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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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카레
데빌맨이 카레 전문점에 출현을?!
http://akiba.kakaku.com/etc/1207/31/170000.php
http://www.gogocurry.com/news.html#20120701_1

아키하바라에도 점포 2개를 갖고 있는 카레 체인점 '고고 카레'(본사 소재지는 이시카와현 카나자와[金沢]시)에서 2012년 8월 5일부터 '데빌카레'(850엔)가 발매된다. 같은 이시카와현 출신의 인기 만화가 나가이 고[永井豪] 씨와의 공동기획에 의하여 개발된 새로운 메뉴. 올해 40주년을 맞이하는 명작 <데빌맨>을 기념하기 위한 메뉴로, 향신료를 잔뜩 뿌려서 '그야말로 악마와도 같은, 엄청 매운 카레'라고 한다. 치킨까스나 테바사키[手羽先 = 닭날개 고기] 등이 토핑되어 있어 맛과 양 모두 기대할만한 메뉴.

Edited by ZAMBONY 2012

...나는 악마도 인간도 아닌 악마 인간이 되겠다! 고 외치며 카레를 해치우는 후도 아키라 (두둥)
그리고 그 옆에서 냉정한 얼굴로 향신료 계속 뿌려대는 아스카 료 (두두둥)

(그런데 고추장으로 단련된 한국사람이 보기에는 과연 얼마나 매울까가 더 궁금하군 OTL)
by 잠본이 | 2012/08/02 22:45 | 만화광시대 | 트랙백 | 덧글(6)
잠본이의 무모한 퓨전!
조카가 첫돌을 맞이하게 되어 어머니가 동생네 출장가시는 바람에 몇주간 식사를 해결하느라 고민중.
주중에야 간단히 씨리얼과 바나나로 아침 해결하고 나머진 밖에서 먹는 편인데
주말은 그러기도 어려우니... 평소에 못해봤던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이럴 때 실험하는거다!

#1.
플레인 요거트에 마침 집에 있던 블루베리 분말을 한가득 넣고 팬케익용 메이플 시럽을 투하.
으음 그래 바로 이맛이야! (...그러나 너무 달아서 남에게 먹으라고 주지는 못할듯 OTL)

#2.
레토르트 고베카레를 끓여 현미밥 햇반에 비비고 양념 삼아 빨간소 크림치즈를 투입.
좀 느끼하긴 하지만 방울토마토를 반찬 삼아 설렁설렁 한그릇 비우니 꽤 좋구만.

#3.
신라면을 끓이면서 손가는대로 치즈와 계란과 소시지를 왕창 집어넣고 팔팔 끓였다.
문제는 냄비가 너무 작아서 국물이 거의 다 증발하고 라면은 떡라면이 되고(...)
역시 평소에 안하던 짓을 하면 꼭 사단이 나는 듯. 다 먹고 나니 이튿날까지 속이 더부룩해서 혼났음 OTL

그리하여 3월의 무모한 퓨전은 2승 1패의 전적을 남기고 종료.
다음에는 과연 어떤 퓨전을 또 저지를 것인가! 기대하시라! (그런거 기대하지 마!)
by 잠본이 | 2012/03/28 20:16 | 먹는게 남는거지 | 트랙백 | 덧글(9)
참을 수 없는 카레의 부재감
...설마 진짜 음식도 저렇게 나오나? OTL

★촬영지: 명동 S백화점★
by 잠본이 | 2011/03/05 22:04 | 개그 액추얼리 | 트랙백 | 덧글(10)
오오 카레! 소화 잘되는 카레!
몇주 전, 강남역에서 인기있는 c모 카레전문점에서 점심을 해결.
야채카레를 기본으로 깔고 치킨커틀렛을 곁들였습니다.
소스의 매운맛뿐만 아니라 밥의 양도 취향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게 장점.
그에 비해 야채류는 야채카레를 지정해야만 나오기 때문에 영양 균형을 맞추기엔 좀 애로사항이...
너무 맛있어서 정신없이 숟가락을 놀리다보니 결국 이런 결과가!
다음에는 어떤 메뉴에 도전할까 미리 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
(식사시간에는 사람이 꽤 붐비는 편이니 약간 일찍 가는 게 좋을 듯)

