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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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배트맨
2015/04/05   몇주 전의 박쥐꿈(...) [19]
2014/07/27   이것이 바로 슈퍼 배트맨 대전!!! [8]
2014/02/06   부활의 박쥐남 [5]
2014/01/16   슈퍼특공대 THE MOVIE [1]
2013/10/14   저 하늘의 별이 된 크로노클 [3]
2013/07/09   Super Hero 101 [2]
2013/05/30   고양이와 박쥐와 스무디 [11]
2013/01/19   모르는 사이에 해피밀에 이런것이! [10]
2012/12/22   Guardian of Gotham [2]
2012/12/07   다크☆마기카 [24]
2012/11/11   배스킨 비긴즈 [5]
2012/10/06   책으로 만나는 다크 나이트 3부작 [11]
2012/08/15   워너 프리미어 사업부 해체?! [7]
2012/08/13   그리고 세상은 대영웅시대를 맞이한다 [1]
2012/08/05   박쥐남의 장례식을 놓치지 마라!! [13]
몇주 전의 박쥐꿈(...)
꿈 속에서 나는 관찰자 입장이고 주인공은 크리스찬 베일의 얼굴을 한 브루스 웨인이었는데 이양반이 배트맨 장비 풀셋을 갖추고 어울리지 않게 기관총까지 짊어진 뒤(...) 어딘가를 순찰하러 나서는가 했더니 갑자기 길거리에서 축제가 벌어져 경찰관도 범죄자도 모두 신나게 춤을 추기 시작하고(...) 우리의 브루스도 흥을 못이겨 배트맨 가면과 망토를 벗어던지고(...) 그냥 평범한 기동타격대 정도의 경장비 차림이 되어 춤판에 어울리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옆쪽에서 또 다른 경관들이 들이닥쳐 총을 무차별로 갈겨대는 바람에 춤추던 자세 그대로 꼴사납게 쓰레기 봉지 위에 쓰러지는 브루스(...) 다행히 방탄조끼가 있어서 죽지는 않았지만 정신을 잃고 어딘가로 끌려가는데...

장면이 바뀌어 경찰서 시체보관실 비슷한 곳이 나오더니 해부용 테이블 위에 브루스가 천쪼가리 약간 걸친 채 가만히 누워있고(...) 의사인듯한 아저씨 몇몇이 들어와 여러가지 도구를 챙겨서 해부할 준비를 갖추는데 희한하게 그 옆에는 시체보관실보다는 주방에 더 어울리는(...) 샐러드 드레싱이나 으깬 양념같은 것들이 보울에 담겨있는 것이었다. 그 순간 번개같이 정신을 차린 우리의 브루스는 재빠른 몸놀림으로 의사들을 쓰러뜨린 뒤 옆방에 보관되어 있던 옷과 도구를 대충 챙기고 복도를 쏜살같이 내달리며 어딘가로 도망치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 복도가 아무리 달려가도 끝나지를 않고(...) 몸은 점점 지쳐오는데 그 자리에 멈출 수도 없는지라 계속해서 달리다보니 어딘가에서 사이렌 소리 비슷한게 들려오고 그 소리가 맛폰 알람 소리로 바뀌면서 나도 잠에서 깨어났다.

......이건 또 무슨 꿈이지? OTL
by 잠본이 | 2015/04/05 18:18 | 엉망진창 환몽계 | 트랙백 | 덧글(19)
이것이 바로 슈퍼 배트맨 대전!!!
★"Batman Beyond" - Darwyn Cooke's Batman 75th Anniversary Short (Official)

DC엔터테인먼트는 배트맨 탄생 75주년을 기념하여 여러가지 기념 이벤트를 벌이고 있는데, 위에 소개된 <배트맨 비욘드> 단편 애니메이션도 그 중 하나. 유명 아티스트 다윈 쿡(Darwyn Cooke)이 감독한 작품으로, 지난 1999년부터 2001년까지 방영되었던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배트맨 비욘드>의 연장선상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주인공인 2대 배트맨 테리 맥기니스 역의 윌 프리들(Will Friedle)과 배트맨 TAS(The Animated Series) 때부터 초대 배트맨 브루스 웨인을 맡아온 케빈 콘로이(Kevin Conroy)가 오랜만에 콤비를 이루어 활약. 스토리 자체는 어느날 갑자기 배트맨 비밀기지인 '박쥐동굴'에 수상한 자가 침입하고 테리와 브루스가 그에 맞서 싸운다는 아주 단순한 이야기지만 그 침입자들의 정체가 범상치 않다.

