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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파이어맨
츠부라야 거대 히어로의 전설
거대 히어로들의 전설 ~그 광채가 깃든 자리~

by 히카와 류스케[氷川竜介]

http://m-78.jp/heroseries/column/


오오사카 만국박람회가 끝난 직후인 1971년부터 1974년은, 사상 최대급의 특촬 TV시리즈 대량생산의 시기였다. 거의 매일같이 히어로들의 활약을 시청할 수 있었던, 그야말로 군웅할거(群雄割拠)의 시대가 찾아온 것이다. 이 현상은 특촬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1960년대의 『울트라맨』으로부터 그 흐름을 이어받은 ‘제2차 괴수 붐’으로 호칭되며, 1971년부터 시작된 『가면라이더』가 견인차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변신 붐’이라고도 불린다. 확실히 변신특촬 히어로가 난립하게 된 것은 가면라이더같은 등신대(等身大 : 사람과 똑같은 크기의) 히어로를 내세우면 비용절감이 가능하여 특수한 촬영기술이나 비싼 기자재, 미니어처 세트 없이도 어떻게든 작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런 시대의 흐름 속에서도 츠부라야 프로덕션은 TV작품에서 괴수 붐을 개척한 원조로서의 긍지를 보여주었다. 정성들여 만든 미니어처 세트나 심혈을 기울인 광학합성 등, ‘특촬의 거장’ 츠부라야 에이지로부터 전해내려 온 전통적 기술을 투입한 거대 히어로와 괴수의 대결을 하이 코스트 하이 퀄리티로 그려냄으로써, 차례로 새로운 거대 히어로를 배출했던 것이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미러맨』(1971년 12월), 『파이어맨』(1973년 1월), 『점보그 A(에이스)』(1973년 1월)의 3작품이다.

미러맨은 ‘거울나라’에서 온 2차원인과 지구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 점보그 A는 세스나기(機)가 변형한 거대로봇을 조종하는 혈기왕성한 청년, 파이어맨은 지저의 아반 대륙에서 온 마그마 초인이라는 식으로, 설정상으로도 울트라 시리즈와는 명확히 구분을 짓고 있다. 거울 속에 들어가서 변신하고 자유자재로 빛을 조종하여 적을 베어버리는 미러맨. 마그마의 열구(熱球)를 집어던지고 전신을 격렬한 화염에 휩싸이게 하여 괴수를 폭사시키는 파이어맨. 인간의 움직임을 트레이스하여 머신의 움직임으로 변환시킴으로써 조종자의 정열을 가슴에 품고 싸우는 점보그 A. 모두 다이나믹하고 에너지 넘치는 특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이었다.

특히 『파이어맨』과 『점보그 A』는 『울트라맨 타로』(1973년 4월)와 함께 츠부라야 프로덕션 창립 10주년 기념작품으로 제작되었다. 울트라 시리즈와 나란히 10주년을 넘어서 미래를 선취하고자 하는 개척자 정신이 확실히 이들 프로젝트에는 존재하고 있었다. 실제로 점보그 A의 조종기구는 현대 CG의 모션캡쳐 기술을 예언한 것과 마찬가지고, 후반에 등장하는 점보그 9(나인)은 나중에 로봇 애니메이션에서 대 유행하는 ‘2호 메카’의 뿌리가 되었던 만큼, 이들 작품에 동원된 아이디어들의 선견성(先見性)은 주목할 만하다.

동시에 『미러맨』과 『점보그 A』는 어떤 세대에게는 ‘드디어 왔구나!’라는 감개(感慨)와 함께 시작한 작품이기도 하다. 1970년 전후반부터 츠부라야 프로덕션 작품은 쇼가쿠칸[小学館]의 학년지에 게재되기 시작하여, 『울트라맨』『울트라세븐』의 재방송과 발맞추어 신세대 괴수 팬을 획득하기에 이르렀다. 이것이 제2차 괴수 붐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게 되었는데, 잡지 ‘소학 1년생’에는 울트라 시리즈 이외에도 만화연재 형태로 『미러맨』과 『점보 X(*점보그 A의 원안)』라는 처음 보는 거대 히어로들이 활약하고 있었다.

