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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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퍼스트어벤저
2013/04/15   상영회도! 어셈블!!! [6]
2013/02/05   DVD도! 어셈블!!! [4]
2012/07/02   MARVEL MOVIES : 블루레이 어셈블! [9]
2012/05/20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우리 캡틴이 품절남이라니! 품절남이라니! [21]
2012/05/11   Who Wants To Be Next Tony Stark? [12]
2012/03/25   새해에도 여전히 바쁘신 스탠형님 [10]
2011/11/13   비운의 미국대장 [17]
2011/10/01   마블 스튜디오 영화의 모든것을 그대 손에! [14]
2011/08/28   퍼스트 어벤저(소설판) [8]
2011/08/05   MARVEL MOVIES : 책으로 만나는 퍼스트 어벤저 [6]
2011/07/30   MARVEL MOVIES :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저 [8]
2011/07/28   미국대장이 이렇게 인기가 좋았던가? [19]
상영회도! 어셈블!!!
★어벤져스 시리즈 밤샘 상영회

○ 일시 : 2013년 4월 20일(토) 오후 10시~4월 21일(일) 오후 1시 22분
○ 장소 : SF & 판타지 도서관 (오시는 길)
○ 상영작 : <아이언 맨> 1~2, <인크레더블 헐크>, <토르 : 천둥의 신>, <퍼스트 어벤져>, <어벤져스>
○ 참가비 : 15,000원 (식사[밤참] 및 음료 포함)
○ 참가방법 : 위 링크의 공지에 덧글로 참가신청 후 도서관 전화나 e메일로 연락처 통보
○ 모집인원 : 23명 (선착순)

임박한 철사장 3탄의 개봉에 맞춰 이런 신묘한 이벤트를 여시다니!
저는 집안 행사 때문에 가고 싶어도 참아야 하지만... 다른 분들께 참고가 될까 해서 소개.
신청 및 문의는 주최측에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밤샘만 아니었어도... 으흑흑흑)
by 잠본이 | 2013/04/15 23:59 | 굳세어라 거미남 | 트랙백 | 덧글(6)
DVD도! 어셈블!!!
기나긴 5년간의 여행이 드디어 결실을 맺어, MCU 페이즈 1 완결!
다들 블루레이로 갈아타는 이 풍진 세상에 아직도 DVD라니 좀 고루하긴 하지만...
일단은 형편이 되는대로 다 모은 뒤에 차차 생각하기로 하고 아직 못 지른 놈들을 GET!

이어지는 내용
by 잠본이 | 2013/02/05 22:47 | 굳세어라 거미남 | 트랙백 | 덧글(4)
MARVEL MOVIES : 블루레이 어셈블!
(C) Marvel

...다른 주연배우 다 나오는데 혼자만 쏙 빠진 거지왕 김배너에드워드 노튼 지못미 T.T
소비자들이 혼란스러워할까봐 배려한건지 마블이 노튼하고 맺힌게 많아서 복수하는건지 모르겠지만
헐크 쪽에 노튼 넣어주고 어벤저스 쪽에 러팔로 넣어주면 균형도 맞고 예우도 되고 좋을거 같은데
여러모로 미묘한 느낌을 주는 광고일세. (속사정 모르는 사람이야 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 일이지만)

박스세트는 배급사가 영화마다 달라서 안될줄 알았는데 결국 실현시키다니 이거시 디즈니의 위력인가!;;;
(이제까지 개별영화 구매한 사람들은 피눈물을 흘리면서 또 지갑을 열겠지! 그런데 나처럼
아직 DVD 끄트머리에서 줄타기하고 있는 사람은 어쩌면 좋단 말인가? OTL)
by 잠본이 | 2012/07/02 08:06 | 굳세어라 거미남 | 트랙백 | 덧글(9)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우리 캡틴이 품절남이라니! 품절남이라니!
뒤늦게(라고 해도 출시된지 반년정도밖에 안 지났...) <퍼스트 어벤져> 코드3 DVD 찾으려고 하니 다 품절.
2D+3D 블루레이는 어벤저스 개봉에 맞춰 재출시되는 모양인데 DVD는 그럴 기미가 안보여서 답답하다.
(그래 이제 유행 다 지나간 포맷이라 이거지. 좀 있으면 카세트 테입처럼 역사의 물결에 쓸려가겠지;;;)

이거보다 훨씬 인기없는 영화들도 잘 찾아보면 물량이 남아있는데 이건 어째 이모양인가 싶기도 하지만
애초에 극장개봉할 때부터 별 기대 안하고 있다가 소프트 출시도 최소한만 찍고 손 털 생각이었던 모양.;;
(그나마도 같은 CJ계 배급인 토르는 DVD가 좀 남아있더만 진짜 세상 고르지 못하군)

이참에 특전도 빵빵한 블루레이로 갈아탈까 심각하게 생각중이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좀 망설여지고...
하여간 오프라인 매장에서라도 어디선가 재고 남은거 목격하신 분 계시면 제보 바람 T.T
(확실히 온라인에서는 절판이라고 하는 모 서적도 어딘가의 서점에 한권쯤 남은 걸 보면 가능성은 다분?)

