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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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은 우주를 지배한다
백금기사님 번개에 가서 다인님, rumic71님, 벨제뷔트님, RNarsis님과 이야기하던 중에 나온 것들.

★지름성서 신약편
-'최후의 결제 때는 모두 다 같은 신용불량자로서 주님 앞에 서리니'
-'지름신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대한 지름교 장로회 잠실쇼핑~'
-'예수의 마지막 지름을 그린 <쇼핑 오브 크라이스트>가 대히트'
-'윌렘 데포 주연의 <지름의 마지막 유혹>도 함께 추천'
-'5장의 카드와 2장의 수표로 2천명을 지르게 하셨는데 현금한도를 넘지 아니하였더라'
-'지금 나와 같은 카드를 쓰는 자가 오늘 내로 파산할 것이다'
-'보증인 베드로, 너는 오늘 은행 마감 시간 전에 나를 세 번 부정할 것이다'
-'주님은 파산한 지 3일 만에 로또가 당첨되어 부활하셨더라. 채권단은 사채를 끌어쓴 것이 아닌가 의심하였으나, 주님께서는 통장을 들어 보이며 "내 계좌에 뚫린 구멍을 직접 보아라. 잔액이 0이 되어 있느니라."라고 이르셨나니, 의심 많은 도마는 통장의 마그넷선까지 확인하고 나서야 그 말을 믿었더라'

★삼지름사
-시골 졸부의 아들 다르타냥, 지름의 극을 달리는 지름사가 되기 위해 수도로 상경
-카드도 없는 주제에 '외상!'을 외치며 지름을 남발하는 다르타냥의 태도를 언짢아하는 삼지름사
-그러나 근위대가 지르려던 품목을 먼저 질러버려서 시비가 붙은 것을 도와주고 친해지는데...
-낭비벽 심한 전부인 밀라디의 과도한 카드빚 때문에 신분을 숨기고 다니는 아토스
-추기경의 신용대출을 마다하고 버킹검은행을 이용하다 순간적인 충동으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지르는 바람에 잔고가 마이너스에 도달한 왕비
-왕비의 신용을 지키기 위해 목걸이를 환불해서 통장을 채우려고 영국으로 향하는 다르타냥과 삼지름사
-추기경의 사주를 받은 루이 왕은 왕비에게 '요즘 통장 잔고가 위태위태하다던데 정말이오?'라고 추궁
-그러나 위기의 순간 다르타냥과 삼지름사가 달려와 새 통장을 전해주어 위기 모면
-궁지에 몰린 추기경은 '정말 어려우시다면 시중보다 싸게 대출해드리려고 해 본 소리이옵니다'라고 변명
-결국 다르타냥과 삼지름사가 승리하지만, 보나슈 부인은 밀라디의 음모로 신용불량에 빠짐
-"뒤마가 이런 얘길 들으면 뭐라고 할까?" "뭐긴 뭐겠어. <씁, 어쩔 수 없지>라고 하겠지."

★베르사유의 지름
-거액의 로또는 오직 궁정에서만 할 수 있다는 법안이 발표되자 분노한 서민들이 궁 앞으로 몰려들어 "우리는 즉석복권 살 돈도 없어 짤짤이나 하고 있는데 왕과 왕비는 로또에다가 돈을 물 쓰듯 쓰고 있다니!"라며 항의농성을 벌임
-이 광경을 지켜본 마리 앙투아네트가 "이상하군요. 로또를 못 한다면 토토를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말했다가 빈축을 샀다는 전설도 있지만, 진위 여부는 확실치 않음
by 잠본이 | 2005/05/01 12:38 | 개그 액추얼리 | 트랙백(4)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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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개인적-리뷰 언제쓰지?- at 2005/05/01 13:24

제목 : 지름이라.
지름은 우주를 지배한다 백금기사님 번개에 가서 다인님, rumic71님, 벨제뷔트님, RNarsis님과 이야기하던 중에 나온 것들. ★지름성서 신약편 -'최후의 결재 때는 모두 다 같은 신용불량자로서 주님 앞에 서리니' -'지름신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대한 지름교 장로회 잠실쇼핑~' -'예수의 마지막 지름을 그린 <쇼핑 오브 크라이스트>가 대히트' -'윌렘 데포 주연의 <지름의 마지막 유혹>도 함께 추천' -'5장의 카드와 2장의 수표로 2천명을 지르게 하셨는데 현금한도를 넘지 아니하였더라' -'......more