이것은 작품 기획이 완성된 직후에 다른 매체를 통해 선행 전개하는 멀티미디어 전략에 따른 것으로, TV시리즈로 만들어질 때에 일부 디자인이나 설정이 개정되긴 했어도, 학년지를 통하여 처음 알게 된 팬들에게는 말 그대로 대망(待望)의 작품이었던 것이다. 이들 기획의 일부에는 『울트라맨』을 성공시킨 문예부의 킨죠 테츠오[金城哲夫]가 츠부라야를 퇴사할 때 남기고 간 아이디어도 숨 쉬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제반 사정을 생각해 보면, ‘제1차 괴수 붐’, ‘제2차 괴수 붐’은 결코 딱 잘라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단절 없이 면면히 이어져온 경우가 제법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에서 소개한 세 작품이나 초기 울트라 시리즈를 한꺼번에 감상함으로써 그러한 승계의 흔적을 새롭게 발견하는 것도 가능하리라. 그리고 과거로부터 미래로 연쇄적으로 이어져 온 요소나 가치관의 광채[輝き]를 발견하는 것은 왠지 머리를 내리누르는 것만 같은 답답함을 타파하고 다가올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촉매(触媒)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히카와 류스케/ 대중문화 평론가. 1958년 효고[兵庫]현 출생. 1974년에 당시 츠부라야 프로덕션 플래너로 일하던 타케우치 히로시[竹内博]가 주재하는 동인집단 ‘괴수구락부’에 참가. ‘테레비군’(쇼가쿠칸), ‘테레비매거진’(코단샤) 등의 아동잡지에서 카메라맨 겸 필진으로서 활약. 현재는 ‘특촬 뉴타입’(카도카와 쇼텐)에 장기 연재중. 문화청 미디어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 심사위원.


Original Text (C) Ryusuke HIKAWA / Tsuburaya Prod.
Translated by ZAMBONY 2015
by 잠본이 | 2015/12/06 21:41 | 언밸런스 존 | 트랙백 | 덧글(2)
츠부라야 50주년 기념출판을 살펴보자! (3)
★츠부라야프로 ALL HEROES 클리어파일 북
2013년 9월 2일 발매 / 대형본 / 980엔 / 타카라지마샤
-울트라 시리즈를 비롯하여, 마이티잭, 본프리, 파이어맨, 미러맨, 점보그 A 등 역대 히어로들이 총등장하는 오리지널 디자인의 클리어 파일로 구성. 첨부된 소책자에는 마니아도 즐길 수 있는 깊은 뒷얘기나 귀중한 사진을 수록.

가격을 보아하니 그렇게 정성들인 아이템은 아닐 것 같고 다루는 작품도 한정되어 있을 듯.

★울트라 6형제 클리어파일 북
2013년 7월 20일 발매 / 대형본 / 980엔 / 타카라지마샤
-츠부라야프로 창립 50주년 및 <울트라맨 타로> 방영 4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 울트라 6형제의 한정판 클리어파일 4장과 6형제의 귀중한 메이킹사진을 수록한 대도감을 한 세트로 구성.

이건 출판사 사이트에서 샘플사진을 볼 수 있는데 각 형제의 명장면에 울트라 사인을 휘갈겨놓은 센스가 무슨 연예인 화보같아서 저도 모르게 뿜게 됨(...)

★츠부라야 피아
2013년 8월 16일 발매 / 1200엔 / 피아
-츠부라야 프로덕션 전작품을 사진과 해설을 통해 소개하는 'SPECIAL ISSUE', 오오오카 신이치[大岡新一], 사쿠라이 히로코[桜井浩子], 미츠타 카즈호[満田かずほ] 등이 출연하는 'SPECIAL INTERVIEWS', 편집부가 엄선한 츠부라야 관련 굿즈 소개. 특별부록으로 M1호 특제 오리지널 브로마이드 2장(전 6종류)을 증정. 노리타케와의 공동기획으로 제작된 츠부라야 50주년 기념 플레이트를 본지 한정으로 통신판매.

뭔가 화제가 될 만한 게 있다 하면 반드시 'xx피아'가 나오다보니 이젠 익숙해진 느낌. 무크본인 만큼 가볍게 읽을거리가 중심이 될 듯.