워낙 시장이 좁고 살 사람만 사다 보니 이젠 발매되는 모든 물품이 한정판이라는 마인드로 살아야 할 듯.
(예전 모 님이 '해적판은 안팔리면 끝이다~'라고 하셨는데 이젠 정발판도 마찬가지가 된거같아 OTL)
그런 뜻에서 계속 재판 나오는 메이저급 작품 follow하시는 분들은 복받은거임(...)
by 잠본이 | 2012/05/20 12:09 | 굳세어라 거미남 | 트랙백 | 핑백(1) | 덧글(21)
Who Wants To Be Next Tony Stark?
물건너 모 뉴스사이트 덧글란에서 본 내용을 대화로 재구성:

"로다주의 신들린 연기로 마블영화의 간판스타가 되어버린 토니 스타크는 정말 대단하지."

"이번에 어벤저스에서도 기막힌 플레이를 보여주더군."

"그나저나 그양반도 좀 있으면 오십고개를 넘을텐데 얼마나 그 역할을 계속할 수 있을까?"

"마블은 '혹시나 로다주가 못하게 되면 제임스 본드처럼 배우만 바꾼다'고 큰소리 치지만..."

"그 미친 존재감을 대신할 수 있는 배우가 있을지 의문이군."

"리부트할 생각도 없다며? 세계관은 그냥 두고 주인공만 바꾼다면 위화감도 장난 아닐 것 같은데."

"워머신처럼 조연이면 모를까 토니는 명실공히 얼굴마담 포지션이라서 말이지."

"헐크는 워낙 특수한 케이스니까 어찌어찌 넘어갔지만 이 경우는 그러기도 어려울 테고..."

"만약 로다주가 그만두게 된다 치고, 그럼 대체 그 자리에 누가 어울릴까?"

"딱 맞는 사람 있잖아. <퍼스트 어벤저>에서 토니 아버지로 나온 그 총각."

"아니! 그런 묘안이!!! 로다주 물러날때쯤 되면 그친구도 제법 나이를 먹었을테니 딱이군!"


......그럴싸한데? OTL
by 잠본이 | 2012/05/11 23:59 | 굳세어라 거미남 | 트랙백 | 덧글(12)
새해에도 여전히 바쁘신 스탠형님
http://collider.com/stan-lee-cameo-the-avengers-iron-man-3/153907/
올해 개봉 예정인 <어벤저스><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도 당연히 깜짝출연 장면이 있는데, 이제까지 해온 것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을 거라고 호언장담하고 있음. (언제는 안 그랬던가) 또한 TV 애니메이션 <얼티밋 스파이더맨>에서도 '청소부 스탠'이라는 역할로 목소리 출연 예정. 한편 <아이언 맨 3>는 아직 제작 초기라서 촬영제의가 오지 않았음. 이런 식의 깜짝출연은 대부분 영화사 측에서 스탠형님에게 전화로 모월 모일 모처로 오시오~라는 정도로만 연락해주고 실제 내용은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에야 비로소 알려주게 되므로, 스탠형님 본인도 자신이 어떤 역할로 나올지 미리 예상할 수 없다고.