대체 누가 침입했길래?
by 잠본이 | 2014/07/27 21:15 | 친절한 켄트씨 | 트랙백 | 핑백(1) | 덧글(8)
부활의 박쥐남
★촬영지: 신촌(2008년)★
한때 모 대학가에 이런 쌈박한 술집이 있었으나 몇 년 뒤에 다시 가보니 다른 걸로 바뀌었더군요.
나름대로 입구를 뱃맨 마스크 비슷하게 꾸미고 정성을 들인 집이었는데 좀 아쉬웠음...
★촬영지: 신논현(2014년)★
그러나 어딘가에서는 분명 그 뜻을 이어받은 다른 집이 또 번창하고 있겠지요.
박쥐마크가 하필 그 암울한 슈마허감독 시절의 마크라는게 골때리긴 한데
그건 한잔하러 오는 일반 손님들에겐 진짜 아무 관계없는 문제니까(...)
by 잠본이 | 2014/02/06 00:25 | 친절한 켄트씨 | 트랙백 | 덧글(5)
슈퍼특공대 THE MOVIE
하늘의 왕자 칼엘을 비롯하여
까칠한 웨인씨와 친선대사 다이아나와 삐딱선 할조단 등등이 우루루 몰려나오는...
하지만 사실 주인공은 따로 있음 OTL
(설마 이정도로 속은 사람은 없겠지?;;;)

★촬영지: 2호선 강남역★
by 잠본이 | 2014/01/16 23:23 | ANI-BODY | 트랙백 | 덧글(1)
저 하늘의 별이 된 크로노클
성우 겸 배우 단 토모유키[檀 臣幸](본명 타나카 요시오[田中良雄]) 씨가 2013년 10월 10일 오후 11시 49분에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사인은 재발성 대동맥 박리. 사망 사실은 소속 극단인 세이넨자[青年座]가 발표했다. 부인이자 같은 극단 소속의 배우인 기 료코[魏 涼子](본명 타나카 료코[田中涼子]) 씨는 본인 블로그남편의 블로그를 통하여 남편을 사랑해 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고인을 함께 추모해달라는 뜻을 밝혔다. 장례 및 고별식은 10월 15일 오전 11시에 도쿄에서 거행된다.

고인은 <후유히코>, <제 3의 증언>, <물랑 루즈>, <천리안의 여자> 등 연극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편 성우로서도 애니메이션이나 외화 더빙판에 다수 출연했다. 1993년작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V(빅토리) 건담>에서는 주인공의 라이벌인 크로노클 아셔 역을 연기했고, 2010년작 특촬 드라마 <가면라이더 W(더블)>에서는 개성 만점의 악역인 이사카 신쿠로 = 웨더 도펀트 역할로 출연, 특촬팬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본 작품에서는 부인 료코 씨도 제31~32화에 아리마 스즈코 = 존 도펀트 역할로 출연하여, 비록 극중에서 서로 접점은 없지만 부부가 둘 다 괴인역으로 출연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영화 쪽에서는 <다크나이트> 3부작에서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한 주인공 브루스 웨인의 목소리로도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 11월 30일에 개봉 예정인 <공각기동대 ARISE border : 2>에서도 이시카와 역으로 출연.

아직 한창 활동할 나이에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한 고인의 운명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는데, 특히 <더블>의 감독을 맡았던 타사키 류타[田崎竜太]나 < V건담 >에서 공연한 바 있는 성우 세키 토모카즈[関 智一]도 트위터를 통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Edited by ZAMBONY 2013

★관련보도★
http://newslounge.net/archives/97900
http://www.j-cast.com/2013/10/12186148.html
http://sankei.jp.msn.com/entertainments/news/131012/ent13101200030000-n1.htm
http://www.sponichi.co.jp/entertainment/news/2013/10/11/kiji/K20131011006794030.html
http://www.sponichi.co.jp/entertainment/news/2013/10/13/kiji/K20131013006799180.html
http://www.sponichi.co.jp/entertainment/news/2013/10/14/kiji/K20131014006809030.html


...최근에는 <스위트 프리큐어>에서 주인공 중 한 명의 아버지인 음악가 선생 역으로 부드러운 일면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세상을 떠나다니 참 믿기 어려운 일이로구나 T.T
by 잠본이 | 2013/10/14 23:38 | ANI-BODY | 트랙백 | 덧글(3)
Super Hero 101
어딘가에서 비공식 독립출판 형태로 나름대로 썰을 풀어서 쓴 가이드인가 본데...
배너아저씨와 켄트씨가 조금 옛날 버전(바나횽과 브랜든총각)으로 실린걸 보니
유통기한이 좀 지난거 아닌가 싶어서 구입은 일단 보류;;
가벼운 잡지 포맷으로 되어있고 가격도 부담 없으니 지르실 분은 참고하시길. =]

