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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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라 클래식 제11회
■ 『고지라 대 헤도라[ゴジラ對ヘドラ]』
GODZILLA VS. HEDORAH
1971년 7월 24일 개봉 / 1시간 25분
*CAST*
야노 토오루 박사 - 야마우치 아키라
야노 켄 - 카와세 히로유키
야노 토시에 - 키무라 토시에
후지미야 미키 - 마리 케이코
모우치 유키오 - 시바모토 토시오
헤도라 - 나카야마 켄고
고지라 - 나카지마 하루오
*STAFF*
제작 - 타나카 토모유키
각본 - 마부치 카오루 & 반노 요시미츠
감독 - 반노 요시미츠
음악 - 마나베 리이치로
특수기술 - 나카노 테루요시


*STORY*
스루가 만에서 거대한 올챙이가 발견된다. 해양생물학자 야노 박사는 자식인 켄과 함께 이 생물을 조사하던 중에 습격을 받아, 얼굴에 중상을 입고 만다. 켄은 헤도로*에서 태어난 이 괴수에게 '헤도라'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문제의 생물이 자라나 유조선을 습격하는 사고가 빈발한다. 헤도라는 공해물질을 흡수하여 거대화하는 것이다. 상륙을 서두르는 헤도라의 앞에, 어디선가 나타난 고지라가 막아선다. 고지라의 방사열선을 피하여 헤도라는 바다로 달아난다. 고지라도 그 뒤를 쫓는다.
헤도라는 유산[硫酸]으로 이루어진 안개를 흩뿌리며 날아서 도망친다. 헤도라가 휩쓸고 간 자리에서는 어떤 것도 살아남을 수 없다. 정부는 공장의 전면 조업 중지, 시가지에서의 자동차 사용 금지를 결정. 그러나 헤도라의 피해자는 결국 1천만명을 넘어서고 만다. 헤도라와 고지라의 처절한 싸움은 계속된다. 헤도라의 공격으로 고지라는 왼쪽 눈을 손상당하고, 왼손도 녹아서 뼈만 남는다.
야노는 헤도라가 건조[乾燥]에 약하다는 것을 밝혀낸다. 자위대는 후지산 기슭에 거대한 방전판을 설치한다. 허나, 고지라와 헤도라의 싸움으로 인해 송전선이 끊기고 만다. 지금부터 수리를 해도 제시간에 댈 수가 없다. 헤도라가 방전판에 다가서는 순간, 고지라의 방사열선이 작렬한다. 엄청난 방전 앞에, 헤도라가 쭈글쭈글하게 건조되어 간다.
그러나, 흙덩어리처럼 말라버린 걸로 보이던 헤도라의 잔해 안에서, 또 다른 헤도라가 튀어나온다. 고지라는 입에서 내는 제트분사로 하늘을 날아서 헤도라를 추격, 붙잡는 데 성공한다. 다시 한번 헤도라를 방전판 앞으로 끌고 돌아와, 두번 다시 재생될 수 없도록 갈기갈기 찢어버린 뒤에, 방사열선을 먹이는 것이었다.
승리를 기뻐하는 사람들, 그러나 고지라는 그런 사람들을 비난의 눈으로 흘겨본다. 공해로 헤도라를 낳고, 또한 방사능으로 자기를 낳은 인류를......


※헤도로[ヘドロ]; 처리하지 않은 하수와 공장의 폐액 따위가 해변가에 질척질척하게 굳어진 것. 헤도[反吐=토사물]와 도라[泥=진흙]의 혼합어라 함.


