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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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야마키장관
잠본이는 전설의 아이템을 획득했다! (4)
오래 전에 파이오니어 LDC에서 나왔던 초인로크 극장판 DVD!
현재는 폐반 상태라서 높은 프리미엄을 감수해야만 구할 수 있는 아이템.
영상특전으로 영어판 프로모션 영상과 10분 가량의 파일럿 필름 등을 수록.
귀중한 자료를 선물해 주신 animator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자막 만드는 기술만 익히면 상영회를 할 수 있을텐데 과연 그럴 날이 올지 모르겠군...
(대본 실려있는 설정집이 수중에 있으니 대사 해석에는 문제가 없을 듯 하다만)

ps. 다만 수록된 파일럿 필름은 전에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코즈믹 게임'의 동인필름이 아니고
본 극장판의 아스테로이드 칸 침투장면의 테스트 영상. 아무래도 어디선가 정보가 와전된 모양이다.
위키백과의 해당 부분은 이를 반영하여 수정 완료.
by 잠본이 | 2012/08/06 21:26 | 로크모험기 | 트랙백 | 핑백(1) | 덧글(14)
초인로크 스토리 #54
마녀의 아이들 외전 - 파이팅! 캐리언 (1989)

우주력 0336년, 연방군 정보국 요원 알버트 캐리언은 상관인 야마키 장관으로부터 해적 'L'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초인 로크를 찾으라는 명령을 받는다. 사관학교 시절 동기였던 야마키의 아들 켄과 그의 여동생 하루나에게서 로크와 만난 적이 있다는 얘기를 듣지만, 두 사람도 현재 로크의 현재 위치까지는 모른다는 것을 알고 낙심하는 캐리언.

풀죽은 캐리언을 왠지 가만 내버려 둘 수가 없는 하루나는 싫다는 켄까지 억지로 끌어들여서 캐리언과 함께 로크를 찾아나선다. 그러나 우주여행 도중 해적을 만나 위기에 빠지는데...


-출전: http://www.denkaba.com/works_locke_stories.html
-편역: 잠본이 (2009. 07. 26)
Locke The Superman (C) Yuki Hijiri

※반다이 비주얼에서 발매된 OVA 『로드 레온』의 초회특전으로 그려진 신작 단편. OVA 이전에 벌어진 사건을 다루는 프리퀄(전일담)에 해당한다. '마녀의 아이들 외전'이라는 부제가 붙은 것은 '마녀의 아이들(1980)'에서 처음 등장한 야마키의 쌍둥이 자녀들이 사실상 주인공이기 때문. 다만 스토리 자체는 OVA의 설정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원작의 세계관에는 들어가지 않는 패러렐 월드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알버트 캐리언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로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야마키 장관이 직접 로크를 찾아와 사건을 의뢰한다.)
by 잠본이 | 2009/07/26 17:40 | 로크모험기 | 트랙백 | 핑백(2)
초인 로크가 귀여운 아이콘으로 재탄생!
코믹 나탈리 2009년 3월 19일자 기사 중에서:

히지리 유키의 대표작 <초인 로크>의 오리지널 아이콘과 벽지가 웹사이트 'KOLME'에서 배포 중이다.

'KOLME'는 디자이너 집단 '타마스디자인'이 제작한 아이콘 및 벽지 시리즈를 공개하는 사이트. 주제별 아이콘과 벽지를 세트로 배포하고 있어서, 데스크탑을 통일된 세계관으로 꾸밀 수 있도록 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다운로드할 수 있는 캐릭터 아이콘은 주인공 로크를 비롯한 전 10종류. 원작자 본인이 캐릭터 선정부터 디자인 체크까지 관여했으므로, 분명 열성팬도 만족할 만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

본 사이트의 운영회사인 '스노우버그즈'의 담당자는 "앞으로도 여러 만화가와의 공동작업을 계속해 나가고자 한다"고 코멘트. 이제부터 어떤 합동기획 아이콘이 등장할 것인가 지켜보도록 하자.

