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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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김] 쉼표가 있는 자리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아르투르 슈나벨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치는 음표는 다른 피아니스트와 다를 게 없다.
하지만 음표 사이의 정지, 그렇다.
바로 그곳에 예술이 존재한다.
"

- 사라 밴 브레스낙의《혼자 사는 즐거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재인용

그러고보면 스콧 맥클라우드 선생이 만화 컷 사이의 여백을 '물받이 홈통'이라 부르며
독자의 상상을 자극하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설명한 적이 있었지.
역시 '보여주는 것' 못지않게 '보여주지 않는 것'도 잘 선택해야 감명을 줄 수 있는 듯.
by 잠본이 | 2011/09/13 21:56 | 대영도서관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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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풍신 at 2011/09/14 08:16
오오...

만화적으로 이야기하면...아다치 미츠루가 공략한 곳이로군요. (응?)
Commented by rumic71 at 2011/09/14 15:03
실제로는 슈나벨 선생의 터치가 다른 피아니스트와는 꽤 다른 편이죠... (모짜르트가 베토벤처럼 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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