'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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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OVA
2016/01/01   온고지신이다, 로보!!! [3]
2014/12/16   불꽃 전학생 OVA 1화에서 [4]
2013/05/01   모든 것은 아름다운 환상의 밤을 위하여 [6]
2012/10/21   타츠노코 50주년 기념 무크본 발매! [4]
2012/10/17   복수자는 끝났어도 깡통남은 돌아온다! [3]
2012/08/15   워너 프리미어 사업부 해체?! [7]
2012/08/03   애플시드(1988) [5]
2011/10/02   생활 속의 황당함 : 어느 날 마주친 간판 [2]
2011/09/18   바벨 2세(2001)의 괴(怪) [36]
2011/08/15   [JBBS] OVA판 마즈를 얘기해보자! (3) [2]
2011/08/15   [JBBS] OVA판 마즈를 얘기해보자! (2) [4]
2011/08/15   [JBBS] OVA판 마즈를 얘기해보자! (1) [2]
2011/07/21   OVA 마즈 소설판의 괴(怪) [16]
2011/05/22   잠본이는 서적 바벨탑을 손에 넣었다! (외전) [7]
2011/05/22   잠본이는 서적 바벨탑을 손에 넣었다! (5) [3]
온고지신이다, 로보!!!
★다이나마이트 액션 프로덕트 No.32 자이언트 로보
2016년 2월 발매예정 / 전고(全高): 약 17cm / 소재: ABS, PVC, 철, 자석 / 14,800엔(세금별도)
발매원: 주식회사 에볼루션 토이

-부속품: 본체 1, 교환용 손목 파츠(좌우) 4세트, 메가톤 펀치 파츠(우) 1, 어깨용 자바라 커버(좌우) 1세트, 로켓 분사 이펙트 파츠 1세트, 쿠사마 다이사쿠 소년 피규어(논 스케일) 1

-지구정복을 꾀하는 비밀결사 빅파이어단을 쳐부숴라! 명작 특촬 TV영화 <자이언트 로보>에서 주인공 쿠사마 다이사쿠가 조종했던 거대로봇 '자이언트 로보'가 다이나마이트 액션으로 등장한다! 각종 공격포즈를 재현 가능한 옵션 파츠나 다이사쿠 소년 피규어도 부속. 각부 관절에 장비된 공통 마그네조인트를 사용하여 다이나마이트 액션 시리즈의 다른 피규어와 파츠 교환도 가능. 가슴 미사일도 착탈 가능.


★CHOGOKIN 자이언트로보 THE ANIMATION VERSION
2016년 5월 발매예정 / 전고(全高) 약 150mm / 소재: ABS, PVC, 다이캐스트제 / 11,880엔(세금포함)
대상연령 15세 이상 / 2016년 1월 6일부터 일반판매점 예약접수 개시 / 발매원: 반다이

-부속품: 본체 1, 교환용 왼손파츠 1종, 교환용 오른손파츠 2종, 어깨 미사일(좌우), 바주카 지지대 파츠, 바주카 전용 암 조인트, 혼 스테이지 용 조인트 파츠

-1992~1998년의 6년간에 걸쳐 전개되었던 OVA <자이언트로보 THE ANIMATION ~지구가 정지하는 날~>의 주역메카 자이언트 로보가 슈퍼로봇 초합금 시리즈로 등장! 압도적인 프로포션과 다이나믹한 포징을 양립시킨 설계. 슬라이드 기구를 이용하여 등에 수납된 로켓 바주카를 사출! (바주카의 내부 파츠도 재현) 또한 파츠 교환을 통해 어깨의 대형 미사일 런처 발사직전 포즈도 재현 가능.

