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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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중국 SF로부터의 초대장 [2]
2015/11/08   세상은 고양이가 지배한다 : 녹차초코 편 [6]
2015/08/01   이보나, 부르군드의 공주 / 결혼식 / 오페레타 [1]
2015/07/17   캡틴 선더볼트 [1]
2014/12/03   이 밤의 끝은 아마도
2014/10/18   Halloween Fever Again! [3]
2014/09/23   풍의 역사 [3]
2014/09/21   왠지 보기만 해도 뭉클해지는 전시
2014/09/13   비포 미드나잇 [1]
2014/09/11   변압기 아트워크전에 다녀왔습니다. [6]
2014/09/03   비포 선셋 [2]
2014/08/31   비포 선라이즈 [2]
2014/08/24   밤의 나라 쿠파 [3]
2014/08/17   소설 가면라이더 쿠우가 [4]
2014/07/19   이젠 욕실에까지 따라오시는 미쿸 영감님 [1]
중국 SF로부터의 초대장
세계를 보는 또 다른 시선 :

대륙에서 온 여섯 통의 편지


아직까지 한국 독자들 사이에서는 ‘중국’과 ‘SF’라는 두 단어를 하나로 묶어서 보는 것이 매우 낯선 경험으로 남아 있다. 옛날부터 전해진 중국의 각종 설화와 기담(奇譚), 그리고 일세를 풍미한 무협지 등을 통하여 중국의 판타지 소설 세계를 상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중국의 SF는 류츠신의 장편소설 『삼체』를 제외하면 그다지 본격적으로 소개될 기회가 없었고, 그런 만큼 일반 대중은 물론 뜻있는 SF 독자들 사이에서도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었다. 하지만 중국 SF는 분명히 실존하며, 정치 사회적 격변으로 인해 몇 번의 부침을 겪으면서도 끈질기게 살아남아 장르문학의 기수로서 꽃을 피우고 있다. 아래에 소개하는 여섯 편의 단편소설은 바로 그 미지의 세계로부터 우리들에게 날아온 초대장인 동시에, 세계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을 제공하는 망원경이기도 하다.

이...이것이 대륙의 실력인가!
by 잠본이 | 2018/01/28 16:34 | 대영도서관 | 트랙백(1) | 덧글(2)
세상은 고양이가 지배한다 : 녹차초코 편
아내의 회사동료분이 여행선물로 사다주신 헬로키티 녹차맛 초코.
맛은 보통이지만 화려한 기모노 차림의 키티가 돋보이는 포장이 아주 예쁩니다.
원님덕에 나팔 분다고 아내 덕에 이런것도 먹어보니 좋군요. =]
(사실 사진찍은건 몇달 전이지만 귀차니즘 때문에 이제야 올리는;;;)
by 잠본이 | 2015/11/08 02:55 | KITTY STYLE | 트랙백 | 덧글(6)
이보나, 부르군드의 공주 / 결혼식 / 오페레타
원제: Dramaty
저자: 비톨트 곰브로비치
역자: 정보라
출판사: 워크룸 프레스(2015년 1월)


■ 들어가는 글
폴란드의 문필가 비톨트 곰브로비치(1904~1969)가 생전에 집필한 3편의 희곡 및 1편의 초고를 수록한 희곡집. 이 작가의 작품들은 이제까지 프랑스어 중역으로 소개 되었으나 본서는 특별히 폴란드어 전공자의 손을 거쳐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된 판본이다. 비단 곰브로비치뿐만 아니라 폴란드 문학사나 현대 아방가르드 연극에 대해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도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재미있는 점은 정작 곰브로비치 자신은 연극에 별로 관심이 없었고 자기 희곡을 원작으로 한 연극 공연을 보러 간 적도 없었으며 거기에 투입되는 여러 가지 실험적인 시도를 굉장히 못마땅해 했다고 한다. 그가 쓴 희곡들은 소설이나 수필과 마찬가지로 ‘읽는 글’의 기능에 더 중점을 두고 집필되었으며 그 때문에 무대장치나 소품, 음악, 연기 등에 관한 자세한 플랜 없이 대강의 뼈대만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공연 연출가들에게는 만만치 않은 도전이라 할 만하다. 또한 그의 희곡에는 항상 사회와 갈등하고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경계인으로서의 자기 자신을 반영한 인물이나 상황이 끊임없이 등장하며, 그 인물이나 상황이 빚어내는 부조리한 느낌이 독자들을 사정없이 휘감는다는 특징이 있다. 아래에서는 수록된 각 작품의 개별적인 내용을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자. (부록으로 실린 초고 『역사 - 이야기』는 더 깊은 수준의 독해를 요하므로 본 리뷰에서는 아쉽지만 생략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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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잠본이 | 2015/08/01 19:08 | 대영도서관 | 트랙백 | 덧글(1)
캡틴 선더볼트
원제: キャプテンサンダーボルト
저자: 아베 카즈시게[阿部和重] & 이사카 코타로[伊坂幸太郎]
역자: 오유리
출판사: 민음사(2015년 6월)