Original Text (C) Comic Natalie
Translated by ZAMBONY 2009

라인업된 아이콘 캐릭터는 로크, 야마키, 프란시스(성녀버전), 밀바, 라그(소년버전), 쿠미 닐센, 스트로하임 대령, 로드레온, 그룬베르크, 다크 라이온. 벽지는 행성 프롤(어라, 라프놀이 아니고?)에 지오이드탄을 투하하는 장면. 윈도우즈 비스타와 맥 OSX 2가지 OS에 맞춰 다운로드 가능하며, 파일에 변화를 가하지 않고 개인적 용도로만 사용할 경우에 한해 무료사용을 허가함. 메일링 리스트에 등록하면 새로운 시리즈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알려주기도 하는 모양.

......개인적으론 '투혼' 가운 입고 녹차잔 들고있는 똘망똘망 야마키에서 뿜었음 OTL
(그나저나 라그는 있는데 왜 레마가 없나효! 레온은 있는데 왜 아마조나가 없나효! 스트로하임은 있는데 왜 니케가 없나효! 다크라이온은 있는데 왜 마스터발칸은 없나효! 밀바는 있는데 왜 프리뮬러가 없나효! 쿠미는 있는데 왜 도미니코가 없나효! 하마선생 대답해보소! OTL)
by 잠본이 | 2009/03/21 15:40 | 로크모험기 | 트랙백 | 덧글(6)
초인로크 스토리 #20
황혼의 전사(1982)

예전에 슈트로하임 대령에게 조종당하여 로크를 궁지에 몰아넣었던 살인로봇 '니케'. 태양계연합 시대에 만들어진 병기이지만, 그 연구는 은하연방에 의해 계속되고 있었다. 기술의 진보는 성능의 향상을 수반하여, 결국 궁극의 파괴병기인 '니케 마크IV'가 완성되었다. 그러나 이 병기는 반응속도가 지나치게 빨라서 보통 인간의 손으로는 조종이 불가능한 결함품이었다. 결국 연방군은 연구를 중단하고 시제품을 모두 폐기하기로 결정한다. 그런데 폐기처분을 받기 위해 수송 중이던 니케가 누군가의 손에 의해 탈취당하는 대사건이 벌어진다!

니케를 탈취한 것은 강력한 에스퍼를 두목으로 모시고 있는 우주해적 '황혼의 전사[트와일라잇 워리어즈]'의 짓이었다. 게다가 야마키 장관의 자녀들인 켄과 하루나까지도 사관학교 연습함을 타고 훈련을 받던 중 이들에게 납치되고 만다. 자녀들의 행방불명 소식을 전해들은 연방 제일의 열혈한 야마키 장관은 뜨거운 분노를 불태우며 해적 섬멸을 선언한다.

그런데, 이렇게 다급할 때 초인 로크는 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는 것일까?

-출전: 『초인로크의 진실[모든것]』(SG기획 刊)
-편역: 잠본이 (2006. 04. 25)
Locke The Superman (C) Yuki Hijiri

*히지리의 또 다른 걸작 <황금의 전사>의 주인공인 후지시로 하루키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등장하여 야마키 장관 가족과 공연하는 코미디 대활극. 정작 로크는 '언제나 등장하여 활약하려나'라는 독자의 기대를 멋지게 배신하고 끝까지 '지나가는 행인' 비슷한 레벨로만 얼굴을 내민다는 점이 독특하다.
by 잠본이 | 2006/04/25 00:10 | 로크모험기 | 트랙백 | 핑백(1) | 덧글(1)
초인로크 스토리 #14
에스퍼 따위 무섭지 않아(1981)

행성 '아르마'에 밀레니엄의 잔당이 결집하여 종교단체를 세우고 새로운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야마키 장관이 파견한 정보부원들은 그들이 고용한 에스퍼에 의해 차례로 제거당하고, 조사는 도무지 진전을 보이지 않는 답답한 상황이었다. 그런 아버지의 고민을 알게 된 켄과 하루나는 자기들의 손으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행성 아르마로 향한다.

뾰족한 수가 없게 된 야마키 장관은 결국 초인 로크에게 의뢰해 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문제는 로크가 대체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서재에서 서류에 파묻힌 채 로크의 행적을 열심히 추적하다 피로에 지쳐 나가떨어지는 야마키 장관. 그런데 얄궂게도 로크는 바로 같은 집 아래층에서 제시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것이었다. 아이들이 또 뭔가 위험한 일에 뛰어들려고 하는 것을 눈치채고 로크에게 그들을 지켜달라고 부탁하는 제시카.