*등장 괴수*
▶ 고지라
신장: 50미터 / 체중: 2만톤 / 출현지: 스루가 만→타고노우라→후지 시→후지산 기슭→사카이자와→태평양
전신에 무수한 상처를 입어가며 싸운 끝에, 고지라는 기적의 기술 - 공중대비행을 터득한다. 몸을 둥글게 말고 입에서 내는 열선 파워를 제트분사처럼 응용하여 하늘을 나는 기술이다. 이번의 고지라는 고양이가 얼굴을 씻을 때와 비슷한 동작을 하는 버릇이 있다. 야노 박사의 아들 켄 소년은 고지라가 발산하는 텔레파시를 감지하여, 그 출현을 예지했다. 주무기인 방사열선은 변함없이 강력하여, 헤도라의 광물성 몸체도 이를 맞으면 스파크를 일으키며 불타버린다.
▶ 공해괴수 헤도라
운석에 달라붙어 우주로부터 날아온 광물생명체(헤도리움이라 명명)가 헤도로와 융합하여 돌연변이를 일으킴으로써 괴수화된 것. 헤도라라는 이름은 '헤도로에서 태어난 괴수니까'라는 이유로 야노 켄 소년이 붙여주었다. 4가지 단계를 거치면서 그 용모가 점점 변해가며, 온갖 공해물질로 중무장하고 있다.
① 수중서식기
신장: 0.1밀리미터~20미터 / 체중: 부정[不定] / 출현지: 스루가 만
최초에는 조그만 올챙이를 닮은 생물이었으나, 서로 합체하여 거대화한다. 공해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에 깨끗한 물에서는 살아갈 수 없다. 수중서식기로부터 상륙기로 이행할 때의 중간형태도 존재.
② 상륙기
신장: 30미터 / 체중: 부정 / 출현지: 타고노우라
손발과 꼬리가 발생한 형태. 공장지대에 상륙하여 매연을 흡수. 몸에 붙어있는 헤도로는 금속을 부식시킨다. 한번 물러갔다가 다시 상륙했을 때에는 차례로 자동차를 먹어치웠다.
③ 비행기
신장: 40미터 / 체중: 부정 / 출현지: 후지 시→후지산 기슭→사카이자와
체내의 핵폭발 에너지로 비행하는 형태. 하부로부터 2000PPM~2800PPM의 유산성 안개를 분사, 가로막는 모든 것을 녹여버리고, 주변에 광화학 스모그를 발생시킨다. (빌딩 철골을 부식시키고 인체를 백골화시키는 등 그 효과는 상상을 초월) 그 피해는 도쿄뿐만 아니라 오사카에도 미쳤다. 몸체는 분리, 단절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어떤 공격에도 끄떡 없다. 비행기에서 성장기로, 성장기에서 비행기로 자유롭게 변형 가능.
④ 성장기
신장: 60미터 / 체중: 4만8천톤 / 출현지: 후지산 기슭→사카이자와
헤도라의 최종형태. 몸에서 강산성 헤도로를 분사하고, 눈에서는 체내의 핵반응 에너지를 적색광선으로 변환시켜 발사하는 무적의 생명체가 되었다. 유일의 약점은 건조에 약하다는 것. 다만 완전히 건조시키지 않으면, 체내에 살아남은 세포로부터 제2의 헤도라가 발생하고 만다. 동물적 생태가 전혀 없는 괴수로, 지구의 수호신이라는 입장에 선 고지라를 상대로 자기존속을 위해 사투를 벌인다.




■ 『GODZILLA VS. THE SMOG MONSTER』 (미국판)
*국제판 제목: 『GODZILLA VS. HEDORAH』 (미국 외 지역에서 공개)
1972년 7월에 미국 일부 지역에서 개봉 (동시상영: 『FROGS』) / 1시간 25분
배급 - A.I.P.
제작 - 새무얼 Z. 아코프
미국판에서는 오프닝의 노래가 영어 버전으로 바뀌어 있다.




Godzilla(C) TOHO 1954-2002
Translation(C) ZAMBONY 2002.04.03

→백금기사님의 좀더 자세한 리뷰
by 잠본이 | 2003/10/28 12:43 | 동보여상 고진아 | 트랙백(1) | 핑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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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잠보니스틱스 at 2004/08/17 21:37

제목 : 고지라 대 헤도라
내가 바로 헤도라다! 넘쳐나는 공장 폐수와 생활 쓰레기로 인해 점점 예전의 모습을 잃어가는 1970년대의 일본. 우주에서 날아온 광물생명체와 폐기물 덩어리가 융합하여 태어난 거대괴수 헤도라가 인류의 존속을 위협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자위대는 괴수의 발견자인 해양생물학자 야노 박사의 조언에 따라 후지산 기슭에 방전판을 설치하여 헤도라를 퇴치하려 한다. 또한, 본능에 따라 헤도라를 적대시하는 고지라도, 몇 차례의 싸움 끝에 헤도라를 쓰러뜨릴 마지막 기회를 잡으러 일본에 상륙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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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갔습니다!'라고 주접을 떨어대어 결국 다시 고지라 신세를 져야 했으니... 토호자위대 사상 최악의 실태를 보여준 셈이다. 보게 해 주신 rumic71님께 감사. ;> →작품 데이터 →백금기사님 리뷰 Photos (C) Toho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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