희한하게도 두가지 유명한 버전의 자로가 거의 동시에 입체물로 재등장하는게 눈에 띄어서 간단정리.
자로 원작과 실사판이 67년에 시작했으니 내년에 50주년을 맞이하는군... 설마 그때를 위한 사전포석인가!
by 잠본이 | 2016/01/01 13:25 | 바벨의 농성 | 트랙백 | 덧글(3)
불꽃 전학생 OVA 1화에서
(C) SHIMAMOTO Kazuhiko / Pony Canyon
...이부키와 죠노우치 대결을 지켜보는 학생들 중에 호노오 모유루와 기타등등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처음엔 미처 몰라봤음...
근데 깜짝출연 치곤 작화에 제법 정성이 들어가 있는데 원작에서도 저랬나
아니면 제작진이 새롭게 넣은 장난인가 조금 궁금하네(...)
by 잠본이 | 2014/12/16 00:41 | 당신이 여기 왜 나와! | 트랙백 | 덧글(4)
모든 것은 아름다운 환상의 밤을 위하여
이마가와 야스히로 감수, 야마구치 히로시 집필의 <자이언트 로보> OVA판 소설.
OVA 발매 초기인 1993년경에 카도카와 스니커 문고에서 나왔으나 현재는 절판.
마침 아마존 장터에서 해외배송 가능하다는 업자가 있길래 중고로 구입했는데 그럭저럭 읽을만함.
문제는 이게 상중하 3권 편성으로 기획되었는데 원작인 OVA쪽이 워낙 발매 스케줄이 늘어지는 통에
이런저런 사정이 겹쳐서 이 상권만 나오고 나머지 2권은 아예 발매조차 안되었다는 안습한 물건임 OTL
(그런 뜻에서 그나마 소설로는 완결된 마즈 OVA는 이 책보다는 훨씬 형편이 나은... 하지만 그쪽은
애니가 제작중단되었으니 총점으로 비교해보면 더 손해잖아! OTL)
뒷표지에는 친절하게 저자 경력과 당시 사진까지 실려있는데...
이때만 해도 패기충만했을 이마가와 아저씨가 그 뒤에 어찌되었나를 생각하면 참 눈물이...
참고로 G건담 마지막에 등장한 '자유의 여신포'는 아무래도 이쪽에 컨셉이 먼저 나온 듯.
(그 외에도 무라사메 켄지가 국제경찰기구 요원이 아니라 사립탐정으로 자영업을 뛰고 있는 등
약간씩 설정이 다른 부분이 있음. 아직 초반 2챕터만 읽었지만 앞으로 더 흥미진진해질 예감.
근데 그러면 뭐하나 다음권이 세상에 존재조차 안하는데 OTL)
by 잠본이 | 2013/05/01 11:42 | 바벨의 농성 | 트랙백 | 덧글(6)
타츠노코 50주년 기념 무크본 발매!
★TATSUNOKO PAST&FUTURE~타츠노코 50TH 과거와 미래~
타츠노코 프로덕션 감수
2012년 10월 19일 발매 / B5판 549쪽 / 6300엔 / 카도카와서점(미디어국)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성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50주년을 기념하는 귀중한 히스토리 북. 사사가와 히로시[笹川ひろし] 감독, 오오카와라 쿠니오[大河原邦男] 메카디자인의 타임보칸 시리즈 최신작 <일발필중! 데반다[デバンダー]> 블루레이 디스크를 부록으로 첨부!

타임보칸 신작을 내고는 싶은데 잘 안 팔릴 것 같으니까 책을 부록으로 준다는 느낌?;;;
(예약제 한정상품이라 그런지 원클릭 구입은 현재 막혀있어서 구하고 싶어도 못구하지만...)
by 잠본이 | 2012/10/21 20:20 | ANI-BODY | 트랙백 | 덧글(4)
복수자는 끝났어도 깡통남은 돌아온다!
...아니, 영화는 내년이니까 아직 아니고, 애니 얘기임.


