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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에 드리워진 '세인트 세이야'의 그림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화소재 액션블록버스터 <타이탄>에 대한 eiga.com 기사 중에서:

[전략] 그리고 본작은 일본제 애니메이션의 영향을 받기도 했다. 원작영화(*한국발매 제목은 <타이탄족의 멸망>)에서는 올림푸스 신들이 하얀 로브 차림을 하고 나오지만, 이번의 신들은 중세의 기사들처럼 갑주를 몸에 두르고 있다.

"그건 일본 애니 <세인트 세이야[聖闘士星矢]>의 영향이다. 나는 그 작품의 열광적인 팬이다. 내가 자라난 프랑스에서도 인기가 높았지. 그 작품도 그리스 신화가 모티브라서, 여신 아테나에게 봉사하는 주인공들이 모두 기사같은 갑주(성의[聖衣] = 클로스)를 장착하고 있다. 그 모습이 굉장히 멋있더라고. 그래서, 그 애니에 대한 오마주로서 집어넣은 것이지. 게다가 이야기의 측면에서도 그 설정은 의미가 있다. 신들과 인간 사이의 싸움을 묘사하는 영화니까, 신들도 싸울 때는 갑옷을 몸에 걸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 [후략]

Original Text (C) eiga.com
Roughly Translated by ZAMBONY 2010

......리암니슨이 엄청 번쩍거리는 메탈갑옷을 두르고 나와서 제우스랍시고 폼재는 게 좀 괴하다 했더니...
네놈이 범인이었냐, 르테리에! (<거지왕 김배너>도 그랬지만 참 묘한데서 덕후 티를 내는 감독인듯;;;)

......근데 달리 생각해보면 치렁치렁한 로브 두르고 나와서 기합과 손짓만으로 주인공 제압하는 게
갑옷 입고 용쓰는 것보다 몇백배는 더 강해보일 것 같은데 OTL (신이라고! 인간과 동급으로 보지 말라고!)
by 잠본이 | 2010/03/27 15:47 | 시네마진국 | 트랙백(1) | 핑백(6) | 덧글(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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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폐쇄공간 at 2010/04/05 21:31

제목 : 데이 브레이커스, 타이탄, 그리고 잡담.
가끔 심야에 혼자서 영화 보고 오는 취미가 있다는 것은 몇 번 이야기를 했던 것 같은데... 요즘 롯데시네마 VIP 쿠폰을 발급 받아서 쏠쏠하게 쓰고 있습니다. 구성이 꽤 푸짐하네요. 데이 브레이커스는 뱀파이어 영화입니다. 예고편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인류의 95%는 뱀파이어가 되어 버렸고 남은 5%가 혈액원으로 숨어 있다는 설정이죠. 게다가 뱀파이어들은 인간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이성을 잃은 박쥐 같은 괴물로 변해 버립니다. 주인공은 혈액회사......more

Linked at 13월의 혁명자 로오나의 仙夜.. at 2010/03/30 17:31

... 죽였다, 내일은 안드로메다 공주와 결혼할 테다! ...하는 내용으로(뭣?) 실은 이 영화 큰 기대는 안하고 그냥 즐기러 갈 생각이었는데 얼마 전 잠본이님이 포스팅하신 무시무시한 진실을 보고는 갑자기 기대감이 200% 상승했습니다. 그리스 신화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세인트 세이야의 팬으로 '나는 양덕이다 ... more

Linked at Sion, In The 3rd.. at 2010/04/01 00:41

... 샘 워딩턴,젬마 아터튼,알렉사 다발로스 / 루이스 리터리어 CGV 강변에서 있었던 시사회에서 디지털 상영으로 보고 왔습니다. 무려 올림포스 신들의 갑주가 '세인트 세이야'의 성의에 대한 오마쥬였다고 밝혀 전세계 오덕들을 3분간 설레여라 얍! 하게 만들었던 이 영화 '타이탄'. 직접 본 결과 실로 번들번들 번쩍번쩍하더군요(쿨럭;;). 약속된 ... more

Linked at 13월의 혁명자 로오나의 仙夜.. at 2010/04/05 12:13

... 좋은 영화였습니다.(그리스 신화라는 원작이 없었으면 이게 뭥미? 였겠지만 그리스 신화라는 물건이 원래 그렇고 그런 느낌이라서;) 실망스러운 점은 잠본이님이 포스팅하신 무시무시한 진실을 보고는 갑자기 기대감이 200% 상승했었다는 것. 뇌내망상으로 '아, 저 장면은 나인센스가 타오르는군!' 따위를 생각하며 재미있게 보긴 ... more

Linked at 13월의 혁명자 로오나의 仙夜.. at 2010/04/09 18:32

...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빵빵 터지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그건 아마도 감독의 성향 때문이겠죠. 무슨 성향이냐고요? 감독이 '세인트 세이야' 팬이었거든요.(잠본이님 포스팅 참조) 사실 저도 '세인트 세이야' 팬이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예고편 보니까 신들이 신성의(이미 머릿속에서 확정) 입고 나오는데 그 ... more

