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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50주년
아이젠보그도 DVD 발매!
아니메! 아니메! 2013년 3월 19일자 기사 중에서:

특촬의 거장 츠부라야 에이지가 창립한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올해 50주년을 맞이한다. <울트라 Q>나 <울트라맨> 등의 '울트라 시리즈'로 유명한 츠부라야 프로덕션이지만, 그 밖에도 특수촬영을 효과적으로 구사한 작품이나 인간 드라마도 다수 발표했다.

1970년대 후반에 제작된 '츠부라야 공룡 시리즈'로 불리는 3부작도 그 중 하나다. 바로 그 <공룡탐험대 본프리>, <공룡대전쟁 아이젠보그>, <공룡전대 코세이돈>의 세 작품이 이번에 '츠부라야 공룡 3부작'이라는 레이블의 DVD로 발매된다. 특히 <본프리>를 제외한 두 작품은 이번이 최초의 DVD 패키지 발매다.

우선 2013년 6월 21일에 <공룡대전쟁 아이젠보그>의 제1권, 제2권이 발매된다. 이후 9월까지 매월 2권씩 전 8권이 순차 발매될 예정. 가격은 권당 3990엔(세금 포함)이다. 츠부라야 공룡 시리즈의 제2탄에 해당하는 이 작품은 1977년 10월부터 1978년 6월까지 도쿄 12채널(현 TV 도쿄) 계열 네트워크에서 방송되었다.

드라마 파트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고 특수촬영 파트만 실사로 찍는 '입체 애니메이션'이라는 제작기법을 채택했다. 전작 <본프리>는 자연의 상징인 공룡을 보호하는 내용이었으나 이 작품에서는 공룡이 인간을 습격하는 적으로 변경되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야기는 주인공인 타치바나 젠[立花善]과 타치바나 아이[立花愛]의 남매애를 축으로 하는 심각한 전개로 시작되어, 중반 이후에는 거대 히어로인 '아이젠보'가 등장, 적도 공룡군단에서 공룡을 개조한 괴수군단으로 바뀌어, 보다 오락적인 요소가 늘어났다. 한편으로 코미컬한 측면이 있는 에피소드도 투입되어, 강약을 적절하게 섞은 구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아이젠보그>의 발매 이후 10월부터는 <코세이돈>, 2014년 3월부터는 <본프리>의 발매도 예정되어 있다. (기사작성/ 타카하시 카츠노리[高橋克則])

Original Text (C) Katsunori Takahashi / IID, Inc.
Translated by ZAMBONY 2013

구매는 못하더라도 기념으로 모 노래방에 가서 저거 주제가나 불러야겠군.
물론 원판은 장송곡 분위기라 영 맘에 안드니 우렁찬 한국어판으로(...으잉?)
by 잠본이 | 2013/03/20 00:08 | 언밸런스 존 | 트랙백 | 덧글(12)
츠부라야 50주년 기념출판을 살펴보자!
재작년에 초대맨 45주년, 작년에 세븐 45주년으로 팔아먹었으니 올해는 별거 없겠지 싶었는데...
회사 창립 50주년을 비장의 카드로 들고 나오다니 진짜 추억장사에 도가 튼 놈들일세...OTL

★츠부라야 프로덕션 전(全)괴수도감
츠부라야 프로덕션 著
2013년 3월 6일 발매 / 416쪽 / 5,250엔 / 쇼가쿠간
-2013년에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츠부라야 프로덕션. <울트라맨>, <울트라세븐> 등의 울트라 시리즈를 비롯하여, <미러맨>, <쾌수 부스카> 등등 수많은 특촬작품을 세상에 배출한 공상특촬의 명가이다. 이들 작품에 등장하여 선명한 인상을 남긴 제2의 주인공이라 할 만한 존재가 바로 괴수들. '발탄성인', '엘레킹' 등 50여년 동안 태어난 츠부라야 괴수들은 무려 2500체! 이 대도감은 그 괴수들을 일본 최초로 완전수록한다는 야심찬 기획에 힘입어 태어났다. 울트라 시리즈는 물론, 이제까지 그다지 포커스를 받는 일이 없었던 <미러맨>, <점보그 A>, <아스테카이저> 등 마이너 작품에 등장하는 괴수들도 총망라. 게다가 최신작 <네오 울트라 Q>에 등장하는 괴수들도 다른 어떤 매체보다 한발 앞서서 게재한다. 각 괴수들의 버전별 차이나, 우주인의 원반, 인간으로 둔갑했을 때의 모습 등등, 팬들이 뻑갈 만한 상세한 정보도 곁들여져 있다. 초회한정으로 '전괴수도감 클리어파일', '복각애장판 대괴수 더블 파노라마 포스터', '역대 지구방위대 마크 씰'의 3대 특전을 첨부!