★촬영지: 여의도 Y문고★
by 잠본이 | 2013/07/09 23:25 | 시네마진국 | 트랙백 | 덧글(2)
고양이와 박쥐와 스무디
"셀리나! 어째서 모르는거요! 기운을 북돋우려면 영험한 기운의 블루베리가 제일이라고!"
"뭘 모르는 건 당신이야. 딸기와 사과를 마구 섞어서 감칠맛을 낸 게 최고지."
...그렇게 해서 스무디를 둘러싼 그들의 사랑 싸움은 오늘도 계속되는 것이었다...(죄송)

★촬영지: 신분당선 강남역★
by 잠본이 | 2013/05/30 00:18 | 친절한 켄트씨 | 트랙백 | 덧글(11)
모르는 사이에 해피밀에 이런것이!
저스티스 리그도 아니고 영 저스티스라니 의외로 매니악한 선택.
근데 코너 빼고는 다 품절이라니 이건 너무하잖아 엉엉엉ㅠㅠ
(듬직한 숲스 하나 정도는 입양하고 싶기도 한데 말이지...)

★촬영지: 삼성동★
by 잠본이 | 2013/01/19 23:36 | 친절한 켄트씨 | 트랙백 | 덧글(10)
Guardian of Gotham
닭나라 소프트 출시와 더불어 놀란신의 명성을 최대한 이용해먹기 위해
닭나잇 3부작 세트(비긴즈+닭나잇+닭나라+메이킹 미니북)라든가
놀란신 4종 세트(비긴즈+닭나잇+프레스티쥐+인셉숑+미니북)라든가
여러모로 고민 때리게 만드는 상품들이 봇물 터지듯 터져나오고 있단 말이지...
문제는 내가 이미 비긴즈와 닭나잇과 프레스티쥐를 지른 상태라
저 두 세트 중 어느쪽을 지르기도 되게 애매하다는 거(...)
그냥 인셉숑을 제끼고 닭나라나 좀 기다렸다가 따로 살까... 별별 생각이 다 든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나도 아직까진 100% 놀란신 신도가 아닌 모양이군

★촬영지: 삼성동 코엑스몰★
by 잠본이 | 2012/12/22 14:50 | 친절한 켄트씨 | 트랙백 | 덧글(2)
다크☆마기카
미타키하라 시는 혼돈의 구렁텅이에 빠져들고 있었다. 점점 높아지는 범죄율과 늘어나는 생활고 속에서 사람들의 절망은 점점 커져갔다. 대부호의 딸로 태어나 길거리의 범죄 때문에 부모를 잃은 아케미 호무라는 과거의 허약했던 자신과 결별하고 혹독한 수련을 통해 스스로를 단련한 뒤 밤거리의 범죄와 싸우는 정체불명의 마법 히어로 '호무릴리'가 된다. 충실한 집사 겸 요리사인 토모에 마미는 호무라의 안위를 걱정하면서도 그녀의 싸움을 마지 못해 돕는다.

사야카! 넌 믿는다고 했잖아!
by 잠본이 | 2012/12/07 21:01 | 원환의 섭리 | 트랙백 | 핑백(1) | 덧글(24)
배스킨 비긴즈
상품명 자체도 딱 알아보게 지었지만
밤에 빌딩 위에서 폼잡는거 하며 서치라이트 하며 센스가 너무 깨알같음...
하지만 화룡점정은 바로 '마침내, 최강의 초콜릿을 만나다!'라는 광고문구 아닐까ㅋㅋㅋ

★촬영지: 서초동★

by 잠본이 | 2012/11/11 18:09 | 친절한 켄트씨 | 트랙백(1) | 덧글(5)
책으로 만나는 다크 나이트 3부작
★The Art and Making of The Dark Knight Trilogy
Jody Duncan Jesser, Janine Pourroy 著
2012년 7월 20일 발매 / 하드커버 304쪽 / $40 (아마존 할인가 $22.11) / Abrams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인터뷰, 상세한 제작도면, 비장 스틸사진 등을 곁들여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제작과정을 철저하게 추적한 메이킹 북. 마이클 케인의 소개문과 크리스토퍼 놀란의 서문 수록.

★The Dark Knight Manual
Brandon T. Snider 著
2012년 7월 10일 발매 / 하드커버 112쪽 / $40 (아마존 할인가 $21.74) / Insight Editions
-영화의 등장인물, 기계류, 장비, 사건 등을 극중 시점에서 작성한 문서, 사진, 도면을 통해 재구성하는 설정 매뉴얼. 서적에서 분리 가능한 책속 부록 8종류 첨부! 이 책만 있으면 당신도 훌륭한 고담시 시민!

