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부록에 눈이 멀어 <철완버디 에볼루션> 6권을 사긴 했는데 철완버디 1부가 한국어판이 나오다 만 상태라 이걸 원판으로 갈아타서 여기까지 따라잡을지 아니면 나중에 다른 출판사에서라도 다시 나올 때까지 기다릴지 갈피를 못 잡고 있음. (그동안 쌓인 권수가 좀 되는지라 다 합치면 구입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 같지만 그보다도 번역판으로 익숙해진 작품을 다시 원판으로 읽으려니 두배로 귀찮아져서...;;;)
덕분에 아직까지 이 부록도 뜯어보지 못하고 책장 구석에서 먼지만 먹이고 있으니 나원참... (7권 한정판은 더 엄청난 부록이 있었지만 그쪽은 정보가 늦어서 구하기 힘들게 된바 일단 포기) 크흐흑 유우키마사미가 당당하게 메이저 취급받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제목 : 결국 이런 날이 오고야 말았구나! 철완버디 에볼루션 10권 발매라니! 제2부만으로 열권을 돌파해 버린 건가!
제1부와 합치면 20권에 육박하는 후덜덜한 분량이 되어버렸군. 그러고도 아직 끝날 기미를 안 보여! OTL
(역시 환율이 오르기 전에 한권씩 구하는 편이 좋았을텐데 이젠 너무 늦은 것 같군. 오호 통재라)...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