(C) Marvel

○ 마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첫 작품 『Iron Man & Hulk: Heroes United』 제작발표
○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와 '헐크' 브루스 배너가 힘을 합쳐 악당 Zzzax와 대결
○ 또한 어보미네이션과 웬디고 등 헐크 쪽의 악당들이 조연으로 출연 예정
○ CG와 셀 애니메이션을 융합한 완전신작으로, 2013년 4월 23일 미국에서 블루레이 및 DVD 발매
○ 토니 역에 Adrian Pasdar, 배너 역에 Fred ­Tatasciore, Zzzax 역에 Dee Bradley Baker가 캐스팅
○ 영화 <어벤저스>와 직접 연결되지는 않으나 팬들을 위한 상상의 여지는 남겨두고 있음
○ 헐크는 이전에 등장한 버전보다 훨씬 똑똑하고 자기 생각을 분명하게 말하는 것으로 묘사됨
○ 뉴욕 코믹콘 2012에서 공개된 첫 예고편에는 헐크버스터 아머(자비스가 조종?!)와 드론 군단도 등장

...CG의 어눌함이야 대충 참고 봐준다 쳐도 토니 목소리가 왜 저리 고딩스러워?
(모르는 사람이 보면 피터가 깡통남 아머 훔쳐입은걸로 오해할 정도...;;;)


(C) Marvel

○ 매드하우스와 마블의 공동제작 OVA 『Iron Man: Rise of Technovore』 제작발표
○ 이전에 제작된 TV판 아이언맨 아니메의 후속작으로, 소니픽처스를 통해 2013년 봄 발매예정
○ Brandon Auman의 각본을 바탕으로 하마사키 히로시 감독이 연출
○ Megan Thomas Bradner와 Harrison Wilcox가 프로듀서로 참가
○ 악당 에제키엘 스테인이 아이언맨 아머를 능가하는 새로운 바이오 기술을 개발하여 무기화
○ 스테인의 음모로 테러범 누명을 쓰게 된 토니는 쉴드의 추적을 피해 결백을 증명해야만 함
○ 뉴욕 코믹콘 2012에서 공개된 첫 예고편에는 워머신, 닉 퓨리, 블랙 위도우, 호크아이, 퍼니셔 등장
○ 마블 측에서는 제작에 참가한 모든 회사와 긴밀한 연락을 취해가며 원작의 느낌을 내도록 체크
○ 일본을 주무대로 했던 TV판과 달리 전세계를 무대로 토니의 도주행각을 그려낼 예정

...퍼니셔! 과연 어떤 역할로 나올 것인가 기대되는 캐스팅이 아닐 수 없군!
(근데 이미 이 시리즈는 원작팬들에겐 '어...음...' 소리 나는 물건으로 찍힌터라 과연 반응이 어떨지는)
by 잠본이 | 2012/10/17 22:43 | 굳세어라 거미남 | 트랙백 | 덧글(3)
워너 프리미어 사업부 해체?!
TheWrap.com의 보도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가 비디오용 영화 제작전문 사업부인 '워너 프리미어'를 올해 중으로 정리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유는 최근 수년 간 계속된 비디오용 영화 시장의 침체와 디지털 영상 제작의 비즈니스 모델 변화로 인해 수익성이 상당히 떨어졌기 때문이다. 다만 이미 제작발표된 작품들은 올 가을까지 예정대로 제작을 마칠 것이라고 한다.

워너 프리미어는 2006년에 조직된 이래 <로스트 보이즈>, <에이스 벤추라>, <프리 윌리> 등의 유명 극장영화나 <톰과 제리>, <찰리 브라운>, <스쿠비 두!> 등 고전 애니메이션의 비디오용 속편 또는 외전을 주로 제작하여 틈새시장 공략을 계속해 왔으나, DVD 시장의 축소로 인해 당초 계획만큼 수익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부에서 담당하던 업무는 워너사의 디지털 배급, 애니메이션, 홈 비디오 사업부로 분산될 것이며, 현재 근무중인 직원들도 다른 사업부로 전환배치될 것이라고 한다.

