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by 잠본이 2006 이글루스 TOP 100 2007 이글루스 TOP 100 2008 이글루스 TOP 100 2009 이글루스 TOP 100 2010 이글루스 TOP 100 2011 이글루스 TOP 100
메모장
카테고리
태그
포토로그
라이프로그
rss

skin by 이글루스
철인 28호(2004) 제1화
*아방 타이틀Avant Title: 거대로봇 몬스터를 내세운 범죄조직 십자결사의 일당들이 어둠을 틈타 콤비나트를 폭파하고 일본을 빠져 나가려 한다. 바로 그때, 그들 앞을 막아서는 그림자가 있었으니, 그 유명한 소년탐정 카네다 쇼타로와... 그가 조종하는 철인 28호! (땅에 거꾸로 처박힌 채 뒷꽁무니에서 불뿜어대는 몬스터가 무지 불쌍하다 -_-)

*오프닝: 구tv판의 오프닝곡을 새로 녹음하여 사용. 같은 아저씨 중창단 스타일이라도 옛날 버전의 구성진 맛보다는 약간 좀 기름기가 빠진 듯한 느낌. 주요 캐릭터 외에 무라사메 켄지, 블랙단, 27호, 몬스터 등등이 등장. (몬스터는 앞 장면에서 깨지고 여기서도 또 깨지니 본편에 제대로 나와서 깨지면 3번 깨지는 셈이다. 오호 통재라 -_-) 원작의 연재 초기 그림체(새끈해지는 후기와 달리 약간 투박하다)를 거의 완벽하게 살려낸 심플한 캐릭터 디자인과 철저한 고증을 통해 작화된 디테일 만점의 배경이 자아내는 어딘가 부조리스런 매력은 확실히 요즘 만들어진 작품임을 느끼게 한다.
*1화 <되살아난 쇼타로>:

태평양전쟁 종반. 남해의 어느 섬에 설치된 비밀연구소에서 한 남자 - 카네다 박사가 무언가 거대한 물체를 봉인하려 한다. 거기에 달려들어온 시키시마라는 이름의 조수가 이유를 물으며 그를 만류하지만 그는 '나는 알아버렸던 것일세.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되는 것도 있다는 사실을... 그것이 아무리 내 자식같은 존재라고 해도...'라는 말만 남기고 철문을 닫아버린다. 미군기의 대폭격이 시작되고 섬은 초토화된다.

종전 후, 누군가의 유골(카네다의 것인지 아닌지는 불명)을 들고 귀국한 시키시마는 전부터 안면이 있던 해군장교 오오츠카와 재회. 오오츠카는 강보에 싸인 아기를 보여주며 그가 카네다의 아들 쇼타로임을 밝힌다. '이 아이는 살아날 수 있었지만... 사모님은...' 그 말을 들은 시키시마는 허탈한 표정과 함께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먹이듯이 뇌까린다. '하지만 그렇다면...그래서는...'

십수년 후, 겨우 전쟁의 그늘을 벗어나 고도성장기에 진입한 도쿄. 그러나 아직 사회는 혼란스럽고 사람들의 마음은 불안정했다. 한쪽에는 건설 중인 도쿄타워가 보이고 다른 한편에는 시키시마 박사가 세운 중공업 시설이 굴뚝에서 검은 연기를 내뿜는다.

기업가로 성공한 시키시마는 자신의 공장에서 이전과는 다른 뭔가를 만들기 위해 기술자들과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는 중이었다. 인간을 닮은 그 거대한 기계의 가슴에는 '27'이라는 번호가 마킹되어 있다. 시키시마는 몇 번이고 노력하지만 도무지 그 기계가 움직이려 하지 않자, 본래의 예정을 포기하고 28호의 리모트 콘트롤을 이용하여 구동시키는 걸로 계획을 바꾼다. 가까스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로봇 - 철인 27호. 그때 갑자기 걸려온 전화를 받아든 시키시마의 표정이 바뀐다. 그가 있었던 남해의 섬에서 폐기되었을 터인 옛 실험자료들이 무더기로 발굴되었던 것이다.

총리관저로 달려와 슬라이드로 투영된 증거사진을 보고 경악한 시키시마는 그 속에서 '쇼타로'라는 이름이 적힌 거대한 포탄을 보고 더더욱 충격을 받아 흐느끼기까지 한다. 그때 그곳에 경찰서장으로 전직한 오오츠카가 급전을 들고 달려온다. 문제의 포탄이 무언가에 이끌린 듯이 자동으로 발사되어 도쿄를 향해 날아오고 있다는 것이었다! 게다가 믿고 있던 미군은 요격에 실패. 각료들은 '이제와서 저런 것이 탄로나면 기껏 쌓아올린 정권이...'라며 우려를 감추지 못한다.

