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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신보아키유키
2015/11/27   오랜만의 마마마 신작영상 공개! [7]
2013/12/05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 신편 '반역의 이야기' [17]
2013/08/25   극장판 마도카 마기카 - 제작진 좌담회 3 [2]
2013/08/25   극장판 마도카 마기카 - 제작진 좌담회 2 [1]
2013/08/23   극장판 마도카 마기카 - 제작진 좌담회 1 [1]
2013/07/16   뭐라고! 마마마 극장판 정식개봉이라고! [26]
2013/02/16   내 지름에 후회 없다 (36) [14]
2013/02/16   내 지름에 후회 없다 (34) [13]
2013/02/09   마도카 마기카의 주역 [6]
2013/02/09   마도카 마기카의 감독 vs 큐베 [18]
2013/02/09   마도카 마기카의 각본 (2) [6]
2013/01/27   내 지름에 후회 없다 (33) [2]
2013/01/06   내 지름에 후회 없다 (30) [2]
2013/01/06   내 지름에 후회 없다 (28)
2012/12/22   마도카 마기카 스토리 다이제스트
오랜만의 마마마 신작영상 공개!
아니메! 아니메! 2015년 11월 27일자 기사 중에서:

2015년 11월 27일부터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샤프트가 제작해온 여러 작품들을 되돌아보는 <샤프트 40주년 기념 ~ 마도가타리 전(展)>이 도쿄 아키하바라의 아츠 치요다 3331에서 개최된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나 모노가타리[이야기] 시리즈 등 수많은 히트작을 배출해온 샤프트의 과거와 현재를 작품의 제작자료 등을 통해 한눈에 훑어보는 행사다. 본 전람회 행사장에서 애니메이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깜짝 영상이 공개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문제의 영상은 대히트 시리즈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에 관한 것이며, 게다가 새로운 스토리에 연결되는 콘셉트 무비라고 한다.

많은 팬들이 익히 알고 있는 이 시리즈는 2013년에 개봉한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로 일단락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원작을 담당한 Magica Quartet의 신보 아키유키, 아오키 우메, 우로부치 겐(니트로플러스), 샤프트는, 개봉 후에도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신작에 관한 협의를 계속해왔다고 한다. 그리하여 태어난 것이 이번에 공개되는 콘셉트 무비인 것이다.

시리즈 총감독인 신보 아키유키가 스토리보드를 맡아서 제작한, 신작의 베이스가 될 가능성도 있는 영상이다. 단편이긴 하지만 영상 제작을 위해 정예 스탭이 소집되었다. 극장판 감독인 미야모토 유키히로가 연출을 맡고, 이공간 설계 담당의 극단 이누카레와 총작화감독인 타니구치 쥰이치로 등 메인스탭이 참가한 본격적인 작품이다.

게다가 배경음악은 개성적인 음악으로 시리즈의 분위기를 살려낸 카지우라 유키가 이번 영상을 위해 새로 작곡했다. 캐릭터들의 목소리도 이제까지의 출연진에 의해 신규 녹음된 것으로, 오랜만에 그리운 목소리들과 만나게 되었다.

가장 신경쓰이는 정보는 역시, 콘셉트 무비의 여기저기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신작을 암시하는 힌트라고도 할 만한 요소들이 숨겨져 있다는 점이다. 과연 신작이 실제로 만들어질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팬의 기대감을 부채질하기에는 충분한 만큼, 새로운 이야기의 문을 여는 콘셉트 무비는 과연 어떤 내용일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영상은 위에 밝힌 대로 <마도가타리 전> 행사장에서 상영될 예정이지만, 이미 전람회 티켓은 매진된 상태이므로, 현시점에서 문제의 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 팬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을 듯하다. 이 전람회는 금후, 오오사카, 삿포로를 순회할 예정이다.