행성 아르마에 도착한 켄과 하루나는 그들의 정체를 간파한 밀레니엄의 에스퍼들에게 사로잡힌다. 그들 앞에 나타난 잔당들의 지도자는 바로 밀레니엄 사건 때 아스테로이드 칸에 있었던 성모(聖母)들의 리더 루우였다. 자기들을 배반한 제시카에 대하여 쌓였던 분노를 한꺼번에 터뜨리는 루우. "절대 용서못해! 내가 이런 시골별에 처박혀 고생하며 늙어가고 있을 때 자기만 좋은 남자 붙잡아서 애새끼들까지 낳고...!!!"

루우는 제시카에게 복수하기 위해 야마키 남매를 레이저로 토막내어 우편으로 보낸다는 황당한 계획에 심취하여 마구 폭주하기 시작한다. 쌍둥이를 구출하기 위해 잠입한 로크마저도 루우 일당의 협박 때문에 손을 쓸 수가 없는 상황. 과연 이 위기를 타개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출전: 『초인로크의 진실[모든것]』(SG기획 刊)
-편역: 잠본이 (2006. 04. 13)
Locke The Superman (C) Yuki Hijiri
by 잠본이 | 2006/04/13 23:07 | 로크모험기 | 트랙백 | 핑백(1) | 덧글(8)
초인로크 스토리 #11
마녀의 아이들(1980)

'밀레니엄' 사건으로부터 20여년 후, 야마키 장관과 결혼한 제시카는 켄과 하루나라는 쌍둥이 남매를 낳아, 단란하게 살고 있었다. 그런 제시카를 불안하게 만드는 단 한 가지, 그것은 바로 예전의 자기가 갖고 있었던 항(抗) 에스퍼 능력이 자기의 아이들에게도 유전되지 않았을까 하는 점이었다. 제시카는 고민 끝에 로크에게 아이들을 지켜봐 달라고 부탁한다. 만약 그들에게 지나치게 위험한 그 힘이 잠재되어 있다면, 로크의 힘으로 중화시켜 달라는 것이었다.

한편 행성 세렌의 기숙사제 학교에 다니고 있던 켄과 하루나는 언제나와 다름없이 화기애애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시험 도중에 텔레파시를 써서 답 좀 알려달라고 애원하는 오빠 켄을 냉정하게 꾸짖는 하루나. "곤란한 거야 오빠 사정이지. 이런 경우는, 평소에 공부 안한 사람이 잘못이라구."

아무 일도 없이 평화롭게만 보이는 두 사람이었으나, 사실은 그들의 신변에 생각지도 못한 위험이 다가오고 있었다. 야마키 장관의 수사로 인해 부정 사실이 탄로난 크라스트 조선회사의 의뢰로, 한 떼거리의 범죄자들이 켄과 하루나를 유괴하려 하고 있었던 것이다......!

-출전: 『초인로크의 진실[모든것]』(SG기획 刊)
-편역: 잠본이 (2006. 04. 13)
Locke The Superman (C) Yuki Hijiri
by 잠본이 | 2006/04/13 22:11 | 로크모험기 | 트랙백 | 핑백(2) | 덧글(1)
초인로크 스토리 #10
로드 레온(1980)

최근 12년간 엄청나게 성장한 항성간 종합기업 아스트리스 콘체른의 앞에, 무시무시한 우주해적 로드 레온이 나타난다. 강대한 초능력과 사이버네틱스 부품으로 강화된 인공의수를 갖춘 이 파란머리의 야수는 아스트리스 콘체른의 보급기지를 습격하여 철저히 파괴해버리고, 기지의 책임자인 첸 리를 사벨로 학살하여 그의 머리를 기지 앞에 매달아놓는 만행까지 저지른다. 하지만 아스트리스 콘체른은 그만큼 심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연방에 신고를 하려 들지 않는다. 뭔가 수상하다고 느낀 연방 정보부는 은밀히 조사를 개시하고, 야마키 장관은 초인 로크에게 다시 한번 협력을 요청한다.

살해당한 첸 리는 아스트리스 콘체른의 총수 죠그 로토의 손자였다. 죠그 로토는 자기 대(代)에 자수성가하여 거대한 부를 축적한 유능한 경영자로, '그레이트 죠그'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었다. 그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나이로, 과격하고 무자비한 경영 방식 때문에 그의 주변에는 항상 음험한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었다.

