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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토요일엔 모 님의 끝내주는 초코모임에 나가서 노닥노닥하다 들어온 탓도 있고, 일요일엔 집안에 쌓여있는 데이터CD 정리하려고 외장하드를 괴롭힌 탓도 있지만, 어쨌든 나머지 시간에는 나름대로 다가오는 25일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입니다. ...이것만 보면 마치 숫자만 35에서 40으로 고치고 목차만 한줄 추가한걸로 땡인 것 같지만... 어쩌다보니 페이지 수가 대폭 늘었습니다. 첫 강연 때와는 관심도와 지식이 많이 달라져서;;
그러나 시간이 없는 관계로 실제 현장에선 아마 자료와는 상관없이 노가리만 까다가 오프닝 좀 보여드리고 우왕굳ㅋ을 연발하며 대충 때우지 않을까 우려중? (...에라이)
요즘 개인적으로도 회사에서도 좀 뒤숭숭한 일이 많았지만 이 강연을 통해 심신을 정화하고자 토요일만 바라보며 전력을 다해 준비 중이니 많이들 와 주시길! =]
(테마에 관심이 없어도 잠본이가 혼자 떠들다가 삽질하는 걸 보고 즐기는 재미가 있을 겁니다... ...라니 광고글에서 내가 내 욕을 하면 어쩌자고! OTL)
# by 잠본이 | 2012/02/21 00:14 | 특촬최전선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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