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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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라 클래식 제10회
■ 『고지라·미니라·가바라 올 괴수 대진격』
[ゴジラ·ミニラ·ガバラ オ―ル怪獸大進擊]
ALL MONSTERS ATTACK
1969년 12월 20일 개봉 / 1시간 10분
1968년 8월 공개의 『괴수총진격』은 토호 괴수영화 20번째 기념작품으로서 일반에게 선전되었으나, 「키네마준보」 등의 영화전문지에서는 '실은 이것이 토호 괴수영화 최종작품이 될 것이다'라는 제작사정을 전했다. 이 시기의 토호는, 이미 본격적인 특촬영화노선을 '전쟁과 괴수' 두가지만으로 사실상 축소하였지만, 1960년대에 그 융성기를 과시했던 괴수영화도 한계에 달하여, 드디어 막을 내려야겠다는 판단을 했던 것이다.
그런데 포스트 괴수노선으로서 준비되어, 일반층 관객동원 복귀를 노렸던 슈퍼메카 주체의 SF모험노선(1969년작 『위도 제로 대작전』 등등)이 일반에게 어필하지 못한 것은 물론, 아동층의 지지마저도 의외로 얻지 못하게 되자, 괴수노선의 급거 부활이 현실화되었다. 그 제1탄으로서, 괴수노선의 본류 감독 = 혼다 이시로를 기용하여, 이미 세대교체를 완료한 아동층을 상대로 신감각의 괴수영화를 선보이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 배경 속에서 만들어진 본작은, 괴수를 사랑하는 아이들의 꿈과 동경을 한몸에 받고 있던 토호 특촬영화가, 사상 처음으로 어린이를 메인 타겟으로 삼아서, 괴수를 소재로 한 감동 드라마를 전개하는 진품이다. 본작품은 어디까지나 아동극으로서, 모든 괴수 출현 장면은 『울트라맨』의 「괴수전하」 2부작에서처럼 소년의 심상풍경[心象風景]으로서 연출되어 있다. 몽상가인 소학 2년생의 소년이 꿈속의 미니라의 성장과 함께 스스로도 현실에서 용감히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려내며, 혼다 감독의 절묘한 연출이 저예산이라는 약점을 커버하고 있다.
*CAST*
미키 이치로 - 야자키 토모노리
미나미 노부헤이 (발명가 아저씨) - 아마모토 히데요
미키 켄키치 (이치로의 아버지) - 사하라 켄지
강도범인 치바야시 - 사카이 사치오
강도범인 오쿠다 - 스즈키 카즈오
미니라 - 마아짱
고지라 - 나카지마 하루오
미니라의 목소리 - 우치야마 미도리
*STAFF*
제작 - 타나카 토모유키
각본 - 세키자와 신이치
특기감수 - 츠부라야 에이지
감독 - 혼다 이시로 (특기감독 겸임)
음악 - 미야우치 쿠니오


*STORY*
미키 이치로는 소학교 2학년생. 마음이 약해서 언제나 골목대장인 가바라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양친은 돈 벌러 나가기 때문에 낮에는 외톨이. 이치로의 인생에 있어서 유일한 즐거움은, 잡동사니를 모아 만든 장난감 컴퓨터로 꿈 속에서 괴수섬의 괴수들과 통신을 하는 것이다. 그곳은 멋진 괴수들의 낙원. 이치로는 자기와 마찬가지로 난폭한 괴수 '가바라'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미니라와 친구가 된다. 미니라는 강한 괴수가 되기 위해 고지라한테서 엄격한 특훈을 받고 있었다.
어느날, 이치로는 잡동사니를 뒤지다가 우연히 3천만엔 강탈범인의 면허증을 줍는다. 그 때문에 범인들은 이치로를 유괴하여 버려진 빌딩 안에 감금한다. 이치로는 괴수섬에서의 일을 되새겨본다. 몇번씩이나 당해도 계속해서 일어나, 가바라에게 대항하던 미니라의 모습을... 이치로는 용기를 내어 범인에게 대들고, 미니라의 방사열선을 흉내내어 소화기를 분사, 필사적으로 날뛴다. 그의 활약에 의해 범인들은 경찰에 체포된다.
다음날 아침, 신문기자들에게 둘러싸인 이치로는 '무섭지 않았어요. 미니라와 함께 있었으니까'라고 답한다. 이치로는 어제까지의 허약한 자신에서 벗어나, 골목대장 가바라에게 용기있게 맞서는 강한 소년으로 거듭난 것이다.