<제작진>
원작/ Magica Quartet
총감독, 스토리보드/ 신보 아키유키[新房昭之]
연출/ 미야모토 유키히로[宮本幸裕]
이공간 설계/ 극단 이누카레[劇団イヌカレー]
작화감독/ 타니구치 쥰이치로[谷口淳一郎]
음향감독/ 츠루오카 요타[鶴岡陽太]
음향제작/ 가쿠온샤[楽音社]
음악/ 카지우라 유키[梶浦由記]
제작/ 샤프트[シャフト]

<출연진>
카나메 마도카/ 유우키 아오이[悠木碧]
아케미 호무라/ 사이토 치와[斎藤千和]
토모에 마미/ 미즈하시 카오리[水橋かおり]
미키 사야카/ 키타무라 에리[喜多村英梨]
사쿠라 쿄코/ 노나카 아이[野中藍]
큐베/ 카토 에미리[加藤英美里]
모모에 나기사/ 아스미 카나[阿澄佳奈]

현재 공개된 비주얼은 뜬금없이 발레리나 복장을 한 모씨의 원화 한장 달랑. (...프린세스 튀튀?)
어차피 행사 끝나고 뭔가 소식 나오기 전까지는 뭔 내용인지 알 수 없겠지만 궁금하긴 하네...
반역 이후로 할 얘기를 못찾아서 계속 캐릭터상품만 우려먹기를 근 2년... 과연 이번에는 어떻게 될는지?!
by 잠본이 | 2015/11/27 15:10 | 원환의 섭리 | 트랙백 | 덧글(7)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 신편 '반역의 이야기'
카나메 마도카에게는 비밀이 있다. 평소에는 미타키하라 중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소녀이지만 사람들의 악몽에서 태어나는 마물 '나이트메어'가 나타나면 마법소녀로 변신하여 퇴치하는 것이다. 자상하고 우아한 마미 선배, 말괄량이 소꿉친구 사야카, 거칠지만 사람 좋은 쿄코, 소심하지만 대단한 잠재력의 전학생 호무라와 힘을 합치면 해결하지 못할 사건은 없다! 밤에는 마법소녀로, 낮에는 중학생으로 열심히 생활하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다섯 사람. 하지만 호무라는 어느 순간부터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위화감을 느끼고 주변 세계가 과연 정상인지 의문을 품게 된다. 호무라를 괴롭히는 위화감의 정체는? 그리고 그 뒤에 감춰진 이 세계의 진짜 모습이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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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잠본이 | 2013/12/05 00:01 | 원환의 섭리 | 트랙백 | 핑백(1) | 덧글(17)
극장판 마도카 마기카 - 제작진 좌담회 3
메인 스탭 좌담회 (3) { 마법소녀들 }


<< 보다 깊은 감정과 표정을 그리기 위해 >>

Q: 극장판 <마도카>의 작업은 TV시리즈 때와 어떤 차이가 있었습니까?

타니구치: TV시리즈를 최종화까지 그리고 나니 마도카나 호무라의 성격이 왠지 모르게 이해가 되어서, 어떤 때에는 어떤 표정을 지을지 예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TV시리즈 종료 후에 공백을 두지 않고 곧바로 극장판 작업에 들어갈 수 있었기에, '이렇게 그리면 <마도카>의 캐릭터답게 되지 않을까?'라는 감각이 손에 아직 남아있었죠.

야마무라: 극장판을 제작할 때 성우분들이 대사를 다시 녹음해 주셨는데, 그 연기가 대단히 훌륭했어요. 줄곧 그 목소리를 들으면서 감정이 더 선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캐릭터의 표정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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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잠본이 | 2013/08/25 17:55 | 원환의 섭리 | 트랙백 | 덧글(2)
극장판 마도카 마기카 - 제작진 좌담회 2
메인 스탭 좌담회 (2) { 새로운 비주얼 }


<< 극장판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설정과 오프닝 >>

Q: 이번에 총작화감독을 타니구치 씨와 야마무라 씨 두 분이 맡으셨는데 작업은 어떤 식으로 분담하셨나요?

오카다: TV시리즈의 각 화별로 두 분에게 작업을 분담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각 화마다 작업량에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특히 힘든 곳은 두 분이 함께 맡기도 했죠. 임기응변으로 헤쳐나갔다는 느낌도 있었고요.

