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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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일본SF 2작품이 할리우드에서 실사화?!
http://www.variety.com/article/VR1118054757
http://www.cinematoday.jp/page/N0042651
http://woman.infoseek.co.jp/news/entertainment/story.html?q=cinematoday_N0042651
http://www.animenewsnetwork.com/news/2012-05-30/variety/live-action-mardock-scramble-film-rights-licensed

'버라이어티' 지의 보도에 따르면 하야카와 쇼보[早川書房]에서 간행 중인 2편의 일본 SF소설이 할리우드에서 실사영화화 판권 계약을 놓고 협상 중이라고 한다. 문제의 작품은 오가와 잇스이[小川一水]의 <모래시계의 왕[時砂の王]>과 우부카타 토우[冲方丁]의 <마르두크 스크램블[マルドゥック・スクランブル]>. 광고대행사 덴츠[電通]가 협상에 관여하고 있는데, 하야카와 측 담당자에 따르면 '아직 영화화가 확정된 것은 아니고 현재는 교섭 전단계에 있기 때문에 출판사에서도 정식발표를 할지 말지를 놓고 아직 검토중'이라고 한다.

<모래시계의 왕>은 2007년에 하야카와문고 JA 시리즈로 간행된 장편소설. 막강한 외계세력의 침공으로 멸망의 위기에 몰린 미래의 인류가 모종의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과거로 보낸 메신저와 고대왕국의 무녀 여왕을 주인공으로 한 장대한 스케일의 시공간 배틀 SF다. 미국에는 'The Lord of the Sands of Time'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어 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프로듀서이자 앵그리 필름즈의 경영자인 돈 머피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그 독특하고 장대한 작품에 엄청난 잠재력을 느꼈다'고 한다. 저자 오가와의 작품 중에는 <부활의 땅>이 국내에 소개되었으며 본서는 아직 출간되어 있지 않다. 오가와 본인은 트위터를 통해 '이 건에 대해서는 아직 자신의 입장이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은 이런 소식이 있다는 것만 전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마르두크 스크램블>은 2003년에 하야카와문고 JA 시리즈로 간행된 전 3권의 소설. 범죄조직의 음모에 말려들어 죽을 뻔 했으나 증인보호법 덕분에 개조수술을 받아 목숨을 건진 소녀가 자기를 구해준 수사관들과 함께 조직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미국에는 'Mardock Scramble'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어 있다. <거침없이 쏴라! - 슛뎀업>의 감독으로 알려진 마이클 데이비스가 제작 및 감독을 맡을 예정이라 한다. 국내에는 전 3권 외에 관련작인 <마르두크 벨로시티>와 동명의 코믹스판도 소개되었다. 일본에서는 2006년에 OVA로 제작되던 중 중단되었으나 2010년부터 3부작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제작되어 순차적으로 개봉 중이다.

Edited by ZAMBONY 2012


...실제로 만들어진다면 둘 다 왠지 원전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로 나올듯한 예감이... OTL
by 잠본이 | 2012/06/01 22:47 | 시네마진국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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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빨간반지 at 2012/06/01 23:36
마르두크 스크램블은 원작대로 만들려면 NC-17일텐데 헐리우드에서 만들 수 있을까요. 차라리 마르두크 벨로시티를 만들면 만들었지.......
만든다면 애초 발롯의 설정부터 다 뜯어고쳐야 할텐데, 어떻게 밝고 희망하고 가족적이며 해피엔딩인 내용으로 바뀔 지 상상만 해도 두렵습니다;;;
Commented by Charlie at 2012/06/01 23:48
그래도 일본에서 영화화되는것보다는 나을것 같다고 안심해야 하는 것일까나요.;;
Commented by 소시민A군 at 2012/06/01 23:53
우부카타 토우라는 이름을 어디서 봤다 생각했는데소설판 컬드셉트 작가였군요.
프롤로그 같았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Commented by 마스터 at 2012/06/02 02:08
마르둑은 비주얼 떄문에 잭 스나이더가 맡으면 어떨까 싶었는데 말입니다.
Commented by 유나씨 at 2012/06/02 02:11
마르둑은....;;; 일단 나오면 비주얼은 쩔겠군요;;;;;
Commented by 풍신 at 2012/06/02 07:14
마르둑의 경우는 스튜어트 리틀(...)이 무기로 변해서 창녀...는 왠지 온가족의(...)가 아니니 살해당할 뻔한 아가씨의 손에서 싸우는 이야기가 되겠군요. (응?)
Commented at 2012/06/02 08:5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격화 at 2012/06/02 09:31
마르둑이라면 왠지 '밀라 요요비치?'가 주연일 듯
Commented by 드릴성인2M at 2012/06/02 11:35
벗길까요? ^q^
Commented by utena at 2012/06/02 20:09
우부카타 아저씨 정말 잘 나가시는듯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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