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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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지못미
2015/11/29   지나간 시대의 유산 [16]
2015/11/22   면허 한 장 [6]
2014/03/17   흑과부 전설 [10]
2013/07/21   수많은 '맨 오브 스틸' 감상글의 공통점 [22]
2013/06/02   신극장판 스타트렉에서 가장 손해본 캐릭터 [12]
2013/05/31   009 RE : CYBORG [19]
2013/05/01   모든 것은 아름다운 환상의 밤을 위하여 [6]
2013/03/30   마도호무쿄사야 전격합체! [15]
2013/03/28   마크월버그 지못미 [16]
2013/01/12   씨디 한 장 [9]
2012/10/13   엔터프라이즈 지못미 [10]
2012/09/01   그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희생을... [9]
2011/11/13   비운의 미국대장 [17]
2011/10/29   이 봉지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3]
2011/10/21   절묘하게 어긋난 홍보 [8]
지나간 시대의 유산
...누가 버렸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몇주 전에 우연히 찍은 사진.
지나가던 아해들은 과연 저게 뭐하는 물건인지 알기나 할까(...)

★촬영지: C도 A시★
by 잠본이 | 2015/11/29 19:04 | 광화부 전시실 | 트랙백 | 덧글(16)
면허 한 장
내가 시그널 바이크의 조정을 위해 특상과에 들렀을 때 본 일이다.
보라색 옷을 입은 청년 하나가 쿠루마 면허시험장에 가서 떨리는 손으로 운전면허증 한 장을 내놓으면서,
"미안하지만 이 면허가 제대로 발급된 것인지 좀 살펴봐 주게"
하고 그는 마치 출발 신호를 기다리는 질주자와 같이 직원의 입을 쳐다본다.
직원은 청년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전산으로 조회해 보고
"이상 없소."
하고 내어 준다. 그는 이상 없다는 말에 기쁜 얼굴로 면허증을 받아서 가슴 깊이 집어 넣고 밖으로 나왔다.

그는 바이크를 타고 얼마를 가더니 경시청 수사1과를 찾아 들어갔다.
품 속에 손을 넣고 한참 꾸물거리다가 그 면허증을 내어 놓으며,
"이것이 정말 인간의 룰에 따라 발급된 면허인가?" 하고 묻는다.
옷타 경부보도 호기심 있는 눈으로 바라보더니,
"너는 기계생명체인데 어떻게 발급받았지? 어디서 훔쳤어?"
청년은 냉정한 목소리로
"훔친 것이 아니다."
"그러면 길바닥에서 주웠다는 말이냐?"
"거기에 실려있는 사진이 내 얼굴인데, 누가 길바닥에 빠뜨린단 말인가? 어서 도로 주게."
청년은 손을 내밀었다. 경부보는 별놈 다 보겠다는 표정으로 웃으면서
"그러지 뭐."
하고 던져 주었다.

그는 얼른 집어서 가슴에 품고 황망히 달아난다. 뒤를 가끔씩 돌아다보며 얼마를 바이크로 달려가더니 별안간 우뚝 선다. 서서 그 면허증이 빠지지나 않았나 만져 보는 것이다. 곱상한 손가락이 가죽재킷 위로 그 카드를 쥘 때 그는 다시 웃는다. 그리고 또 얼마를 달려가다가 어떤 골목 으슥한 폐공장으로 찾아 들어가더니 슬레이트 지붕 아래에 웅크리고 앉아서 면허증을 손바닥에 놓고 들여다보고 있었다. 그가 어떻게 열중해 있었는지 내가 접근해서 셔터를 누르는 줄도 모르는 모양이었다.

"누가 그렇게 감쪽같이 위조해 주더냐?"
하고 나는 물었다. 그는 내 말소리에 움찔하면서 손을 가슴에 숨겼다. 그리고는 냉랭한 표정으로 일어서서 달아나려고 했다.
"염려 마라, 줘도 안 뺏어간다."
하고 나는 그를 안심시키려 하였다.