미래에 대한 전망도 야심도 없이 잔머리나 굴리며 야구연습장 관리인으로 근근이 먹고 살지만 사실은 의협심이 강하고 앞뒤 생각이 없어서 쉽게 위험을 자초하는 문제아 아이바 토키유키. 그와는 반대로 사려 깊고 가정적이며 성실하지만 의외로 무모한 구석도 있으며 가족을 위해서라면 불법적인 일에도 주저 없이 손을 대는 영업사원 이노하라 유. 어린 시절 소년야구팀에서 함께 활약하던 둘도 없는 친구였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헤어진 채 평범한 어른이 되어버린 이들 두 남자가 어느 영화관에서 우연히 만난다. 한 명은 누군가에게 쫓기는 중이고 다른 한 명은 무언가를 쫓는 중이다. 성격도 환경도 처지도 정반대지만 가족과 자기 자신을 위해 큰돈이 필요하다는 절박함만은 둘 다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생각지도 않은 위험의 소용돌이가 닥쳐오면서 인생 역전을 노리는 두 친구의 대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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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잠본이 | 2015/07/17 01:36 | 대영도서관 | 트랙백 | 덧글(1)
이 밤의 끝은 아마도
저자: 김주영
출판사: 온우주

사람은 혼자서 살아가기 어려운 존재다.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집단을 형성하여 그 속에서 도움을 주고받으며 스스로 자라나고 남을 자라게 하는 과정이 없이는 사람다운 사람이 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타인들과의 ‘만남’은 매우 소중한 것이다. 부모형제나 친척은 물론 친구나 스승, 동료나 이웃, 그 외의 여러 존재들과의 만남은 나를 형성하고 변화시키는 자양분이자 촉매가 된다. 때로는 사람이 아닌 동물, 자연, 다른 사람이 남긴 작품과의 만남 역시 사람과의 만남 못지않게 큰 영향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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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잠본이 | 2014/12/03 22:23 | 대영도서관 | 트랙백
Halloween Fever Again!
이젠 해마다 하는거라 별로 놀랍지도 않지만...(또냐!)
그래도 이쪽은 코와핀보다는 덜 무섭고 좀더 세련된 느낌.

★촬영지: 2호선 한양대역★
by 잠본이 | 2014/10/18 03:26 | 먹는게 남는거지 | 트랙백 | 덧글(3)
풍의 역사
저자: 최민석
출판사: 민음사

이것은 서력 1930년에 서해의 작은 섬 '중도'에서 태어난 이풍이라는 남자의 이야기다. 떡벌어진 체구에 순진무구한 얼굴과 명석한 기억력, 빼어난 말재주를 갖춘 그는 입만 열면 허풍을 섞어 과장하는 버릇이 있는데다 말끝마다 꼭 '허허허' 웃기도 해서 주위에서는 그를 '허풍'이라 불렀다. 이풍은 그저 사랑하는 여인과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보통의 청년이었으나 조국의 기구한 운명은 그의 인생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그는 일제강점기, 6·25전쟁, 베트남전, 박통 암살, 아웅산 폭탄테러,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88올림픽, 서태지의 등장 등 파란만장한 격변기를 헤쳐나가며 알게모르게 역사를 바꿔나가게 된다. 그의 이야기는 한 세대에서 끝나지 않고 그의 아들에게로, 그리고 아들의 아들에게로 면면히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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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잠본이 | 2014/09/23 23:03 | 대영도서관 | 트랙백 | 덧글(3)
왠지 보기만 해도 뭉클해지는 전시
아내가 보자고 해서 별 생각 없이 같이 갔는데
그 유명한 '절규' 외에도 꽤 폭넓은 세계를 보여주었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음.
그나저나 울렁거리는 배경표현이나 왠지 무기질스런 인물묘사 보니 모로호시 다이지로 생각나네(...)
미술의 세계는 역시 재미있어! >_<