타니구치: 저는 그 당시 다른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작업해야 할 컷이 있을 때마다 오카다 씨로부터 연락을 받아서 그 컷을 집중적으로 작업했습니다. 샤프트 사내에서 작업한 부분은 야마무라 씨가 담당해 주셨죠. 전체의 흐름을 다 보았다기보다 중요한 부분만 집어서 체크했다는 게 정확할 겁니다.

야마무라: 둘이서 함께 작업한 부분이라면 오프닝이 있죠. 저는 작화감독을 맡고 타니구치 씨가 총작화감독을 해 주셨습니다. 그밖에 '신편'의 예고편은 타니구치 씨가 작화감독을 맡으시고 저는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타니구치: 예고편은 그랬었죠. 스토리보드를 보고 호무라의 표정 등을 원화로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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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잠본이 | 2013/08/25 15:04 | 원환의 섭리 | 트랙백 | 덧글(1)
극장판 마도카 마기카 - 제작진 좌담회 1
메인 스탭 좌담회 (1) { 재기(再起)의 시작 }

○ 총감독 / 신보 아키유키[新房昭之]
애니메이션 감독. TV시리즈에서는 감독을 담당. 그외 감독 작품으로 <코제트의 초상>, <히다마리 스케치>, <모노가타리[이야기]> 시리즈, <사사미양@노력하지 않아> 등이 있음.

○ 감독 / 미야모토 유키히로[宮本幸裕]
연출가. TV시리즈에서는 시리즈 디렉터 및 제1화 · 제12화 연출을 담당. 그외 시리즈 디렉터를 맡은 작품으로 <마리아†홀릭>,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 시리즈, <전파녀와 청춘남> 등이 있음.

○ 캐릭터 디자인 · 총작화감독 / 타니구치 쥰이치로[谷口淳一郎]
애니메이터. TV시리즈에서도 총작화감독을 담당. 작화감독을 맡은 작품으로 <크게 휘두르며>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작품으로 <부르잖아요, 아자젤 씨>, <여름눈 랑데부[夏雪ランデブー]> 등이 있음.

○ 총작화감독 / 야마무라 히로키[山村洋貴]
애니메이터. 극장판에서 처음으로 참가. 총작화감독을 맡은 작품으로 <안녕 절망선생> 시리즈, <마리아†홀릭> 시리즈, <니세모노가타리[가짜이야기]> 등이,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작품으로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등이 있음.

○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 오카다 야스히로[岡田康弘]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TV시리즈에서는 제작 데스크를 담당. 프로듀스 작품으로 <매지컬 스위트 프리즘 나나>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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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잠본이 | 2013/08/23 22:17 | 원환의 섭리 | 트랙백 | 덧글(1)
뭐라고! 마마마 극장판 정식개봉이라고!
이야기인즉슨 작년의 1일 한정상영 이벤트와 달리 좀더 넓은 규모로 정식개봉하는 듯.
포스터에 예고편까지 떴는데도 도무지 실감이 안 났었는데...
가베라님 블로그 이름 바뀐 걸 보고 나서야 비로소 현실이라는 느낌이 드는군 OTL
개인 사정 때문에 보러 갈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으로나마 응원을...

...그런데 저걸 12세 관람가로 판정내준 모 기관 사람들은 대체 무슨 생각인거야 OTL
by 잠본이 | 2013/07/16 23:22 | 원환의 섭리 | 트랙백 | 덧글(26)
내 지름에 후회 없다 (36)
극장판 마마마 개봉기념 뉴타입 2012년도 12월 증간호.
극장판 소개 및 그동안 뉴타입에 실렸던 마마마 관련기사 총집편 수록.
거기에 더하여 마도갓 신작 일러스트 포스터를 부록으로 첨부.

이게 사실상 잡지 취급받는 서적이다보니 발매 두어달만에 감쪽같이 품절되어 버려서
내가 그 존재를 알았을 때는 시장에서 자취를 감춘 터라 결국 중고로밖에 구할 수 없었는데
역시 아마존 장터에 있는 업자들은 일본 국내배송만 하는 터라 속을 끓이고 있던 차에
정말로 마술처럼 어느날 해외배송되는 업자가 하나 떡하니 나타나서 빛의 속도로 get.

