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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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속의 수수께끼, 섬나라에서 신장판 완간
국내에선 학산문화사에서 <가면속의 수수께끼>라는 제목으로 발매한 우에시바 리이치[植芝理一]의 오컬트연애추리모험개그퇴마오덕잡탕만화(?) <디스커뮤니케이션>이 코단샤에서 신장판으로 재발매, 지난 4월에 전7권으로 완간되었다. 연재 당시의 작가 근황 코멘트 및 작가가 새로 쓴 칼럼을 수록하였으며, 전권 구입자를 대상으로 한 선물잔치 응모권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제6권 <내우주편>의 경우 구판에서는 수록되지 못한 에피소드 3편까지 완전수록한 만큼 팬들의 흥미를 자아낼 만한 요소는 충분한 듯. 다만 <꿈의 사도>와 <수수께끼 그녀 X>를 거치면서 그림체가 꽤 많이 변한지라 그 그림체로 새로 그려준 표지 일러스트가 본편과 뭐라 말할 수 없는 위화감을 준다는 점이 약간 미묘(...) 국내에서도 마사토끼님을 비롯한 숨은 팬들이 많은 작품이긴 하다만 이제와서 다시 정발될 것 같지는 않으니 저 미수록 에피소드들 내용을 국내에서 읽을 날은 영영 안올 것 같다는 게 아쉽구만.

http://www.bookclub.kodansha.co.jp/bc2_bc/search_view.jsp?b=3767183
제1권 명계편(1) - 2012.10.23
http://www.bookclub.kodansha.co.jp/bc2_bc/search_view.jsp?b=3767299
제2권 명계편(2) - 2012.11.22
http://www.bookclub.kodansha.co.jp/bc2_bc/search_view.jsp?b=376754X
제3권 명계편(3) - 2012.12.21
http://www.bookclub.kodansha.co.jp/bc2_bc/search_view.jsp?b=3767701
제4권 학원편(1) - 2013.01.23
http://www.bookclub.kodansha.co.jp/bc2_bc/search_view.jsp?b=3767892
제5권 학원편(2) - 2013.02.22
http://www.bookclub.kodansha.co.jp/bc2_bc/search_view.jsp?b=3767973
제6권 내우주편 - 2013.03.22
http://www.bookclub.kodansha.co.jp/bc2_bc/search_view.jsp?b=3768120
제7권 정령편 - 2013.04.23

그런데 솔직히 이거보다는 <꿈의 사도>를 좀 제대로 완결낼 생각은 안하는 건가 이 작가는... 컨셉 자체는 흥미로웠건만 가면 갈수록 이야기 분량이 늘어나면서 작가가 스토리를 제대로 컨트롤 못하고 허우적댄다는 느낌이 강해져서 안타까웠는데, 결국 전국 각지에 퍼져 있다는 꿈부림이들(...)의 설정이나 선대 동유재의 비밀 등등의 떡밥이 전혀 밝혀지지 않고 후다닥 끝나버려서 이 작가에 대한 관심이 팍 식어버렸음. TV애니 버전은 각본 맡은 코바야시 야스코(일명 고여사) 색채가 강하게 들어가서 사실상 별개의 물건으로 만들어져버린 터라 원작의 허무한 운명을 보완해주지는 못하고... 궁시렁궁시렁
(여담: '되바라진 초능력 트윈테일 로리캐릭터'라는 컨셉을 시라이 쿠로코에 한참 앞서서 구현했건만 이젠 사람들이 기억조차 못하는 미시마 린코 지못미 OTL)

http://www.bookclub.kodansha.co.jp/bc2_bc/search_view.jsp?b=3733068
소설 <꿈의 사도> - 2007.06.22

흥미롭게도 요런 노벨라이즈 버전이 있었는데 쓴사람이 무려 고여사 본인 OTL
(지금은 절판이라 먹고죽을래도 못찾겠지만 별로 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는 않으니 불행중 다행?)
by 잠본이 | 2013/05/19 23:09 | 만화광시대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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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狂君 at 2013/05/19 23:24
내우주편은 뭔지 모르겠군요. 국내에 안 들어왔던거같은데 맞나요?
정령편까지 내주는건 참 좋긴한데... 이거 정발은 역시나 안되겠지요 ;ㅅ;
Commented by 로크네스 at 2013/05/19 23:27
표짘ㅋㅋㅋㅋ위화감ㅋㅋㅋㅋㅋ저 그림체로 보니까 엄청 새롭네요. 정발 안 되나 이거? 카페 알파도 신장판 나왔는데? 제발?

...그리고 꿈의 사도는, 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인데 그렇게 끝나서 너무 아쉽단 말이죠. 그 만화는 6권이 아니라 60권 연재를 했어야 하는데. 애니판은 언급하고 싶지 않고요.
Commented by -_- at 2013/05/19 23:51
천재작가
Commented by ddd at 2013/05/20 00:01
고여사 소설판은 애니판이 아니라 원작 코믹스에 근거해서 만든 거라 토코님이 여전히 주당이십니다. 고여사 작품에 가까운 테이스트라 굳이 읽으실 필요는 없을 듯.
Commented by 발라 at 2013/05/20 00:05
마츠부에 눈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저 뿐인가요? 그림이 작아서 그런가?
Commented by 차원이동자 at 2013/05/20 00:53
국내정발안된부분이 내우주편이였군요!
아...제발 국내정발되길...
꿈의 사도는 마지막 애피소드의 느낌처럼 쭉 진행되었으면 꽤 괜찮은 연작이 되었을거 같은데...하면서 아쉬운 작품입니다
Commented by ... at 2013/05/20 01:39
수수께끼 그녀가 정발되는것 만으로도 감사한 판국이 이게 정발될리는 없겠죠...하하하하..ㅠㅠ그나저나 표지는 위화감이 심하긴 하네요 ㅋㅋㅋㅋ 전 라이치 선생의 예전 그림이 좀 더 좋았지만요. 하지만 약시 그 매니악함은 이 가면속의 수수께끼때가...(원제가 뭐였더라....) 요즘은 매니악함이 줄은거 같아서 아쉽더군요
Commented by rumic71 at 2013/05/20 16:27
전 솔직히 낙서 보는 맛으로만 본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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