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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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이는 문제
<거미남자 2>를 본지 나흘이 다 되어가는데 도무지 감상 쓸 맛이 안 난다.

대체로 만족했지만 뭔가 석연치 않은 요소가 끼어있어 머릿속에서 정리가 잘 안 되는 걸지도 모르고, 요즘 하도 괴이한 일이 많아서 기분이 우울해진 탓에 힘이 안 나는 건지도 모른다.

혹은, 다른 사람들이 이미 내가 하고픈 말을 모두 해 버렸기 때문에 도무지 별다른 말을 꺼내놓을 수가 없어서 보류하는 걸지도 모른다.

(아니면 모 님 말마따나 피터파커化가 진행중이라서 저절로 슬럼프에 빠진 걸지도...모르지만 난 아직 그정도로 비참하지는 않은데? -_-)

그래서 일단은, 키워드검색을 통해 다른 블로그의 감상문들을 찾아다니며 일일이 답글을 다는 미친짓을 하고 있다. 역시 스스로 생각해서 쓰는 것보다 남의 글에 딴지 다는 게 더 편하다보니. (...근데 저기에 써놓은 내 답글들을 다 모아서 조립하면 감상문 하나 나오겠군...-_-)

그러다가 궁금해져서 공감찾기도 해 보았는데, 이 블로그에 무려 27건이나 저 단어를 포함한 글이 있다고 한다. (그렇게 많이 쓴 기억이 없는데 이상하구만... 그러고보니 전부터 쓰겠다던 '스파이디 탄생설화'는 과연 언제나 쓰게 될 것인가?)

현재 '이명박'에 이어 검색어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장하다 거미남자!
(※며칠 뒤 다시보니 1위를 차지! 만세!)

ps. 혹시나 해서 '마블'을 때려넣어 봤더니,
마블 코믹스가 아닌 마린블루스 얘기만 줄줄이 걸려나와 미치는 줄 알았다.
by 잠본이 | 2004/07/05 17:12 | 일상비일상 | 트랙백(1) | 덧글(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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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잠보니스틱스 at 2004/07/10 10:50

제목 : Spider's Web!
2004년 7월 10일 갱신 일단은 이글루 내부의 <스파이더맨 2> 관련 포스팅으로 범위를 한정. ★개봉 전의 두근거림★ →이 캐릭터가 궁금하다! →기다려라 스파이디 내가 간다~ →예매만이 살길이다 →설마 예고편이 전부는 아니겠지 →이런 컷을 원한다고, 음. →포스터 갤러리 →부업은 히어로의 숙명 →보아야하나 말아야하나 →상자가 슈퍼영웅을 이길 순 없지... →인간적인 영웅, 꼭 보고 싶다 ★돈이 아깝지 않았다!★ belle님 | Frankenstein님 | 슈퍼히로님 | yoni님 | 아레......more