히어로나 스토리 쪽에 더 관심있는 내게는 아웃 오브 안중인 물건이지만(게다가 가격도 살인적이고), 지금까지 별로 조명 받을 일이 없었던 츠부라야 마이너 괴수들을 한데 모은 것만으로도 꽤 역사적인 의의가 깊은 대작업인 것만은 확실하군.

★울트라 헤로인즈
츠부라야 프로덕션 감수
2013년 1월 25일 발매 / A4판 102쪽 / 1,995엔 / 카도카와 서점
-<울트라 Q>부터 <울트라맨 80>까지 쇼와[昭和] 울트라 시리즈의 8작품에 등장한 여주인공들이 대집합! 사쿠라이 히로코, 히시미 유리코 등의 제복 모습이나 자유시간의 스냅샷으로 구성한 그라비어가 한가득. 게다가 헤로인들을 빛내주는 제복의 변천사도 함께 게재.

...세대가 다른지라 내게는 그냥 어르신들로 느껴지는 분들 뿐... 이런 컨셉으로 헤이세이 쪽 사진집 내주면 사지 말라고 해도 살텐데 안타까운 일이구나! (카오루상! 레나! 료! 마이! 앗코! 죠지! 기타등등! ...어라? 기타등등?)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울트라맨의 시대 1966~1971 TV특촬 붐의 히어로들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편집부 엮음
2013년 2월 25일 발매 / 132쪽 / 980엔 / 닛케이BP사
-츠부라야 프로덕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오피셜 북. 최대의 인기를 자랑했던 <울트라맨>, <울트라세븐>을 중심으로, 1970년대 특촬붐을 이끌었던 <미러맨>, <파이어맨>, <점보그 A> 같은 울트라 시리즈 외의 특촬 히어로, <괴기대작전>, <울트라 Q>, <마이티잭>으로 대표되는 성인 대상의 특촬 드라마 등등, 츠부라야가 쇼와 시대에 배출한 히트작품을 망라. <가면라이더 1호 2호 Special>에 이은 쇼와 특촬 히어로 무크본 제2탄으로, 이제까지 울트라맨 관련서적에 실리지 못했던 희귀한 기사들도 가득. TV특촬 붐이 일어난 5년간의 사회정세나 TV 및 영화계의 변천을 짚어가면서, 시대성을 반영한 히어로상의 변화, 특촬 기술의 진보, 사회현상의 확산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 분석.

경제정보 잡지의 별책인 만큼 사회경제적으로 요리조리 짚어보는 재미가 있을 듯 하지만 여러 작품을 한번에 다루는 만큼 그리 깊게 들어갈 것 같지는 않고, 딱 지하철로 출퇴근할 때 심심풀이로 읽으면 괜찮을 수준이 아닐까 싶음. 그래도 저 시기의 츠부라야 작품들을 한번에 쫙 꿰어서 통시적으로 연구한다는 구성 컨셉 자체는 제법 신선하고, 가격대 성능비도 괜찮을 듯 하니 좀 끌리긴 하는군. (근데 아마존으로 주문했다간 배송비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위험성이...그르릉 OTL)
by 잠본이 | 2013/02/10 21:10 | 언밸런스 존 | 트랙백 | 덧글(2)
테즈카 x 타츠노코 더블 50주년 합동기획
http://tnsws.jp/contents/special/collabo_tvbros/
http://tezukaosamu.net/jp/news/n_1093.html

