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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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을 돌다가 갑자기 떠오른 생각
젤라즈니의 <앰버 연대기>를 차용한 토르 영화를 만들면 어떨까?
시작하자마자 정신병원에 갇혀있는 자신을 발견한 코윈...아니 토르(...).
그는 타고난 완력과 말빨과 판단력으로 그곳을 탈출하여 자기를 아는 자들을 찾아나서고,
말썽쟁이 랜덤... 아니 헤임달(...)의 뻘소리를 들어가며
어째서인지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몇 개의 평행차원을 통과하여 앰버... 아니 아스가르드(...)로 접근!
처음에는 그냥 별거 없는 듯하던 도회풍 서스펜스가 점점 뒤로 갈수록 히로익 판타지로 변신하는 거지.
당연 철천지원수 자리에는 에릭... 아니 로키(...)를 캐스팅!


......왠지 젤라즈니 팬도 마블 팬도 다들 싫어할 것 같으니 이쯤에서 그만두자 OTL
by 잠본이 | 2010/10/02 16:39 | 개그 액추얼리 | 트랙백 | 핑백(1)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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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이무기 at 2010/10/02 19:50
안 싫어할지도...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0/10/02 22:48
사실 진짜 이유는 제가 두 작품 다 수박 겉핥기로만 알고 있어서(...)
Commented by sharkman at 2010/10/02 19:55
코윈은 입으로 해결하지만, I 토르는 무조건 망치로 해결한다능.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0/10/02 22:49
납득.
Commented by 나이브스 at 2010/10/03 01:35
갑자기 동료를 아는 척 하다가

'자 지금까지 내가 너희들을 속였다. 사실 난 기억을 잃었어 하면...'

영화상에선 엄청나게 꺠질 장면 같은...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0/10/03 03:11
순식간에 멍석말이 코미디로 장르가 바뀔듯
Commented by 꽃가루노숙자 at 2010/10/10 15:50
토르의 아버지로 오딘이 나온다던가요.

원랜 둘이 친구이자 앙숙인데 말이죠.

토르가 고지식한 영웅이라면 오딘은 간교한 신.

토르의 아버지는 거인족인데 말입니다.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0/10/10 16:04
토르의 아버지가 오딘이란 설정은 마블 코믹스가 아니라 원전인 북구신화에서부터 있었던 겁니다. 본래는 동격이었으나 오딘을 모시는 세력이 점점 커지면서 토르가 상대적으로 입지가 약화되어 아들로 강등되었다는군요.

그리스 신화도 그렇지만 같은 신이라도 세월이 지남에 따라 별별 설이 다 붙어서 이게 정설이다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거야 어떻든 영화의 원작인 마블의 토르는 북구신화를 제재로 한 별개의 캐릭터고 거기서는 오딘이 아버지라는 점은 이미 고정된 설정입니다.
Commented by 꽃가루노숙자 at 2010/10/10 16:08
오딘의 아들은 빛의 신 루로 되어있지 않던가요.

제가 읽은 서적에선(몇 가지 안되지만) 거진 그렇게 되어 있던데 말이죠.

그 덕에 창에 찔리는 루의 이야기도 등장하구요.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0/10/10 16:26
북구신화에서 오딘의 아들은 신화에 따라 여러 가지 이설이 있으나 가장 유명한 서사시인 '고(故) 에다'에서는 다음 세명을 꼽고 있습니다.

*토르(오딘과 대지의 여신 요르드(혹은 표르긴) 사이에서 태어남) : 천둥번개, 파괴, 힘, 참나무, 치유, 수호 속성
*발두르(오딘과 풍요의 여신 프리그 사이에서 태어남) : 빛, 아름다움, 사랑, 행복 속성 / 창에 찔려죽으나 라그나뢰크 이후 부활
*발리(오딘과 린드 사이에서 태어남) : 발두르의 살해범인 호드(또는 회드르)에게 복수하기 위한 목적으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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