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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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머스의 선배들을 찾아라!
<라푼젤>에서 보여준 이 절대마공(絶大馬公?)의 그 현란한 활약과 기막힌 표정연기를 보노라니 만화속의 다른 말들이 생각났다. 포인트는 분명 생긴건 그냥 말이고 인간의 언어로 지껄이지도 못하며 말의 본능에 따라 살지만 무언극 비슷하게 보여주는 행동은 사람 뺨친다는 거. (따라서 한나바베라의 '퀵드로 맥그로'처럼 생긴 것만 말이고 완벽하게 인간화된 캐릭터는 제외)

*김진태 <시민쾌걸>의 명마 험프리 - 주인보다 머리좋고 사람처럼 나대는 것은 거의 똑같지만 맥시머스만큼 싸움을 잘하는지는 불명. 유사품(?)으로 같은 작가의 <호텔 캘리포니아>에 잠깐 등장하는 메리라는 말도 있음. 말의 얼굴이 지을 수 있는 표정이란 게 거기서 거기라 그런지는 몰라도 맥시머스가 얼굴 찡그리는 거 보면 진짜 험프리 닮았...;;;

*토키타 코이치 <파이팅! 도몬군> 시리즈의 풍운재기 - 원작인 G건담에서는 그냥 동방사부님이 타고 다니는 평범한 말...이었는데(사실 모빌 트레이스 시스템에 들어가서 견뎌내는 걸 보면 100% 보통 말인지는 좀 의문이다만) 여기서는 의인화되어 도몬의 사형 노릇을 하고 있다. 무술에 요리에 게임에 못하는게 없는 엄친말(?). 우연히 만난 리리나에게 밝힌 애칭은 풍(후우쨩).

*월터 랜츠 <딱따구리>의 슈가푸트 - 하도 어릴 때 봐서 솔직히 뭘 했는지는 별로 기억이 안 나지만 마치 사람처럼 보안관 모자 쓰고 딱따구리를 도와서 요리조리 활약하는 모습이 인상에 남았나 보다. 조사해보니 의외로 출연작은 몇개 없더만.

아마 찾아보면 또 뭔가 다른 케이스가 있을 것 같은데 오늘은 자야 하니까 이 정도로...
by 잠본이 | 2011/02/21 23:03 | ANI-BODY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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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zurebird at 2011/02/21 23:26
용비불패의 비룡이도 만만치 않죠.
Commented by 나이브스 at 2011/02/21 23:32
디즈니로 따지면 미녀와 야수때 나온 주인공이 타고 다니던 말이 표정 연기나 성문 발로 차는 액션이나 선배가 아닐지...
Commented by 달산 at 2011/02/21 23:37
저도 용비불패 비룡이가 생각나더라고요.^^ 입으로 칼 물고 싸울 수 있다는 것만 빼면 막시무스보다 못 하는 게 없습니다. ㅎㅎ
Commented by windxellos at 2011/02/22 00:56
저도 용비불패의 비룡을 떠올렸는데 이미 한발 늦었군요.(웃음)
Commented by eric at 2011/02/22 16:20
음.. 우주보안관 쟝고에 나오는 말은 안끼워주나요?

장고가 막 타고 다니기도 하는 진짜 말이잖아요 ^^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1/02/23 00:22
그 친구는 설정상 말처럼 생긴 외계인이라...
Commented by SilverRuin at 2011/02/22 19:08
파스칼-맥시무스-프라이팬으로 이어지는 라푼젤 3신기의 완성은 맥시무스죠, 확실히.
Commented by 영원제타 at 2011/02/23 23:23
비룡이야 나뭇가지를 타고 달리는 녀석이니, 입에 칼을 무는 것도 충분히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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