<철완 아톰>의 TV 애니메이션 방영개시 50주년과 타츠노코 프로덕션 창립 50주년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테즈카 프로덕션과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스페셜 콜래보레이션이 실현되었다. 2013년 1월 16일에 발매된 TV정보지 'TV Bros' 1월 19일~2월 1일호의 표지를 장식한 것은 다름아닌 <마하 GoGoGo>의 주인공 미후네 고[三船剛]와 철완 아톰. 잡지 안에는 특집기사 외에 테즈카 캐릭터와 타츠노코 캐릭터가 함께 등장하는 일러스트로 꾸며진 '5050 + TV Bros 오리지널 콜래보 굿즈'의 소개도 실렸다. 이들 캐릭터 상품은 TV Bros의 발매원인 도쿄뉴스 통신사의 온라인숍에서 한정 판매중. 머그컵, 텀블러, 캔배지, 페이스타올, 마이크로 파이버 타올, 클리어파일, 에코백, 접는 우산, 골프공 등이 라인업되어 있으며, 등장 캐릭터도 미후네와 아톰 외에 도론죠와 사파이어, 해치와 레오, 골드라이탄과 마그마대사, 재채기 대마왕과 피노코 등등 흥미로운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Edited by ZAMBONY 2013

...근데 솔직히 도론죠일당이 자전거타고 도망가는데 아톰이 생뚱맞게 끼어있는 건 뭔가 좀 아닌데 OTL
by 잠본이 | 2013/02/06 23:41 | 아톰대륙 | 트랙백 | 덧글(3)
십만마력의 특집기사
대한항공 기내지 'Beyond' 2013년 1월호 커버스토리로 <철완 아톰> 애니메이션 50주년을 다루었음.
(원작만화가 아니라 1963년 방영 시작한 흑백애니판이 50주년.
이 작품이 일본 최초의 장편 연속 TV애니였던지라, 올해는 곧 일본 TV애니 50주년이기도.)

종이책은 비행기를 타지 않더라도 투썸플레이스에서 고객용으로 배포중이며
온라인에서도 http://beyond.koreanair.com/를 통해 e북 열람 가능.

80년대판 아톰의 무기인 핑거 빔이 03년판에서 새로 나온 것인양 써놓거나
관련 로봇작품 소개할 때 겟타로보 얘기하면서 겟타 G 그림 갖다놓거나 하는
사소한 실수가 있긴 해도, 그런대로 읽을만하고 균형잡힌 내용으로 구성.

테즈카 프로덕션이 새로운 아톰 영상작품을 구상 중이라고는 하는데
언제 무슨 내용으로 나올지는 아직 미공개인 모양이라 궁금증을 더해가는군...
by 잠본이 | 2013/01/20 00:08 | 아톰대륙 | 트랙백
아사히신문에 울트라맨 전면광고가!
http://m-78.jp/news/n-1643/

2013년 1월 12일 아사히신문 조간에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울트라 시리즈 특집광고가 게재되었다. 제작사인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아사히신문과 공동기획한 광고 시리즈의 제3탄으로, 같은 1월 12일에 위성방송 WOWOW를 통해 방영을 개시하는 신작 드라마 <네오 울트라 Q>의 홍보도 겸하고 있다. 대략의 내용은 <네오 울트라 Q>의 출연배우들 및 감독들의 인터뷰와, 역대 울트라 전사들 소개, 그리고 관련상품 광고로 구성. 츠부라야는 앞으로도 50주년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Edited by ZAMBONY 2013


...인터뷰 내용이 궁금하긴 한데 공개된 스캔은 글씨가 너무 작아서 알아볼수가 없다는게 함정 OTL
물건너의 어떤 양반은 '여러 회사가 합동으로 내는 거니까 엄밀히는 전면광고가 아니다'라고 태클을...;;;
by 잠본이 | 2013/01/16 23:20 | 언밸런스 존 | 트랙백 | 덧글(2)
007 스카이폴
★촬영지: 고속터미널 메가박스★