지난번의 공식가이드북도 그렇고... 하도 타이밍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다 보니
저 하늘 위에서 누군가가 나의 지름 라이프를 모니터링하고 있는거 아닌가 소름이 돋을 정도(...)
그래도 표지를 장식하는 우메선생의 마도갓을 보노라니 온갖 근심걱정이 사라지는구나
by 잠본이 | 2013/02/16 21:40 | 원환의 섭리 | 트랙백 | 핑백(2) | 덧글(14)
내 지름에 후회 없다 (34)
호분샤에서 펴낸 마마마 공식가이드북.
판권 일러스트, 스토리 및 설정, 제작진 인터뷰 등 충실한 내용이 가득하고
하노카게 선생의 후반부 녹음현장 리포트 만화가 올망졸망 귀엽기도 하고
여러모로 가치가 높지만, TV판 완결 시점에 나온거라 극장판 정보는 없음.
작품이 꽤 인기를 끌었음에도 불구하고 재판을 찍지 않아서
중고로밖에 구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아마존 장터에 나온 대부분의 판매자는
일본 국내배송밖에 안해줘서 속을 태우던 차에 딱 한군데 해외배송 되는 가게가
혜성같이 나타나준 덕분에 잽싸게 구입.
다행히 가격도 원가의 1.5배 정도(송료 별도)로 구해서 손해도 별로 없었음.

그나저나 아직까지도 여전히 재판 안찍는 걸 보면
극장판 완결된 뒤에 그 내용까지 증보해서 개정판 내놓을 생각 아닌가 싶기도 한데...
이렇게 작품의 인기가 하늘까지 치솟은 마당에 정작 공식독본이 절판이란 건
아무리 생각해도 부자연스러우니, 뭔가 다른걸 준비하고 있는게 아닌가 추측하게 된단 말이지.
by 잠본이 | 2013/02/16 20:53 | 원환의 섭리 | 트랙백 | 덧글(13)
마도카 마기카의 주역
유우키 아오이 인터뷰

연기자 자신이 분석하는 마도카의 심층심리


-인터뷰어: 마에다 히사시[前田久] / <오토나 아니메> VOL. 21(요센샤, 2011년 7월), pp.24~27
-해석: 잠본이 (2013. 2. 9)



■ 모든 것을 드러내는 연기는 스탭에 대한 신뢰가 있기에 가능

Q: 우선은 오디션 얘기부터 들려주시죠.

A: 저는 작품 자료를 볼 때 일단 캐릭터의 표정부터 읽기 시작해요. 그러니까 처음에는 아오키 우메 선생님의 그림 같은 분위기의 작품이 되려나 하고 생각했죠(웃음).

Q: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감춘 상태에서 오디션을?

A: 아뇨. 시나리오 차트가 있었기에 상당히 가혹한 스토리가 그려질 거라는 점은 이해하고 오디션에 임했습니다. 오디션 회장에서 사이토 치와 씨{*아케미 호무라 역의 성우}를 우연히 만났는데, 사이토 씨와 함께 오디션을 보면 꼭 좋은 일이 생긴다는 징크스가 있어서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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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잠본이 | 2013/02/09 22:14 | 원환의 섭리 | 트랙백 | 덧글(6)
마도카 마기카의 감독 vs 큐베
신보 아키유키 (감독)
"요즘 가장 유명한 펫 캐릭터 아닌가?"

카토 에미리 (큐베 역)
"큐베를 연기해보고 싶었다. 나에게 있어서는 일석이조의 캐릭터."


