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by 잠본이 2006 이글루스 TOP 100 2007 이글루스 TOP 100 2008 이글루스 TOP 100 2009 이글루스 TOP 100 2010 이글루스 TOP 100 2011 이글루스 TOP 100
메모장
카테고리
태그
포토로그
라이프로그
rss

skin by 이글루스
그린 랜턴(2011)
-하도 여기저기서 형편없다고 욕을 먹길래 기대치를 잔뜩 낮추고 갔더니 그냥저냥 평범한 우주특촬히어로물로는 볼 만하다는 느낌. 인물들이나 내용 전개가 미묘하게 전형적이라 '대충 보아하니 이 다음 장면에 그게 나오겠군'하는 식으로 예상을 해도 들어맞을 정도로 이야기가 정해진 궤도를 벗어나지 않고 완만하게 흘러간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장대한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주요인물들의 범위가 그리 넓지 않다 보니 좀 규모가 뻥튀기된 동네 싸움 정도의 느낌이 든다. 화려하고 정교한 그래픽과 다소 뻘쭘해도 웃겨주는 개그가 눈길을 끌지만, 슈퍼맨과 배트맨을 대체할 만한 워너-DC의 차세대 기대주로써 엄청나게 제작비를 때려넣은 걸 생각하면 약간 불안한 수준이다. 그렇다고 그냥 TV나 DVD 등으로 직행하여 작은 화면으로 즐기기에는 스펙터클에 들어간 공이 만만치 않아서 좀 아깝다. 하여튼 할베리의 <캣우먼>이나 케서방의 <고스트 라이더> 정도로 망한 물건은 아니고 그럭저럭 무난하게 즐길 만한 작품이긴 하다.

-주인공 할의 내적 성장이라든가 헤로인 캐롤과의 로맨스, 선배 랜턴들과의 갈등과 화합 등등 드라마 면에서 좋은 요릿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중간까지만 보여주고 나머지는 대충 알아서 상상하라는 식으로 넘어가거나, 충분한 시간을 들여 보여주기는 하는데 너무 피상적인 정보전달에만 그치고 실제로 인물들이 느꼈을 감정을 표현하려는 노력이 부족한 것처럼 느껴졌다. 특히나 할이 용기와 인간성을 무기로 두려움을 이기고 패럴렉스에 대적할 정도의 용사로 성장하는 과정은 꽤 중요한 포인트임에도 불구하고 헤로인의 격려 대사 몇마디에 갑자기 깨달음을 얻더니 전투 중 위기에서도 아주 약간 밀리는 척 하다가 랜턴의 맹세를 암송하며 와다다다 돌파하는 식으로 처리하고 있어서 머리로는 이해해도 감정적으로 잘 납득이 안 간다. 할이 품고 있는 두려움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아버지의 사고사로 인한 트라우마'가 어느 정도 해결되는 걸 납득이 가게 묘사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오히려 악역인 헥터가 주변 사람들에 대한 원망과 열등감 때문에 패럴렉스에게 침식당하여 괴물화되는 과정이 더 감정이입이 잘되니 이것 참 골때릴 지경이다.)

-그린랜턴의 초능력은 순전히 반지 착용자의 의지력을 파워로 변환하여 착용자가 상상한 물건을 실체화시킴으로써 구현된다는, 어찌보면 과학이라기보다는 마법에 더 가까운 능력이다. 그러다 보니 그냥 냅다 두들겨패거나 요상한 무기를 휘두르거나 특정한 에너지를 발사하는 식의 통상적인 배틀보다 훨씬 흥미진진하고 예측 불가능한 공격 패턴을 선보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 반대로 이러한 설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관객에게는 밑도끝도없이 황당무계한 능력으로 비칠 수도 있는 만큼 극중에서 어떤 식으로 환상성과 현실감각의 균형을 잡아가며 설득력 있게 표현할 것인가가 관건이라 하겠다. 실제 완성된 장면들은 발달된 CG기술과 배우들의 피땀어린 연기에 힘입어 꽤 그럴싸하게 만들어져 있는데, 특히 주인공 할의 경우는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임기응변에 강한 성격과 반지의 능력이 어우러져 선배 랜턴들보다 훨씬 자유분방하고 변화무쌍한 액션을 보여준다. 현실에 있을 법한 사물을 극도로 과장된 형태로 즉석에서 만들어내어 연속으로 전투에 투입함으로써 의외의 효과를 얻는 할의 진기명기를 보노라면 워너가 한때 <루니 튠즈> 등의 카툰에서 잘 써먹었던 '속임수로 상대방 골탕먹이기(practical joke)'가 생각나서 절로 웃음이 나온다.

