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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메라 클래식 제2회



■ 『대괴수결투 가메라 대 바르곤[大怪獸決鬪 ガメラ對バルゴン]』
War of the Monsters (미국 공개판 타이틀)
Gamera vs. Barugon
1966년 4월 17일(일) 개봉 / 컬러, 와이드, 101분 (10권 2752m) / 다이에이 도쿄촬영소 작품 / 동시상영: 『대마신[大魔神]』 (다이에이 교토 작품)
-컬러가 된 시리즈 제2작은 전편에 비해서 상당부분이 스케일업 되었다. 빙결된 오사카성이나 파괴되는 쿠로베 댐의 장면은 압권. 괴수끼리의 싸움은 물론, 고뇌하는 인간들의 드라마도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는, 구 시리즈 굴지의 걸작.
-1960년대 전반부터, 도호의 괴수결투영화는 다분히 프로레슬링 비슷한 흥행 양상을 띠어 왔다. 거기서 결투를 벌이는 괴수는 이종격투기나 권선징악의 요소를 괴수물에 집어넣어 의인화시킨 '슈퍼히어로물'의 작극을 바탕으로 날뛰었는데, 본작처럼 거대 파충류형의 본격 괴수들이 동물적 적대본능만으로 격투를 벌인다는 내용은, 사실상 1955년의 『고지라의 역습』 이래 처음이었다. 그런 의미에서도, 본작은 컬러 와이드 시대에 만들어진 본격적 괴수결투영화의 고전명작이라 할 수 있다.


*STAFF*
제작 - 나가타 마사이치
기획 - 사이토 요네지로
각본 - 타카하시 니산
감독 - 타나카 시게오
음악 - 키노시타 츄지
특촬감독 - 유아사 노리아키
조형 - 타카야마 료사쿠


*CAST*
히라타 케이스케 - 혼고 코지로
카렌 - 에나미 쿄코
카와지리 - 하야카와 유조
오노데라 - 후지야마 코지
히라타 사다코 - 와카마츠 카즈코
오노데라의 정부[情婦] - 호소노 유카
아마노 교수 - 키타하라 요시로
히라타 이치로 - 나츠키 아키라
마츠시타 박사 - 스가이 이치로
아와지마루의 선장 - 호시 히카루
추장 (카렌의 아버지) - 죠 오하라


*STORY*
Z계획에 의해 캡슐에 유폐되어 화성으로 쏘아올려진 가메라. 그러나 그 로켓은 우주공간에서 운석과 격돌하여 파괴되고 만다. 다시 지구에 돌아온 가메라는, 쿠로베 댐을 습격한 후에 모습을 감춘다.
한편, 뉴기니아의 어느 동굴에서는 거대한 오팔이 발견되어, 은밀히 일본으로 운반되는 중이었다. 허나, 그러던 중에 적외선 조사[照射]를 받은 오팔에서 기분나쁜 도마뱀이 탄생한다. 이 도마뱀이야말로, 천년에 한번 나타난다고 하는 전설의 괴수 바르곤이었다.
적외선에 의해 돌연변이를 일으킨 바르곤은 급속히 성장하여, 고베, 오사카를 파괴. 길다란 혀 끝에서 냉동액을 분사하여, 여러가지 물건을 순식간에 얼려버리고 만다. 자위대는 미사일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을 시도하지만, 바르곤은 등에 있는 프리즘에서 무지개빛 살인광선을 발사, 미사일 기지를 전멸시킨다. 그곳에 살인광선의 에너지에 이끌려 가메라가 나타난다. 화염방사와 냉동액의 처절한 싸움이 계속된다. 그러나, 드디어 여간 아닌 가메라마저도 얼음 속에 갇히고 만다.
종횡무진으로 날뛰는 바르곤에 대하여 자위대는 다이아몬드 작전, 백미러 작전 등등, 차례로 공격을 가하지만 모두 다 실패로 끝나고 만다. 누구나가 다 포기하고 있던 바로 그때, 얼음이 녹아서 활동을 재개한 가메라가 날아와 비와[琵琶] 호숫가에서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


*등장 괴수*
▶ 냉동괴수 바르곤
출신지: 뉴기니아섬 '무지개 계곡' / 신장: 80미터 / 체중: 70톤
설정: 천년에 한번 나타나, 10년 걸려 성체[成體]가 되는 거대 도마뱀으로, 섬 주민들로부터는 대대로 '마물[魔物]'이라 불려왔다.
특기: ① 등에 붙어있는 7개의 프리즘이 발광하여, 만물을 용해시키는 살인 무지개 광선 '울트라 광선'을 발사. ② 혀 끝에서 영하 100도의 냉동액을 분사하여, 만물을 얼려버린다. ③ 거대한 혀의 파괴력은 발군.
성질: 적외선을 쬐고 급성장한 돌연변이체로, 흉폭성은 가메라에게 뒤지지 않는다. 열대 태생인 만큼 혈기왕성하여, 화가 나면 긴 꼬리를 마구 휘둘러댄다.
기호품: 다이아몬드 등의 보석류.
약점: 육상동물이기 때문에 물에는 약하여, 대량의 물을 접하면 피부가 녹아내리고, 보라색 피를 흘리며 죽는다.




Gamera(C) DAIEI 1965-2002
Translation(C) ZAMBONY 2002.07.13

→백금기사님의 좀더 자세한 리뷰
by 잠본이 | 2003/10/26 01:47 | 대영각의 감애라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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