★The Dark Knight Trilogy: The Complete Screenplays with Storyboards
Christopher Nolan 著
2012년 8월 15일 발매 / 592쪽 / $34.95 (아마존 할인가 $23.07) / Opus Books/Hal Leonard
-영화 3부작의 완전판 대본과 엄선된 스토리보드에 더하여 각본을 공동집필한 크리스토퍼 놀란, 조나단 놀란, 데이빗 S. 고이어가 참가한 메이킹 좌담회 수록!

★The Dark Knight Rises: The Official Novelization
Greg Cox 著
2012년 7월 24일 발매 / 415쪽 / $7.99 / Titan Books
-스타트렉 소설판 시리즈나 DC코믹스 대형 이벤트의 노벨라이제이션을 통해 이름을 알린 그레그 콕스가 집필한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소설판. 대략적인 내용은 영화와 큰 차이가 없으나, 조커의 행방 등 영화에서는 언급되지 않은 몇 가지 디테일이 추가되었다고 함.

★Batmobile: The Complete History
Mark Cotta Vaz 著
2012년 7월 10일 발매 / 하드커버 148쪽 / $35 (아마존 할인가 $19.02) / Insight Editions
-원작만화에서 놀란판 영화 시리즈까지 역대 배트모빌을 총망라한 화보집! 상세한 스펙, 설계도, 역사적 비교 등등 다양한 각도에서 배트맨의 애마를 분석. 특히 놀란판 배트맨의 '텀블러'를 집중 소개.

★The Dark Knight Rises: The Secret Files Scrapbook
Brandon T. Snider 著
2012년 6월 5일 발매 / 48쪽 / $12.99 (아마존 할인가 $10.39) / HarperFestival
-4세 이상 저연령 독자를 위한 화보집. 영화 3부작의 주요인물 및 설정을 알기 쉽게 소개.

첫번째와 두번째 책은 그야말로 닭나덕들을 위한 엄청난 선물이라 할 수 있겠는데 k모 대형서점에 들어온걸 보니 거의 권당 6~7만원대에 육박하는 가격의 압박이 장난 아니어서 아마존을 통하여 구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고민중. (그런데 운송료나 수수료 더하면 그게 그거 아닐까 싶기도 하니 이거참) 사실 스토리 파고드는거 좋아하는 내 취향에는 세번째 책이 필수인데 이건 텍스트의 압박이 더 무서워서 일단 위시리스트에만 넣어놓고 간 보는 중이라나 뭐라나(...) 하여튼 이리하여 수 년에 걸친 놀란신의 고담 원정기가 마침내 마무리를 지었으니 그것 하나만으로도 축하해야 할 일이긴 하군.
by 잠본이 | 2012/10/06 20:17 | 친절한 켄트씨 | 트랙백 | 덧글(11)
워너 프리미어 사업부 해체?!
TheWrap.com의 보도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가 비디오용 영화 제작전문 사업부인 '워너 프리미어'를 올해 중으로 정리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유는 최근 수년 간 계속된 비디오용 영화 시장의 침체와 디지털 영상 제작의 비즈니스 모델 변화로 인해 수익성이 상당히 떨어졌기 때문이다. 다만 이미 제작발표된 작품들은 올 가을까지 예정대로 제작을 마칠 것이라고 한다.

워너 프리미어는 2006년에 조직된 이래 <로스트 보이즈>, <에이스 벤추라>, <프리 윌리> 등의 유명 극장영화나 <톰과 제리>, <찰리 브라운>, <스쿠비 두!> 등 고전 애니메이션의 비디오용 속편 또는 외전을 주로 제작하여 틈새시장 공략을 계속해 왔으나, DVD 시장의 축소로 인해 당초 계획만큼 수익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부에서 담당하던 업무는 워너사의 디지털 배급, 애니메이션, 홈 비디오 사업부로 분산될 것이며, 현재 근무중인 직원들도 다른 사업부로 전환배치될 것이라고 한다.

