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트라맨 제아스 [ウルトラマンゼアス] <극장판>
제작: 1996년 츠부라야 프로덕션 /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 /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 덴쯔[電通] (제작협력: 토호쿠신샤[東北新社] / Arrival 외)
배급: 쇼치쿠 /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
작품형식: 35mm / 컬러 / 비스타비전 / 50분
개봉일: 1996.03.09 쇼치쿠계 「울트라맨 원더풀 월드」에서. (동시상영작: 『되살아나라! 울트라맨』, 『울트라맨 컴퍼니』)
초대 울트라맨의 황금상을 비롯하여, 지구 여기저기에서 황금이 대량으로 소멸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주유소로 위장하고 있는 초우주 방위기구
MYDO(마이도, = Mysterious Yonder Defence Organization)는, 그것이 흡금폭수 콧텐폿페[吸金爆獸コッテンポッペ]의 짓임을 밝혀낸다. 그러나 괴수의 배후에는 지구정복을 노리는 만성가스과다증 외계인 벤젠성인[ベンゼン星人]이 버티고 있어서, Z95성운 피카리의 나라[ピカリの國 : 초대 울트라맨에서 나온 빛의 나라(ひかりの國)의 패러디;] 출신인 견습 울트라맨으로, 평소에는 MYDO의 대원 아사히 카츠토[朝日勝人]로서 살고 있는 울트라맨 제아스를 함정에 끌어들이려 하고 있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제아스에게는 극도의 결벽증과 소심함이라는 최대의 약점이 있었다!
울트라맨 탄생 30주년 기념 이벤트 「울트라맨 원더풀 월드」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종래의 울트라맨 시리즈의 상식을 뒤엎은 코미디 스페셜 번외편. 울트라맨 제아스는 ‘제아스’라는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가솔린 회사의 마스코트 캐릭터다. (*게다가 MYDO라는 이름도 사실은 주유소에서 손님이 떠나갈 때마다 ‘마이도 아리가또고자이마스[매번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는데서 유래했다는 전설이...) 기업PR영화라는 성질과 최첨단 특촬기술의 도입이라는 이점을 살려, CM업계와의 제휴를 통해 제작되었다. 또한 중간중간에 이미 노인이 되어버린 초대 『울트라맨』의 출연진이 지나가던 행인 등으로 카메오 출연하여, 팬들을 포복절도하게 하는 것도 특징.
→백금기사님의 좀더 자세한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