★B. MEDIA BOOKS Special : 츠부라야프로 화보 (1)
2013년 8월 2일 발매 / 239쪽 / 2,940엔 / 타케쇼보
-다채로운 작품군을 배출해 온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창립 이후 10년간에 초점을 맞추어 1966년의 <울트라 Q>부터 1974년의 <원숭이 군단>까지의 작품을 수록. 방영 연대순으로 작품에 숨겨진 세계관이나 캐릭터의 매력을 철저히 해설. 이하 속간.

거대로봇, 야마토, 건담, 고지라, 가메라, 특촬히어로, 가면라이더, 울트라맨 등등 굵직한 테마를 성실하게 파헤쳐 백과사전급의 레퍼런스를 일구어내고 있는 화보 시리즈의 최신간! 가장 끌리는 물건이긴 한데 역시 살인적인 가격이 나를 망설이게 한다(...) 게다가 이거 다음권 계속 나올텐데 10년 단위라고 하면 50주년=5권×2940엔=으아아악 OTL

★스포츠 호치 츠부라야프로 50주년 특집호
2013년 7월 10일 발매 / 300엔 / 스포츠호치
-다양한 작품의 제작진과 출연자들의 제작비화를 다시 한 번 돌이켜보며 '츠부라야 특촬'이 일본 드라마계에 남긴 발자취를 검증. 7월 10일부터 방영을 개시한 최신작 <울트라맨 깅가> 특집과 금년에 방영 40주년을 맞이한 <울트라맨 타로> 특집도 게재. 특히 타로로 변신하는 히가시 코타로 역의 시노다 사부로[篠田三郎] 인터뷰는 필견. 일본 전국의 편의점, 신문가판대, 요미우리신문 대리점(일부지역 제외)에서 구입 가능. 7월 26일부터 개최하는 이벤트 '울트라맨 페스티벌 2013' 행사장에서도 판매.

사실 지금 가장 구하고 싶은 건 이건데 일본 가서 지정 취급점 찾아가지 않는 한은 좀 무리일 듯(T.T). 하야타, 단, 미라이가 몰려나와 깅가의 주인공 녀석을 갈구는격려하는 선후배 토크도 실렸다는데 으으음 궁금하도다. 라쿠텐 통판에서 혹시 다루는 데가 있나 뒤져나 볼까?

★월드무크 994 : 피규어왕 No. 185
2013년 6월 24일 발매 / 143쪽 / 980엔 / 월드포토프레스
-<울트라맨 깅가> 특집 게재. 제1화 스토리 소개를 중심으로, 프로듀서, 디자이너, 조형가 등의 메인스탭의 인터뷰와 곧 발매될 굿즈 소개를 수록.

이쪽은 50주년 기념출판이라 하긴 좀 그렇고 그냥 깅가 소개 때문에 메모해둔 건데, 언제나 그렇듯이 좀 매니악한 스탭 해설과 굿즈 소개 중심으로 나가는 듯. 이 책은 국내 대형서점에서 입고되었으니 운 좋으면 쉽게 찾을 수 있음. 하이퍼하비나 특촬뉴타입도 아마 몇호인가에서 깅가 특집 실어뒀을텐데 거기까지 소개하다간 한도 끝도 없으니 이만 접는 게 좋겠네(...)
by 잠본이 | 2013/08/09 00:49 | 언밸런스 존 | 트랙백
츠부라야 50주년 기념출판을 살펴보자!
재작년에 초대맨 45주년, 작년에 세븐 45주년으로 팔아먹었으니 올해는 별거 없겠지 싶었는데...
회사 창립 50주년을 비장의 카드로 들고 나오다니 진짜 추억장사에 도가 튼 놈들일세...OTL

