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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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드림웍스
내 등뒤에 서지 마라!
스핀오프 작품치고는 의외로 꽤 흥행했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어떨는지?
그나저나 저렇게 뒷짐지고 폼재는걸 뒤에서 찍는 구도는 누가 원조인지 갑자기 궁금해지네;;;

★촬영지: 프리머스시네마 노원점★
by 잠본이 | 2011/11/26 23:43 | ANI-BODY | 트랙백 | 덧글(7)
쿵푸 팬더 2
★촬영지: 코엑스몰 메가박스★

-용의 전사도 속편의 딜레마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전편이 호들갑스런 비만 팬더라는 주인공의 속성과 쿵푸라는 소재의 갈등으로 인해 빚어지는 의외성과 그 갈등을 극복하는 데서 얻을 수 있는 카타르시스를 극한까지 끌어올려 신선한 느낌을 준 데 비해, 여기서는 이미 그러한 신선함이 당연한 것으로 자리잡은 상태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므로 어떻게 새로운 무언가를 보여줄 것인가 여러모로 고민한 흔적이 드러난다.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문파 내부의 감정싸움을 주로 다루었던 전편에 비해 스케일은 훨씬 커져서, 여기서는 세련된 도시를 배경으로 육해공을 망라하는 입체적인 액션을 펼치면서 강호 전체의 운명을 건 승부를 보여주고 있다. (최종결전의 배경만으로 보면 도시 하나를 벗어나지 못하지만 대사에서는 'china'를 무지하게 강조한다. 그런데 중국이 그리 좁은 땅도 아닌데 쿵푸 고수 몇놈 쓰러뜨렸다고 맥이 끊어지고 어쩌고 하는 걸 보노라면 뭐랄까 참 같잖은 기분이...)

내장의 평화라면 자신 있어요!
by 잠본이 | 2011/05/31 04:20 | ANI-BODY | 트랙백(6) | 덧글(16)
대머리도 세상을 구할 수 있다구!
소재는 꽤 관심있는 쪽(슈퍼히어로 패러디)인지라 한번 볼까 싶었는데
이리저리 쫓기다보니 결국 놓쳤다는 게 좀 아쉽긔...

★촬영지: 삼성동 코엑스몰★
by 잠본이 | 2011/03/05 22:22 | ANI-BODY | 트랙백 | 덧글(2)
녹색경영의 선두주자라면 역시 이사람!
...으잉? 그 녹색이 이 녹색이 아니라고? OTL

★촬영지: 삼성동★
by 잠본이 | 2010/09/05 13:05 | ANI-BODY | 트랙백
초수 대 괴수 대 우주인
★촬영지: 오리 CGV★

★촬영지: 삼성동 코엑스몰★

......이것도 어찌보면 옛날 B급 SF/호러영화에서 본듯한 설정들을 반죽한 개그동인지인데...
그런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이 땅의 청춘들에게 어떻게 먹혀들었을까 심히 궁금할 따름이다.
(...라고는 하지만 결국 나는 시간이 안 맞아 못 보았던 것이고! OTL)
by 잠본이 | 2009/05/29 01:21 | ANI-BODY | 트랙백 | 덧글(2)
모 드림웍스애니 속편의 광고문구

슈렉유부남일 뿐이고!

쿵푸팬더비만일 뿐이고!

우리에 가고 싶을 뿐이고!



......내가 저런 류의 개그프로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건 좀 기발한데? OTL
by 잠본이 | 2008/12/25 22:06 | ANI-BODY | 트랙백 | 핑백(1) | 덧글(9)
섬나라 업계용어(?)로 풀어본 쿵푸팬더

-포: 남이 뭐라 하든 늘 마이페이스로 움직이며 주변사람들까지 끌어들이는 천연보케

-시푸: 과거의 상처 때문에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고 아끼는 사람일수록 더 괴롭히는 츤데레

-타이그리스: 사부의 차가운 취급에 낙담하여 감정을 억누르고 수련에만 집중하는 쿨데레

-타이렁: 믿었던 사부에게 배신당했다는 절망과 좌절 때문에 자포자기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얀데레



......풀어놓고 보니 이거 웬 미소녀게임? OTL
by 잠본이 | 2008/07/07 14:55 | 개그 액추얼리 | 트랙백 | 덧글(11)
설마 이런건 아니겠지
-시푸: "사부님, 정말로 그 팬더가 '선택된 자'란 말입니까?"
-우그웨이: "그래, 나는 느낄 수 있다네."
-시푸: "하지만 용맹한 타이렁도, 노력파 5인방 중 한명도 아니고 왜 하필 그녀석이죠?"