-그에 비해 선배 랜턴들의 역할은 상당히 미미한 편인데, 할에게 반지를 물려주거나(아빈 수르), 다가오는 위기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할의 잠재력에 대해 의문을 표하거나(시네스트로), 할에게 랜턴의 가르침을 전수하거나(토마 리와 킬로웍) 하는 정도이고 실제 전투에 참전하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중반에는 시네스트로의 지휘 하에 패럴렉스를 체포하러 갔다가 보기좋게 나가떨어짐으로써 '시밤바 저놈아가 강하긴 강한가보네'라는 느낌을 주는 정도고 후반에는 지휘부인 가디언들이 지구를 포기하고 총본부인 오아나 잘 지키자는 방침으로 일관하기 때문에 할 이외의 다른 랜턴들은 전투에 나가지조차 못한다. 다양한 외계생명체들이 종족과 고향과 습성을 초월하여 전우주를 지키자는 대의 아래 단결한 그린 랜턴의 매력적인 세계관을 최소한도로밖에 보여주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엔딩 크레딧 중간에 속편을 암시하는 어떤 장면이 나오는 만큼 이후에는 좀더 다른 랜턴들의 활약도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그런데 솔직히 그 장면은 원작을 아는 사람이 아니면 '저 형씨가 갑자기 왜 저러는겨'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뜬금없었는데... 이것도 역시 지식으로는 대강 이해가 가지만 느낌으로는 납득이 안 가게 되어있다. 그 문제의 아이템을 둘러싼 본편 장면에서 약간이라도 더 복선을 넣어주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헤로인인 캐롤이 파일럿으로서도 사업가로서도 의욕이 넘치고 위기상황에서도 주인공에게 도움을 주며 정체를 감춘답시고 마스크 눌러쓴 주인공을 금방 알아보는 똘똘함을 과시하여 마음에 든다. (역시 도미노 마스크는 저럴 때 아무 도움이 안돼... 그렇다고 머리 전체를 뭘로 덮으면 별로 그린랜턴스럽지 않을테니 그건 또 그거대로 문제군 OTL) 하지만 그 외의 조연들은 초반에는 주인공의 일상과 성격 묘사를 위해 꽤 중요한 것처럼 동원되더니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점점 무대 뒤로 밀려나거나 아예 중간에 잊혀져 버리는 안타까운 대접을 받고 있다. (초반에 잠깐 나오고 사라지는 할의 형제와 조카, 사업 관계로 이래저래 골머리를 앓는 캐롤의 아버지, 그리고 분명 할의 각성에 여러모로 도움을 주고 의논상대까지 되어줬는데도 캐롤의 비중이 엄청 높다보니 점점 설 곳을 잃어버린 안경잡이 동료 등등 OTL) 이야기의 초점을 할과 캐롤, 그리고 시네스트로에 맞춘 각본상 어쩔 수 없는 조치였겠지만 그래도 패럴렉스 침공이나 결말 부분 정도에 얼굴이라도 내밀고 '이들이 있기에 주인공은 오늘도 싸운다!' 정도의 암시라도 주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하긴 그러면 안그래도 소년만화스러운 분위기가 더욱 더 소년만화스럽게 되겠지만 뭐 어쨌든.)