죠그는 손자의 원수를 갚기 위해 회사 소유의 거대전함 '아스트리스 울프 1'에 타고 직접 출격한다. 그러나 레온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서 오히려 울프 1에 숨어들어, 죠그를 암살하려 한다. 그러나 아스트리스 성간(星間) 가드의 제복을 입은 젊은 에스퍼가 그곳에 나타나 레온을 막아선다. 레온의 칼날에 두 쪽으로 갈라지는 헬멧, 그리고 마침내 얼굴을 드러내는 녹색 머리의 소년. 레온의 행동을 예측한 로크도 미리 울프 1에 잠입해 있었던 것이다. 치열한 격투 끝에 결국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도주하는 레온. 로크는 접촉 텔레파시를 통해 레온이 죠그를 노리는 이유가 복수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행성 세렌에 거주하는 레온의 여동생 플로라를 방문하여 그의 과거를 조사하는데......

-출전: 『초인로크의 진실[모든것]』(SG기획 刊)
-편역: 잠본이 (2006. 04. 13)
Locke The Superman (C) Yuki Hijiri

*<마녀의 세기> 못지않게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걸작으로, 1989년에 2부작 OVA로 제작되었다. 참고로 이 OVA의 오프닝에서는 본편에는 전혀 나오지도 않는 환상의 올스타 출연진이 대거 깜짝 출연하여 원작에 대해서 잘 모르는 시청자를 벙 찌게 만들었다는 전설 아닌 전설이 있다.
by 잠본이 | 2006/04/13 21:29 | 로크모험기 | 트랙백 | 핑백(1) | 덧글(3)
초인로크 스토리 #9
마녀의 세기 (1980)

대재벌 '칸 재단'의 총수이며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인 레이디 칸은 은하계 정복의 야망을 불태우는 야심가이기도 했다. 그녀가 입안한 일생일대의 프로젝트 '밀레니엄 계획' - 그것은 레이디 칸에게 충성을 맹세한 에스퍼들에 의한 인류 지배. 그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선 방해물을 남김없이 제거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방해물로 지목된 인물은 바로 초인 로크였다. 레이디 칸은 이미 17년 전에 로크에게 협력을 요청했으나 그는 일언지하에 거절했던 것이다.

레이디 칸은 로크를 쓰러뜨리기 위해 특수한 능력을 지닌 에스퍼 전사를 찾아낸다. 그녀의 이름은 제시카 오린. 여러가지 ESP는 물론 그것을 사용하는 에스퍼마저도 '분해'하는 능력을 지닌 반(反)에스퍼라고 할 만한 존재였다. 레이디 칸은 로크로 변장한 자기 부하를 시켜서 제시카의 양친을 살해, 그녀에게 로크에 대한 증오심을 심어준다. 우수한 에스퍼인 코넬리아 프림의 지도 하에 서서히 밀레니엄의 투사로서 각성해 가는 제시카.

연방군에서는 정보국 장관 발렌슈타인 장군이 퇴역하고 후임자로 역대 최연소 장관인 류 야마키가 부임한다. 야마키 장관은 발렌슈타인이 넘겨준 로크의 기록을 살펴본 뒤 행성 '토아'에 은둔하고 있는 로크를 방문한다. 칸 재단의 수상쩍은 움직임을 포착한 야마키는 로크에게 조사에 협력해달라고 요청한다. 로크는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야마키의 거짓 없는 인품에 감명을 받아 결국 협조하기로 한다.

밀레니엄의 에스퍼들은 은하 각지에서 파괴활동을 벌임으로써 연방 주도의 평화에 균열을 일으킨다. 레이디 칸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그녀의 본거지인 인공행성 '아스테로이드 칸'을 찾아 우주를 헤매는 로크. 그러나 코넬리아와 그녀가 이끄는 에스퍼 군단이 시시각각 로크의 목숨을 노린다.

한편 은하계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지구 본부로 향하던 야마키는 사고에 휘말려 기억상실증에 걸린 소녀 '아메리아'를 만난다. 이윽고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게 되지만, 그것은 레이디 칸이 세운 계획의 일부였다. 아메리아의 정체는 제시카였던 것이다. 야마키의 곁에 붙어있던 제시카는 초인 로크와 만나는 순간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여, 자기의 숨겨진 능력을 발동시킴으로써, 로크를 '분해'하려 하는데...!

