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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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본이는 서적 바벨탑을 손에 넣었다! (6)
2001년 TV판 <바벨 2세> 사운드트랙.
2천년대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전설에 걸맞지 않은 허접한 퀄리티와 썰렁한 스토리 탓에
'바벨 니세[僞 = 가짜]'라는 오명을 쓰게 된 비극의 시리즈 되시겠다.
음악도 그냥저냥 보통 수준이라 듣고 나서도 아무 인상이 안 남는 슬픈 물건인데...
다행히 아마존 장터에 중고로 내놓은 업자가 있어서 정가의 1/3에 구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그나마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는 나온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신품도 구하려면 구할 수 있지만
솔직히 웃돈주고 어렵게 구할 만큼 대단한 음반은 절대 아니라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OTL
재킷 뒷면은 심플하고도 고풍스럽게 바벨탑 그림으로 마무리.
워낙 앞면 일러스트가 무성의하게 처리되어 있어서 오히려 뒷면이 더 마음에 든다.
(아무리 봐도 앞면의 저 그림은 홍보용 일러스트하고 설정화 몇개 짜깁기한 느낌)
라피스 라줄리의 오프닝 주제가 'NEVER DIE'는 그래도 꽤 들을만 한데...
(작품이 워낙 개떡같다보니 주제가가 아까울 정도란 말이지)
보너스 트랙으로 싱글음반에 들어간 별도 버전의 'NEVER DIE'가 들어가서 심봤다라는 느낌.
(별건 아니고 가사 중반의 '바벨 2세'를 연호하는 부분이 다른 내용으로 바뀌어 있다.)
그나저나 국내판 DVD로 구하긴 해놓고서 대체 언제 다 볼 것인가 막막하기만 하구나...
(양이 많아서가 아니라 퀄리티가 뭣같아서 볼 의욕이 안 난다는 게 문제임 OTL)
by 잠본이 | 2011/05/22 23:09 | 바벨의 농성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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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히무라 at 2011/05/22 23:31
바벨 니세(어이)... 개인적으론 안타깝달지 아쉽달지...ㅠㅠ
Commented at 2011/05/23 07:3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블랙 at 2011/05/23 12:58
그런데 뒷면 그림은 피터 브뤼겔의 바벨탑 그림을 그대로 써먹은거라 무성의한건 만찬가지라는 생각이듭니다.

http://www.google.co.kr/search?q=Pieter+Bruegel+babel&hl=ko&newwindow=1&prmd=ivnso&source=lnms&tbm=isch&ei=ZtrZTY_EKJT6sAOm6sCODA&sa=X&oi=mode_link&ct=mode&cd=2&ved=0CCMQ_AUoAQ&biw=1659&bih=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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