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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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황당함
신촌 Y대에 DJ슨상님께서 남기신 장서를 살펴보다가 발견:
앍ㅋㅋㅋㅋㅋㅋㅋ멀쩡한 책들 사이에 웬 판타지 음모론 서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리저리 뒤져봐도 저 책 말고는 전부 다 어르신들이 사실 법한 평범한 책들 뿐이던데...
(정치, 경제, 철학, 과학, 지리, 기타등등...)
과연 저 책을 어떤 심정으로 읽으셨을까 인터뷰라도 하고 싶어진다 OTL
(저 출판사가 이걸 알면 '전직 대통령도 읽은 그책!'이라고 대대적인 광고를 하게 되려나...;;;)
by 잠본이 | 2012/11/28 22:22 | 개그 액추얼리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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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차원이동자 at 2012/11/28 22:30
에이. 평범한 환타지책이잖아요
Commented by 을파소 at 2012/11/28 22:31
왜 저런 책을 사신.....!
Commented by 빨간반지 at 2012/11/28 22:40
서가에 있는 책을 모두 그 사람이 읽었으리란 법은 없습니다, 누군가 거절할 수 없는사람이 선물해서 구석에 처박아뒀다 잊어버렸다거나....(쓸데없이 진지)
Commented by 셔먼 at 2012/11/28 23:10
흔한 불쏘시개네요.
Commented by Merkyzedek at 2012/11/28 23:22
저도 제목에 낚여서 산 책이군요. 그래도 이것 저것 잘 섞어 놓은 편입니다. 모르는 어르신들이 보면 잘 낚일지도 모릅니다. 종말론 주장하는 종교들이 꽤 자주 인용하고 있더군요.
Commented by 사칙연산 at 2012/11/29 07:08
고등학교 도서관에 있던 책이네요. 저도 재미있게 읽었지요(...)
시리즈 같은게 있어서 열심히 다 읽었던거 같은데 그 당시에 저걸 믿었는지 안믿었는지는 가물가물하다는게 참 신기-_-;;
Commented by 비로그인 at 2012/11/29 08:40
도서관에 가면 의외로 제정신으로 가져다놨다 싶은 책들이 꽤 많습니다. 작정하고 찾아보시는 것도 꽤 재밌어요.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정신줄이 저 멀리 아득한 어딘가로 날아가는 경험을 하게 되지요.
저번달에 칭하이 무상사 책이랑 '지구는 태양을 돌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는 책을 봤던 게 생각나네요.
Commented by rumic71 at 2012/11/29 16:05
과연... 납치사건 뒤에는 일루미나티가 도사리고 있었던 (퍼억)
Commented by FlakGear at 2012/11/29 16:30
요즘은 도서관도 좀체 믿기가(...) 한국에도 데이어스엑스같은게 나오면 꽤나 흥할것같아요. 음모론 좋아하는 분들 많다는건 나꼼수가 증명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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