-출전: 『초인로크의 진실[모든것]』(SG기획 刊)
-편역: 잠본이 (2006. 04. 06)
Locke The Superman (C) Yuki Hijiri

*1984년에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초인 로크>의 이름을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알리는 데 크게 이바지한 작품. 이제까지 나온 에피소드들 중에서 가장 짜임새가 탄탄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한다. 극장판의 부대상품으로서 PC-8801판 게임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by 잠본이 | 2006/04/06 23:41 | 로크모험기 | 트랙백(1) | 핑백(3) | 덧글(11)
초인로크 오프닝의 숨은그림찾기
(C) Yuki Hijiri / Shonen Gahosha / Bandai Visual / Nippon Animation Co.
1989년에 제작된 OVA <초인 로크 : 로드 레온>의 오프닝에는
정작 원작의 <로드레온>편과는 상관없는 인물들이 잔뜩 들어가 있습니다.

못믿겠다고요? 한번 같이 보시죠.
by 잠본이 | 2006/03/26 23:04 | 로크모험기 | 트랙백(1) | 덧글(14)
<초인로크> 극장판 엔딩
영상은 공개종료

(C) Hijiri Prod. / Nippon Animation Co.

코넬리아 "신세 많이 졌습니다."
간호사 "몸조심하세요."
코넬리아 "고마워요."

(복도에서 마주치는 두 사람)

로크 "코넬리아, 퇴원 축하해요."
코넬리아 "누구...시죠?"
로크 "......미안합니다, 사람을 잘못 봤군요."
코넬리아 "아, 그래요..."

(달려가는 자동차)

제시카 "로크랬죠? 그 사람 이름이..."
야마키 "응."
제시카 "성은 뭐예요?"
야마키 "그냥 로크야. 초인 로크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지만."
제시카 "초인... 로크."

(조용히 은하를 바라보는 로크)

악의 대보스 레이디 칸의 심복으로서 온갖 악행을 저지르던 중 로크와의 만남을 통해 마음을 고쳐먹고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는 에스퍼 코넬리아. 하지만 지은 죄는 어쩔 수가 없어서 연방군에게 체포된 후 형벌 대신 인격조정을 받게 되고, 결국 그 때문에 과거의 범죄에 대한 기억을 몽땅 잃어버리게 되어, 기껏 러브러브 직전까지 갔던 로크의 얼굴마저도 완전히 까먹는 비극이 벌어짐.

참고로 원작판 <마녀의 세기>에서는 코넬리아가 벌을 받기 위해 법정에 출두하고 로크가 뒤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 데서 끝나기 때문에, 나름대로 애틋하기는 하지만 저 정도로 억장이 무너지는(;;;) 장면은 나오지 않음. 대체로 원작을 각색한 작품은 원작과 비교하여 떨어진다는 느낌을 주기가 쉬운데, 이쪽은 그러한 징크스를 깨고 원작에서 보여준 감정을 더욱 더 증폭시키는 훌륭한 라스트를 만들어냈다고 나름대로 생각함. (엔딩 크레딧에서는 등장인물들의 그 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보너스 장면도 나와서 더더욱 팬의 심금을 울린다는 전설이...)

이 작품에서 로크를 연기한 것은 무려 Z건담에서 찌질이 카츠 코바야시를 맡았던 난바 케이이치. (이후 OVA판에서는 카미유 역의 토비타 노부오가 로크를 맡기 때문에 더욱 더 개그... 미확인 정보지만 지방 이벤트 공연이나 드라마CD 등에서는 후루야 토오루가 로크를 연기했던 적도 있다고 한다. 으음 그러고보니 OVA판 로드레온은 무려 이케다 슈이치가 아니었던가...두두둥) KBS 더빙판 '슈퍼맨 로키'에서는 김환진씨가 연기하셨다. (조연으로 이규화씨 주희씨 등등이 몰려나오는 초 호화 캐스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명절 어린이 시간대 편성이다보니 놓친 사람도 많았던 듯)

요즘 기술에 이 연출을 결합시켜 더 멋진 로크 애니가 나오기를 기원하며 잠시 끄적끄적.
(아니 그보다 먼저... 나오다 만 시공사판 원작단행본이 다시 이어지는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지만... 이건 진짜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라;;;)

PS. Special Thanks to 유유님 ;]
by 잠본이 | 2005/08/21 22:31 | 로크모험기 | 트랙백(2) | 덧글(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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