워너 프리미어는 아시다시피 지난 2007년부터 배트맨,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 등의 DC코믹스 원작 슈퍼히어로들이 출연하는 OVA 작품군인 'DC 유니버스 시리즈'를 배급해 온 브랜드이기도 하다. 하지만 The Superman Homepage가 워너 홈비디오 사업부에 질의해본 결과 '본 조직개편은 DC 유니버스 시리즈의 제작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답변을 얻어내어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제작 자체는 워너브라더스 애니메이션 사업부에서 담당하므로 앞으로도 신작은 계속 발표되겠지만 워너 프리미어의 로고는 빠지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DC유니버스 시리즈는 동시 진행중인 애니메이션 TV시리즈들과는 별도로 DC히어로들의 세계를 깊이 있는 연출과 세련된 작화로 표현하여 성인 팬들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제1탄 <슈퍼맨 : 둠즈데이>(2007)부터 제14탄 <슈퍼맨 VS 엘리트>(2012)까지 꾸준히 신작을 발표하여 왔으며, 프랭크 밀러의 고전을 원작으로 하는 <다크 나이트 리턴즈>가 2부작으로 만들어져 제1부는 올해 9월에, 그리고 제2부는 내년 봄에 발매될 예정이다.

Edited by ZAMBONY 2012
by 잠본이 | 2012/08/15 22:47 | 친절한 켄트씨 | 트랙백 | 덧글(7)
그리고 세상은 대영웅시대를 맞이한다
★별책 영화비보 : 아메리칸코믹스 영화 완전가이드 슈퍼히어로 편
2012년 6월 27일 발매 / A5판 176쪽 / ISBN 9784862489524 / 본체 1500엔+세금 / 요센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철저해부,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 3부작 플레이백, 개봉직전 <어벤저스> 철저해설, <슈퍼맨> 시리즈, <판타스틱 4> 시리즈, <엑스맨> 시리즈 총괄, 부문별 슈퍼히어로 영화 카탈로그 1930~2010, 관련 칼럼 및 인터뷰 등 수록.

★별책 영화비보 : 아메리칸코믹스 영화 완전가이드 다크히어로 편
2012년 7월 28일 발매 / A5판 176쪽 / ISBN 9784862489548 / 본체 1500엔+세금 / 요센샤
-<다크나이트 라이즈> 철저해부, 놀란판 배트맨 플레이백, 조커 철저연구, 배트맨 칼럼, 보존판 다크히어로 신사록, 주목의 다크히어로 크리에이터스 파일, 관련 칼럼 및 인터뷰, 오노 코세이[小野耕世] 해설 '다크히어로의 기원과 그 시대' 등 수록.

...사실 이런건 영어로 좀 나와줬으면 하는데 판권이나 출판형식의 문제 때문에 미국에서 나오긴 힘든 기획인지라... 저거라도 일단 구해두면 나중에 나름대로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군. 일본어 더빙이나 번역출판에 관련한 시시콜콜한 얘기도 들어있고 하니 한발 늦게 아메리칸 코믹스 도입중인 우리가 참고할 만한 얘기가 있을 수도 있겠고. 개별 작품 소개는 아마도 주마간산 식으로 스르륵 지나쳐가는 정도겠지만 최신영화 관련 특집만으로도 읽을거리는 제법 될 것 같음. (그런데 다크히어로 편의 표지가 뱃맨이 아니라 하필 히스레저판 조커라니 꿈에 나올까 무서운데 이거 OTL)
by 잠본이 | 2012/08/13 23:54 | 시네마진국 | 트랙백 | 덧글(1)
박쥐남의 장례식을 놓치지 마라!!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닐 게이먼의 배트맨 관련 작품집이 마침내 국내 발매!
여러분의 다정한 이웃 잠본이가 기고한 주석서(...)까지 딸려있어서 딜럭스판의 매력이 한가득.

솔직히 이제까지 정발된 뱃맨 타이틀 중에선 제일 매니악한 물건이다보니,
이걸 낸다고 들었을 때에는 '정말 그래도 괜찮은 겁니까'라는 생각이 밀려들었고...

번역자님과의 인연으로 교정을 보다가 내부 참고용 주석을 달아드렸었는데,
반응이 좋았는지 아예 책에 싣는다고 들어서 '정말 그걸로 괜찮은 겁니까' 싶어서 눈이 캄캄...

작업할 때 '아오 이 브리튼 덕후색히 뭐 이리 골때리는 리퍼런스를 많이도 집어넣었어'
라는 생각에 짜증이 팍팍 났었지만 그래도 책이 잘 나온걸 보니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뭐 어쨌든 그래서 결론은... 서점으로 갑시다! 라는 거.
뱃맨 팬뿐만 아니라 닐 게이먼 팬에게도 꽤 흥미로운 책이 될 겁니다. =]

ps. 그러나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고... 책 나온 뒤에 어느분이 지적해 주셔서
별로 중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실었으면 재미났을 사항 하나가 빠진 걸 깨달았네요.
앞으로도 더욱 겸허한 마음으로 수행해야 할 듯...
by 잠본이 | 2012/08/05 23:16 | 친절한 켄트씨 | 트랙백(1)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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