한편, 훌륭한 소년탐정으로 성장한 쇼타로는 바로 그 시각에 현상수배범인 무라사메 일당이 은행을 터는 것을 발견하고 그들을 뒤쫓는다. 그러나 날아오는 포탄 때문에 소란해진 거리를 뚫고 추격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눈 앞에서 그들의 모습을 놓치고 당황해하는 쇼타로. 그러나 발 밑의 맨홀 뚜껑이 살짝 열려있는 것을 보고 그들의 도주로를 추리, 미리 앞서서 그들의 종착지인 버려진 공사장으로 달려간다. 추격자를 따돌렸다며 좋아하던 무라사메 형제의 장남 류사쿠와 심복부하 타츠미는 쇼타로의 마수(...)에 걸려들어 옴짝달싹 못한다. 그러나 바로 그때 무라사메 형제의 차남 켄지가 나타나, 비장의 나이프 솜씨로 쇼타로를 제압하고 그를 포박한다.

쇼타로의 눈앞에서 들고 있던 보따리에서 훔쳐온 돈과 서류를 꺼내보는 무라사메 일당. 켄지는 그 속에서 미리 점찍어 두었던 신형 미사일의 설계도를 들춰보고는 혐오스럽다는 눈빛으로 불태워버린다. '전쟁은 끝났다. 이제 이 세상에 이런 병기는 필요없어...' 그들의 허점을 노려 밧줄을 풀고 켄지의 칼을 빼앗아 그들을 위협하는 쇼타로. 그러나 켄지로부터 '네놈의 아버지는 살아있었다면 아마도 일급 전범이 되었겠지'라는 말을 듣고 영문을 몰라 동요한다. 그는 죽은 아버지가 시키시마의 스승이라는 사실밖에 몰랐던 것이다.

바로 그때, 폭음과 함께 문제의 포탄이 바로 그들의 머리 위로 떨어진다. 땅에 깊은 구덩이가 패이고 흙먼지가 사방에 휘날린다. 다행히 쇼타로는 무사했다. 그런데 구멍으로부터 기어올라오는 그의 눈에 순찰차를 타고 달려온 시키시마와 오오츠카의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기뻐하며 달려가려 하는 그의 귀에 믿을 수 없는 대화가 들려온다. '한시라도 빨리 쇼타로를 장사지내지 않으면...' '그러나 그러기 전에 부디 해체라도...' '잊었나? 이건 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되는 걸세! 쇼타로군이 만약 이 일을 안다면 어찌될지...'

'무슨 말이죠? 저는 여기에 이렇게 살아있어요.' 쇼타로의 그 말을 듣고 그제서야 그의 존재를 눈치챈 두 사람은 당황하여 아무런 설명도 하지 못한다. 한편 포탄 바로 아래의 땅에 생매장될 뻔한 무라사메 형제들은 밖으로 나온다는 것이 실수로 포탄의 내부로 들어가고 만다. 출구를 찾던 그들의 앞에 전신을 붕대로 칭칭 감은 거대한 형체가 나타나 위협적인 소리를 낸다. 천신만고끝에 류사쿠와 켄지는 밖으로 뛰쳐나오지만, 타츠미가 그 거인의 손에 걸려들어 생명을 잃고 만다. 놀라는 쇼타로 일행의 앞에, 문제의 거인이 내려서서 눈을 빛낸다. 쇼타로는 아직도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상태였지만, 박사의 말을 듣고 가까스로 상황을 파악하기 시작한다. '아버지가 만든... 또 하나의 나..........?'

그것이 훗날 철인28호라 불리게 되는 존재와 그의 첫 만남이었다.

*엔딩: 돈이 모자라는지 오프닝에 사용된 그림들을 적당히 편집하여 재사용. 물론 보컬은 그 유명한 '나아가라 쇼타로'. 본편은 괴이할 정도로 어둑어둑한 분위기인데 노래는 옛날 그대로다보니 뭔가 아이러니한 느낌. (역시 이건 영감님들 보라고 만든 장수만만세 프로....[동어반복])

*주저리:

-카네다 박사에 이이즈카 쇼조, 무라사메 류사쿠에 와카모토 노리오.
흑선풍 테츠규와 신행태보 타이소........데굴데굴데굴
(그러나 둘다 1~2화만에 죽어버리니 등장시킨 의미가 전혀.....;;;;)
생각해보니 이이즈카씨는 G건담 1화의 베르치노 경부...
"철인 28호인가...또 지긋지긋한 한해가 시작되어 버렸다."
...이라는 대사는 안 함. (당연하잖아!)

-늘어지게 자고 있던 류사쿠가 일어나 타츠미가 조달해 온 밥을 냠냠쩝쩝 먹는 장면은 역시 이마가와틱한 생활감 넘치는 장면. (요코야마 작품은 대부분 드라이한 분위기에서 본론만 진행되기 때문에 저렇게 여유로운 장면은 거의 안 나온다) 강에 띄워놓은 정크선 비스무리한 배에서 숨어산다는 설정은 어딘가 G건담 홍콩편의....(갖다붙이지 마라!)

