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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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빅토르위고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건데
...이 영화는 조커나 뱃맨과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조커에게 모티브를 제공한 건 맞지만 그것도 간접적인 영향일 뿐이고,
애초에 지향하는 방향 자체가 다르단 말이죠.
(웃는 남자는 사회에서 박해받는 약자이지만 조커는 그냥 미친놈임.)
차라리 '<레미제라블> 빅토르 위고 원작!'을 더 크게 부각시키는 게 좋았을텐데
저런 무리수 마케팅은 아무리 생각해도 좋게 봐주기 힘들군요 T.T

★촬영지: 코엑스몰 메가박스★
by 잠본이 | 2013/03/24 21:28 | 시네마진국 | 트랙백 | 덧글(5)
레미제라블(2012)
★촬영지: 코엑스몰 메가박스★

빵 하나 훔친 죄로 옥살이하고 나와서 평생 냉대받는 전과자로 살다가 유일하게 자기를 인간답게 대해준 주교님의 자비에 감화되어 새 삶을 살기로 결심한 장발장 아저씨의 눈물나는 일대기는 사실 너무 잘 알려진 터라 이걸 다시 영화화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는 또 그냥 그렇고 그런 세계명작영화 하나 나오려나 해서 별로 관심이 안 갔는데, 나오는 배우들이 워낙 거물급에다가 그냥 평범한 영화화가 아니라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지컬 버전을 기본으로 한 영화화라고 해서 '아니 그럼 뭔가 좀 다른 걸 보여주려나'하는 마음을 품고 보러 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예상을 뛰어넘는 흥미로운 경험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영화는 '그러니까 이것이 영화인데 영화가 아니고 뮤지컬인데 뮤지컬이 아니여~'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기묘한 하이브리드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검은 밤이 지나가고 붉은 새벽이 온다!
by 잠본이 | 2012/12/19 22:35 | 시네마진국 | 트랙백(4) | 핑백(1) | 덧글(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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