한참 머뭇거리다가 그는 나를 쳐다보고 이야기를 하였다.
"이것은 훔친 것이 아니다. 위조한 것도 아니다. 누가 나같은 로이뮤드를 위해 돈도 안 되는 면허위조를 해주겠는가? 태어나서 소형차 한 번 제대로 몰아본 적이 없었다. 매일 바이크만 타고 다니니 차를 타기도 쉽지 않았지. 나는 틈만 나면 학원으로 달려가 운전교습을 했다. 이렇게 모은 경험치를 한 번의 시험에 모두 투입했다. 이러기를 여섯 번을 하여 겨우 이 귀한 특수 면허증을 갖게 되었다. 교습 도중에 로이뮤드 범죄자와 싸우느라 시험을 놓칠 뻔한 적도 있었다."

그의 뺨에는 눈물이 흘렀다. 나는
"왜 그렇게까지 애를 써서 면허증을 따냈단 말이냐? 그걸로 무얼 하려고?"
하고 물었다. 그는 다시 머뭇거리다가 대답했다.
"내가 살아있었다는 증거를 남기고 싶었다."

Kamen Rider Drive (C) Toei / TV Asahi / Ishimori Prod. / ADK 2014-2015
은전 한 닢 (C) 皮千得 1959
Pastiche by ZAMBONY 2015


Special Thanks to 복돼지님.
by 잠본이 | 2015/11/22 02:40 | 개그 액추얼리 | 트랙백 | 덧글(6)
흑과부 전설
마블 스튜디오 제작담당 사장 케빈 파이기가 블랙위도우 단독주연 영화의 제작 가능성에 대해서 논했다는 야후! 무비즈 영국판 기사의 첫머리:

The Black Widow's role in 'The Avengers' is often harshly downplayed. OK, she might not be as memorable as The Hulk, as charismatic as Iron Man, as dynamic as Thor, or as relentless as Captain America but at least she's not Hawkeye.

'블랙 위도우가 <어벤저스>에서 맡은 역할은 종종 가혹하리만치 과소평가되고 있다. 인정한다. 그녀는 헐크만큼 기억에 남지도 않고, 아이언맨만큼 카리스마 넘치지도 않고, 토르만큼 다이나믹하지도 않으며, 캡틴 아메리카처럼 불굴의 투지를 보여주지도 않는다.

하지만 적어도 호크아이보다는 낫지 않나.'

...이런데서까지 비교대상으로 끌려나와 까이는 바튼 지못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y 잠본이 | 2014/03/17 21:20 | 굳세어라 거미남 | 트랙백 | 덧글(10)
수많은 '맨 오브 스틸' 감상글의 공통점
...둘 중 한명은 반드시 파오라(Faora)를 '피오라'나 '피오나'로 쓴다...(슈렉?)

주인공도 아닌 조연한테 당해서 광탈당하는 것도 슬픈데 이름까지 잘못 알려지다니 지못미 OTL
by 잠본이 | 2013/07/21 15:10 | 친절한 켄트씨 | 트랙백 | 덧글(22)
신극장판 스타트렉에서 가장 손해본 캐릭터
...아무리 봐도 캐롤 마커스.

*원조: 뛰어난 분자생물학자로 행성 하나의 환경을 순식간에 바꿔버릴 수 있는 제네시스 디바이스를 개발. 커크와는 젊은 시절에 불장난을 했다가 아들래미 하나를 얻지만 자존심과 독립심 때문에 커크한테는 도움을 구하지 않고 혼자 꿋꿋하게 키움. 한마디로 능력 있고 멘탈 튼튼하고 개념 꽉찬 중년 싱글맘 과학자.

