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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Q 더 무비․별의 전설 [ウルトラQ․ザ․ム―ビ― 星の傳說] <극장판>
제작: 1990년 츠부라야 영상[円谷映像]
배급: 쇼치쿠
형식: 35mm / 컬러 / 비스타비전 / 107분
개봉일: 1990.04.14 (동시상영작: 『울트라Q』 제2화, 제17화. 모노크로 스탠더드. 이 둘중 하나만 동시상영한 경우도 있음. 지역에 따라서는 『기동경찰 패트레이버[機動警察パトレイバ―]』 극장판과 동시상영.)
고분 가까이에서 연속 괴기살인사건이 발생. 고대사 스페셜의 취재를 하고 있던 TTV의 하마노[浜野]도 사건에 휘말려든다. 동료인 만죠메 일행이 실종된 하마노의 발자취를 추적하지만, 그들의 앞을 의문의 여인 마유미[眞弓]가 막아선다.
츠부라야 프로덕션을 세운
창립자 에이지의 셋째아들 츠부라야 아키라[円谷粲]가 독립하여 새로 창설한 츠부라야 영상의 첫 번째 작품. 흑백시대의 전설 『울트라Q』가 스크린에서 부활한다, 라는 점에서 팬들의 화제를 모았지만, 울트라 시리즈라기 보다는 지츠소지 아키오 감독 개인의 컬러가 작품을 지배했기 때문에, 오락성을 기대하고 극장을 찾아온 팬들로부터는 불만의 목소리도 높았다. 이전의 울트라 시리즈로 낯익은 배우들이 우정출연. 주인공인 만죠메 일행은 배우는 물론이고 설정도 90년대에 맞게 새롭게 바뀌어서 등장했다. (*마유미역의 타카키 미오[高樹 水+零]<강이름 령>는 이후 『울트라맨 티가』에서 이르마 대장 역으로 출연.) 제작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도 따로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