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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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동창회
비포 미드나잇
-2013년에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이 연출한 미국영화로, <비포 선라이즈>로부터는 18년 후, <비포 선셋>으로부터는 9년 후를 다루는 이른바 '비포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1편의 오스트리아 비엔나, 2편의 프랑스 파리에 이어 이번에는 그리스의 펠로폰네소스 반도를 배경으로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같은 주인공들의 인생 이야기를 보여준다. 1편과 2편이 20대의 사랑과 30대의 사랑을 소재로 여러 모로 대칭을 이루는 내용을 보여준 데 비해 본 작품은 40대 중년의 사랑과 갈등을 소재로 전편들과는 또 다른 맛을 내고 있다. 전편들에서 쌓아올린 설정과 캐릭터의 성격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9년이라는 세월 동안 달라진 상황과 주연배우들의 관록을 디딤돌로 삼아 새로운 경지로 한 발짝 더 나아갔다고 할 수 있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감독과 함께 두 주연배우가 각본에 참가하여 캐릭터에 현실감을 더해주고 있다. 1편에서 말로만 언급되었던 셀린느의 할머니가 2편에서 사진으로 얼굴을 내밀듯이 2편에서 존재가 시사되었던 제시의 아들이 이번에는 잠깐이나마 직접 등장한다는 것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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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잠본이 | 2014/09/13 00:35 | 시네마진국 | 트랙백 | 덧글(1)
비포 선셋
-2004년에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이 연출한 미국영화로, <비포 선라이즈>의 9년 후를 다루는 속편. 인기 작가가 되어 홍보차 유럽을 돌아다니던 제시가 파리에서 소식을 듣고 찾아온 셀린느와 재회하여 도시의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회포를 푼다는 내용이다. 제시 역의 에단 호크와 셀린느 역의 줄리 델피가 실시간으로 나이를 먹은 본인들의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하며 이번에는 감독과 함께 공동 각본으로 크레딧되기도 했다. (1편 때에도 두 사람이 대본의 상당 부분을 고쳐 썼으나 각본에는 크레딧되지 못하여 불만스러워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완전히 백지 상태에서 서서히 두 사람의 이모저모를 알아가던 전작에 비해 이번에는 두 사람에 대해 어느 정도의 예비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그 후의 경과나 심경의 변화 등등을 따라가는 내용이라 여러모로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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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잠본이 | 2014/09/03 01:50 | 시네마진국 | 트랙백 | 핑백(1) | 덧글(2)
10년만의 재회! 이누이 타쿠미와 그 일당들
오리콘 스타일 2013년 10월 1일자 기사에서:

2003년부터 2004년에 걸쳐 방영했던 '헤이세이 가면라이더 시리즈' 제4탄 <가면라이더 파이즈>(TV아사히 계열)가 방송 10주년을 기념하여 블루레이로 발매된다. 2013년 9월 20일에는 주인공 이누이 타쿠미 역의 한다 켄토[半田健人]를 비롯한 출연자 8명이 도쿄도내에서 거행된 기자회견을 위해 다시 모였다.

방송 종료 후에도 개인적으로는 빈번하게 교류해왔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 모이는 것은 실로 10년만. 한다는 멤버들에게 둘러싸여서 "아무리 긴 시간이 흘렀어도 마치 어제까지 함께 촬영했던 것 같은 기분으로 만나게 된다"며 재회를 기뻐했다. 술자리 등에서는 그다지 라이더 이야기는 하지 않으나, 당시의 일은 다들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파이즈>는 당시로서는 드물게 적 괴인의 입장에도 초점을 맞춰 등장인물을 정성스럽게 묘사한 것이 특징. '정의란, 그리고 악이란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제기하는 메시지성도 풍부하여 현재도 지지받는 인기작품이다.

키바 유지 역의 이즈미 마사유키[泉 政行]는 "10년만에 만나는 터라 낯선 사람처럼 어색하게 느껴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10년 전과 아무것도 변한 게 없다"며 웃음지었다. 오사다 유카 역의 가쟈 레이라니[我謝レイラニ](당시 예명은 카토 요시카[加藤美佳])는 "변한 부분이 있는가 하면 변하지 않은 부분도 있다. 다들 이런저런 일을 거쳐서 성장했다"며 감개무량한 듯 입가에 미소를 띄웠다.

한편 소노다 마리 역의 하가 유리아[芳賀優里亜]는 "당시 조감독이셨던 분이 감독이 되시고 절대 휴대폰은 안 갖고 다니시던 촬영기사 분이 휴대폰을 쓰게 되시고..."라며 주변의 세세한 변화를 밝혀서 다른 이들을 "엣!" "그랬었어?"라고 놀라게 하는 등 자기 나름대로 동창회를 즐겼다.

한다는 "'헤이세이 라이더 중에서 <파이즈>를 가장 좋아한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면서 자기 자신도 "사람들이 재미있어할만한 작품의 일종인 것은 확실하다"고 납득한 표정으로 열띠게 이야기했다.