-<월간 뉴타입> 2011년 7월호 별책부록 'for promise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pp.2~3
-해석: 잠본이(2013. 2. 9)


Q: 오늘은 두 분을 모시고 인큐베이터 - 일명 '큐베'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신보: 큐베 역의 오디션을 할 때 되도록이면 귀여운 목소리의 성우분이 연기하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카토 씨의 연기를 들어보니 이제까지와는 느낌이 달라서 묘한 존재감이 느껴지더군요. <괴물이야기>의 하치쿠지 마요이와도 좀 다른 인상이었어요. 그래서 카토 씨에게 큐베 역을 부탁드리게 된 겁니다.

카토: 원래부터 마스코트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는 동경심 같은 게 있어서 오디션에서도 제 쪽에서 먼저 "큐베를 연기하고 싶습니다"라고 자원했어요. 그 때 전체 줄거리를 이미 배부받긴 했지만 거기에는 큐베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적혀있지 않았어요. 대체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 기대하고 있었더니 예상외로 엄청난 역이라서 깜짝 놀랐죠. 마스코트 캐릭터일 뿐만 아니라 스토리의 핵심에 관여하는 캐릭터여서, 저로서는 일석이조의 배역이었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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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잠본이 | 2013/02/09 19:38 | 원환의 섭리 | 트랙백 | 덧글(18)
마도카 마기카의 각본 (2)
우로부치 겐이라는 도시락통의 이야기

각본/ 우로부치 겐 (니트로플러스)


-<월간 뉴타입> 2011년 7월호 별책부록 'for promise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pp.30~31
-해석: 잠본이(2013. 2. 9)


Q: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완결을 축하드립니다. 이번 별책에서는 '이와카미 아츠히로 프로듀서', '신보 아키유키 감독', '샤프트 제작'이라는 키워드를 축으로 해서 <마도카>를 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이와카미 프로듀서'부터 시작하죠. 이와카미 씨와의 작업은 어떠셨습니까?

A: 이와카미 씨는 마치 철벽처럼 버티고 서서 주변에 안도감을 주시는 분이죠. 세상에는 이런저런 프로듀서가 존재하는데 <몬스터 헌터> 식으로 비유하자면 단지 사냥구역 주변에 버티고 앉아 피리나 불어대는 듯한 프로듀서도 있지만(웃음), 이와카미 씨는 언제나 대검을 휘두르며 최전선에서 몬스터를 상대로 함께 싸워주는 타입의 프로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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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잠본이 | 2013/02/09 17:54 | 원환의 섭리 | 트랙백 | 덧글(6)
내 지름에 후회 없다 (33)
뻥이 다소 섞인 평을 하자면...
서문에 실린 이 대목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책.

작품으로서의 마마마를 대략적으로 소개하고 캐릭터와 제작진을 돌아본 뒤
마법소녀물, 루프물, 배틀로얄물, 실험 애니메이션 등의 측면에서 작품을 고찰하거나
호무호무의 사용무기를 밀리터리적으로 분석하거나 기타등등
이런저런 테마를 놓고 즐겁게 노가리를 까는 책이라 할 만하다.

이 정도로 끝나면 그냥 평범한 연구서 스타일 상업동인지가 되었겠지만
다른 책들과 구분되는 독특한 기획으로 주요 마녀의 마법소녀 시절을 추측하여
일러스트와 대략의 설정을 재료로 망상을 마구마구 펼치는 추가 페이지가 존재함.
(제일 깨는 부분은 은의 마녀를 오토코노코로 설정해 놨다는 거... 게다가 브라콘 OTL)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여기 실린 어느 평론의 한 대목에서 <어린왕자>를 지나가는 말로 언급한 것이
희대의 뻘글 <어린 호무>를 쓰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게 은근히 개그(...)
by 잠본이 | 2013/01/27 22:54 | 원환의 섭리 | 트랙백 | 덧글(2)
내 지름에 후회 없다 (30)
역시나 이미 사실 분들은 다 사셨을 터인 극장판 팸플릿.
극장판 관람 당일에는 현금이 없어 그냥 넘겼는데
그 이후로 관심이 샘물처럼 솟아나는 바람에 결국 애니플러스 사이트에서 통판으로 구매(...)
다행히(?) 2만원 이상은 무료배송이라 현장구매와 금액상 차이는 없었다는 게 그나마 위안이 됨.
표지그림과 이미지 컬러가 딱 대조되게 해놓았는데
전편은 마돗치+흰색, 후편은 호무호무+검은색이라 같이 세워놔도 그림이 됩니다.
내용은 작품소개, 스탭 인터뷰, 기타 잡다한 데이터와 상품소개 정도...
우메뗀떼 신작 4컷이라도 좀 실려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그런건 없음 OTL