터키에서 적에게 탈취당한 극비정보를 되찾기 위해 필사의 추격전을 벌이던 제임스 본드는 후배 요원의 사격 실수로 중상을 입고 바다에 빠져 행방불명된다. 설상가상으로 MI6 본부가 누군가의 사이버테러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희생자가 늘어나자, 영국 정부에서는 M국장의 역량에 의문을 제기하며 청문회를 개최하려 한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본드가 현장에 복귀하여 범인의 단서를 추적하려 하지만 그의 앞에는 더욱 더 험난한 역경이 기다리고 있다.

007, 임무 복귀합니다.
by 잠본이 | 2012/11/03 14:28 | 시네마진국 | 트랙백(13) | 핑백(1) | 덧글(72)
타츠노코 50주년 기념 무크본 발매!
★TATSUNOKO PAST&FUTURE~타츠노코 50TH 과거와 미래~
타츠노코 프로덕션 감수
2012년 10월 19일 발매 / B5판 549쪽 / 6300엔 / 카도카와서점(미디어국)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성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50주년을 기념하는 귀중한 히스토리 북. 사사가와 히로시[笹川ひろし] 감독, 오오카와라 쿠니오[大河原邦男] 메카디자인의 타임보칸 시리즈 최신작 <일발필중! 데반다[デバンダー]> 블루레이 디스크를 부록으로 첨부!

타임보칸 신작을 내고는 싶은데 잘 안 팔릴 것 같으니까 책을 부록으로 준다는 느낌?;;;
(예약제 한정상품이라 그런지 원클릭 구입은 현재 막혀있어서 구하고 싶어도 못구하지만...)
by 잠본이 | 2012/10/21 20:20 | ANI-BODY | 트랙백 | 덧글(4)
마블 코믹스 창세기 대전집!
★Marvel Firsts: The 1960s
2011년 10월 26일 발매 / 488쪽 / 29.99달러 (아마존 할인가 19.79달러) / 마블
-등장 히어로: 판타스틱 4, 헐크, 닥터 스트레인지, 닉 퓨리, 아이언 맨, 토르, 스파이더맨, 데어데블, 엑스맨, 어벤저스, 디펜더스, 고스트 라이더, 캡틴 새비지, 실버 서퍼 등
-수록 내용: RAWHIDE KID (1955) #17; material from AMAZING ADVENTURES (1961) #1; FANTASTIC FOUR (1961) #1; material from TALES TO ASTONISH (1959) #27, #51 and #70; INCREDIBLE HULK (1962) #1; material from AMAZING FANTASY #15; material from JOURNEY INTO MYSTERY #83; material from STRANGE TALES (1951) #101, #110 and #135; TWO-GUN KID #60; material from TALES OF SUSPENSE (1959) #39, #49 and #59; SGT. FURY AND HIS HOWLING COMMANDOS #1; AVENGERS (1963) #1; X-MEN (1963) #1; DAREDEVIL (1964) #1; GHOST RIDER (1967) #1; MARVEL SUPER-HEROES (1967) #12 and #19-20, CAPTAIN SAVAGE #1; and material from SILVER SURFER (1968) #1

★Marvel Firsts: The 1970s - Volume 1
2012년 2월 1일 발매 / 392쪽 / 29.99달러 (아마존 할인가 19.39달러) / 마블
-등장 히어로: 드라큘라, 맨-씽, 루크 케이지, 타이그라, 블랙 위도우, 비스트, 컴뱃 켈리, 샤나 등
-수록 내용: Amazing Adventures (1970) #1, #11, #18; Savage Tales (1971) #1 (C Story); Marvel Spotlight (1971) #1, #2 (A Story) #5; Marvel Feature (1971) #1 (A Story); Marvel Premiere #1 (A Story); Tomb of Dracula (1972) #1; Hero for Hire #1; Combat Kelly & the Deadly Dozen #1; Outlaw Kid (1970) (A Story); Gunhawks #1; The Cat #1; Shanna the She-Devil (1972) #1; Monster of Frankenstein #1