★촬영지: 예술의전당★
by 잠본이 | 2014/09/21 17:32 | 광화부 전시실 | 트랙백
비포 미드나잇
-2013년에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이 연출한 미국영화로, <비포 선라이즈>로부터는 18년 후, <비포 선셋>으로부터는 9년 후를 다루는 이른바 '비포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1편의 오스트리아 비엔나, 2편의 프랑스 파리에 이어 이번에는 그리스의 펠로폰네소스 반도를 배경으로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같은 주인공들의 인생 이야기를 보여준다. 1편과 2편이 20대의 사랑과 30대의 사랑을 소재로 여러 모로 대칭을 이루는 내용을 보여준 데 비해 본 작품은 40대 중년의 사랑과 갈등을 소재로 전편들과는 또 다른 맛을 내고 있다. 전편들에서 쌓아올린 설정과 캐릭터의 성격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9년이라는 세월 동안 달라진 상황과 주연배우들의 관록을 디딤돌로 삼아 새로운 경지로 한 발짝 더 나아갔다고 할 수 있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감독과 함께 두 주연배우가 각본에 참가하여 캐릭터에 현실감을 더해주고 있다. 1편에서 말로만 언급되었던 셀린느의 할머니가 2편에서 사진으로 얼굴을 내밀듯이 2편에서 존재가 시사되었던 제시의 아들이 이번에는 잠깐이나마 직접 등장한다는 것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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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잠본이 | 2014/09/13 00:35 | 시네마진국 | 트랙백 | 덧글(1)
변압기 아트워크전에 다녀왔습니다.
전시회 개요

완구 쪽에 관심있는 가족 관람객이나 영화 쪽에 관심있는 젊은이들이 그런대로 많이 보였습니다.
행사내용은 시리즈의 간략한 소개와 디자인아트 측면에서 살펴본 제작공정 등이 중심인데
아이들이 2미터급 옵대장이나 범과장을 보며 색칠공부를 할 수 있도록 꾸며놓은 게 인상적입니다.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지명도가 높은 실사판과 현재 전개중인 프라임, 그리고 G1 약간으로 구성.
찍어온 사진은 포토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편의상 게재 순서는 실제 전시순서와 다를 수 있음)

01. 광고 및 매표소
02. 전시장 입구
03. 실사판 파트1
04. 실사판 파트2
05. 시리즈 역사
06. G1 파트1
07. G1 파트2
08. 프라임
09. 관련상품 및 플레이존

옵대장과 일당들이 영화 말고 다른 매체에선 이렇게 생겼다~를 확인하러 가거나
그냥 변신로봇 좋아하는 아이들 달래주기 위해 가서 서늘한 휴일을 보내기엔 괜찮은 편이지만
아무래도 프랜차이즈 전체를 아우르는 전시라고 하기엔 약간 아쉬운 점도 없지 않았습니다.
(설명문이 지나치게 영어 직역이란 점, 캐릭터 자체보다는 상품이나 아트의 대상으로만 조명하는 점 등)
그래도 베이포머 덕택에 살다살다 이런 전시도 국내에서 보게 되었으니 불평만 할 수는 없겠지요.
10월 초까지 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께서는 들려보셔도 좋을 듯 =]

