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by 잠본이 2006 이글루스 TOP 100 2007 이글루스 TOP 100 2008 이글루스 TOP 100 2009 이글루스 TOP 100 2010 이글루스 TOP 100 2011 이글루스 TOP 100
메모장
카테고리
태그
포토로그
라이프로그
rss

skin by 이글루스
태그 : 대사바꾸기
우주를 달리는 그들의 센스!
리라쨩님의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잡지식 중에서:

그리고 그 밑에 붙은 덧글 중에서:


......역시 세상은 넓고 센스쟁이는 많다? OTL
by 잠본이 | 2009/03/10 00:46 | GUNDAMANIA | 트랙백 | 덧글(14)
잠본이 변압기 극장! #6
<< '큐브'를 '고기'로 바꿔보면 >>

1.
-옵티머스: 샘 윗위키, 지구 고기의 운명이 너에게 달려있다.
-재즈: 이 고기 물 좋은데~?
-아이언하이드: 일단 고기 몇 점 태우고 시작할까?
-라쳇: 얘 호르몬 수치상 고기 섭취를 희망합니다.
-샘: 너희들 고기 못 먹어 환장했냐?;;;

2.
-메가트론: 인간들은 고기를 구워먹을 자격이 없어!
-옵티머스: 그건 고기가 구워진 뒤에 결정할 문제지.
-메가트론: 아직도 약자 편만 드는군! 그러니까 네가 고기를 못먹는 거다, 프라임!
-옵티머스: 한 점은 남고, 한 점은 먹는다!

3.
건물 옥상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고 조명탄인가 싶어 달려간 메가트론.
그러나 그곳에서는 샘이 고기를 구워먹고 있었다.
80여년동안 동면하다보니 배가 고파져서 눈이 뒤집힌 메가트론!
샘을 협박하기 시작한다.
-메가트론: 고기 내놔, 꼬마! 고기를 내놓으면 내 전속 뒤집개로 써 주지.
-샘: 절대로 싫다!
메가트론의 철권에 무너지는 옥상, 파편과 함께 낙하하는 샘!
그러나 절묘한 타이밍으로 달려와 그를 받아드는 옵티머스!
-옵티머스: 고기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다니! 너한테서 진정한 식욕이 뭔지 배웠다.

4.
힘든 싸움을 끝내고 모처럼 고기를 먹으러 간 오토봇들.
의외로 고기가 빨리 익어서 타기 시작하자 허겁지겁 불판을 교체하는 범블비!
-옵티머스: 그러나 이미 너무 늦어버린 것은 아닌지...


피같은 사재를 털어 점심으로 고기를 사주신 모 님께 이 글을 바친다. (...그게 목적이었냐?)
by 잠본이 | 2007/07/08 22:53 | 개그 액추얼리 | 트랙백 | 덧글(21)
직장인이 되고 난 다음에 '제다이의 귀환'을 보면
우리의 호프 다스베이더가 제제롯 사령관에게 데스스타 2호기의 완공이 늦어진다고
짜증을 내는 부분이 이렇게 보인다...

제제롯: 전무님, 이렇게 갑자기 찾아오실 줄은 몰랐는데요.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베이더: 아부는 집어치우게, 지사장. 난 늦어진 스케줄을 재촉하러 온 것이야.
제제롯: 제 휘하의 직원들이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노력 중입니다.
베이더: 아무래도 자네 부하들에게 새로운 동기부여가 필요할 것 같군.
제제롯: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 프로젝트는 예정대로 완성하겠습니다.
베이더: 회장님은 자네처럼 낙관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계시네.
제제롯: 하지만 회장님의 기대수준은 너무 높습니다. 인력과 예산이 더 필요합니다.
베이더: 그럼 회장님이 오시면 직접 얘기해 보게나.
제제롯: (놀라서) 회장님이 오십니까?
베이더: 그렇다네. 만약 진전이 별로 없는 걸 아시면 분명 실망하실 걸.
제제롯: 당장 철야근무를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베이더: 암, 그래야지. 공연히 게으름 부리다 회장님 눈 밖에 나면 어쩌려고.


......이것이 인생?! OTL


※관련: 본격 오피스드라마 스타워즈
by 잠본이 | 2007/06/21 00:23 | 개그 액추얼리 | 트랙백 | 덧글(16)
<< 이전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