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다른 매체도 마찬가지지만)가 인기를 끌고 그럭저럭 돈도 벌게 되면
필연적으로 '속편 내놓자!'라는 기획이 뜨게 되고, 실제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죠.
아무래도 완전신작 갖고 모험하는것보다 위험부담도 적고 홍보비용도 적게 들고...
대신에 전편 때문에 올라간 기대치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욕먹을 가능성도 커지지만.
그렇다면 이런 속편(후일담 포함)의 제목은 어떻게 짓는 게
가장 매력적이고 관객에게 명확하게 와닿도록 할 수 있을까요?
오오 속편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