http://www.epixhd.com/marvel-heroes-weekend/
http://comicbook.com/blog/2012/03/24/marvel-heroes-weekend-with-stan-lee-coming-to-epix/
프리미엄 TV채널 에픽스에서는 영화 <어벤저스> 개봉을 앞두고 2012년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아이언 맨 2>, <토르 : 천둥의 신>, <퍼스트 어벤저>의 3작품을 연속방영. 특히 <퍼스트 어벤저>는 이번에 전세계 최초 TV방영이라 더더욱 의미가 깊은데, 스탠형님 본인이 호스트로 출연하여 작품소개를 해줄 예정임. 또한 부록으로 스탠횽님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 With Great Power > 및 각 주인공들의 기원을 추적하는 미니 다큐도 같이 방영한다니 꽤 뜻깊은 시간이 될 듯.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3/24/entertainment-us-stanlee-idUSBRE82M0OE20120324
http://www.usatoday.com/life/comics/story/2012-03-19/Stan-Lee-Mighty-7-comic-book-series/53654486/1
http://www.archiecomics.com/Blogs/tabid/97/EntryId/557/FIRST-LOOK-JUGHEAD-212-and-STAN-LEES-MIGHTY-7-1.aspx
한편 마블과 상관없이 스탠횽님의 독립 프로덕션인 파우! 엔터테인먼트에서 아치 코믹스와 공동기획한 신규 코믹스 시리즈 <스탠 리의 마이티 세븐>이 3월 21일에 발매되었는데, 여기서도 스탠횽님이 극중인물로 출연한다고 함. 다섯 명의 외계인 죄수와 그들을 호송하던 두 명의 간수가 우주선을 타고 목적지로 가다가 사고로 지구에 추락하여 벌이는 소동을 그리는 6부작 미니시리즈로, 7인의 주인공은 각각 다른 초능력을 지닌 오리지널 캐릭터임. Tony Blake와 Paul Jackson이 각본을, Alex Saviuk 등이 작화를 담당. 리얼리티 TV쇼의 개념을 빌려온 '리얼리티 코믹'이란 기법을 이용하여 황당한 외계 초인들이 평범한 지구인들과 맞부딪혀 겪는 일들을 그려나갈 것이라 하며, 스탠횽님은 주인공들을 인도하는 가이드 비슷한 역할.

...거참 이러니 세상에 누가 이양반이 팔순을 넘었다고 생각하겠어 >_<
by 잠본이 | 2012/03/25 19:25 | 굳세어라 거미남 | 트랙백 | 덧글(10)
비운의 미국대장
그야말로 소리소문없이 개봉하긴 했지만 그래도 길거리에서 이런 부채도 나눠주고 했더라고요.
캡틴의 방패 디자인이 이런데 써먹기엔 꽤 좋은 듯.
그러나 국내 흥행은 (예상대로) 그저 그랬고 홍보비는 건졌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이...

참고로 이 사진 찍을 때는 배포후 한참 뒤에 발견한지라 비에 젖은 놈만 찍혔지만
다행히 며칠 뒤 다른 역에서 배포할 때 우연히 마주쳐서 깨끗한 놈으로 하나 get. 지금도 보관중.

★촬영지: 2호선 신촌역★
by 잠본이 | 2011/11/13 22:27 | 굳세어라 거미남 | 트랙백 | 덧글(17)
마블 스튜디오 영화의 모든것을 그대 손에!
★Art of Marvel Studios [Hardcover] (Amazon.com)
★Inside the Art of Marvel Studios (marvel.com, 2011-09-28)
★Promo Poster for THE AVENGERS from THE ART OF MARVEL STUDIOS (Collider, 2011-09-28)

<아이언 맨>, <아이언 맨 2>, <토르>,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저> 등 그동안 발매되었던 마블 스튜디오 영화들의 메이킹북 시리즈를 하나로 묶은 종합선물세트가 등장! 보관용 슬립케이스와 <어벤저스> 티저 포스터(라고 해봐야 슬립케이스의 표지 일러스트에 어벤저스 로고 박아놓은 것뿐이지만)를 특전으로 증정! 150달러(아마존 할인가로도 약 95달러)라는 가격의 압박이 장난 아니지만 이들 아트북을 제 시기에 구하지 못해 아쉬워하던 팬들에겐 여러모로 좋은 기회가 될 듯.

그러나 이 세트에는 한 가지 심각한 결함이 있었으니...
(C) Marvel

인크레더블 헐크가 빠져 있다는 거

분명 영화 개봉 당시에는 아트북이 나온다는 공지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인기가 별로 없어서인지 실제로는 발매가 안되어서 결국 저 세트에도 들어가지 못했던 듯. (으헝헝헝 어째 하는일마다 이지경이라니 우리 김배너 불쌍해서 어쩌나 OTL)

그래서 결국 찾아오려던 지름신을 물리치고 돈 굳었다는 알흠다운 이야기...(뭐라?)

by 잠본이 | 2011/10/01 14:13 | 굳세어라 거미남 | 트랙백 | 덧글(14)
퍼스트 어벤저(소설판)
원제: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Junior Novel
저자: 엘리자베스 루드닉(각색), 크리스토퍼 마커스 & 스티븐 맥필리(영화대본)
역자: 장계성
출판사: 스크린영어사