★촬영지: 강남역★
by 잠본이 | 2010/04/25 21:54 | 먹는게 남는거지 | 트랙백 | 덧글(7)
푸드코트의 대결전!
1주일 전 볼일 때문에 친척들 만났을 때 점심식사 풍경.
심플하고 퍼펙트한 카레밥!
기름진 흙내음의 고기+야채+볶음밥!
바다가 넘실대는 새우+짜장+볶음밥!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
(...라는 것과는 상관없이 그냥 맛있게 먹었던 것입니다 냠냠)

★촬영지: 회현역 S백화점★
by 잠본이 | 2008/09/21 22:35 | 먹는게 남는거지 | 트랙백 | 덧글(4)
스푼의 남자 하야타대원


초대(初代)울트라맨 제34화 '하늘의 선물'(1967년 3월 5일 방영)의 한 장면.
엄청나게 무거운 중량급괴수 스카이돈을 우주로 돌려보내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며 갖은 삽질을 다 하는 과특대의 모습을 그린 폭소개그편.

'괴수 풍선화 작전'의 성공으로 겨우겨우 하늘로 떠오르던 스카이돈이
불의의 사고로 다시 지상에 낙하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 편히 카레를 먹고 있던 하야타 대원이 본부 옥상으로 올라가 울트라맨으로 변신하려 하지만,
너무 급한 나머지 들고 있던 스푼을 베타캡슐 대신 치켜들어 바보가 되는 장면이다.

이 에피소드의 감독을 맡은 지츠소지 아키오의 아이디어로 삽입된 애들립인데,
방송 직후 스폰서나 방송국으로부터는 '멀쩡한 캐릭터 망치려고 작정했냐'는 쓴소리를 들었지만
시청자인 아이들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어,
진지 일변도의 울트라맨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캐릭터성을 추구하는 단초가 되었다.
더불어 초대 울트라맨을 패러디할 때 단골로 등장하는 얘깃거리로 자리잡기도 했다.

극장영화 <울트라맨 제아스 2>(1997년 4월 12일 개봉)의 한 장면.
패러디성이 짙은 전작에 비해 보다 히어로성을 강조하는 드라마로 완성되었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과특대 멤버들이 캐미오 출연하여 폭소를 자아냈다.
하야타 역의 쿠로베 스스무는 괴수 출현을 목격하는 동네 노인네로 출연하여,
비장한 표정으로 스푼을 치켜들었다가 '앗 이게 아닌데'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작에서는 은행 경비원으로 나와서 회중전등을 치켜든다 -_-)

<울트라맨 맥스> 제16화 '나는 누구?'(2005년 10월 15일 방영)의 한 장면.
우주바케네코(고양이요괴)의 영향으로 기억력과 판단력을 잃은 사람들이 우왕좌왕하는 가운데
맞서 싸워야 할 DASH와 맥스마저도 바보가 되어 좌충우돌하는 걸작 폭소 코미디.

토미오카 장관 역으로 출연한 쿠로베 스스무는 어째서인지 카레를 먹고 있다가
괜히 혼자 들떠서 사령실 밖으로 뛰쳐나가며 카레접시를 치켜들고 함성을 지른다.
(솔직히 스푼을 들어올릴 거라 생각했는데 보기좋게 뒤통수 맞았다. 역시 미이케 감독!)
이리하여 하야타 아저씨는 역사에 길이 남을 연속 개그 3연타(?)를 달성한 셈이다.

(C) Tsuburaya Prod.

그러나 여기에는 감춰진 역사가 하나 더 있었으니
by 잠본이 | 2005/10/30 22:20 | 언밸런스 존 | 트랙백(1)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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