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가 신혼집에 선물로 사온 마루세이 버터 샌드. 소맥분으로 만든 비스킷 사이에 화이트초코와 버터와 건포도를 끼워넣어 촉촉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가득한 크림샌드 과자 되겠습니다. 원래는 홋카이도 지역한정 상품이었으나 1990년대 종반부터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고.
동그라미(마루) 안에 成자(세이)가 들어있어서 마루세이(...좀 어이없지만 사실임) 버터의 표기가 バター가 아니라 バタ로 되어있는 건 1905년 당시 처음 나왔을 때 표기를 계승한 것. 맛있게 먹다 보니 내용물은 결국 못 찍었지만 하여튼 특이한 체험이었다는 것만은 말해두고 싶군요. 좋은 선물해준 처제에게 Than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