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by 잠본이 2006 이글루스 TOP 100 2007 이글루스 TOP 100 2008 이글루스 TOP 100 2009 이글루스 TOP 100 2010 이글루스 TOP 100 2011 이글루스 TOP 100
메모장
카테고리
태그
포토로그
라이프로그
rss

skin by 이글루스
신극장판 스타트렉에서 가장 손해본 캐릭터
...아무리 봐도 캐롤 마커스.

*원조: 뛰어난 분자생물학자로 행성 하나의 환경을 순식간에 바꿔버릴 수 있는 제네시스 디바이스를 개발. 커크와는 젊은 시절에 불장난을 했다가 아들래미 하나를 얻지만 자존심과 독립심 때문에 커크한테는 도움을 구하지 않고 혼자 꿋꿋하게 키움. 한마디로 능력 있고 멘탈 튼튼하고 개념 꽉찬 중년 싱글맘 과학자.

*다크니스: 과학장교 겸 무기 전문가라고는 하는데 광자어뢰 폭발 멈추는 거 빼고는 별로 하는게 없음. 공문서 위조해서 함선에 탑승. 흔히 보는 '악역의 선량한 자녀' 포지션으로, 나쁜짓하려는 아버지 설득하려 하지만 씨알도 안 먹힘. 아버지가 살해당하는걸 목격하고 자기도 다리 부러지는 봉변 당하고 그야말로 안습의 극치. 별 맥락도 필요도 없는 속옷 노출 장면을 강요당하여 페미니스트들의 원성을 사고 있음(...)

그냥 <칸의 분노>에서 무리하게 따오려다 보니 이름만 캐롤 마커스인 전혀 다른 캐릭터가 되어버렸는데(그나마 공통점이라면 머리가 금발이라는 것 정도?) 이럴 거면 솔직히 다른 이름으로 나와도 별 상관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사건이 하도 급박하게 돌아가다 보니 커크와 썸씽이 생기는 것도 아니었고... 차라리 TOS의 재니스 랜드를 기용하는 게 더 자연스럽지 않았으려나 OTL)
by 잠본이 | 2013/06/02 09:24 | 시네마진국 | 트랙백 | 덧글(12)
트랙백 주소 : http://zambony.egloos.com/tb/395726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Skell at 2013/06/02 11:09
사실 속옷신은 다음편을 위한 떡밥이었다!!! (근거x)

함선 워프하는 장면은 참 멋있었습니다. 정말루요.


갖고싶다 (???)
Commented by 나이브스 at 2013/06/02 11:17
그러니까 제네시스도 커크도 3편의 전설적인 홀수 악명을 따라가지 않으려는 방책으로 희생된...
Commented by EST at 2013/06/02 12:53
굳이 '새 가족'이란 표현을 쓴 걸로 보아 3편에서 뭔가 썸씽이 생기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Commented by JOSH at 2013/06/02 13:26
마커스라는 성이 제독의 이름으로 쓰기에 나름 근사해서.....
... 원조가 죄네.
Commented by 알비레오 at 2013/06/02 14:20
적어도 죽지는 않았잖아요. (...) 리부트의 폭풍에서 살아남았으니 다음을 기약...
Commented by 소시민A군 at 2013/06/02 14:58
게임에 등장했다가 게임과 함께 사라진 고른족...
Commented by 가라나티 at 2013/06/02 16:59
생각해보면 비기닝에서도 우후라가 별 맥락 없이 속옷 차림으로 등장한 적이 있었죠. 그러보면 이 영화 시리즈, 여성 캐릭터들 취급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안되는군요....응?!
Commented by 빨간반지 at 2013/06/02 18:05
그 속옷신을 섬싱이라고 넣은 것 같은 데 역시 너무 쓸모가 없어서 안습이었습니다....
Commented by Charlie at 2013/06/02 19:13
서비스 외계인(?)이 안나오니까 우리 캐릭터라도 서비스 신을 넣자!
뭐 이런...;;
Commented by 고독한별 at 2013/06/02 20:03
문자 그대로 서비스 서비스인가요? (덜덜)

다음 영화에서는 커크와 본격적으로 각종 이벤트를 통해 플래그를... (어이)
Commented by sharkman at 2013/06/03 16:58
다음 편을 기대해봐야죠.
Commented by sharkman at 2013/06/03 17:01
그보다 로버트 네퍼(Robert knepper)가 스타트렉에 악역으로 나올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