★Marvel Firsts: The 1970s - Volume 2
2012년 3월 28일 발매 / 400쪽 / 29.99달러 (아마존 할인가 19.59달러) / 마블
-등장 히어로: 브라더 부두, 데스락, 아이언 피스트, 맨울프, 하워드 덕, 제2기 엑스맨, 디펜더스 2차대전 버전 등
-수록 내용: TALES OF THE ZOMBIE #1 (A, B & F STORIES); VAMPIRE TALES #1 (A STORY), #2 (D STORY); SUPERNATURAL THRILLERS #5; STRANGE TALES #169, #174 (A STORY); MARVEL FEATURE #11; JUNGLE ACTION #6 (A STORY); MARVEL SPOTLIGHT #12; ASTONISHING TALES #21 (A STORY), #25; DEADLY HANDS OF KUNG FU #1 (B STORY); MARVEL PREMIERE #15; CREATURES ON THE LOOSE #30 (A STORY); HAUNT OF HORROR #2 (A STORY); WAR IS HELL #9; MONSTERS UNLEASHED #10 (C STORY); GIANT-SIZE MAN-THING #4 (B STORY); GIANT-SIZE INVADERS #1; GIANT-SIZE X-MEN #1

마블 창립 50주년 기념출판 시리즈! 1960~1970년대에 험난한 출판계의 경쟁을 딛고 아틀라스 코믹스가 마블 코믹스로 재탄생하는 과정에서 태어난 전설적인 시리즈들의 제1화를 연대별로 묶은 페이퍼백 단행본. 현재까지 사랑받는 수많은 캐릭터들이 어떻게 세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는지 알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슈퍼히어로를 넘어서 서부극, 전쟁, SF, 호러까지 다채롭게 망라했었던 마블의 당시 라인업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료다.

마블 팬들은 물론 미국 코믹스의 골든에이지와 실버에이지에 관심이 많은 연구자들에게도 권할 만한 아이템이라 할 만한데... 분량에 비해 가격이 놀랍도록 저렴해서 혹시 이전에 나왔던 에센셜 시리즈나 쇼케이스 시리즈처럼 재생지에 흑백그림만 왕창 집어넣는 포맷이 아닐까 걱정되기도 하지만 일단은 책이 시장에 나와서 구입자들의 평가가 뜬 뒤에 차분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사실 개인적으론 저렇게 다양한 내용까지는 필요없고 현재 영화로 친숙한 몇몇 시리즈만 마블 마스터웍스 시리즈로 대충 구매하는 편이 훨씬 재미있을 것 같긴 한데 미칠듯한 환율의 압박 때문에 여러모로 고민 중.)
by 잠본이 | 2011/10/15 21:55 | 굳세어라 거미남 | 트랙백 | 덧글(2)
역사와 전통을 그대에게!


내가 학교 다닐 때도 있긴 했지만 저렇게 오래된 곳일 줄은 몰랐음.
그 역사 길이길이 이어가셔서 백주년도 맞이할 수 있기를... =]

★촬영지: 신촌★
by 잠본이 | 2011/04/02 17:22 | 광화부 전시실 | 트랙백 | 덧글(7)
시대를 뛰어넘은 영원한 개구쟁이

내가 어렸을 때 이미 한물간 고전 취급을 받던 녀석이
이렇게 화려하게 부활(+국내미출간 작품 소개)까지 하게 될 줄 누가 알았으리오.

..................아 그러고보니 결국 실사판 놓쳤다 OTL

★촬영지: 삼성동 B문고★
by 잠본이 | 2010/04/11 18:09 | 대영도서관 | 트랙백 | 덧글(5)
철저검증! '가면라이더 G'
(C) TV Asahi / Toei / Ishimori Prod.
SMAP의 이나가키 고로가 롸이다로 변신한다고 하여 화제를 모은
TV아사히 개국 50주년 기념 미니프로 <가면라이더 G>.