기자회견에는 그 밖에도 키쿠치 케이타로 역의 미조로기 켄[溝呂木賢], 카이도 나오야 역의 카라하시 미츠루[唐橋充], 쿠사카 마사토 역의 무라카미 코헤이[村上幸平], 미하라 유지 역의 하라다 아츠시[原田篤]가 출석했다. <가면라이더 파이즈 블루레이 박스 1>은 2014년 1월 10일 발매. 영상특전으로는 8인의 출연진이 등장하는 좌담회가 실릴 예정이다.

Original Text (C) ORICON NewS inc.
Translated by ZAMBONY 2013

타쿠미는 얼굴이 반쪽이 됐고, 마리는 완전 아줌마, 키바는 윤곽은 그대론데 주름이 왜 저리 늘었나;;;
케-타로도 주름이 슬슬 늘기 시작했고, 유카는 그나마 출세한 덕인지 그리 망가지지는 않은 느낌.
미하라는 원래 인상이 희미해서 뭐라 말하기 힘들고, 역시 제일 건재한 건 우리의 호프 쿠사카.
카이도는 뭐 그때나 지금이나 노안(죄송)이라 수염기른 거 빼면 별로 변한 것 같지도 않군. (푸하)

그나저나 하리켄쟈 10주년 기념 V시네마 나올때도 입닫고 있던 내가 이런 포스팅을 하는 걸 보면
역시 이 세상에 애정의 차이라는 건 분명 존재하는 것 같다(...)
그러니까 시밤바 그놈의 맥빠진 엔딩과 키바의 후반부 삽질과 기타등등만 없었어도 진짜 좋아했을텐데
by 잠본이 | 2013/10/03 11:49 | 특촬최전선 | 트랙백 | 덧글(2)
고카이쟈의 그들도 새로운 차원으로!
젊은 배우들의 등용문으로 유명한 '가면라이더', '슈퍼전대' 시리즈의 출연자들이 '슈퍼히어로'로서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다음 스테이지에 도전하는 것을 돕기 위해 시작된 브랜드 'TOEI HERO NEXT'. <가면라이더 오즈>의 주역들이 등장한 제1탄 < PIECE ~ 기억의 잃어버린 조각 ~ >, <가면라이더 포제>의 주역들이 등장한 제2탄 <내가 처형된 미래>에 이은 제3탄 <사랑하는 톱니바퀴>는, <해적전대 고카이쟈> 편. 기다리고 기다리던 슈퍼전대 출연자들의 참전으로 'TOEI HERO NEXT'는 새로운 변혁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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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잠본이 | 2013/02/11 10:53 | 레인보우 샤베트 | 트랙백 | 덧글(4)
가면라이더 포제의 그들이 돌아온다!
'TOEI HERO NEXT' 제2탄에 해당하는 SF 법정 서스펜스 영화 <내가 처형된 미래[ぼくが処刑される未来]>가 2012년 11월 23일에 일본 전국의 극장을 통하여 개봉된다. '젊은 배우들의 등용문'으로 이름 높은 '가면라이더' 및 '슈퍼전대' 시리즈의 출연자들이 슈퍼영웅으로서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스테이지에 도전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된 브랜드. <가면라이더 오즈>의 출연자들을 기용하여 화려한 스타트를 끊었던 제1탄 < PIECE ~기억의 잃어버린 조각[記憶の欠片]~ >은 지난 9월에 공개되어 팬들이 놀랄 만한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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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잠본이 | 2012/11/08 23:02 | 특촬최전선 | 트랙백 | 핑백(1) | 덧글(3)
가면라이더 오즈의 명콤비가 부활!
토에이는 신 브랜드 'TOEI HERO NEXT'의 제1탄에 해당하는 SF미스터리 영화 < PIECE ~기억의 잃어버린 조각[記憶の欠片]~ >을 2012년 9월 1일에 일본 전국의 극장을 통하여 개봉하기로 결정했다. (예매권 발매는 8월 4일부터. 수량한정 특전으로 마커 & 엽서 세트가 제공됨.) 이 브랜드는 현재 인기절정을 달리고 있는 '가면라이더 시리즈'나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그 출신 배우들의 새로운 매력을 끌어내어 퀄리티 높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기획되었다. 극장 상영 후 11월 9일에는 DVD 렌탈이, 11월 21일에는 DVD 발매가 개시된다. (가격 4,935엔) 러닝타임은 약 90분. TV가이드에서는 특촬배우전문 그라비어 잡지 '히어로 비전' 편집부가 담당한 공식 책자가 발매될 예정이다. 작품 분위기는 대략 '밀레니엄' 시리즈나 <프린지> 같은 해외 서스펜스 드라마를 방불케 하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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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잠본이 | 2012/07/27 23:10 | 특촬최전선 | 트랙백 | 핑백(2) | 덧글(3)
디케이드 극장판에서는 신구세대 라이더가 총집합!
스포니치 2009년 5월 1일자 연예면에서: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등장한 쇼와[昭和]와 헤이세이[平成]의 역대 라이더가 처음으로 공연한다. 2009년 8월 8일 개봉 예정인 영화 <극장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올 라이더 vs 대 쇼커[劇場版仮面ライダーディケイド オールライダー対大ショッカー]>(감독/ 카네다 오사무[金田治])에서 '전원집합'하는 것이다. 특히 가면라이더 1호를 비롯한 쇼와 라이더가 영상물에서 한데 모이는 것은 20년 만의 일이다.