워너 프리미어는 아시다시피 지난 2007년부터 배트맨,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 등의 DC코믹스 원작 슈퍼히어로들이 출연하는 OVA 작품군인 'DC 유니버스 시리즈'를 배급해 온 브랜드이기도 하다. 하지만 The Superman Homepage가 워너 홈비디오 사업부에 질의해본 결과 '본 조직개편은 DC 유니버스 시리즈의 제작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답변을 얻어내어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제작 자체는 워너브라더스 애니메이션 사업부에서 담당하므로 앞으로도 신작은 계속 발표되겠지만 워너 프리미어의 로고는 빠지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DC유니버스 시리즈는 동시 진행중인 애니메이션 TV시리즈들과는 별도로 DC히어로들의 세계를 깊이 있는 연출과 세련된 작화로 표현하여 성인 팬들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제1탄 <슈퍼맨 : 둠즈데이>(2007)부터 제14탄 <슈퍼맨 VS 엘리트>(2012)까지 꾸준히 신작을 발표하여 왔으며, 프랭크 밀러의 고전을 원작으로 하는 <다크 나이트 리턴즈>가 2부작으로 만들어져 제1부는 올해 9월에, 그리고 제2부는 내년 봄에 발매될 예정이다.

Edited by ZAMBONY 2012
by 잠본이 | 2012/08/15 22:47 | 친절한 켄트씨 | 트랙백 | 덧글(7)
애플시드(1988)
강대국들의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된 22세기의 지구. 공백기를 틈타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한 신흥세력 통합관리국은 인공계획도시 올림포스를 근거지로 인간과 기계가 조화를 이룬 이상향을 만들어나가고 있었다. 도시의 인구 절반 이상은 유전자 조작을 통해 태어난 신인류 바이오로이드가 차지하고 있으며, 도시의 모든 기능은 거대 컴퓨터 가이아가 통제한다. 폐허를 헤매며 암울한 생활을 계속하던 전쟁의 생존자들 중에는 간혹 운 좋게 관리국의 '초대'를 받아 올림포스의 쾌적한 생활을 누리는 자도 나타났다. 하지만 그런 이들 중에는 지나치게 완벽한 올림포스의 시스템에 대하여 의문을 품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어지는 내용
by 잠본이 | 2012/08/03 23:58 | ANI-BODY | 트랙백(2) | 덧글(5)
생활 속의 황당함 : 어느 날 마주친 간판
...다른 좋은 것도 많은데 왜 하필 제오라이머? OTL

★촬영지: 고속터미널 모 만화카페★
by 잠본이 | 2011/10/02 15:50 | ANI-BODY | 트랙백 | 덧글(2)
바벨 2세(2001)의 괴(怪)
철인28호 아닙니다. 바벨2세랍니다.
철인28호 아닙니다. 바벨2세랍니다.
마즈 아닙니다. 바벨2세랍니다.
마즈 아닙니다. 바벨2세랍니다.
요술공주 샐리 아닙니다. 바벨2세랍니다.
수호전 아닙니다. 바벨2세랍니다.
요술공주 샐리 아닙니다. 바벨2세랍니다.
산더 대왕 아닙니다. 바벨2세랍니다.
자이언트로보 아닙니다. 바벨2세랍니다.
마즈 아닙니다. 바벨2세랍니다.
자이언트로보 아닙니다. 바벨2세랍니다.
디자인 초안은 뭔가 많이 닮았지만 아니라니까 그런가보다 합시다.

거기에 대한 잠본이의 대답:
그걸 지금 나보고 믿으라는거냐 이 짜샤!

(횡산선생 트리뷰트가 가득한건 좋지만 작품 자체가 시to the망이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
이거 DVD 썩히는게 아까워서 상영회라도 한다면 과연 몇명이나 오고 싶어할까 OTL)

(C) TV Tokyo Medianet / Tsuburaya Eizo / Vega Entertainment
Characters (C) Hikari Productions / Project Babel II
Korean DVD Copyright (C) Mania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by 잠본이 | 2011/09/18 17:58 | 바벨의 농성 | 트랙백 | 덧글(36)
[JBBS] OVA판 마즈를 얘기해보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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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sage]:2008/06/16(月) 22:52:44 ID:???0
설정자료같은거 입수할 방법 없을까?
모리키씨가 어레인지한 신체의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
애니에선 등장도 못한 신, 우라에우스, 카오스도 보고 싶어.
소설판에서는 삽화로 아주 약~간만 나오는데... 그걸로는 부족하지.