★츠부라야 프로덕션 전(全)괴수도감
츠부라야 프로덕션 著
2013년 3월 6일 발매 / 416쪽 / 5,250엔 / 쇼가쿠간
-2013년에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츠부라야 프로덕션. <울트라맨>, <울트라세븐> 등의 울트라 시리즈를 비롯하여, <미러맨>, <쾌수 부스카> 등등 수많은 특촬작품을 세상에 배출한 공상특촬의 명가이다. 이들 작품에 등장하여 선명한 인상을 남긴 제2의 주인공이라 할 만한 존재가 바로 괴수들. '발탄성인', '엘레킹' 등 50여년 동안 태어난 츠부라야 괴수들은 무려 2500체! 이 대도감은 그 괴수들을 일본 최초로 완전수록한다는 야심찬 기획에 힘입어 태어났다. 울트라 시리즈는 물론, 이제까지 그다지 포커스를 받는 일이 없었던 <미러맨>, <점보그 A>, <아스테카이저> 등 마이너 작품에 등장하는 괴수들도 총망라. 게다가 최신작 <네오 울트라 Q>에 등장하는 괴수들도 다른 어떤 매체보다 한발 앞서서 게재한다. 각 괴수들의 버전별 차이나, 우주인의 원반, 인간으로 둔갑했을 때의 모습 등등, 팬들이 뻑갈 만한 상세한 정보도 곁들여져 있다. 초회한정으로 '전괴수도감 클리어파일', '복각애장판 대괴수 더블 파노라마 포스터', '역대 지구방위대 마크 씰'의 3대 특전을 첨부!

히어로나 스토리 쪽에 더 관심있는 내게는 아웃 오브 안중인 물건이지만(게다가 가격도 살인적이고), 지금까지 별로 조명 받을 일이 없었던 츠부라야 마이너 괴수들을 한데 모은 것만으로도 꽤 역사적인 의의가 깊은 대작업인 것만은 확실하군.

★울트라 헤로인즈
츠부라야 프로덕션 감수
2013년 1월 25일 발매 / A4판 102쪽 / 1,995엔 / 카도카와 서점
-<울트라 Q>부터 <울트라맨 80>까지 쇼와[昭和] 울트라 시리즈의 8작품에 등장한 여주인공들이 대집합! 사쿠라이 히로코, 히시미 유리코 등의 제복 모습이나 자유시간의 스냅샷으로 구성한 그라비어가 한가득. 게다가 헤로인들을 빛내주는 제복의 변천사도 함께 게재.

...세대가 다른지라 내게는 그냥 어르신들로 느껴지는 분들 뿐... 이런 컨셉으로 헤이세이 쪽 사진집 내주면 사지 말라고 해도 살텐데 안타까운 일이구나! (카오루상! 레나! 료! 마이! 앗코! 죠지! 기타등등! ...어라? 기타등등?)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울트라맨의 시대 1966~1971 TV특촬 붐의 히어로들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편집부 엮음
2013년 2월 25일 발매 / 132쪽 / 980엔 / 닛케이BP사
-츠부라야 프로덕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오피셜 북. 최대의 인기를 자랑했던 <울트라맨>, <울트라세븐>을 중심으로, 1970년대 특촬붐을 이끌었던 <미러맨>, <파이어맨>, <점보그 A> 같은 울트라 시리즈 외의 특촬 히어로, <괴기대작전>, <울트라 Q>, <마이티잭>으로 대표되는 성인 대상의 특촬 드라마 등등, 츠부라야가 쇼와 시대에 배출한 히트작품을 망라. <가면라이더 1호 2호 Special>에 이은 쇼와 특촬 히어로 무크본 제2탄으로, 이제까지 울트라맨 관련서적에 실리지 못했던 희귀한 기사들도 가득. TV특촬 붐이 일어난 5년간의 사회정세나 TV 및 영화계의 변천을 짚어가면서, 시대성을 반영한 히어로상의 변화, 특촬 기술의 진보, 사회현상의 확산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 분석.

경제정보 잡지의 별책인 만큼 사회경제적으로 요리조리 짚어보는 재미가 있을 듯 하지만 여러 작품을 한번에 다루는 만큼 그리 깊게 들어갈 것 같지는 않고, 딱 지하철로 출퇴근할 때 심심풀이로 읽으면 괜찮을 수준이 아닐까 싶음. 그래도 저 시기의 츠부라야 작품들을 한번에 쫙 꿰어서 통시적으로 연구한다는 구성 컨셉 자체는 제법 신선하고, 가격대 성능비도 괜찮을 듯 하니 좀 끌리긴 하는군. (근데 아마존으로 주문했다간 배송비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위험성이...그르릉 OTL)
by 잠본이 | 2013/02/10 21:10 | 언밸런스 존 | 트랙백 | 덧글(2)
츠부라야 3대 오리지널 히어로의 위용을 보라!
★<미러맨> DVD (전 10권)
1971년부터 1972년에 걸쳐 후지TV에서 방영된 전 51화의 TV시리즈. 지구인과 이차원인의 혼혈인 주인공 카가미 쿄타로가 거대 히어로 미러맨으로 변신, 과학방위조직 SGM과 힘을 합쳐 지구정복을 노리는 인베이더의 괴수들과 싸운다. 울트라 시리즈로 축적한 특수촬영 기술과 드라마 제작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투입하여 보다 고연령층에 호소하는 날카로운 느낌의 본격 SF 히어로물을 지향한 작품. 2006년에는 탄생 25주년을 기념하여 <미러맨 리플렉스>라는 리메이크 작품이 만들어졌으며, 극장판 <울트라맨 제로>에 등장하는 미러나이트의 모체가 되기도 했다.