Commented by 다인 at 2004/07/05 17:15
아무래도 2편만으로 끝나는 이야기는 아니니까요. 그리고 확실히 남들이 써놓은 말과 다른 글을 쓰는게 쉬운게 아니니까요. (가메라 감상문을 완결 못시키는 이유중 하나 - 뻥) 그래도 말을 하지 않으면 결국 자신 만의 글은 나오지 않을 겁니다.
Commented by 시대유감 at 2004/07/05 17:40
기대하겠습니다~ [도망]
Commented by verisimo at 2004/07/05 17:53
아, 그렇게 찾아오신거였군요; 음, 해리한테 설명을 안 한것은 정말 짜증;; 제가 쓴건 감상글이 아니라 그냥 보고나서 생각난 망상들 풀어놓기였습니다 (.....)
Commented by 네오바람 at 2004/07/05 18:11
베놈이 기대됍니다.
Commented by kay at 2004/07/05 18:22
그러게 말입니다... 저는 요즘 2004 마블 유니버스 오피셜가이드 핸드북 스파이더맨 (헥헥 제목길다)를 구해서 틈틈히 보고있습니다...원 복잡해서...
Commented by 작가 at 2004/07/05 18:33
아마도 3편은 베놈과 제2대 그린 고블린의 난장판... 이래봤자 초반에 해리가 [하하하는 그린 고블린이다 스파이더맨에게 복]
....까지 하고 베놈이 나타나 퍽퍽 때린다음 난ㄷ없이 피터의 해리 구출계획이 돼버릴 것 같군요.
Commented by ezekiel at 2004/07/05 18:55
저도 어러케 오셨는지 궁금했었는데 저리 오신거로군요 ^^;;
3편이 너무 빤하게 예상되서 좌절중.. (3편 나오긴 나오는건가;ㅅ;) 정말 그런 3편이 나오진 않겠죠..??
Commented by エルザム at 2004/07/05 19:03
사실.. 베놈이야기는 좀 깁니다... 영화상에선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장면이 쉽지 않게 보여지지만..... 마블코믹스(어벤저스였던가요??) 에선 이 베놈이 등장했을때 스파이더맨의 자아정체성 위기가 찾아왔었거든요... (뭐 나중에 이 베놈이란게 다른 인간에게 붙어버려서 그사람이름이 '베놈'처럼 되어번린것도 있습니다만)
Commented by 룰루랄라 at 2004/07/05 19:35
아항.. 역시나 그랬던거군요.. -_-;;
Commented by sesialord at 2004/07/05 20:05
으으...봐야하는데 대단한 유혹이라는 것이 자꾸 끌려서....(결국 둘다 못보고 있...(....))
Commented by 젠카 at 2004/07/05 20:40
아아.. 봐야하는데 시간이;;
Commented by 일라이드 at 2004/07/05 21:19
우움... 엔딩이 좀 맘에 안들어요 역시;
저런 억지 해피보다는 상황에 맞는 리얼엔딩이 좋았을텐데 말이죠.
Commented by Bellona at 2004/07/05 23:02
잠보니님의 마블 히어로즈 영화 감상문을 하이텔 애니동 시절때부터 즐겨 읽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멋진 감상평, 기대할께요. (이렇게 부담 팍팍 줘야지;;; ^_^)
Commented by LINK at 2004/07/05 23:15
하하.... 그렇다면 마블 히어로즈는..... 성게군... 쭈꾸미군... 불가사리군.... 음.... 불가사리군 정도면 '맨'에 넣어주어도....? (퍽)
Commented by 우유차 at 2004/07/06 00:25
화이팅!
Commented by 동규 at 2004/07/06 11:47
안녕하세요~ 스파이더맨 너무 가난해요 ㅡㅡ; 불쌍불쌍
Commented by 헤루ㅇㅅㅇ at 2004/07/06 14:13
전 잠본이님의 감상을 꼭 읽고싶어요(웃음)
개인적으로 3편은 나와주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도 공감찾기로 이리저리 둘러봐야 할 듯+ㅅ+
Commented by 싱잉플로라 at 2004/07/06 18:15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에 이렇게 오시게 되신게로군요. 저는 등장인물에 대한 감상평(?)만 좌르륵써놨으니 이를어째[...] 멋진 블로그네요~ 링크 할께요~
Commented by 카이레스 at 2004/07/06 19:01
ㅋ....거미남자2가 상당히 여파 크내요
27명도 있고 이런식으로 방문도 하구...ㅋ
이제 Marvel은 다 우려 먹었으니까
Marvel VS 스파 만 나오면 되는걸까요?^^
Commented by 티리스 at 2004/07/06 19:13
아 그런식으로 오싱 것이었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만든지 얼마 안되어서 볼것도 별로 없었을 텐데. 아는 지인이 같이 보고 말하길,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이 메이져 히어로 셋중에서 돈에 쪼들리는 것은 스파이더맨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죠;
Commented by sldi at 2004/07/06 20:55
마린블루스...orz

안녕하세요:D 남겨주신 답글보고 술렁술렁 찾아왔답니다... 거미남자2 재미있었지만 뭔가 좀 그렇죠?!
Commented by 아브스티닉 at 2004/07/06 22:56
아 ㅎ 검색해서 오신거군요- 제 블로그는 지인들 뿐이 모르는터라 깜짝놀랐답니다 ; 스파이더맨2는 확실히 재밌었지만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 이렇게 들리게 됬는데 [제 블로그와는 달리] 볼것이 굉장하군요 ㅎㅎ 링크하겠습니다~
Commented by 웨스트서클 at 2004/07/07 05:34
^^; 그러셨군요, 1보고나서 2를 워낙에 기대를 안해서요; 기대를 않하니 잃는것도 없는게;; 스파이더맨에 대한 기대는 이미 사라졌으니, 악역만 멋지게 등장해라 하고 기대한다는 OTL(...)
Commented by 빨강머리앤 at 2004/07/07 09:50
아직 안봈는데..
볼만은 한거죠?
원래 다 재미있게 보는 성격인지라..
Commented by 산왕 at 2004/07/07 13:29
저도 마린블루스만 나와서 치잇~~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지요 --;
Commented by 라하 at 2004/07/08 04:25
저도 120% 잠본이님 생각과 싱크로하는 군요; 두번 봤는데 아직도 감상쓸 생각이 들지 않아요; 이건 이게 부족하고 그건 그게 나빠! 라고 말하는 건 쉽지만 칭찬과 애정 사이에서 타협하는 것이 힘든 것 같습니다. (감상 기대할게요 ^^)
Commented by huyuno at 2004/07/08 10:53
음. 전 한 번 보고 감상을 썼었는데..
어제 두 번째 봤습니다. 두 번 연달아 보니 조금 지겹던데 안 그렇던가요? [영화관 뒤 쪽에서 애들이 '엄마, 언제 끝나?'이런 말 하는 소리가 들려오더군요]
Commented by kasa at 2004/07/08 11:00
손님이 없는 블로그라 놀랬었는데^--^ ..
저는 그래도 스파이더맨1을 개봉날 조조로 보고 너무나도 좌절했던 기억이 있어서..2는 기대이상으로 매우 재밌게 봤죠;;(고놈의 눈물까지 흘려가며..뿌득)
아무튼 저도 잠본이님의 감상기다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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