122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sage]:2008/06/17(火) 21:41:24 ID:???O
뭐, 원작대로의 전개를 바라더라도, TV에서는 불가능, OVA는 시장이 붕괴해서 실현은 곤란하니까.
아무리 OVA로 나온다고 쳐도 예전 것을 뛰어넘는 매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거야.

123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sage]:2008/06/25(水) 17:09:47 ID:???0
소설판에서는 각 신체가 숨겨져 있던 장소에 대해서도 설정이 나와서 좋더라고.

타이탄, 가이아 → 아키노시마 신도
우라누스 → 중국 오지의 유적
오르토스 → 이집트의 스핑크스
헬리오스 → 한반도 38도선 지하
신 → 까먹었다
우라에우스 → 하와이의 다이아몬드 헤드
카오스 → 뉴욕 UN본부 지하

124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sage]:2008/06/25(水) 20:05:21 ID:???0
신은 호주의 킴벌리 산맥.
오르토스 때는 이집트 정부가 타국 또는 테러단체의 공격이라 지레짐작해서
헬리오스 때는 북조선이 남한의 선제공격이라 오해해서
엄청난 소동이 벌어졌지...
카오스 때는 레이코가 UN본부에 전화를 걸어서 위험하다고 알리지만
누구도 믿어주지 않고 냉대받던 도중에 UN본부가 통째로 붕괴... 장난 아니었어.

125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sage]:2008/08/21(木) 21:08:07 ID:???0
모 4컷만화지에서 어느 행성에 사는 생물의 성질 여부에 따라
별을 소멸시키는 로봇을 우주에서 보내오는 이야기가 실렸는데
그 기계에 대해서 주인공이 '가엾게도'라며 눈물을 흘리는 게 회피의 결정타가 되었지.

말하자면 이런 얘기야.
적어도 원작에서는 마즈의 입장을 생각해주는 인간이 없었다고.
원작의 하루미는 마즈에게 이것저것 가르쳐주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지구인의 입장이었어.
그점이 이 OVA와의 치명적인 차이점이란 말이지.
OVA는 후반이 안 나와서 마즈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기 시작한 것처럼 보이는 정도로 끝났지만
소설판에서는 '마즈 혼자에게만 그런 책임을 지우다니, 무책임하다고 생각 안해?'라며
적극적으로 감싸는 정도로까지 진전되어서 좋았어.

"널 지구에 버려두고 간 사람들 말야.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잖아?
너 혼자에게 지구를 어떻게 할지 결정하라니, 그런 건 말도 안돼.
정말 너무 무책임하다고."라는 대사가 있었지.

그런 묘사가 있으면, 지구소멸이라는 라스트에 뭔가 찜찜한 기분을 느끼긴 하겠지만
하루미가 살해당했으니 '이젠 아무래도 상관없어'라는 느낌도 든다고 할까, 뭐랄까...
역시 원작과 함께 봐야 제대로 즐길 수 있는건가- 싶은 기분도 들고...

이어지는 내용
by 잠본이 | 2011/08/15 23:59 | 바벨의 농성 | 트랙백 | 핑백(1) | 덧글(2)
[JBBS] OVA판 마즈를 얘기해보자! (2)
→이전 글로

61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sage]:2007/07/04(水) 22:28:21 ID:???0
애니도 성우도 잘 알지 못해서 별로 할 말이 없으니
출연진만 일단 써 두렵니다.

마즈/ 사사키 노조무
야마구치 하루미/ 히라마츠 아키코
야마구치 레이코/ 후지와라 리에
관방장관/ 코바야시 오사무
방위청장관/ 우에다 토시야
야마구치 의사/ 모리카와 토시유키

방위청 특무반의 오오가키는 패키지에는 안 적혀 있지만
검색해보니 '세키 토시히코'라는 사람이 연기한 모양.
'콘고'와 '하마시오' 승조원은 생략.
감시인은 제1신체 조종자부터 순서대로...