*다크니스: 과학장교 겸 무기 전문가라고는 하는데 광자어뢰 폭발 멈추는 거 빼고는 별로 하는게 없음. 공문서 위조해서 함선에 탑승. 흔히 보는 '악역의 선량한 자녀' 포지션으로, 나쁜짓하려는 아버지 설득하려 하지만 씨알도 안 먹힘. 아버지가 살해당하는걸 목격하고 자기도 다리 부러지는 봉변 당하고 그야말로 안습의 극치. 별 맥락도 필요도 없는 속옷 노출 장면을 강요당하여 페미니스트들의 원성을 사고 있음(...)

그냥 <칸의 분노>에서 무리하게 따오려다 보니 이름만 캐롤 마커스인 전혀 다른 캐릭터가 되어버렸는데(그나마 공통점이라면 머리가 금발이라는 것 정도?) 이럴 거면 솔직히 다른 이름으로 나와도 별 상관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사건이 하도 급박하게 돌아가다 보니 커크와 썸씽이 생기는 것도 아니었고... 차라리 TOS의 재니스 랜드를 기용하는 게 더 자연스럽지 않았으려나 OTL)
by 잠본이 | 2013/06/02 09:24 | 시네마진국 | 트랙백 | 덧글(12)
009 RE : CYBORG
-21세기 초반, 세계 각지에서 고층빌딩을 노린 폭탄테러 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범인들 간의 공통점은 오직 '그의 목소리'라는 수수께끼의 존재로부터 명령을 받아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 하나뿐이다. 한때 아홉 명의 00(제로제로) 넘버 사이보그들과 함께 세계평화를 지키는 데 앞장섰던 길모어 박사는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00넘버들을 소집하지만, 이미 정체모를 적의 손길은 그들에게도 뻗쳐오고 있었다. 기억을 지우고 고교생으로 살다가 '그의 목소리'에 이끌려 테러에 동참할 뻔하는 009 시마무라 죠, 사건을 은밀히 조사하다가 의문의 실종을 당하는 007 그레이트 브리튼과 008 퓬마, 미 정부기관을 위해 일하다가 테러의 숨겨진 배후를 알고 갈등하는 002 제트 링크, 그리고 저마다의 입장에서 사건에 관여하는 길모어 박사와 나머지 사이보그 전사들. 과연 '그의 목소리'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연달아 닥쳐오는 시련을 넘어선 009 일행의 앞에 펼쳐지는 미래는?

이어지는 내용
by 잠본이 | 2013/05/31 00:06 | ANI-BODY | 트랙백(2) | 덧글(19)
모든 것은 아름다운 환상의 밤을 위하여
이마가와 야스히로 감수, 야마구치 히로시 집필의 <자이언트 로보> OVA판 소설.
OVA 발매 초기인 1993년경에 카도카와 스니커 문고에서 나왔으나 현재는 절판.
마침 아마존 장터에서 해외배송 가능하다는 업자가 있길래 중고로 구입했는데 그럭저럭 읽을만함.
문제는 이게 상중하 3권 편성으로 기획되었는데 원작인 OVA쪽이 워낙 발매 스케줄이 늘어지는 통에
이런저런 사정이 겹쳐서 이 상권만 나오고 나머지 2권은 아예 발매조차 안되었다는 안습한 물건임 OTL
(그런 뜻에서 그나마 소설로는 완결된 마즈 OVA는 이 책보다는 훨씬 형편이 나은... 하지만 그쪽은
애니가 제작중단되었으니 총점으로 비교해보면 더 손해잖아! OTL)
뒷표지에는 친절하게 저자 경력과 당시 사진까지 실려있는데...
이때만 해도 패기충만했을 이마가와 아저씨가 그 뒤에 어찌되었나를 생각하면 참 눈물이...
참고로 G건담 마지막에 등장한 '자유의 여신포'는 아무래도 이쪽에 컨셉이 먼저 나온 듯.
(그 외에도 무라사메 켄지가 국제경찰기구 요원이 아니라 사립탐정으로 자영업을 뛰고 있는 등
약간씩 설정이 다른 부분이 있음. 아직 초반 2챕터만 읽었지만 앞으로 더 흥미진진해질 예감.
근데 그러면 뭐하나 다음권이 세상에 존재조차 안하는데 OTL)
by 잠본이 | 2013/05/01 11:42 | 바벨의 농성 | 트랙백 | 덧글(6)
마도호무쿄사야 전격합체!
Characters (C) Magica Quartet / Aniplex · Madoka Partners · MBS 2011
Illustration by ざら