실제로는 쇼프로의 일부분을 차지하는 단발 특집 드라마였으나,
정통 라이더 제작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빌어
단순한 패러디가 아닌 10.5번째의 진정한 평성라이더로 등극!

그럼 오늘은 이 프로그램 곳곳에 숨어있는
'몰라도 좋지만 알면 더 재미나는' 구성요소들을 찾아보도록 하자.

식후에 마시는 술은 뭐가 좋을까?
by 잠본이 | 2009/02/20 00:53 | 특촬최전선 | 트랙백 | 핑백(1) | 덧글(25)
Superman 50th Anniversary
제목 그대로, 슈퍼맨 탄생 50주년을 맞이한 1988년에 미국에서 제작된 1시간짜리 다큐멘터리. AFKN에서 방영한 것을 우연히 녹화하여 지금까지 처박아두고 있다가 <슈퍼맨 리턴즈> 개봉 등등으로 인해 다시 관심이 생겨서 낡은 테입 상자를 뒤져 다시한번 재생해보았다. 아무래도 근 20년 전에 3배녹화한 것을 다시 (지금은 기억이 안 나는) 제반 사정으로 인해 다른 테입에다가 다시 3배녹화로 카피해둔 터라 화질과 음질은 그다지 볼만하다고 할 수 없지만, 그동안 쌓은 지식과 새삼스레 되살아난 시리즈에 대한 애정 덕택에 그런대로 재미나게 볼 수 있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좀 제대로 된 테입에다 SP녹화를 해두는 건데...)

최근에 DVD로 구입한 슈퍼맨 관련 다큐멘터리인 <하늘을 보라! ~슈퍼맨의 놀라운 이야기~>를 감상한 직후에 꺼내본 터라서 당연히 비교가 될 수밖에 없는데, <하늘을 보라...> 쪽이 어디까지나 통시적인 관점에서 슈퍼맨의 탄생과 진화과정을 미국 현대사나 기타 매체로의 이식, 관련상품 발매 등등의 폭넓은 소재까지 끌어들여 연대기순으로 풀어나가고 있는 데 비해 이 <슈퍼맨 50주년>은 공시적인 관점에서 슈퍼맨의 몇 가지 특징과 기본 설정들을 열거하며 사이사이에 관계자 혹은 관계자를 가장한 대역배우(...)의 인터뷰를 끼워넣어 캐릭터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표현하는 식으로 꾸며져 있다는 점이 다르다. 또한 90년대 이후 슈퍼맨의 현대적인 리바이벌 작품이 왕성하게 쏟아져나오기 시작하기 전에 만들어진 회고성 다큐인 덕에 여기서 가장 최신작으로 나오는 것은 크리스토퍼 리브의 극장판 슈퍼맨(그것도 거의 1편에 집중해서 인용)이다. 따라서 TV판 슈퍼보이나 로이스와 클락, 워너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그리고 리턴즈에 대해서는 (당연히) 나오지 않는다. 편성 자체가 실사판 위주라서 원작 코믹스나 기타 매체에 대해서도 거의 다루지 않는 것이 약점이다.

하지만 반대로 <하늘을 보라...> 쪽이 너무 많은 작품을 한정된 시간 안에 다루다보니 수박 겉핥기식으로 대충대충 스쳐지나가는 데 비해 이쪽에서는 가장 유명한 실사판 3작(커크 알린 버전, 조지 리브스 버전, 크리스토퍼 리브 버전)과 플라이셔 형제의 카툰에서 집중적으로 필요한 장면을 따와서 비주얼적으로는 훨씬 더 충실하다. 90년 이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제는 고인이 되어버린 중요인물 2인 - 영광의 초대(初代) 슈퍼맨 커크 알린과 '제일 메이저'한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가 아직 쌩쌩한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도 <하늘을 보라...>에서는 결코 제공할 수 없는 귀중한 메리트다. (나오는 시간이 너무 짧다는 게 좀 불만스럽긴 하지만)

구성은 위에서 밝힌 대로...
by 잠본이 | 2006/07/16 22:31 | 친절한 켄트씨 | 트랙백 | 핑백(1)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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