영화 <퍼스트 어벤저>의 줄거리를 소설화한 서적. 몇달 전에 나온 <토르>에 이은 '마블 슈퍼 히어로 시리즈'의 제2탄에 해당한다. 보통 해외영화의 소설판(노벨라이제이션)은 두 가지가 나오는데, 하나는 대본 초안을 바탕으로 영화 개봉 수개월 전에 홍보 차원에서 펴내는 성인대상 장편소설이고 또 하나는 최대한 영화 내용에 가까운 내용으로 어린 독자층을 공략하기 위해 펴내는 주니어 노벨이다. 본서는 이 중에서 후자에 속하기 때문에 상당히 읽기 쉬운 문장과 짤막한 분량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어서 독서 부담이 그리 크지 않으며 한 번 손에 잡으면 하루만에 독파할 수 있을 정도로 술술 잘 읽힌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14장의 귀중한 영화 스틸 사진(컬러)과 캡틴 아메리카의 의상 컨셉아트(흑백)가 부록으로 실려 있어서 영화의 팬들에게도 나름대로 소중한 자료라고 할 만하다. 영화에서 생략된 자잘한 디테일이나 등장인물의 심리묘사도 약간이나마 추가되어 있어 영화 장면들을 이해하는 데 가이드로 삼을 수도 있다. (뒤로 갈수록 스티브 로저스의 애국심을 강조하기 위해 손발이 오글거리는 억지춘향식 설명이 늘어난다는 점은 애교로 봐 주자.)

하지만 이러한 장점들을 전부 상쇄할 만큼 치명적인 문제가 본서에는 존재하는데, 그것은 바로 이야기가 영화의 절정 부분까지만 실려 있고 나머지는 '그리고 싸움은 계속된다!'라는 식으로 생략해 버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전작 <토르> 소설에서부터 지적되어왔던 문제점인데, 국내 출판사가 빼버린 것도 아니고 그냥 미국에서 나온 원서가 이렇다. 이 영화가 특별히 결말을 미리 누설하면 안되는 반전 드라마도 아니고, 최근까지 출판된 다른 영화의 주니어 노벨들은 결말까지 다 실어주는 게 보통이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아무래도 원서를 출판한 마블 프레스의 독자적인 결정이 개입된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나 <토르>와 <퍼스트 어벤저>는 이전의 마블 영화들과 달리 성인 대상 소설판조차도 발매되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마블이 영화 관련 출판에 그다지 의욕이 없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마저 들기도 한다. (다만 하드커버 장정으로 꾸며진 호화판 메이킹 북을 펴내는 관행은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런 면에서 생각해 보면 위에서 말한 이 책의 결점은 분명 국내 출판사의 잘못은 아니지만, 그쪽에서도 애초에 펴내는 책의 포맷을 결정할 때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차라리 대형 사진과 간단한 영어로 철저하게 아동층을 공략하는 무비 스토리북 쪽을 출판하든가, 아니면 영화 대본을 영한대역으로 출판하여 영어공부에 관심있는 일반 독자와 스토리에 관심있는 팬들을 동시 공략하는 전략도 가능했을 것이다. (다만 실제로 이런 옵션을 고려해 보았으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여러 가지 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포기했을 가능성도 있긴 하다.)

다시 말해서 본서는 독립적인 소설이라기보다는 마블의 공식인증을 받은 영화 <퍼스트 어벤저>의 홍보책자에 가깝다. 사실 이런 상품은 서점에 놓아두고 팔리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영화 본편이 상영 중인 영화관 앞에서 업무제휴를 맺고 팸플릿 비슷한 개념으로 판매하는 편이 좋았겠지만, 영화 자체가 한국에서 별로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내지 못했고 상영기간도 이미 다 끝나버린 상황이라 그렇게 하기도 어렵게 되었다. (물론 <세 얼간이>의 경우처럼 영화 DVD와 패키지로 판매하는 비장의 카드가 아직 남아있긴 한데, <퍼스트 어벤저>가 그만큼 국내에서 화제를 모을만한 작품이 아니라는 점이 불안 요소로 남는다.) 영화를 재미있게 보신 분들은 추억을 되새기고 세부사항을 확인하기 위한 '기념품'으로 본서를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좀처럼 권하기가 어려워서 여러모로 아쉽다. 내년에 제3탄으로 예정되어 있는 <어벤저스>에서는 좀 더 나아진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데 솔직히 이건 스크린영어사보다도 마블 프레스 쪽이 잘해줘야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니 참 미묘하긴 하다 OTL)
by 잠본이 | 2011/08/28 18:18 | 굳세어라 거미남 | 트랙백 | 덧글(8)
MARVEL MOVIES : 책으로 만나는 퍼스트 어벤저
마블 슈퍼 히어로 시리즈 (2)
퍼스트 어벤져 THE FIRST AVENGER