-DC코믹스의 작중 세계에서 꽤 중요한 인물인 아만다 월러가 등장. 본래 코믹스에서는 정부요원 출신으로 별다른 특수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숱한 초인들과 맞장을 뜨며 안티히어로 노릇을 하는 파워풀한 캐릭터다. 워낙 작품을 가리지 않고 이리저리 등장한 덕분에 그린랜턴뿐만 아니라 웬만한 DC 주인공들과 다 공연해본 역전의 용사로, 애니메이션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나 TV드라마 <스몰빌>에도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본 영화에서는 아빈 수르의 시체 해부를 헥터에게 맡김으로써 패럴렉스 감염의 단초를 제공하는 비밀기관의 과학자 역할인데, 이 배역을 담당한 배우 안젤라 바셋은 원작 캐릭터의 내력을 알고 나서 '마치 마블 스튜디오 영화에서의 닉 퓨리처럼 다른 히어로 작품에도 같은 역으로 나온다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다만 워너-DC가 마블과 같이 공통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을 연속으로 만들지는 아직 미지수이기 때문에 아직은 개인적인 희망사항일 뿐이다.


ps1. 할 조던의 승부는 주먹으로 시작해서 주먹으로 끝난다. (뭔소린지는 영화를 보면 안다.)

ps2. 패럴렉스의 목소리가 누군가 했더니 무려 클랜시 브라운! (STAS 렉스루더가 오아에 잠입?!)

ps3. 저렇게 ○○버리면 되었을 것을 아빈 수르는 왜 그 고생을 하면서 굳이 ○○을 했을꼬? OTL

ps4.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간 뒤에 DC의 그린랜턴 단행본 광고가 나온다. 국내에도 출간된 <시크릿 오리진>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분장한 할을 표지사진에 박아둔 신장판이 나온 모양. (소설의 경우는 영화화에 맞춰 영화버전 커버가 따로 나오곤 했지만 만화도 이렇게 하는 줄은 몰랐네...) 그래 영화를 재밌게 봤으니 이제 책을 사라 이거지? 잠깐만 기다려, 일단 저축부터 하고...OTL

ps5. DC가 대우주 스케일의 히어로 영화를 개척했으니 이제 마블도 코스믹 히어로들을 내보낼 차례다! ...라고 설레발을 치는 놈들도 물 건너에 있는 모양. 근데 이제와서 <노바>나 <캡틴 마벨>을 해봤자 그린랜턴 짝퉁이란 소리나 들을 거 같고 해서 좀 미묘한 기분일세... OTL
by 잠본이 | 2011/06/23 00:54 | 친절한 켄트씨 | 트랙백(4) | 핑백(3) | 덧글(30)
트랙백 주소 : http://zambony.egloos.com/tb/367683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페니웨이™의 In Th.. at 2011/06/23 07:48

제목 : 그린 랜턴 - 리부트가 절실한 슈퍼히어로물
2011년 마블 진영에서 [토르]와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선보이며 흥행과 비평 양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리는 가운데, DC진영에서는 대항마로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을 내놓았다. 국내에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캐릭터이지만 북미지역에서 그린 랜턴의 인기는 거의 배트맨이나 슈퍼맨에 필적할만하다고 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린 랜턴]의 성공여부에 따라 역대 최고의 슈퍼히어로 프렌차이즈가 될 가능성도 내다볼 수 있다는 얘기다. ......more

Tracked from 태천(太泉)'s Neu.. at 2011/06/23 10:19

제목 : 전혀 도움이 안 될 것 같은(...) 그린랜턴 감상문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 2011.6.18.메가박스 신촌 ...more