-1~2권은 2011년 12월 9일 발매, 이하 월 2권씩 2012년 4월까지 매달 21일 발매
-각권 3,800엔 / 편면2층 / DSZS07261~DSZS07270 / 각권 5화씩 수록(마지막권만 6화 수록)
-발매원: 츠부라야 프로덕션, 판매원: 토에이 & 토에이 비디오
-영상특전: 미러 파이트 전 65화(1~9권에 수록), 파일럿버전 1화(10권에 수록) / 봉입특전: 라이너 노트
※2005년에 VAP에서 DVD박스(파트1~2)로 발매된 바 있음

★<점보그 A> DVD (전 10권)
1973년에 마이니치방송에서 방영된 전 50화의 TV시리즈로, 츠부라야 프로덕션 창립 10주년 기념작. 젊은 파일럿 타치바나 나오키는 에메랄드 성인으로부터 선물받은 세스나기를 거대 우주 사이보그 '점보그 A(에이스)'로 변신시켜 우주로부터의 침략에 맞선다. 주역메카인 점보그가 나오키의 동작을 모방하여 움직이는 시스템으로 되어있고, 주인공 나오키는 방위조직 외부의 민간인이라는 설정이며, 고정 악역인 그로스 성인이 여러 회마다 전투대장이라는 간부를 파견하여 공격해오는 등 여러 가지 참신한 시도가 행해졌고,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었다. 극장판 <울트라맨 제로>에 등장하는 점보트의 모체가 되기도 했다.

-2012년 5월부터 9월까지 월 2권씩 매달 발매
-각권 3,800엔 / 편면2층 / 각권 5화씩 수록
-발매원: 츠부라야 프로덕션, 판매원: 토에이 & 토에이 비디오
-영상특전 및 봉입특전에 대해서는 세부사항이 결정되는 대로 발표예정
※2004년에 에이벡스에서 DVD박스(파트1~2)로 발매된 바 있음

★<파이어맨> DVD (전 6권)
1973년에 닛폰TV에서 방영된 전 30화의 TV시리즈로, 츠부라야 프로덕션 창립 10주년 기념작. 지저인 장로 아반으로부터 파이어스틱을 하사받은 지저인 용사 미사키[ミサキー]는 미사키 다이스케[岬大介]라는 가명으로 지상에 올라와, 괴수나 외계인의 마수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파이어맨으로 변신하여 싸운다. 변신 히어로물의 원점회귀를 꾀한 작품으로, 대원 전원이 과학자라는 특이한 방위조직 SAF(사이언스 어택 포스), 유니크한 형상의 메카니즘, 공룡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괴수들 등등 다양한 시행착오가 행해졌다. 비교적 수수한 인상의 히어로이지만 다른 작품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색 에피소드들을 다수 배출했다. 극장판 <울트라맨 제로>에 등장하는 그렌파이어의 모체가 되기도 했다.

-2012년 10월부터 12월까지 월 2권씩 매달 발매
-각권 3,800엔 / 편면2층 / 각권 5화씩 수록
-발매원: 츠부라야 프로덕션, 판매원: 토에이 & 토에이 비디오
-영상특전 및 봉입특전에 대해서는 세부사항이 결정되는 대로 발표예정
※2002년에 파이오니어 LDC에서 DVD박스로 발매된 바 있음

Edited by ZAMBONY 2011
※정보출처: 츠부라야 공식홈

세놈 다 최초 상품화는 아니고 이전에 각각 다른 회사들에서 박스세트로 내준 것이지만, 발매 이후 제법 세월이 흐른지라 중고시장에서 프리미엄 주고 사야 할 정도로 귀해진 만큼 판매원을 통일하여 낱권 발매를 해주는 것도 꽤 가상하다는 느낌이 든다. 작년에 개봉한 모 울트라맨 극장판의 영향도 무시 못하겠지만 어쨌든 아직은 그만큼 시장이 살아있다는 얘기니까...

