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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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의 위엄
세대를 뛰어넘어 계속 이어지는 건 좋지만
학습만화의 특성상 개정과 편집이 꽤 심하게 이루어진 탓에
요즘 판본에서는 옛날 고려원 버전의 그 싱싱하고 팔딱거리는 맛이 많이 퇴색된 듯.

(다른 분 블로그에서 답글로도 썼지만 솔직히
'만화가'로서의 이원복씨는 송병락교수와 합작을 거치면서 어둠 속으로 사라지시고,
이제는 논객 겸 교육자 겸 공장장(...)으로서의 이원복씨만 남아있는 듯한 느낌이라 아쉬움 T.T)

★촬영지: 1호선 종각역★
by 잠본이 | 2012/11/25 14:18 | 만화광시대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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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놀자판대장 at 2012/11/25 14:21
집에 유럽판 원본이 6권 있었는데 어느 날 부모님이 전부 팔아버리셨더라고요. 그 날 기분은 아직까지 생생합니다...

확실히 이원복 교수님이 요즘 출판하는 만화에서는 고려원 판본의 맛을 느끼기 힘들죠.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2/11/26 18:27
홍대입구역 근처 글벗서점에 고려원 버전이 중고로 나와있긴 한데 기억하시는 그 판본일지 잘 모르겠군요. 혹시나 관심 있으시면 한번 행차해 보심이? =]
Commented by sharkman at 2012/11/25 14:29
찰스가 사퇴하는 바람에 이원복 교수 울었겠군요.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2/11/26 18:28
뭐 울진 않고 소주 한두잔 기울이셨겠죠 아마도...
Commented by 소시민A군 at 2012/11/25 14:36
프랑스 요리를 알려주신 이원복 교수님...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2/11/26 18:28
독일인의 무뚝뚝함도 함께...
Commented by 셔먼 at 2012/11/25 19:15
요새 중국편에서는 정치적 색채가 노골적으로 드러나서 거부감을 주더군요.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2/11/26 18:29
미국편에서도 개그랍시고 우리나라 특정 정파 디스하고 그랬는데요 뭘.
Commented by rumic71 at 2012/11/26 20:01
이미 일본편 때부터 그 단초가 보였습니다.
Commented by Nero at 2012/11/25 23:20
아직도 기억나는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이니?'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2/11/26 18:28
이제는 짤방으로 더 유명한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
Commented by 까날 at 2012/11/27 16:04
저게 실시간으로 연재되던 80년대 초반에는 저분도 젊으셨으니까요... 문자 그대로 유럽물 먹은 젊은이의 파릇파릇함이 잘 살아있죠.

그 뒤로 정세변화를 핑게로 칼질을 많이 하셨는데...... 안 그러는게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뭐 젊은 혈기가 부끄러운 것은 이해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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