(출처: 마마마 코믹 앤솔로지 제1권 작가후기 중에서)

아오시마의 프라모델 '합체로봇 마하바론'에서 착상을 얻은 것으로 보이는 패러디 아트인데...
전혀 합체로봇이 아닐 것 같은 녀석에 잉여부품을 덕지덕지 달아서 어거지로 합체로봇 만드는 게 뽀인트.
(원작인 드라마에서 마하바론은 합체같은 거 안함. 주인공의 자가용이 발등에 수납되긴 하지만;;)

예전에는 <소녀혁명 우테나> 패러디로 '아키오 로보'가 나오기도 했으니 매니악함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인기 있는 소재인 듯 하다. (그때 그림을 어디에 저장해 뒀더라 가물가물...)
뭐 어쨌거나 그래서 떠오른 노가바가 있었으니 바로 이거!

<< 마법로봇 마미 바론 >>
작사: 아쿠 유우 / 작곡: 이노우에 타다오 / 보컬: 스기우라 요시히로
개사: Studio Astronuts (2013. 3. 29)


악의 마녀가 거리에 절망을 뿌리고
사람들을 괴롭힐 때
그대는 어쩔건가 그대는 어쩔건가 그대는
'히도이yo'라고 하며 구경만 하는 건가
이때다, 출격! 마미 바론
마법로봇 마미 바론
티로 피날레! 전탄발사다
나타났다 인큐베이터의 마녀군단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마미 바론

악의 엔트로피 사악한 사역마의 무리
그것을 조종하여 도전해 온다면
그대는 어쩔건가 그대는 어쩔건가 그대는
'안마리다yo'라고 하며 무릎을 꿇을 텐가
이때다, 출격! 마미 바론
마법로봇 마미 바론
티로 리체르카레! 결정타다
나타났다 인큐베이터의 마녀군단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마미 바론




...혼자만 솔로로 남는 것도 모자라서 이젠 탈것 취급까지 받는 마미성님에게 묵념 OTL
by 잠본이 | 2013/03/30 00:08 | 원환의 섭리 | 트랙백 | 덧글(15)
마크월버그 지못미
...그래도 나름 많은 영화에 나왔는데 얼마나 지명도가 떨어지면
아직 제작되지도 않은 영화 제목을 당당하게 광고에 쓰고 있나 그래...OTL
by 잠본이 | 2013/03/28 23:30 | 시네마진국 | 트랙백 | 덧글(16)
씨디 한 장
예전 미타키하라에서 본 일이다.
교복 차림의 소녀 하나가 음악평론가를 찾아가 떨리는 손으로 데모CD 하나를 내놓으면서
"죄송하지만 이 곡이 쓸만한지 좀 들어봐주세요."하고 부탁하였다.
그녀는 마치 채점결과를 기다리는 추가시험 응시자와 같이 평론가의 입을 쳐다본다.
평론가는 소녀를 측은한 눈길로 바라보다가 사무실의 오디오로 CD를 틀어본 다음 "괜찮네"하고 내어준다.

이어지는 내용
by 잠본이 | 2013/01/12 00:30 | 원환의 섭리 | 트랙백(1) | 핑백(1) | 덧글(9)
엔터프라이즈 지못미
영화 <아르고> 홍보 웹툰 중에서 눈에 띄는 한 장면:
'Argo' Movie (C) Warner Bros.
Art (C) 제피가루


저 시기가 딱 1979~1980년 사이니까 아르고라는 이름으로 통하는 우주전함이라면
<스타 블레이저스> 얘기인 것 같은데...

