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싸이가 마돈나와 한 무대에 서서 강남스타일을 불러 화제가 되었을 때 '으아니 음악제국 마더너의 여왕 마돈나님과 함께 공연을 하다니! 그렇다면 싸이는 마더너가
소울전대 잭슨 파이브를 무찌르기 위해 불러온 비장의 카드인 것인가! 말춤추며 바보흉내를 내고 있지만 사실은 일당백의 우주용병인 것이지! 이거 그림 되겠네!'라는 뻘생각을 했는데 어차피 잭슨 파이브 자체가 너무 예전에 쓴 개그라 요즘은 별로 먹힐 것 같지도 않고(올해가 무려 10주년이네 세상에!) 핵심 멤버인 마이클이 이미 현실세계에서 퇴갤한 지 오래라 고인드립이 될 것 같아서 그냥 그만뒀음(...)
2.
모 해외 주간지에서 박모 대통령 당선인을 'strongman의 딸'이라 한걸 보고 이걸 독재자라고 해석해야 하냐 마냐를 놓고 국내 언론들끼리 옥신각신했던 때가 있는데 이때 덩달아 "네놈을 살려두긴 <쌀>이 아까워!"라는 골때리는 카피로 일세를 풍미한 척 노리스의 영화 <스트롱맨>의
비디오 자켓도 함께 화제에 올랐었다. 이 자켓에서 노리스횽님 얼굴을 박통 얼굴로 바꾸어서 뽀샵질을 한번 해볼까 했다가 당선인이 취임한 뒤에 코렁탕을 마시게 될까 두려워서 그냥 생각만 하고 말았다(...)
3.
지하철 타고 오다가 뭔가 하나 더 생각난게 있었는데 까먹었다. 나중에 생각나면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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