Tracked from 잉그램의 레인하르트 사.. at 2005/05/01 15:55

제목 : 실사판 지름노트
내 이름은 잉그램. 오늘도 고3 미술학원생의 고독과 인생의 쓴맛을 느끼며 수업이 끝난 학원을 나가 집으로 향한다. 그때 버스를 기다리는 내 앞에 한 권의 노트가 떨어져 있었다. "이게 뭐지?" 내가 이 노트를 줍게 되고 세상은 날 지름신 키라라 부르게 되었고 이후 이 노트를 '지름노트'라 부르게 되었다. To be continued... ---------------------------------------------------------------------------------......more

Tracked from ☆드림노트2☆ at 2005/05/01 23:35

제목 : 지름시대 2
[영화] 지름으로 가는 길 지름 보이 지름을 시켜라 지름의 제왕 닥터 스트레인지지름 지름은 가득히 지름기 공원 새벽의 지름 레지던트 지름 지름 갑자원 지름의 7인 지름대형 지름문 맹룡지름 지름유희 지름의 탑 사제지름 특수지름대 [드라마] 불멸의 지름신 지름연가 파리의 지름 지름소녀 쇼핑기 제 5지름국 지름시대 [만화] 베르사유의 지름 킨다이찌 소년의 지름부 지름야행초 지름왕 비룡 지름레이버 OL지름론 공각지름대...more

Tracked from 蓮...... at 2005/05/26 09:35

제목 : 지름신님이 가까이 계셔....
잠보니 님의 잠보니스틱스에서 트랙백 해왔습니다. 지름은 우주를 지배한다 백금기사님 번개에 가서 다인님, rumic71님, 벨제뷔트님, RNarsis님과 이야기하던 중에 나온 것들. ★지름성서 신약편 -'최후의 결재 때는 모두 다 같은 신용불량자로서 주님 앞에 서리니' -'지름신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대한 지름교 장로회 잠실쇼핑~' -'예수의 마지막 지름을 그린 가 대히트' -'윌렘 데포 주연의 도 함께 추천' -'5장의 카드와 2장의 수표로 2천명을 지르게 하셨는데 현금한도를 넘지 아니하였더라' -......more

Commented by 머엉 at 2005/05/01 13:24
푸하하하핫..퍼갑니다.
Commented by Truelight at 2005/05/01 13:30
파하하하하 ㅠㅠ
Commented by 하늘빛마야 at 2005/05/01 13:33
으아, 강렬합니다.. OTL
Commented by 버닝야옹 at 2005/05/01 13:57
로또를 못한다면 토토를...정말 명대사군요(...)
Commented by 아스트레드 at 2005/05/01 14:28
...역시 센스![...]
Commented at 2005/05/01 15:2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5/05/01 15:30
비공개님> 본명이 요한의 아들 시몬이고 별명이 베드로(반석)라는 사연이 있는지라 그렇게 적었습죠.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이름 쪽만 바꾸겠습니다.
Commented by 잉그램 at 2005/05/01 15:55
실사판 지름노트도 있습니다. ㅇㅅㅇ)/
Commented by 마른미역 at 2005/05/01 19:01
지름성서 신약편 쵝오!
...구약편은 없나요? -_-
Commented by keachel at 2005/05/01 20:30
로또를 못하면 토토를 하면.. 대단..!! ㅡㅡb
Commented by ひかげ at 2005/05/01 21:00
큭; 어제 그런 재미난 이야기를 하셨습니까; 옆옆 테이블에 앉아 있었는데 포스가 강렬해서 감히 끼지 못했습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지름신약 압권!
Commented by jamf at 2005/05/02 01:00
지름 신약, 멋지군요.
Commented by rumic71 at 2005/05/03 22:17
지를루야~!
Commented by 류흔 at 2005/05/26 09:28
우연히 지나가다가 이 글을 읽고, 감동했습니다..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는게;;;; 그런 의미에서 트랙백 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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