-우그웨이: "옆에서 보고 있으면 재미있거든."

-시푸: "........................." (이뭐병 하는 표정으로 바라봄)


ps. 믿는 사람 오리전령 OTL
by 잠본이 | 2008/06/28 16:13 | 개그 액추얼리 | 트랙백 | 덧글(5)
쿵푸 팬더
-한때 극장가를 석권하였으나 이제는 한풀 꺾인 감이 있는 무협영화와 동물만화(미국에서는 funny animals 라는 별도 장르로 분류한다)의 좋은 점만을 모아 현대 관객들이 한바탕 왁자지껄하게 웃고 즐길 수 있는 히로익 코미디를 만들어낸 제작진의 열의에 경의를 표한다. 어린 관객을 배려한 탓인지 90분 남짓한 상영시간 동안 쉴새없이 개그와 액션이 난무하며 리듬감 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데, 현실 장면은 매끈한 질감의 3D로, 환상이나 꿈 장면은 거칠거칠한 중국풍 색채의 2D로 처리함으로써 비주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유명 배우들을 성우로 캐스팅하는 할리우드의 관행도 이제는 별로 새로울 것이 없지만, 여기서는 특히 실제 배우의 성격이나 개성을 극대화하여 캐릭터에게 그대로 이식하는 기법을 최대한 살림으로써 다른 작품을 능가하는 효과를 끌어내고 있다. (뚱땡이 팬더 '포'의 순진함과 탐욕과 유쾌함과 멍청함이 뒤범벅된 얼굴과 특유의 뱃살로 상대를 KO시키는 막강함은 그야말로 살아있는 잭 블랙 그 자체였다. 상황에 맞춰 미묘하게 목소리 톤을 바꿔가며 괴연을 펼치는 더스틴 호프만의 시푸 사부도 극강!)

-무대를 '중국'으로 잡고 있음에도 여러가지 미국적인 조크가 끼어들고, 무협에 관련된 몇몇 묘사에서는 서양인의 시각으로 본 동양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어서 눈쌀을 찌푸리게 하지만, 이름만 중국인 가상의 세계를 무대로 의인화된 동물들이 뛰어노는 판타지라 생각하면 못봐줄 만한 수준은 아니다. '무적 5인방'(The Furious Five)과 악당 타이렁의 진지하고도 처절한 싸움이 <와호장룡> 등의 시리어스 무협을 연상케 하는 데 비해 변칙과 소도구와 개그가 난무하는 뚱땡이 포의 신나는 싸움은 <취권> 등의 성룡식 슬랩스틱 무협을 떠올리게 하는지라, 한 작품에서 서로 다른 두 가지 스타일의 무술 대결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도 재미난다. (특히 만두 하나를 놓고 시푸와 포가 젓가락 대결을 펼치는 수련장면은 성룡 영화의 영향이 꽤 크지 않을까 싶다)

이 세상에 우연이란 없느니라.
by 잠본이 | 2008/06/28 08:56 | ANI-BODY | 트랙백(19) | 핑백(3) | 덧글(30)
슈렉원정대 3 : 아더왕의 귀환
★촬영지: 코엑스몰 메가박스★

제목이 좀 이상한 건 필자가 배탈이 나서 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해 줍시다.
(이해 못하겠으면 슈렉에게 진흙 한무더기 던져주면 그만인거고)

*** 천기누설 아아주 약간 들어있음 ***
by 잠본이 | 2007/06/10 20:03 | ANI-BODY | 트랙백(5)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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