알/ 카와쿠보 키요시
미로/ 나카오 류세이
길/ 와카모토 노리오
신/ 치바 시게루
니케/ 토우마 유미
라/ 야스하라 요시토

62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s]:2007/07/05(木) 22:44:09 ID:???0
비디오 작품이 아니면 꿈도 못 꿀 호화 캐스트다.
원작과 신세기전밖에 안 봐서 감시인의 얼굴과 이름이 매치가 안돼.

63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age]:2007/07/06(金) 21:43:00 ID:???0
토우마 유미라니... 우라에우스 조종자는 여자가 되어버린겨?

64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sage]:2007/07/07(土) 23:36:41 ID:???0
>>62
감시인은 제5신체 조종자 니케 이외는 거의 원작의 이미지 그대로의 얼굴이야.
관방장관과 방위청장관도 원작 이미지 그대로 나오더군.
하지만 소설판을 읽어보니 성격이 거꾸로야.
원작에선 자기 몸보신만 생각하던 관방장관과 늠름하던 방위청장관이 서로 역할이 바뀌었더군.

>>63
>>32가 말한 대로, 버섯같은 헤어스타일의 아가씨로 개조(?)당했슴다.
제작진도 감시인이 사내놈들만 우글거려서는 좀 서운하다고 생각한 건가?

65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sage]:2007/07/08(日) 00:38:27 ID:???0
우라에우스 조종자는 원작에서도 가장 개성이 희박했던 녀석이잖아.
각색하기는 제일 쉬웠겠구만.

66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sage]:2007/07/08(日) 23:36:55 ID:???0
OVA 기획이 나왔을 때부터 이미 GR을 의식하고 있었던 듯하니
알과 길과 신은 변경할 수 없었겠지.
라 선생도 최초부터 중요한 포지션을 점유하고 있으니 바꾸는 건 무리였겠고...
[우라에우스는] <망나니 텐도>에서 대사도 없는 엑스트라로 나온 얼굴이었으니, 어쩔 수 없었으려나ㅋ

이어지는 내용
by 잠본이 | 2011/08/15 23:59 | 바벨의 농성 | 트랙백 | 핑백(2) | 덧글(4)
[JBBS] OVA판 마즈를 얘기해보자! (1)
1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sage]:2007/01/22(月) 23:18:49 ID:???0
육신합체 [갓마즈], 신세기전 [마즈]보다도 만화판에 충실한 설정으로 구성. 충격[의 알베르토]나 격동[의 카와라자키], [오로샤의] 이반을 방불케 하는 캐릭터도 등장.
OVA답게 번쩍번쩍하는 작화수준을 자랑하면서도 어째서인지 2권으로 발매중지. 그런 주제에 최근 재발매된 마즈에 대해서 얘기해 봅시다.

4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sage]:2007/01/29(月) 13:44:26 ID:???0
횡산선생 오덕들을 꾀어들이는 거로구만.

7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sage]:2007/02/20(火) 10:51:53 ID:???0
신세기전이 원작에 더 충실했던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그쪽에 관한 스레드는 안 세우냐?

8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sage]:2007/03/04(日) 19:01:21 ID:???0
신세기전은 해피엔드로 끝나는 시점에서 아웃.
후지카와 오덕들은 답이 없음

(*갓마즈와 신세기전에 둘 다 참가한 각본가 후지카와 케이스케를 가리킴.)

9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sage]:2007/03/04(日) 19:05:15 ID:???0
육신합체는 왠지 에로에로했던 듯한

10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 ]:2007/03/05(月) 03:13:11 ID:???0
육신합체 중에서 에로했던 건 마그가 주인공인 외전 '17세의 전설'

(*마그가 전라로 캡슐속에 갇혀 고문+세뇌당하는 장면 나옴)

11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2007/03/05(月) 12:40:55 ID:BmPmG+UQO
OVA 마즈는 어째서 그렇게 어중간하게 끝난 거야?

12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 ]:2007/03/06(火) 08:41:20 ID:???0
수요가 없었기 때문이지.