그나저나 츠부라야 님들하 트론 속편도 나왔는데 이참에 그리드맨 리메이크좀 굽신굽신(...)
by 잠본이 | 2011/09/02 22:31 | 언밸런스 존 | 트랙백 | 핑백(1) | 덧글(11)
울트라 워즈 : 보이지 않는 위기(뭐?)

울트라맨 제로 외전 - 킬러 더 비트스타

ウルトラマンゼロ外伝 キラー ザ ビートスター

대히트 극장작품 <울트라맨 제로 THE MOVIE>의 후일담!!
대인기의 울트라맨 제로가 활약하는 완전신작 오리지널 비디오 영화!
차원을 넘어 뜨거운 인연으로 맺어진 '얼티밋 포스 제로'의,
예기치 않은 형태로 시작되는 새로운 모험!
다음 적은 최강 메카로봇 군단이다!


STAFF

감독/ 아베 유이치[アベ ユーイチ]
각본/ 아라키 켄이치[荒木憲一]
제작/ 츠부라야 프로덕션, 반다이 비주얼

CAST
레이/ 미나미 쇼타[南 翔太]
에메라나 공주/ 츠치야 타오[土屋太鳳]
쿠마노 대원/ 슌도 미츠토시[俊藤光利]
휴우가 선장/ 코니시 히로유키[小西博之]
울트라맨 제로/ 미야노 마모루[宮野真守](목소리 출연)
미러나이트/ 미도리카와 히카루[緑川 光](목소리 출연)
점보트/ 카미야 히로시[神谷浩史](목소리 출연)
그렌파이어/ 세키 토모카즈[関 智一](목소리 출연)


울트라맨 제로, 그렌파이어, 미러나이트, 점보트로 결성된 '얼티밋 포스 제로'와, 예전에 모험을 함께했던 에메라나 공주와의 재회는 의문의 거대 인공천구(天球)의 맹렬한 기습으로 인해 물거품이 된다. 천구는 공주의 우주 요트와 점보트를 내부에 집어삼킨 뒤 별개의 우주로 전송되어버리고 만다.

한편, 문제의 또 다른 우주에서는 ZAP의 레이와 휴우가 선장이 휴가차 행성 브람을 방문하러 가던 도중 눈 앞에 나타난 천구의 조사에 착수한다. 천구 내부에 잠입한 두 사람이 그곳에서 본 것은 역대 울트라맨들을 괴롭혔던 메카로봇들의 모습이었다. 이 인공천구는 수수께끼의 존재 '비트스타'의 지령을 받아 각종 우주의 배틀로봇들을 흡수, 최강의 메카로봇 군단을 만들어 모든 유기생명체의 말살을 꾀하는 강철의 천구였던 것이다. 시공을 넘어 달려온 울트라맨 제로 일행도 천구 내부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곳에 점보트와 흡사한 최강 메카로봇 '점킬러'가 출현! 로봇군단과 함께 제로 일행의 앞을 막아서는 것이었다.

점킬러의 정체는? 그리고 점보트도 저항할 수 없는 '비트스타'의 진정한 힘이란? 압도적인 힘에 울트라맨 제로가 맞선다!


STAGE 1 <강철의 우주[鋼鉄の宇宙]>
2011년 11월 25일 블루레이 발매
-컬러 / 45분(본편 약 30분+특전 약 15분) / 리니어PCM(스테레오) / BD25G / 16:9 <1080p 고해상도> (단 영상특전 일부는 1080i 고해상도) / BCXS-0369 / 5,040엔 / 발매 및 판매원: 반다이 비주얼
-봉입특전: 작품해설서(6쪽) / 영상특전: 메이킹 영상, 논텔롭 오프닝, 프로모션 영상
2011년 11월 25일 DVD 발매
-컬러 / 45분(본편 약 30분+특전 약 15분) / 돌비 디지털(스테레오) / 편면1층 / 16:9(스퀴즈) / 비스타사이즈 / BCBS-4220 / 3,990엔 / 발매 및 판매원: 반다이 비주얼
-특전 내용은 블루레이와 동일