과연 신극장판은 어떤 내용이 될지 여러모로 궁금해지지만... 그건 또 다음 기회에.

by 잠본이 | 2013/01/06 15:22 | 원환의 섭리 | 트랙백 | 핑백(1) | 덧글(2)
내 지름에 후회 없다 (28)
호분샤에서 펴낸 필름 코믹.
말 그대로 애니 장면을 만화 컷처럼 편집해서 말풍선에 대사 집어넣은 책인데
12화를 한권에 때려넣는 무식한(훌륭한?) 짓을 해준 덕에 두께가 제법 된다는 전설이...

2페이지마다 큐베 실루엣과 함께 그 장면의 포인트를 해설해주는 한줄짜리 메모가 붙어있고
각화 설정자료 및 기본 용어집이 부록으로 실려 있음.
(다만 분량 관계상 설정화는 조그맣고 용어는 지인~짜 기본적인 것밖에 없...)

새로운 내용은 그리 많지 않고 더 깊은 고찰은 다른 책을 보면 되지만
'이 장면이 어느 대목에 나오는 거였더라? 장면 순서가 가물가물하다' 싶은데
DVD나 블루레이 돌려보기는 귀찮을 때 참고용으로 들춰보기는 좋은 듯. =]
by 잠본이 | 2013/01/06 14:21 | 원환의 섭리 | 트랙백 | 핑백(1)
마도카 마기카 스토리 다이제스트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각화 해설

text by 마에다 히사시[前田 久] / <오토나 아니메> Vol.20 pp.14~17, 24~26 및 Vol.21 pp.22~23
해석: 잠본이(2012. 12. 22 ~ 12, 23)
※작품의 결말에 대한 천기누설이 있습니다.
※한국어 제목은 애니플러스 방영판, 영어 제목은 미국 출시판 기준입니다.


제1화 꿈속에서 만난 듯한…[夢の中で逢った、ような……]
I First Met Her in a Dream, or Something...
2011년 1월 6일 방영
각본/ 우로부치 겐[虚淵玄]
스토리보드/ 아시노 요시하루[芦野芳晴]
연출/ 미야모토 유키히로[宮本幸裕]
작화감독/ 에바타 료마[江畑諒真]
예고편 일러스트/ 하노카게[ハノカゲ] (*코믹스판 작가)
-미타키하라 시를 지키기 위해 거대한 괴물과 싸우는 소녀. 그 궁지에 몰린 모습을 바라보며 두려움에 꼼짝못하고 있던 자신에게, 정체불명의 하얀 생물이 말을 건다. "나와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되어줘!" 그런 기묘한 꿈을 꾼 카나메 마도카는 왠지 모를 당혹감을 느끼면서도 평소와 같이 등교한다. 마도카는 그날 전학 온 아케미 호무라가 바로 꿈에서 싸우고 있었던 그 소녀임을 알고 놀란다. 게다가 수업을 끝내고 쇼핑몰에 들른 마도카에게 도움을 청하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수수께끼에 싸인 프롤로그, 평범하고 사랑스런 일상풍경, 의문의 전학생, 갑자기 발생한 이상현상 등, 마치 스토리 전개의 본보기와도 같이 기막힌 도입부가 그려진다. 이야기 전개가 정석적인 패턴을 충실히 따라가는 만큼, 마도카의 집을 비롯한 어딘가 트릭키(tricky)한 배경미술이나, 극단 이누카레가 그려낸 몽환적인 이공간 묘사 등, 신보 감독 작품다운 개성적인 영상표현이 빛을 발한다.

이어지는 내용
by 잠본이 | 2012/12/22 23:59 | 원환의 섭리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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