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eadline.com/2010/10/abc-developing-incredible-hulk-series/
○ <인크레더블 헐크> TV드라마화 기획중. 방영국은 (역시나) 디즈니 계열사인 ABC.
○ 아직 자세한 사실은 발표된 것이 없으며 현재 각본가 물색중.
http://splashpage.mtv.com/2010/10/15/hulk-tv-series-abc-cloak-and-dagger-abc-family/
○ ABC 패밀리 채널에서는 <클록 앤 대거
Cloak and Dagger>의 실사화를 기획중.
○ 그 밖에도 여러 마이너한 마블 캐릭터 중에서 <파워맨과 아이언 피스트
Heroes for Hire>, <이터널스
The Eternals>, <아틀라스 요원들
Agents of Atlas>, <문 나이트
Moon Knight>, <케이절
Ka-Zar>, <용의 딸들
Daughters of the Dragon>, <퍼니셔> 등이 TV화 검토 대기중이라고 함.
http://splashpage.mtv.com/2010/10/15/marvel-movies-marvel-tv-joe-quesada/
○ 마블코믹스 편집장 조 케사다는 이와 관련하여 '이미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마블 작품이 영상화 검토 중이지만 작품의 퀄리티를 일관되게 관리하기 위해 한꺼번에 너무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피하고 있다. 마블은 그리 큰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내년처럼 한해동안에 극장용 영화를 두 편이나 제작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부담이 걸린다.'고 코멘트.
...근데 비슷한 시기에 극장과 TV를 통하여 같은 캐릭터의 실사판이 나오면 관객에게 혼란을 줄 우려가 있어서 그런 일은 되도록 안 하는 게 보통이었는데(DC-워너가 <스몰빌>과 <슈퍼맨 리턴즈>를 동시에 굴릴 수 있었던 건 <스몰빌>이 '슈퍼맨이 나타나기 전의 슈퍼맨'을 그리는 특수한 시리즈였기 때문이니 비교하기엔 좀 무리가 있고), 이렇게 헐크 TV판이 덜컥 나와버리면 어벤저스판 헐크(및 그 후에 또 제작될지 모르는 실사판 극장헐크 속편)와는 어떻게 조율하려고 그러나 싶은 생각이 드는군... 에이 몰라 하루이틀 하는 짓도 아니니 알아서 잘 하겠지 (하지만 금세기 들어서 벌써 4번째의 실사판 브루스 배너를 맞아들여야 하는 시청자의 심정은 과연 어떨까?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