TV아사히에서 1월부터 방영중인 최신작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일요일 오전 8시~)는 헤이세이 시리즈 10작째의 기념작품. 무명시대의 오다기리 죠[オダギリジョー](33)가 연기했던 <가면라이더 쿠우가>로부터 약 10년째라는 중요한 고비[節目]를 맞이하여, TV판에서는 아기토나 덴오 등 헤이세이의 역대 라이더가 총등장한다. 여기에 더해서, 연례행사인 극장판에서는, 쇼와 라이더들까지 시대를 뛰어넘어 은막에 부활하게 된 것이다.

쇼와 라이더는 1971년(쇼와 46년), 후지오카 히로시[藤岡弘、](63)가 변신하는 1호를 기점으로 전 15명이 등장. 가장 인기가 높았던 V3 외에, 그의 파트너인 라이더맨이나, 유일하게 신장 40미터까지 거대화하는 J도 출연. 헤이세이 라이더 11명과 힘을 합쳐, 전세계의 악이 단결한 비밀결사 '대 쇼커'와 대결전을 벌이는 것이다.

쇼와 라이더가 집합하는 것은 1989년 9월 24일에 방영된 <가면라이더 BLACK RX>의 최종회 이래 처음이다. 각 히어로의 촬영용 수트는 당시의 것을 그대로 사용한다. 칸토[関東] 3개소와 오오사카[大阪]에 있는 창고로부터 공수해 온 것이라 한다.

각 히어로를 연기하는 수트액터도 26명 이상에 달하며, 의상의 사이즈를 고려해서 누가 어느 캐릭터를 연기할 것인지 결정했다. 기본적으로는 키가 170cm 이상인 배우들을 기용했다. '라이더 킥'같은 필살기도 방영 당시는 합성기술이 표현 의도를 따라잡지 못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등으로 처리했지만, 이번에는 최신 VFX(시각효과) 기술을 통해 되살아난다.

토에이의 시라쿠라 신이치로[白倉伸一郎] PD는 '시리즈 10년째인 <디케이드>는 이제까지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역할을 맡고 있다. 헤이세이 라이더를 보아온 아이들은 물론, 당시 쇼와 라이더를 보고 자란 어른들까지도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자 한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Original Text (C) Sponichi
Translated by ZAMBONY 2009

저 기사에 같이 실린 사진 해설을 보면 등장 라이더는 블랙, ZX, 슈퍼1, 스카이, 스트롱거, 아마존, X, 라이더맨, V3, 2호, 1호, 디엔드, 디케이드, 쿠우가, 아기토, 류우키, 파이즈, 블레이드, 히비키, 카부토, 덴오, 키바, 블랙RX, 신, ZO. 분명 기사 본문에는 'J도 출연'이라고 되어있지만 어째서인지 사진에는 안 들어가 있다. 평성쪽 라이더가 11인으로 카운트된 것은 주역 10인 외에 디엔드가 깍두기로 참가하기 때문인 듯. (...근데 이놈은 아무리 생각해도 츠바사 훼방놓는 쪽을 더 즐길 것 같은데 왜 저기 끼어드는 거지?)

촬영현장을 담은 연예뉴스 영상에 나츠미캉이 나온 걸 보면 디케이드쪽 조연은 다들 나올 것으로 생각되지만... 문제는 역대라이더의 인간체가 나올 만한 시간이 되느냐 하는 것과(예년과 다름없이 신켄쟈 극장판과 동시상영하기 때문에 러닝타임이 70분~90분 정도로 상당히 짧을테니...), 인간체가 나온다고 해도 그 배역에 원조배우들을 데려올지 디케이드 쪽에서 새로 캐스팅한 애들을 데려올지 좀 애매하다는 것. (하여튼 토에이는 물량공세에는 당할 자가 없다니깐... 울트라 8형제의 성공이 그리도 배아팠냐!)

솔직히 그동안의 전력으로 봐서는 블랙RX 최종회에서의 '라이더의 전투원화'나 가오렌쟈 V시네마에서의 '역대 레드의 응원단화'에 필적하는 뻘짓을 보여주어 팬들의 욕을 먹지나 않으면 다행이겠는데 워낙 디케이드가 잔머리와 아이디어로 충만한 작품이니 이번에도 뭔가 특이한 짓을 해서 그러한 불만을 상쇄시키지 않을까 희미한 기대를 품어보고 싶기도 하다. (그러나 만약에 각본이 이노우에라면 어떨까? OTL)

하여튼 이렇게 해서 2009년 여름도 여전히 뜨겁게 타오를 것은 확실! >_

※그밖의 특촬 소식이 궁금하시면 이쪽을 참조!
by 잠본이 | 2009/05/01 16:10 | 특촬최전선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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