Tracked from ҍӀմҽղӀìѵҽ'ʂ .. at 2011/06/23 12:26

제목 : [그린 랜턴] 신이시여… 정녕 이 영화를 캠벨 감독..
수퍼맨, 배트맨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DC 코믹스 계의 또 하나의 히어로 영화… [그린 랜턴]. JLA에서의 비중이나, 만화책에서 다뤄진 할의 고뇌 등을 익히 들었던데다, 무려 마틴 캠벨 감독이라 기대를 하고 영화를 봤다. 아무리 로튼 토마토 지수가 엉망이라도… 설마… 이 영화는 마틴 캠벨 감독의 영화답게, 나름의 장점이 있는 영화다. 무엇보다 액션 시퀀스의 동선이 깔끔하다. 초반 전투기 씬이나, 후반 패럴렉스와의 마지막 싸움장면 모두 등장인......more

Tracked from 잠보니스틱스 at 2011/07/16 12:41

제목 : 본격 시즌제 슈퍼히어로 드라마 'THE 초록등'
백금기사님 한줄평을 보고 전에 생각했던게 떠올라서 잠깐 샤샤샥. 시즌 1 : 할 조던 편 시즌 2 : 가이 가드너 편 시즌 3 : 존 스튜어트 편 시즌 4 : 카일 레이너 편 시즌 5 : 할 조던의 부활과 최종결전편 번외 : 제이드 스핀오프(비디오 영화, 1시간짜리 3회분) 번외 : 그린랜턴 제로 - 앨런 스콧 이야기(2시간짜리 TV피처) ...워너는 원더우먼 따위 만들(다가 엎어버리)지 말고 이걸 스몰빌 후속으로 기획......more

Linked at 잠보니스틱스 : 외교적 수사의.. at 2012/09/20 20:23

... A: "영화판 그린랜턴이 그렇게 재미없다면서요?" B: "아니 그정도는 아니고, 그냥 투입한 비용과 만족도 사이에 심각한 불균형이 존재하는 정도죠." A: "그럼 재미없는거 맞구만 ... more

Linked at 잠보니스틱스 : 테이크다운 at 2013/04/20 19:21

... 디서 한 번씩 본 듯하고 캐릭터들의 행동에도 충분한 설명이 들어있지 않아 감정적으로도 지적으로도 이렇다 할 임팩트를 주지 못하고 있다. (장르영화 팬이라면 젊은 X교수와 시네스트로의 대결을 기대하고 보러 갈지도 모르지만 그 대결조차도 별로 인상적이지 못하고.) 이 작품이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이라고 하니 앞으로 뻗어나갈 여지는 충분하겠지만 ... more

Linked at 잠보니스틱스 : 맨 오브 스틸 at 2013/07/03 22:22

... 안타까움도 크긴 한데 그래도 마음을 비우고 보면 평작 이상은 되니 한 번 정도는 극장에서 보아도 후회는 없을 듯. &lt;배트맨 비긴즈>에는 못미치지만 적어도 &lt;그린 랜턴> 만큼 망작은 아니니까 그나마 다행이라 하겠고 흥행은 제법 잘 돼서 속편 얘기도 슬슬 나오기 시작하고 있으니 새로운 켄트씨의 활약은 한동안 계속될 모양이다 ... more

Commented at 2011/06/23 02:0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1/07/02 12:20
워너 입장에서 정말 총체적 난국
Commented by 듀얼콜렉터 at 2011/06/23 02:23
저도 보기전에 엄청난 혹평들을 듣고 기대치를 최하로 낮추고 갔는데 은근히 재미있더라!가 되었죠. 근데 2억불이나 들여서 만든 영화치고는 깊이가 없다는게 문제는 문제일듯.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1/07/02 12:21
못만든건 아닌데 돈값을 못한다는 느낌
Commented by 김캐리버 at 2011/06/23 06:18
저는 기대안하고 봤는데도 같이 혹평을 남기는 사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최종보스전이 훈련보다 재미없으면 어떡해.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1/07/02 12:21
그 훈련조차도 하는둥 마는둥 되게 대충대충이어서 좀 OTL
(시네스트로가 좀 뭔가 가르쳐줬으면 했는데 그냥 '넌 자격없어 임마'만 하고 끝이여~)
Commented by 히무라 at 2011/06/23 07:38
누구가 말하길 2억 들인 프롤로그-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1/07/02 12:22
자 이제 본편을 보여주세요 중얼중얼
Commented by 태천-太泉 at 2011/06/23 10:21
뭐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 봤습니다만
위의 김캐리버님의 '최종보스전이 훈련보다 재미없으면 어떡해'에는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습니다...(먼산)