*등장 괴수*
▶ 고지라
신장: 50미터 / 체중: 2만톤 / 출현지: 이치로 소년의 꿈속에 나타난 '괴수섬'
이치로 소년이 직접 만든 컴퓨터에 소원을 빌면 꿈 속에 나타나는 '괴수섬'(하네다 공항으로부터 괴수섬 직행 제1편, 팬아메리칸 항공의 '괴수1호'기가 항행하고 있다). 그곳에서 고지라는 끝없는 싸움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자식인 미니라에게도 굉장히 엄격하여, 혼자 살아갈 수 있는 법을 연습시키고 있다.
▶ 흉악괴수 가바라
신장: 58미터 / 체중: 2만3천톤 / 출현지: 꿈속의 괴수섬
가바라의 이름은 현실세계에서 이치로 소년을 괴롭히는 골목대장의 별명과 동일. 핵실험의 영향으로 두꺼비가 돌연변이를 일으킨 괴수. 성격은 흉폭하고 약한 자를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여, 미니라를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다. 그러나, 고지라에게는 약하다. 적을 상대로 맹렬한 해머펀치를 날리거나, 손톱 끝에서 고압전류를 내뿜어 적을 괴롭힌다. 상대가 안되는 적에 대해서는 일단 죽은 척 하여 적을 방심시킨 뒤 습격하는 수법도 쓴다.
▶ 미니라
신장: 1미터~18미터 / 체중: ?~3천톤 / 출현지: 꿈속의 괴수섬
꿈속에 나타난 미니라는 혼자서 살아가는 연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친구가 없고 늘 혼자다. 동굴에 떨어진 이치로 소년을 구해주고 친구가 된다. 상냥하지만 마음이 약한 편이라서 고지라가 골치를 앓고 있다. 원래의 무기인 링 광선은 위력이 형편없었지만, 고지라의 특훈 끝에 꼬리를 힘차게 밟으면 강력한 열선을 토할 수 있게 되었다. 이치로 소년의 아이디어에 힘입어, 시소의 원리를 응용한 반격으로 가바라를 공중에 날려버렸다.
▶ 카마키라스
신장: 50미터 / 체중: 2천8백톤 / 출현지: 꿈속의 괴수섬
이치로 소년을 발견하고 추적해 왔다.
▶ 쿠몽가
신장: 45미터 / 체중: 8천톤 / 출현지: 꿈속의 괴수섬
독침으로 고지라를 공격하지만 거꾸로 역습을 당하고 만다.
▶ 에비라
신장: 50미터 / 체중: 2만3천톤 / 출현지: 꿈속의 괴수섬
이치로 소년과 미니라의 눈 앞에서 고지라에게 도전하지만, 어이없게 패퇴.
▶ 안기라스
신장: 60미터 / 체중: 3만톤 / 출현지: 꿈속의 괴수섬
이치로 소년이 나무 위에 올라갔다가 이 괴수를 목격한다.
▶ 고로사우르스
신장: 35미터 / 체중: 8천톤 / 출현지: 꿈속의 괴수섬
괴수섬의 밀림 속에 살고 있다.
▶ 만다
신장: 150미터 / 체중: 3만톤 / 출현지: 꿈속의 괴수섬
괴수섬의 바위밭[巖場]에 살고 있다.
▶ 대콘돌[大ワシ]
날개길이: 35미터 / 체중: 2천톤 / 출현지: 꿈속의 괴수섬
고지라에게 갑자기 급강하하여 공격해 왔다.
▶ 식물괴수
신장·체중: 불명 / 출현지: 꿈속의 괴수섬
이치로 소년을 습격했다.




■ 『GODZILLA'S REVENGE』 (미국판)
1971년 미국 일부 지역에서 개봉 (동시상영: 『ISLAND OF THE BURNING DAMNED』) / 1시간 19분
배급 - UPA
제작 - 헨리 G. 새퍼스테인
내용에는 별다른 변경이 없으나, 오프닝 타이틀에 사용된 「괴수 마치」가 삭제되고, 미국에서 작곡한 음악을 사용.




Godzilla(C) TOHO 1954-2002
Translation(C) ZAMBONY 200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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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잠본이 | 2003/10/28 12:42 | 동보여상 고진아 | 트랙백 | 핑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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