마블 엔터테인먼트 著, 장계성 옮김
2011년 7월 28일 출간 / 160쪽 / 8,500원 / 스크린영어사

스티브 로저스의 소망은 단지 하나, 군대에 들어가 조국을 위해서 싸우는 것뿐이었다. 하지만 병약한 스티브는 매번 신체검사에 떨어지고 마는데. 국가에 충성하고픈 스티브의 꿈은 이렇게 산산조각 날 뻔했지만… 어느 날 비밀 부대가 스티브에게 일생일대의 기회를 주게 된다. 허약하기 짝이 없는 민간인 스티브를 실험을 통해 막강한 슈퍼 군인으로 만들어주겠다는 것이 아닌가! 이제 캡틴 아메리카로 알려진 슈퍼군인 스티브는 유럽의 전쟁터에 투입되어 사악한 붉은 해골이 이끄는 악마의 집단 하이드라를 상대로 사투를 벌여야 한다. 이 사악한 집단이 지구를 멸망시키기 전에!


원래 같은 시리즈로 <토르> 소설이 먼저 나왔는데 얘기할 타이밍을 놓쳐서 이쪽을 일단 소개. 한때는 영화관련 소설의 출판이 유행처럼 번져나가던 때도 있었지만 요즘은 웬만큼 유명한 작품이 아니면 별로 손대지 않는 분위기인데 그래서인지 이런 책의 출간이 더더욱 반갑게 느껴진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 책이나 내도 다 괜찮다는 건 아니고 독자가 돈을 들인만큼 만족을 줄 만한 내용이어야 할 텐데 그점은 실제로 책을 한번 잡아봐야 알 수 있을 듯. 참고로 이 출판사에서는 내년 시장을 목표로 <어벤저스> 소설판의 출간도 계획하고 있는 모양이다.
by 잠본이 | 2011/08/05 00:14 | 굳세어라 거미남 | 트랙백 | 덧글(6)
MARVEL MOVIES :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저
-전체적으로 낭비되는 부분 없이 필요한 부분만 꽉 들어차 있고 스토리 구성도 튼실한 편이긴 한데 애초에 주인공이 어떻게 될는지 미리 암시를 깔고 시작하기 때문에 전개를 미리 예측하기가 어렵지 않아서 긴장감이 덜하고, 여러모로 재미있는 요소들이 잘 배치되어 있긴 하지만 순식간에 감정을 고조시키는 '한방'을 노리기보다는 오랜 시간을 들여가며 차분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스타일이라 요즘 관객들 눈에는 다소 밋밋하게 비칠지도 모르겠다.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 가능하다. '옛날 옛적에 스티브 로저스라는 청년이 살았습니다. 그는 착한 사람이었으며 전쟁에서 나라를 구했습니다. 그후 그가 어디로 갔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끗' - 말하자면 이건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의 전기영화인 것이다. 영화의 대부분은 로저스라는 인간의 됨됨이를 설명하고 보여주는 데 할애되어 있으며 다른 모든 요소는 철저히 그러한 목적을 위한 도구로 기능한다. 본작은 바로 이 점에서 다른 슈퍼히어로 영화는 물론 여타의 어벤저스 프로젝트 영화들과도 확연히 구분되는데, 이러한 특성은 본작의 독특함을 살려주는 약으로 작용하는 동시에 본작의 완성도를 위협하는 독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난 키스 안 하네!
by 잠본이 | 2011/07/30 21:25 | 굳세어라 거미남 | 트랙백(9) | 핑백(9) | 덧글(8)
미국대장이 이렇게 인기가 좋았던가?
"안됐습니다 고갱님 매진입니다."
"으아니 이게 무슨소리요 직원양반! 미국대장이 매진이라니! 매진이라니!
그럴리가 없어! 그럴리가 없단말이야 으헝헝헝헝" (이 대화는 픽션입니다)

...개봉 첫날이라 그런지 몰라도 예매를 안했더니 때마침 갈 수 있는 시간에 좌석이 하나도 안남고~
결국 내일 재도전해야 할 듯. (사방에 매설된 천기누설의 지뢰, 피할 수 있을까?!)
by 잠본이 | 2011/07/28 22:58 | 굳세어라 거미남 | 트랙백 | 덧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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