STAGE 2 유성의 맹세[流星の誓い]
2011년 12월 22일 블루레이 발매
-컬러 / 45분(본편 약 30분+특전 약 15분) / 리니어PCM(스테레오) / BD25G / 16:9 <1080p 고해상도> (단 영상특전 일부는 1080i 고해상도) / BCXS-0370 / 5,040엔 / 발매 및 판매원: 반다이 비주얼
-봉입특전: 작품해설서(6쪽) / 영상특전: 메이킹 영상, 논텔롭 엔딩, 프로모션 영상
2011년 12월 22일 DVD 발매
-컬러 / 45분(본편 약 30분+특전 약 15분) / 돌비 디지털(스테레오) / 편면1층 / 16:9(스퀴즈) / 비스타사이즈 / BCBS-4221 / 발매 및 판매원: 반다이 비주얼
-특전 내용은 블루레이와 동일

*관련링크*
http://animation.blog.ocn.ne.jp/anime/2011/07/post_f61d.html
http://av.watch.impress.co.jp/docs/news/20110701_457666.html
http://dbeat.bandaivisual.co.jp/news/?catid=1&itemid=722


...근데 왠지 ZAP SPACY 여러분은 어느 순간부터인가 제로 전담 방위대로 굳어져버린 듯한 느낌이 OTL
(분명 한때는 당당한 주인공이었건만 어쩌다 이리 된겨!;;;)
by 잠본이 | 2011/07/17 20:42 | 언밸런스 존 | 트랙백 | 핑백(4) | 덧글(3)
너에게도 보이는 울트라의 지름 (4)
산넘고 물건너 드디어 도착!
그이름도 찬란한 '울트라맨 베리알 2'(뭔가 제목이 틀린것같지만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조속히 포장을 풀고 시청해 보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신캐릭터 위주이고 마피아78 단원들은 얼굴만 내미는 수준.
(이래서야 하기와라 누님 모셔와서 유리안 더빙 시킨 보람이 전혀 없잖!;;;)
전편에 비해서 '어린이 모험영화'라는 측면을 더욱 더 강조한 느낌인데...
그 덕분에 설명 안하고 대충 넘어가는 부분도 많아서 약간 미묘한 인상이 남습니다.
그래도 울트라 사상 최초로 공식영상물에서 멀티버스 개념 도입한 건 기억에 남을 듯.
그나저나 제로는 한동안 고향 안가고 얼티밋 포스 놀이만 계속하게 되는 건가? OTL

조만간 상영회를 할지도 모르는데, 만약 한다면 오실 수 있는 분은 미리 신고를 부탁드립니다! >_<
(여건상 자막같은 건 만들기 어려울 듯...흑흑)
by 잠본이 | 2011/05/08 02:34 | 언밸런스 존 | 트랙백 | 핑백(1) | 덧글(5)
울트라 워즈 : 베리알 제국의 역습(어?)
울트라맨 시리즈 탄생 45주년 기념 극장영화
<울트라맨 제로 THE MOVIE 초결전! 베리알 은하제국>
2010년 12월 23일 일본 전국 로드쇼 결정!

주식회사 츠부라야[円谷] 프로덕션(도쿄 세타가야[世田谷]구 소재, 대표이사: 오오오카 신이치[大岡新一])은 내년 2011년에 45주년을 맞이하는 울트라맨 시리즈의 최신 극장영화로서, <울트라맨 제로 THE MOVIE 초결전! 베리알 은하제국>을 제작하여, 금년말인 12월 23일에 전국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울트라 세븐의 아들인 최신 울트라 히어로 '울트라맨 제로'를 주인공으로 하여 제작되는 본 작품에서는 작년에 공개된 <대괴수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에서 대소동을 일으켰던 사상최악의 울트라맨 '베리알'이 강대한 은하제국을 세우고 '은하황제 카이저 베리알'로 더욱 사악하게 파워업하여 등장! 젊은 영웅 울트라맨 제로가 역대 울트라 전사나 새로이 등장하는 친구들과 함께 우주제패 및 울트라 전사에 대한 복수를 꾀하는 카이저 베리알의 야망에 맞서는 것이다. 제로는 아버지 세븐으로부터 신병기 '울트라 제로 브레슬레트'를 이어받아, 빛의 힘을 결집하여 베리알과 장렬한 싸움을 벌인다.