변압기엔 별 관심 없음에도 먼저 정보를 알려주고 좋은 전시 데려가준 아내에게 감사!
by 잠본이 | 2014/09/11 14:34 | 변압기 왕국 | 트랙백 | 핑백(1) | 덧글(6)
비포 선셋
-2004년에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이 연출한 미국영화로, <비포 선라이즈>의 9년 후를 다루는 속편. 인기 작가가 되어 홍보차 유럽을 돌아다니던 제시가 파리에서 소식을 듣고 찾아온 셀린느와 재회하여 도시의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회포를 푼다는 내용이다. 제시 역의 에단 호크와 셀린느 역의 줄리 델피가 실시간으로 나이를 먹은 본인들의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하며 이번에는 감독과 함께 공동 각본으로 크레딧되기도 했다. (1편 때에도 두 사람이 대본의 상당 부분을 고쳐 썼으나 각본에는 크레딧되지 못하여 불만스러워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완전히 백지 상태에서 서서히 두 사람의 이모저모를 알아가던 전작에 비해 이번에는 두 사람에 대해 어느 정도의 예비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그 후의 경과나 심경의 변화 등등을 따라가는 내용이라 여러모로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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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잠본이 | 2014/09/03 01:50 | 시네마진국 | 트랙백 | 핑백(1) | 덧글(2)
비포 선라이즈
-1995년에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이 연출한 미국영화. 에단 호크가 연기한 미국남자 제시와 줄리 델피가 연기한 프랑스여자 셀린느가 유럽을 횡단하는 기차여행 도중에 우연히 만나 비엔나에서 내린 뒤 짧지만 의미있는 하룻밤을 함께 보내며 서로를 알아가고 묘한 감정에 빠져든다는 로맨틱 드라마다. 한정된 시간 동안 두 주인공이 비엔나 곳곳을 돌아다니며 대화를 나누고 이런저런 사소한 경험을 함께 하는 것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인공들 외에 다른 인물은 극히 제한적으로 스토리에 끼어들 뿐이다. 특히 극의 99% 이상을 두 주인공이 나누는 대화가 차지하고 있어서 다른 극영화에 비해 대사량이 압도적으로 많고 대화의 주제도 꽤 넓은 범위에 걸쳐 있어서 평범한 로맨스 영화와는 궤를 달리하는 특이한 영화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하는 관객이나 혹은 아예 다른 타입의 영화에만 익숙해져 있어서 조용하고 사색적인 영화를 참지 못하는 관객에게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작품이지만, 대화를 통해 드러나는 인간의 내면이나 인생의 여러 가지 측면에 관심이 있는 관객에게는 더없이 좋은 선물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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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잠본이 | 2014/08/31 02:09 | 시네마진국 | 트랙백 | 핑백(2) | 덧글(2)
밤의 나라 쿠파
원제: 夜の国のクーパー
저자: 이사카 코타로[伊坂幸太郎]
역자: 김수현
출판사: 민음사

어딘지도 모르는 작은 나라의 이야기. 8년에 걸친 전쟁이 패배로 끝나고 점령군의 선발대가 쳐들어와 사람들을 집합시킨다. 불합리한 폭력은 삼가달라고 항의하던 국왕은 점령군의 총탄에 맥없이 쓰러지고, 의지할 곳을 잃은 사람들은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혀 웅성거린다. 어떤 이는 적에게 빌붙어 보신을 꾀하고, 어떤 이는 은밀히 동료를 모아 저항을 계획하고, 어떤 이는 상황이 어떻게 돌아갈지 몰라 방관만 할 뿐이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사람들은 언젠가 돌아와서 자기들을 구해줄 병사들의 전설을 믿고 기다린다. 삼나무 숲에 사는 무서운 괴물 쿠파를 퇴치하러 파견되었다가 투명하게 변해버린 서글픈 병사들의 전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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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잠본이 | 2014/08/24 22:43 | 대영도서관 | 트랙백 | 덧글(3)
소설 가면라이더 쿠우가
원제: 小説 仮面ライダークウガ
저자: 아라카와 나루히사[荒川稔久] (원작: 이시노모리 쇼타로[石ノ森章太郎])
출판사: 코단샤[講談社]

-TV드라마 <가면라이더 쿠우가>의 후일담을 그린 장편소설로 원작 드라마의 메인각본가를 맡았던 아라카와 나루히사가 집필했다. 코단샤가 토에이 히어로의 미디어믹스 전개를 목표로 기획한 캐릭터 문고 시리즈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으나 제반 사정으로 인해 집필이 늦어져 다른 헤이세이 라이더 작품들보다 훨씬 늦게 발매되었다. 전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의 제목으로는 TV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각각의 내용에 대응하는 2글자짜리 한자어가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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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잠본이 | 2014/08/17 20:34 | 특촬최전선 | 트랙백 | 덧글(4)
이젠 욕실에까지 따라오시는 미쿸 영감님
샴푸와 바디워시가 하나로 합체한 신묘한 물건에 미키부부의 보증수표같은 얼굴까지 찍혀오니
그야말로 전세계 흥행은 따놓은 당상(뭔소리여)
그러거나 말거나 이놈의 노친네 둘은 뒷면에서 몰래 연애질 실황중계중(...)
솔직히 아직까지 솔로부대가 미키를 성토하지 않는게 신기할 따름이다...으잉?

재미나고 쓸모있는 물건을 주문해준 아내에게 감사감사! >_<
by 잠본이 | 2014/07/19 00:02 | ANI-BODY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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