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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름신의 부름을 거역하지 못하고 과감히 투자결정. 살펴보니 2편 팸플릿도 같이 팔길래 한꺼번에 주문. (잘하는 짓이다) 내용은 뭐 예상대로 크게 대단한 건 없고... 스틸 모음, 출연진 소개, 제작 뒷얘기 약간 있는 정도. (거기에다 실린 스틸들도 하나같이 좀 나사가 빠진 듯한 장면이 많아서 미묘...)
특히나 1편 때와 2편 때의 배우 소개할 때 리브형님 비중이 눈에 띄게 달라진 것도 좀 개그(신인이니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역시 리브형님의 한창때 자료를 보는 건 크나큰 즐거움이 아닐 수 없습니다. 텍스트는 시간 나면 천천히 읽어볼 예정.
# by 잠본이 | 2010/06/27 16:55 | 친절한 켄트씨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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