-과거의 비밀을 알고 있지만 숨겨야 하기 때문에 안절부절 못하고,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남겨진 연구에 대한 호기심이라던가 개인적인 정에 이끌려 갈등하는 시키시마는 거의 지다성 오학인. 옆에서 그것을 견제하며 '지금은 이렇게 하는 게 급선무가 아닌가!'라고 다그치는 오오츠카는 거의 고요한 츄조. 덕분에 그냥 마일드한 인상의 원작판 시키시마나 엄벙덤벙하는 경향의 원작판 오오츠카와는 꽤나 다른 맛이 난다. (노린건가?)

-이미 천년용왕님의 감상에서 나온 얘기지만, 초반의 철인 탄생에 대한 설정이나 이야기 전개를 대폭 변경하여 온전하게 '아버지와 아들'의 테마를 들고 나온 것이 이번 철인의 특징. 원작에서는 종전 이후에 복면의 과학자가 시키시마의 연구를 훔쳐내어 만들었던 (이후 개정판에서는 종전 직후 굳은 결심을 한 카네다 박사가 시키시마와 합동으로 완성하는 걸로 바뀌지만) 철인이, 이번에는 아예 전쟁 도중에 카네다 박사 혼자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우연한 일로 일본에 날아와 버린다는 (!) 엄청 스트레이트한 설정으로 바뀌었다. (마신황제님 왈 '이거 완전히 메탈다군요.' ;)

이로써 철인이 가지고 있었던 '잘못된 전쟁의 유산'이라는 이미지가 보다 확고하게 굳어졌으며, 또한 무라사메 켄지의 입을 통해 '박사가 한 짓은 어디까지나 전쟁에 가담한 범죄'임을 강조함으로써 쇼타로가 그의 아들로서 짊어질 수밖에 없는 어떤 숙명을 느끼게 한다. (물론 자로에서처럼 나중에 뭔가 '미처 말 못한' 사정을 들고나와 정당화하는 꼼수를 쓸지도 모르지만 제발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 바슈탈의 참극과는 달리 태평양전쟁은 엄연히 현실의 사건이고 그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이 너무 많단 말이다.)

어떻게 보면 원작에서는 거의 존재감조차 없는 급조된 캐릭터였던 카네다 박사를 갖고 와서 자로의 포글러 박사와 쿠사마 박사의 역할을 반쯤 섞어 칵테일한 뒤 현실의 전쟁책임 문제와 믹스하여 보다 설득력있는 인물상을 만들어냈다고 할 수도 있겠다. (뭐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G건담의 카슈박사 업그레이드판이라 해도 할말은 없지만;;;) 앞으로 쇼타로가 아버지의 유산(당연히 무거운 책임도 포함된)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 성장해나갈 것인가가 이야기의 중요한 포인트임은 말할 나위도 없다.

-켄지의 양복 색지정이 자로에 나왔을 때와 같다는 점에 감격. (별 이상한 것에 다 감격하는군;;;) 원작판은 거의 흑백 원고다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저 컬러링은 자로에서 처음으로 나온 게 아닐까 생각해서 멋대로 좋아하고 있음;;;

-슬라이드에 나온 철인 26호, 27호 실패작들의 산산조각난 잔해들... 많이도 만들었군;;; 저게 다 미군하고 맞장떴다면 과연...(상상만 해도 오싹)

-정권유지에만 급급하여 전쟁중의 병기개발을 감추려 들지만 자기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시키시마만 들볶는 각료 여러분들... 원작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어른의 사정'이 확실하게 묘사된다는 점이 즐겁다. 이건 철인이라기보단 오히려 '마즈'에 가까운 설정이구만;;;;(그러고보니 저 대머리에 콧수염 아저씨는 마즈에 나온 국방대신 닮았...;;;)

-로봇애니에서는 보기 드물게 해설자가 여성. (그것도 중후한 아주머니. 내 기억으로는 마크로스 말고는 별로 이런 예가 없었던 것 같은데...) 극중에 여자 캐릭터가 너무 모자라서 그런건지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그나저나 철인27호를 시키시마가 돈들여서 직접 만드는(!) 걸로 설정이 바뀌다니...(원작에선 어디까지나 설계만 했을뿐 제작은 몽땅 다른놈이 해서 범죄에 이용...) 이건 뭐 요즘 고지라 시리즈에서 메카고지라가 인간 편으로 나오는 것보다 더 쇼킹한 일이 아닐까 싶기도 (그러나 다음편을 보면....무념;;;)

-켄지를 내던지는 쇼타로의 유도실력. 과연 소년탐정!


