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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지구
파운데이션 시리즈 (5) 파운데이션과 지구
원제: Foundation and Earth
저자: 아이작 아시모프
역자: 김옥수
출판사: 황금가지

파운데이션과 가이아 사이에서 은하계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한 결단을 내린 골란 트레비스. 하지만 자신의 직감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없었던 트레비스는 애초의 임무대로 전설의 기원행성 '지구'를 찾기 위해 다시 여행을 떠난다. 왠지 지구를 찾아내면 자신이 어째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도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되었던 것이다. 고대신화의 전문가 페롤랫 교수와 가이아의 신비한 여인 블리스도 그를 지켜보기 위해 동행한다. 단서를 찾아 오래된 행성 콤포렐론을 방문한 일행은 오랫 옛날 지구로부터 두 개의 개척자 집단이 갈라져 나와 대립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처음 우주로 진출한 '우주인'들은 발달된 기술과 기나긴 수명으로 지구인을 압도하였으나 결국에는 현재의 은하제국을 건설한 2차 정착민들의 세력에 밀려 모습을 감추었다고 한다. 일행은 어느 학자로부터 입수한 우주인 행성 3개의 좌표를 가지고 본격적인 탐색에 나선다.

이어지는 내용
by 잠본이 | 2013/11/20 21:57 | 대영도서관 | 트랙백 | 핑백(1)
초인로크 세계설정 #11
■ 신연방 시대의 지구 ■

-해설: 오오야마 에이스케[大山英亮](히지리 프로덕션 매니저)
-1차출처: <시험에 나오는 초인로크>('월간 MEGU' 1996년 11월호, 세이지 비블로스, p.124-125)
-2차출처: http://www1.u-netsurf.ne.jp/~suemura/locke/loo.html#EARTH
-해석: 잠본이(2010. 5. 29)

<크란베르의 달> 시대[*1]에도 지구는 건재.

{*1 - 이 기사가 작성되던 시점에는 대략 우주력 1000년경이라는 정도밖에는 정해져 있지 않았으나, 2010년 현재의 공식연표에서는 우주력 1032년.}

범은하 전쟁 발발시에는 연방의 중핵이라는 위치 때문에, 반항세력의 침입을 우려한 사람들이 지구 밖으로 탈출을 꾀하기도 하고 내분을 일으키기도 해서, 인구는 격감. 남은 주민은 10억명을 밑돌고, 지상은 완전히 황무지인 채로 방치되기에 이르렀다.

구연방 시대의 컴퓨터 네트웍은 소멸. 또한 주요행성이 지오이드 탄에 의해 파괴되고, 전란에 따른 혼란이 계속되었기 때문에, 한때는 사람들의 기억에서도, 공식 기록에서도 '지구'라는 행성의 존재 그 자체가 희미해진 기간이 상당히 길게 이어져, 전설의 별로써 구전되던 시기도 있었다.

SOE(송 오브 어스 = 대지의 노래)가 발족된 0677년에 와서도, 실질적으로 지구의 부흥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고(<송 오브 어스>에서 전투함 마우스가 발견되는 장면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지하조직의 거점으로써, 또한 '어쨌거나 인류발상의 땅이기도 하고...'라는 이유에서, 상징적인 의미로 많은 행성들의 중심에 서게 된 것뿐이라 보는 게 타당할 것이다. 신은하연방 발족 이후부터 본격적인 부흥이 시작되어, 요즘 흔히 말하는 계획도시처럼(이 경우는 '계획행성'이라 해야겠지만) 이상적 자연환경과 도시기능을 갖춘 행성으로 되살아났다.

본래 천연자원은 먼 옛날에 고갈되어 버렸기 때문에, 산업은 그다지 행해지지 않고, 주로 은하연방의 중심적 행정기능과, 각종 소프트웨어의 개발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크란베르의 달>에서 타카니 대장 일행이 나누는 대화는, 그들이 행성개발의 최전선인 변경행성을 중심으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먼 수도행성인 '지구'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은 있지만 직접 가본 적은 없다"는 의미로 나눈 대화인 것이다.

예를 들면, 미합중국에 사는 모든 사람이 워싱턴 DC에 가본 경험이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그곳이 수도라는 사실이나, 대강의 위치 등은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게 해석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by 잠본이 | 2010/05/29 12:04 | 로크모험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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