아무래도 원래 영화 속에서는 대사로만 나오고 자세한 자료가 없다보니
한국측에서 웹툰 제작할 때 '대체 무슨 전함인거야?'라고 생각하며 전전긍긍하다가
그냥 우주선 하면 딱 튀어나올 만한 이미지로 갖다붙인 게 엔터프라이즈가 아닌가 하고 추측 중.

(만약 극중 인물의 무식함을 드러내기 위한 고도의 블랙코미디로 넣은 거라면...
아냐 그런 깊은데까지 신경쓸리가 없어 OTL)

능히 있을 수 있는 실수이기도 하고, 아마 나 말고 다른 사람은 별로 신경도 안 쓰겠지만
하필 엔터프라이즈가 이런 창씨개명을 당하다뉘 조금 슬프긴 하다 OTL

뭐 그거와 상관없이 영화 자체는
벤 애플렉의 털보변신(?) 및 혼신의 연출도 있고 하니 꽤 흥미로울 듯!
by 잠본이 | 2012/10/13 12:35 | 시네마진국 | 트랙백 | 덧글(10)
그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희생을...
(출처: http://twitter.com/masyuuki/status/240022848708689921)

키사라기 낭인 RIN(@gunbird_rin): 철완 버디 에필로그 재미있었어요. 아직 여운을 음미하고 있는 중인데, 오랫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하지만 츠토무가 삼수생이 되다니 처량하군요. 그게 또 츠토무답긴 하지만ㅋ

유우키 마사미(@masyuuki): 감사합니다. 츠토무는 작년에 공부할 겨를이 없었지요(^^;)

생각해보면 츠토무 입장에선 지구가 어찌되는거보다 대학 들어가서 나카스기와 으쌰으쌰하는게 더 중요한 문제일텐데(그전에 빨리 자기 몸 되찾아서 버디한테 더부살이하는 거부터 해결해야겠지만 그건 츠토무 힘으론 어쩔 수 있는 게 아니니) 아아 눈물이 앞을 가린다...T.T

(힘내라 센카와! 너는 지구를 구한 남자가 아니냐! 입시 따위에게 지지마라 익익 OTL)
by 잠본이 | 2012/09/01 12:34 | 만화광시대 | 트랙백 | 덧글(9)
비운의 미국대장
그야말로 소리소문없이 개봉하긴 했지만 그래도 길거리에서 이런 부채도 나눠주고 했더라고요.
캡틴의 방패 디자인이 이런데 써먹기엔 꽤 좋은 듯.
그러나 국내 흥행은 (예상대로) 그저 그랬고 홍보비는 건졌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이...

참고로 이 사진 찍을 때는 배포후 한참 뒤에 발견한지라 비에 젖은 놈만 찍혔지만
다행히 며칠 뒤 다른 역에서 배포할 때 우연히 마주쳐서 깨끗한 놈으로 하나 get. 지금도 보관중.

★촬영지: 2호선 신촌역★
by 잠본이 | 2011/11/13 22:27 | 굳세어라 거미남 | 트랙백 | 덧글(17)
이 봉지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단골 대리점에서 외장하드를 사니 이런 봉지에 담아 주더군요.
저게 대체 몇년전이여...

저때만 해도 한국 DVD시장에는 꿈과 희망이 가득했겠지~ 그러나 현실은... OTL
by 잠본이 | 2011/10/29 19:50 | ANI-BODY | 트랙백 | 덧글(3)
절묘하게 어긋난 홍보
지하철역에서 나오는데 뭔가의 광고지를 나눠주길래 무심코 받아들었더니
발모클리닉에서 탈모 무료검사를 해준단다.


...머리숱 많아서 이발하러 갈때마다 얘깃거리가 되는 나한테 이런거 줘봤자 OTL
by 잠본이 | 2011/10/21 22:29 | 개그 액추얼리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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