카이저 베리알을 쓰러뜨리기 위해 여행을 떠난 울트라맨 제로는 용감한 인간 청년 '란'과 만나, 일체화함으로써 처음으로 '인간체'로 활동하게 된다. 베리알 제국군으로부터 동생을 지키기 위해 빈사의 중상을 입은 란을 우연히 발견한 제로가 그의 용기에 공감하여 생명을 빌려주게 된 것이다. 제로는 인간으로부터 진정한 강함, 상냥함, 약함을 배우면서, 한 발짝 더 성장하게 된다. 제로의 인간체이기도 한 란을 연기하는 배우는 187cm의 신장과 정갈한 생김새가 매력적인 실력파 신진배우 코야나기 유우[小柳 友]. (출연작: <도쿄 소나타>, <크로우즈 제로>, <건달군과 안경양> 등) 울트라 세븐과 마찬가지로 눈에 장착하는 '울트라 제로 아이'를 사용한 변신장면도 주목할 만하다. 새로 등장하는 울트라맨으로서는 2007년의 <울트라세븐 X> 이래 실로 3년만에 변신장면을 선보이는 셈이다.

이번이 첫 번째 주연영화라는 코야나기는, "이 역을 맡게 되었을 때, 아버지께서 '그럼 내가 울트라의 아버지냐?'라는 농담을 하시며 기뻐해 주셨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보아오던 히어로를 연기하게 되어 기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참고로 코야나기는 가수 겸 탤런트인 '브라더 톰'의 차남이기도 하다.

란의 동생인 소년 '나오' 역으로는 NHK 대하드라마 <료마전>에서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여 화제를 모았던 하마다 타츠오미[濱田龍臣]를 기용. (출연작: <마루마루 치비마루코쨩>, <괴물군> 등) TV시리즈 <울트라맨 메비우스> 등을 보며 자라서 본인도 울트라맨의 팬이라는 하마다 군이 울트라맨 제로와 함께 모험을 펼치는 소년 역을 기운차게 연기한다.

그들과 모험을 함께하는 행성 에스메랄다의 왕녀 '에메라나 공주' 역은 츠치야 타오[土屋太鳳]. (출연작: <도쿄 소나타>, <낚시광 산페이> 등) <료마전>에서 료마의 누나 사카모토 오토메[坂本乙女]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바 있어, 하마다와는 두번째의 공연이 되는 셈이다.

감독 및 각본은 아베 유이치[アベ ユーイチ]. <울트라맨 넥서스>나 <울트라맨 메비우스> 등 최근의 울트라 TV시리즈나 <에그자무라이>, < SD건담 포스 > 등의 애니메이션 작품에서도 활약한 신진기예의 연출가가 부모자식이나 형제자매, 친구들과의 인연을 테마로 하여, 새로운 울트라 시리즈의 작품세계를 개척해나갈 예정이다.

프로듀서는 극장영화 <망량의 상자>나 <히노키오> 등에서 VFX 프로듀서를 맡은 바 있는 온다 마사히로[隠田雅浩], 제작은 <울트라맨 제로 THE MOVIE> 제작위원회, 배급은 전작과 달리 워너브라더스가 아니라 다시 쇼치쿠[松竹]가 맡는다. 2010년 7월 10일부터 특전이 첨부된 예매권 발매 개시! (친자 페어 2,000엔 / 일반 1,300엔 / 2세 이상~중학생 800엔) 특전은 울트라 손가락 인형인데, 울트라맨 제로(브레슬레트 장착 버전)과 카이저 베리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으면 손에 넣기 힘들지도?

친자(親子) 3세대, 다양한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울트라맨 시리즈 최신작! <울트라맨 제로 THE MOVIE 초결전! 베리알 은하제국>을 기대하시라!

Edited by ZAMBONY 2010

*정보출처: PR TIMES, ORICON STYLE
*Special Thanks to 완다바님 & 백금기사님
by 잠본이 | 2010/06/28 22:55 | 언밸런스 존 | 트랙백(1) | 핑백(4)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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