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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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냐 틴틴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땡땡의 모험(전 24권 양장 세트) | 알라딘 | Yes24
2011년 11월 15일 개정판 발매 / ISBN : 6000380863 / 264,000원 / 솔출판사

-원작판 전 24권 중에서 미완으로 남은 마지막편 '땡땡과 알프아트'를 빼고 대신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인 '땡땡과 상어호수'를 집어넣어 발매한 국내 최초 완역판. 학습만화가 주름잡는 국내 실정에 맞춰 '아동용 교양전집'으로 소개하는 현실이 좀 눈물겹긴 하지만 그거야 뭐 견딜만한 얘기고 진짜 눈물나는 건 저보다 훨씬 낮은 가격(권당 8천원)의 구판을 절판처리하고 극장판 개봉에 발맞춰 가격이 상승된(권당 1만1천원) 양장본으로 다시 나왔다는 사실이지! (이럴줄 알았으면 작년에 리브로 반값세일할 때 구판으로 질러버릴걸...아이고오) 일부 인터넷 서점에서는 현재 전권 세트구매하면 영화 예매권+에코백+2012년 달력+도서 2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는 모양이니 구입하실 분은 참고하시라.

★TINTIN 틴틴의 모험(6권 세트) | 알라딘 | 교보문고
2011년 12월 8일 발매 / ISBN(13) : 9788981339920 / 52,000원 / 솔출판사

-극장판 '유니콘호의 비밀'을 베이스로 한 노벨라이즈 단행본과 그림책, 게임북을 한 세트로 묶은 어린이용 상품. 저 노벨라이즈판에 관해서는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그게 뭔고 하니 영어원서를 그냥 옮긴 게 아니라 원작판의 저작권자인 카스테르망 출판사에서 내놓은 불어번역본을 기초로 번역해서 영화와 디테일이 미묘하게 다르다는 점이다. (영화에선 유니콘호가 활약하던 시기를 영국 왕 이름을 대며 누구누구 시대라고 하는데 여기선 프랑스왕 이름을 기준으로 얘기한다.) 인물명 등은 영화에 맞춰 영어판 이름으로 하되 '일러두기' 페이지를 따로 두어 원작판 이름을 병기해둔 것도 특징. (그와 달리 그림책 쪽에서는 원작 이름대로 가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그림책 중 한권 제목이 '아독 선장의 비밀'인 걸 보면...) 사실 다른 영화들의 경우에는 원작을 펴낸 출판사와 영화 관련 서적을 내는 출판사가 서로 달라서 효율적인 홍보가 어렵거나 명칭에 혼선이 생기는 일도 많은데 이 경우에는 한 출판사가 모든 창구를 다 맡고 있어서 통일성을 기하고 있는 게 흥미롭다.
by 잠본이 | 2011/12/18 00:17 | 만화광시대 | 트랙백 | 덧글(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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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비타 at 2011/12/18 00:50
이른바 헨리와 앙리의 차이라고 할수 있는걸까요?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1/12/19 22:29
루핀과 뤼뺑의 차이라고 할 수 있죠 (...섬나라 표기 탄탄은 루팡 생각하면 되겠군 OTL)
Commented by Cailia at 2011/12/18 03:43
과거엔 영문표기 따르느라 "틴틴"이라 하는건가? 했었고

그래서 새로 나올땐 "땡땡"이라 할 줄 알았는데 틴틴으로 가서 좀 아쉽더군요.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1/12/19 22:30
아무래도 원작이 한국에선 (일부계층 빼고는) 아직 듣보잡이라...
Commented by 애쉬 at 2011/12/18 05:48
웰케 비싸나 했는데 24권이였군요;;;
전집일까요?
Commented by 차원이동자 at 2011/12/18 18:11
전집 맞습니다.
Commented by 격화 at 2011/12/18 09:03
264000원...

24권이라 그런지 묵직한 가격.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1/12/19 22:31
헤비 프라이스
Commented by 리언바크 at 2011/12/18 09:04
원작이 프랑스니까 프랑스식 발음으로 땡땡이 맞을 것 같은데,
틴틴이라고 하니까 또 어감이 어색하기도 합니다.
Commented by 사카키코지로 at 2011/12/18 09:58
원작은 벨기에입니다;;;
Commented by 리언바크 at 2011/12/18 17:20
아, 벨기에인가요?
여태 프랑스인 줄 알았음. ㅋ
Commented by 못짱 at 2011/12/18 09:42
저도 처음 봤을때는 틴틴으로 불렀죠.

땡떙 만화 모으시는 분이 땡떙이라고 부르는것을 보기 전까지는...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1/12/19 22:32
흔히 있는 일입니다.
Commented by 사카키코지로 at 2011/12/18 09:59
저는 영국에서 이 만화/애니메이션을 접한지라 틴틴이라 부르는 거에 익숙해져버렸습니다.

근데 한국어판이 있었군요......20년전 영국서 모으던 컬렉션을 완성해야겠습니다.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1/12/19 22:32
오오 그런 사연이!
Commented by -JDS- at 2011/12/18 10:53
번역의 세계는 멋지군요 -_-;
사실 전공자로서 포스터를 볼 때마다 스바라친친모노... 라던가 하는 게 생각나는 건... [어이]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1/12/19 22:32
은근히 위험합니다...
Commented by 나태 at 2011/12/18 15:29
합쳐서 띵띵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1/12/19 22:33
안 됩니다. (읭?)
Commented by 차원이동자 at 2011/12/18 18:11
아이구 맙소사 그때 지를걸 그랬어! 엉엉엉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1/12/19 22:33
Ditto.
Commented by 대마왕 at 2011/12/19 09:44
2D의 원작은 땡땡이고
헐리우드에서 영화화한 3D의 녀석은 틴틴....

이라고 치죠 뭐...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말의 "땡떙이"의 어감 때문에 극장 개봉은
곧 죽어도 "틴틴"으로 갈 수 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뭐 극중에서 영어로 대화하니 틴틴이라고들 하고 있지만...
남의 이름을 바꿔버리려하다니...당신들...)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1/12/19 22:34
불어가 대세가 아닌 현실이 (이럴때만) 슬프군요.
Commented by 초록불 at 2011/12/20 10:51
저 전집은....

1권이 세번째 세트에 들어있죠.

첫번째 세트 열고 1권은 어디 간 거야? 하고 찾았던 생각이...-_-;;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1/12/20 22:34
아무래도 완간될지 어떨지 자신이 없으니 팔릴만한 나중 작품부터 먼저 내고자 하는 계산속이 아니었을지...
Commented by 초록불 at 2011/12/20 22:54
번호가 2부터 출판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다만 1권은 흑백에 소련에 가다, 여서 매우 반공적인 내용인데 이런 게 인기가 없을거라 생각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풍신 at 2011/12/23 05:34
아, 울버린(영어), 봄베리니(포루투갈어?)의 차이군요. 아, 그러고보니 브라질 포루투갈어 T 발음은 앞에 올 때 "ㅌ"발음보다 "ㅊ"발음에 가깝게 써서 친친이...(일본어로 생각하면 사알짝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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