→sharkman님의 감상으로 GO!
→444님의 감상으로 GO!
→근엄자님의 감상으로 GO!
→skan님의 감상으로 GO!
→Sion님의 감상으로 GO!
→눈토끼님의 감상으로 GO!
→마호님의 감상으로 GO!
→라이거님의 감상으로 GO!
→tao4713님의 감상으로 GO!
→기그님의 감상으로 GO!
→Pei0님의 감상으로 GO!
→主水血笑録さん의 감상으로 GO!
→Utopia의꿈님의 감상으로 GO!

→살인미소
→과거가 그리운 이유
→1화 스크린샷
→왜 아니키가 아닌 거냐!
by 잠본이 | 2004/04/16 12:18 | 바벨의 농성 | 트랙백(1) | 핑백(1) | 덧글(13)
트랙백 주소 : http://zambony.egloos.com/tb/44775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샤아전용 블로그 at 2004/05/27 07:56

제목 : 5월 27일
이마가와 야스히로 감독 강연회 일본 某대학에서 이마가와 야스히로 감독의 강연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이하는 그 강연회 레포트. .자기 소개 모두가 감독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강의는) 감독 자신의 자기 소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소개 중에 감독은 자신의 작품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짓코 : 나고야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은 이 덕분. ·G 건담......more

Linked at 잠보니스틱스 : 시키시마 통신.. at 2007/07/07 00:04

... 도쿄 (방영국) | +젠코 (애니메이션 제작) +2005년 3월 16일에 DVD박스 발매! 01 | 02 | 03 | 04 | 05 | 06 | 07 | 08 | 09 | 10 | 11 | ... more

Commented by 천년용왕 at 2004/04/16 13:11
시키시마 중공업의 철인 27호 설계도 그림만 보면 꼭 레드바론이 떠오르더군요. (...;;)
Commented by 알트아이젠 at 2004/04/16 13:21
철인28화와 신 겟타로보라......
과거의 로봇물을 부활시킨것에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Commented by sesialord at 2004/04/16 13:25
으음...철인27호라...
Commented by skan at 2004/04/16 13:43
이마가와 감독 이번에도 아버지와 아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사용하는 것 같군요. 이것이 요코야마씨의 유작이 되어버렸으니 힘내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ed by 영원제타 at 2004/04/16 14:10
아주머니 해설이라면 역시 mbc판 톰과 제리가 떠오릅니다.

시대는 아들이 아니라 딸을 원하는 법.
아버지와 딸로 해다오 !
…라고 외쳐봤자 이마가와 감독이 들을리 만무.
Commented by 산왕 at 2004/04/16 14:27
철인28호의 디자인은 제대로!라는 느낌이었지만..과연 어떤지는 봐야 알겠군요
Commented by JOSH at 2004/04/16 16:50
전쟁중 나왔다가 셔먼의 포 한 방에 뚫렸을 지도... --;
Commented by rumic71 at 2004/04/16 17:06
중후한 아주머니 나레이터라면 구루구루가 (퍼퍼퍽)
Commented at 2004/04/16 17:1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4/04/16 18:23
천년용왕님> 그러고보니 머리 실루엣이 비슷하죠. (27호 이놈이 귀가 크다보니)

알트아이젠님> 겟타는 솔직히 너무 자주 부활해서 탈.

skan님> 그러게 말이지요. 지금쯤 이마가와씨가 스탭들 모아놓고 선생님의 영전에 부끄럽지 않게 만들자! 오옷! 이러고 있지나 않을까 (설마하니)

영원제타님> mbc판 톰과제리는 원본에도 없는 해설을 우리나라에서 만들어붙였다는 점에 더 의의가 크지요. (근데 로봇물이 아닌데;;;;) 아버지와 딸이라면 툼레이더 1편을 보시는 편이...;)

JOSH님> 대량생산을 상정한 것이라서 한놈이 뚫려도 계속 몰려나와 셔먼을 밟아줄지도... ;>

rumic71님> 구루구루는 나레이션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지요. (근데 그러니까 로봇물이 아니잖아;;;;)
Commented by EST_ at 2004/04/16 23:55
모처럼 <철인 28호>가 리메이크가 되어서(게다가 연출도 이마가와 감독이고) 잔뜩 기대하고 있었던 참인데, 다소 황당한 뉴스를 접하고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고인의 영전에 부끄럽지 않은 리메이크작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Commented by JOSH at 2004/04/16 23:58
앞으로 어찌될 지 모르겠지만....
아마 시키시마가 철인 쇼타로의 정체를 은폐하기 위해
자기가 만든 27호 후속인 28호 라고 둘러대는 식이 되겠군요...
Commented by Utopia의꿈 at 2004/10/24 19:42
종합적이고, 좋은 관련글 감사드립니다. ^^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