Linked at Wind behind the .. at 2010/04/12 01:39

... 연관은 없고. 감독의 의도대로 되었으면 좀더 재밌었겠지만, 회사 입장에선 비용이 늘어나니 막아버렸구만. 에잉. 헉, 성투사 성시까지!;그리고 타이탄의 빵빵한 조연들. ... more

Linked at 13월의 혁명자 로오나의 仙夜.. at 2010/04/14 09:29

... 리테리어는 '세인트 세이야'의 열렬한 팬이며 '타이탄' 역시 작중에서 신들이 갑옷을 입고 나오는 부분이 영향을 받아 그렇게 된 부분이라고 밝히고 있는데(잠본이님 포스팅 참조) 그 덕분에 일본 워너브라더스사가 쿠루마다 마사미 선생에게 '타이탄' 포스터 제작을 의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거 참 만화왕국 일본이니까 가능 ... more

Commented by 라쿤J at 2010/03/27 16:04
갓 오브 워 같은 시츄에이션이 나오거나 그런걸까요?[...]
Commented by 나타라시바 at 2010/03/27 16:08
실제로 쎄잉쎄야가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인기가 많죠. 아직도 왠만한 커뮤니티나 팬 사이트 게시판이 돌아갈 정도입니다 (;ㅂ;)

지금도 가끔 들르는 프랑스, 이탈리아 북두의권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 링크되어 있는 쎄잉쎄야 사이트들도 무지 크고 활발하더군요.
Commented by 샌드맨 at 2010/03/27 16:20
엄한데서 성투사의 영향을 받았을줄은;;;
Commented by tarepapa at 2010/03/27 16:24
그럼 한대 맞으면 수직 상승후 머리부터 쳐박히는 장면이 있...일리가 없겠지...
Commented by 태천-太泉 at 2010/03/27 16:27
대놓고 세이야의 영향이라니...oTL
(원래 영화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보러가고 싶어졌어...(어이))
Commented by mirugi at 2010/03/27 16:50
대안은 역시 『성투사 성시』….
Commented by 나이브스 at 2010/03/27 17:16
한손검 들고 아크라 바심 대를 잡게 만든 것도 범인은 감독!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0/03/27 18:26
뭔지 모릅니다.
Commented by 나이브스 at 2010/03/27 20:20
몬스터헌터라는 게임에서 거대한 전갈 몬스터가 나오거든요.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0/04/02 22:36
솔직히 이쪽의 전갈은 스콜포녹 생물버전이란 생각밖에 안 들어서;;;
Commented by 카바론 at 2010/03/27 17:51
헐, 미친듯.;;
Commented by 히카 at 2010/03/27 18:51
.....여러가지로 영향을 미치는군요(..)
Commented by 로오나 at 2010/03/27 19:08
헐, 갑자기 이 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200% 상승했습니다.
Commented by Gunn at 2010/03/27 19:09
갑자기 이 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200% 상승했습니다. (2) [...]
Commented by 오거 at 2010/03/27 19:44
아 ㅠㅠ 아아 ㅠㅠ 원래 보려고 했지만
반드시 봐야겠다는 다짐을 또 한 번 하게 되네요.
어디서 서브리미널로 별자리 궤적을 짚지는 않을지,
음미하며 봐야겠습니다 ㅜㅜㅜㅜㅜ
Commented by 격화 at 2010/03/27 20:28
이렇게 해서 아이디어는 순환[…]하는 군요. (틀려!)
Commented by 존다리안 at 2010/03/27 21:36
그럼 신들 입은 갑옷은 다 신의인 겁니까? 무섭군요. 후덜덜....
Commented by 히미코 at 2010/03/27 21:53
주인공이 위기에 처하면 어디선가 형님아가 짜잔하고 등장하는 영화인겁니까(...)
Commented by 김실 at 2010/03/28 09:58
전혀 관심없는 영화였는데 시간내서 봐야겠군요(...)
Commented by 트로와바톤 at 2010/03/29 09:59
세인트 세이야! 소년은 모두~
Commented by 에뎀 at 2010/03/29 20:37
올림포스 12신이 신의를 입고 등장하시나 보군요.
Commented by D069 at 2010/04/04 23:28
타이탄 보러갈까 말까 고민하고있었는데
절대로 보러 갈야할것만 같아지는 포스팅입니다.
제우스님 황금 성의 좀 입으셨군요.ㅋㅋ.
Commented by 샤브리나 at 2010/04/05 01:37
세인트세이야 ㅠㅠ........ 실은 세인트세이야로 별자리랑 신화에 관심가지게 된지라 타이탄 꼭 보러가고 싶었는데 이 글 하나로 반드시 봐야한다는 의무감에 흽싸이게 되네요 ㅠㅠ
Commented by 풍신 at 2010/04/05 12:50
유럽, 남미에서 세인트 세이야는 전설이죠. (15-30대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그런...)
Commented by bluewind at 2010/04/05 21:27
영화보면서 그 생각을 하기는 했는데 진짜였습니까 orz
Commented at 2010/04/07 23:5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Dia♪ at 2010/04/09 20:57
영화보면서 그 생각을 하기는 했는데 진짜였습니까 orz x 2
Commented by 나인볼 at 2010/04/10 12:46
그럴거면 차라리 페르세우스한테 크라켄 앞에서 페가수스 유성권 자세라도 취하게 만들 것이지 말입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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