이어지는 내용
by 잠본이 | 2011/08/15 22:46 | 바벨의 농성 | 트랙백 | 핑백(2) | 덧글(2)
OVA 마즈 소설판의 괴(怪)
바로 그때, 완만히 계속되고 있던 이변은 조금씩, 그러나 확실하게 성장 단계에 들어섰다.
처음에는 단속적(斷續的)인 가벼운 진동이었다. 진도 2 정도의 경진이 몇 번인가 발생하여, 한여름의 열파가 내리쬐고 있는 지표에 전파되었다. 하지만 그 나라의 기상대는 전력부족으로 인해 정전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에 지진계도 만족스럽게 움직이지 못하여, 이변을 탐지할 수가 없었다.
진동 사이의 간격은 점점 짧아졌다. 치토세 기지에서 레이코가 황급히 노트북을 스포츠백에 쑤셔넣고 있을 즈음에는 진도도 올라가기 시작했다.
이윽고, 대포로 엊어맞은 것처럼 세로로 크게 흔들리는 강진이 지상을 향해 밀려올라와, 바로 위에 지어져 있던 콘크리트 벽을 허물어뜨렸다. 벽은 토대를 잃고 수직으로 낙하하여 그 지역으로부터 소멸되었다. 그 뒤에 남은 것은, 붕괴를 면한 벽의 양쪽 끝과 산더미처럼 쌓인 파편들, 그리고 마치 착탄실험이라도 한 것처럼 자욱하게 퍼진 먼지뿐이었다.
그곳은, 탈냉전 구도와는 상관없이 역사가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땅이었다. 굉음을 듣고 달려온 사람들은 긴장감에 사로잡혀 손에 들고 있던 구식 보병총을 고쳐잡고 방어태세를 취했다.
지하의 '어떤' 체적(體積)을 잃고 갑자기 붕괴해버린 것은, 한반도를 남북으로 분단하고 있는 38도선 장벽의 일부였다.

-<마즈 1 : 사일런트 크라이시스>(소고 마사시 著, 소노라마문고, 1994) pp.275~276

...제3신체가 엄하게도 휴전선 지하에서 출현하는 바람에 북한이 대혼란에 빠짐 OTL
그러나 골때리는 이벤트는 이걸로 끝이 아니었으니...!

가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by 잠본이 | 2011/07/21 23:56 | 바벨의 농성 | 트랙백 | 핑백(1) | 덧글(16)
잠본이는 서적 바벨탑을 손에 넣었다! (5)
90년대 OVA <바벨 2세> 관련음반들.
왼쪽 위가 OST 1집(제1화~제2화), 오른쪽 위가 OST 2집(제3화~제4화),
그리고 아래쪽이 이시하라 신이치의 초반 주제가 미니앨범.
작곡은 이시다 카츠노리와 히라노 타카요시가 공동으로 담당.
OST의 북렛은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아라키 신고의 미려한 일러스트와 더불어
가사집, 곡별 해설, 스탭 크레딧, 극중 장면 등이 실려있는 호화판 구성. (CD도 픽처 디스크)
미니앨범의 북렛은 그런거 없고 가사와 크레딧만 달랑 실려있는 두장짜리. (CD도 일반CD)
OST 2는 북오프에서 발견하여 구입, 나머지는 옥션으로 입수.
미니앨범 뒷면에서 괜히 심각하게 폼잡고 있는 형님이 바로 이시하라 본인 되시겠다.
음악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90년대 애니음악 스타일. (묘하게 거품이 많은...)
사실은 저거 3장 외에 주역을 맡은 쿠사오 타케시의 이미지송 미니앨범이 따로 있는데
내가 무슨 쿠사오씨 광팬도 아니고 돈이 썩어나는 것도 아니라서 깨끗하게 포기했다.
이 OVA도 스토리는 뒤로 갈수록 시to the망이었지만 그밖의 요소는 꽤 마음에 드는 편이라
제대로 꽃을 피우지 못하고 1회성 이벤트로 끝나버린 것이 못내 아쉽기만 하다.
(뭐 그래도 아예 완결조차 내지 못하고 흑역사로 묻힌 마즈 OVA보다는 낫지만 말이지 OTL)
by 잠본이 | 2011/05/22 22:55 | 바벨의 농성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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