원작을 아는 이에게도, 모르는 이에게도 '어중간'한 작품이 되어버린 듯한...oTL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1/07/02 12:22
사실상의 돈줄인 원작 모르는 이들에게까지 그러면 진짜 곤란...
Commented by 로쉽 at 2011/06/23 11:37
결말은 너무 허무했고 쿠키영상은 뜬금없었지만, 뛰어난 3d효과 덕에 좀더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안경친구는 진짜 어디로 갔는지...ㅠㅠ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1/07/02 12:23
그 안경친구가 역사적으로는 꽤 중요하더군요. 무려 북극원주민(이누이트)계 캐릭터라는 뭔가 레어하긴 한데 별 쓸모는 없는 중요함이지만... (근데 배우는 뉴질랜드 사람이야!)
Commented by 풍신 at 2011/06/23 12:04
슬슬 이것도 봐야하는데...

나름 코스믹 히어로(?)인 실버 서퍼는 안습하게 나와서...OTL...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1/07/02 12:24
판4 영화 자체는 그냥저냥인데 서퍼와 갈락투스 취급이 시to the망
Commented by 훔바바 at 2011/06/23 21:55
왠지 비사교적인 공돌이(?)의 심리나 애환이 섬뜩할정도로 잘 그려져 있어서 좀 볼때 괴로웠지요 ㅇ>-<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1/07/02 12:24
역시 진정한 주인공은 헥터...
Commented by 영원제타 at 2011/06/23 23:09
최종보스전이 재미없다니, Clash of the Titans가 생각납니다.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1/07/02 12:25
그 영화도 그런가요?;;
Commented by 영원제타 at 2011/07/03 16:20
마지막 대결이 가장 시시했습니다.
Commented by animator at 2011/06/24 22:02
아 Clash of the Titans... 정말 허망했었다는..

암튼 그린 랜턴...잘 모르는 히어로이시니 한 번 쯤 보고 싶기는 한데...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1/07/02 12:25
보신다면 막지는 않겠는데 그렇다고 일부러 권하고 싶지도 않고 아 이거 참 미묘하군요
Commented by animator at 2011/07/02 18:54
정말 미묘하군요.^^
Commented at 2011/06/25 12:4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1/07/02 12:25
빠를 가장한 고도의 안티일지도
Commented by 건담=드렌져 at 2011/06/26 21:58
PPL이 참 쩌는 작품이었죠.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LG제 휴대폰을 쓰더라는...;;;
(과거 매트릭스의 경우는 삼성제 휴대폰이었죠.)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1/07/02 12:26
근데 전자제품에 관심없는 저같은 사람은 봐도 잘 모르겠다는...
Commented by 뵜뜷슶 at 2011/07/01 22:35
그러니까 옛날 스멜 나는 앨런 스콧 형 이야기로 나갔어야... (먼산)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1/07/02 12:26
할 조던을 택한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는데 영화의 만듦새가 미묘해서...
Commented by 파게티짜 at 2013/07/09 23:14
여기저기 소개된 대로라면
이 작품이 앞으로 나올 DC 코믹스 영화들의 초석이 될 작품으로 심혈을 기울인 듯 한데,
그런 것 치곤 너무 좁게 그린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3/07/09 23:17
덕분에 DC입장에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천덕꾸러기 신세가 됐죠.;;;
(그대로 끌고 가자니 성적이 신통찮고 리부트하자니 시간이 별로 없고)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