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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앤더슨의 세계 #5 - 캡틴 스칼렛과 미스테론
캡틴 스칼렛과 미스테론(Captain Scarlet and the Mysterons, 1967)

< Data >
-1967년 9월 29일~1968년 5월 14일 영국방영 / ATV / 컬러 35mm / 25분×32화
-1968년 1월 2일~1968년 8월 27일 일본방영 / TBS / 전 32화 방송후 3화분 재방송
-2002년 6월 25일 코드1 DVD 발매(A&E 홈비디오) / 디스크 4장 세트 / 총 832분

< Staff >
-원작: 제리 앤더슨 / 기획: 제리 & 실비아 앤더슨 / 캐릭터 창안: 실비아 앤더슨 / 제작총지휘: 제리 앤더슨 / 프로듀스: 레지 힐 / 공동 프로듀스: 존 리드 / 총감독: 데스먼드 손더스 / 감독: 브라이언 버제스, 레오 이튼, 데이빗 레인, 로버트 린, 앨런 페리, 데스먼드 손더스, 켄 터너 / 각본: 제리 앤더슨, 실비아 앤더슨, 토니 바윅, 리처드 콘웨이, 브라이언 쿠퍼, 피터 커런, 레오 이튼, 랄프 하트, 빌 헤들리, 데이빗 리, 스티븐 J. 매틱, 앨런 파틸로, 셰인 림머, 데이빗 윌리엄스 / 각본 감수: 토니 바윅 / 인형 제작: 존 브라운 / 인형 조종: 크리스틴 글랜빌, 완다 웹 / 특수효과: 데렉 메딩스 / 작곡: 배리 그레이 / 엔딩곡 보컬(15~32화): 스펙트럼 / 편집: 렌 월터 / 촬영: 줄리엔 러그린, 패디 씰 / 제작: 센추리 21 텔레비전 / 배급: ITC 엔터테인먼트

< Cast >
-캡틴 스칼렛(폴 메트카프 대위): 프랜시스 매튜스 / 캡틴 블루(애덤 스벤슨 대위): 에드 비숍 / 커널 화이트(찰스 그레이 대령): 도널드 그레이 / 루테넌트 그린(시모어 그리피스 중위): 카이 그랜트 / 캡틴 오크(리처드 프레이저 대위): 제레미 윌킨 / 캡틴 마젠타(패트릭 도나휴 대위): 개리 파일즈 / 캡틴 그레이(브래들리 홀덴 대위): 폴 맥스웰 / 닥터 폰(에드워드 윌키 박사): 찰스 팅웰 / 데스티니 엔젤(쥘리엣 퐁투앙): 리즈 모건 / 심포니 엔젤(카렌 웨인라이트): 재나 힐 / 랩소디 엔젤(다이앤 심즈): 리즈 모건 / 멜로디 엔젤(마그놀리아 존스): 실비아 앤더슨 / 하모니 엔젤(챈 콴): 리즈 모건, 리안 쉰 / 캡틴 블랙(콘라드 터너 대위): 도널드 그레이 / 미스테론의 목소리: 도널드 그레이

< Story >
서기 2068년, 지구방위기구 스펙트럼의 화성 탐사대가 미지의 외계인 '미스테론'의 기지를 발견, 감시 카메라를 공격으로 오인하여 기지를 파괴하는 사고가 벌어진다. 미스테론은 파괴된 물질을 원래대로 복원하는 경이로운 기술로 기지를 부활시킨 뒤 지구인을 호전적인 종족으로 판단하고 복수를 선언한다. 한편 탐사대의 대장인 캡틴 블랙은 미스테론의 꼭두각시가 되어 지구에 잠입, 스파이 활동을 개시한다. 지구정부 대통령의 호위로 선발된 스펙트럼의 정예대원 캡틴 스칼렛도 미스테론의 손아귀에 떨어져 암살자로 돌변하지만, 스펙트럼과의 전투 중에 고층 전망탑에서 추락, 그때의 충격으로 미스테론의 지배에서 벗어나 인간으로서의 자아를 되찾는다. 불사신의 육체와 미스테론의 존재를 감지하는 초능력을 갖게 된 캡틴 스칼렛은 스펙트럼의 비밀병기로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처절한 싸움에 뛰어든다!

< Background >
제리 앤더슨의 슈퍼마리오네이션 시리즈 제5탄. 전작 <선더버드>의 유쾌하고 훈훈한 분위기와는 정반대로 진지하고 어른스러운 하드보일드 취향의 SF 첩보 스릴러로 만들어졌다. 당시 세계를 뒤덮고 있었던 동-서 냉전의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하여, '보이지 않는 적을 상대로 아슬아슬한 신경전을 펼치는 주인공들'이라는 구도를 내세우고 있다. 그와 동시에 '내부의 배신자'라는 요소도 동원되어 언제 어디서 적이 나타날지 모르는 긴장감과 박진감을 조성하는 데 성공했다. 인형의 얼굴은 모두 실존 배우의 이미지를 따와서 제작되었는데, 주인공 캡틴 스칼렛은 무려 한창때의 캐리 그랜트를 모델로 만들어졌다. 본래는 각 화마다 게스트로 당시 영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들의 얼굴을 닮은 인형을 차례로 등장시켜서 그 배우들 본인이 목소리를 녹음한다는 화려한 기획도 준비되어 있었으나 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결국 취소되었다고 한다.

기술의 발달로 기존에는 인형의 머리에 수납되었던 립싱크 장치를 소형화, 인형의 가슴에 집어넣음으로써 보다 실제 인간에 가까운 비례의 인형을 출연시킬 수 있게 되었다. 그 덕분에 더욱 드라마에 가까운 연기가 가능해지긴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머리가 너무 작아진 탓에 인형의 얼굴 표정이 잘 보이지 않게 되어 시청자들이 느끼는 친근감이 줄어들고 인물들의 감정이 잘 살아나지 않더라는 단점이 눈에 띄기도 한다. 또한 아무리 비례가 향상되었어도 와이어에 매달아서 움직이는 인형들의 동작이 어색한 것은 여전했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점을 커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특이한 연출이 도입되기도 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장면전환시 스펙트럼 로고가 뜨면서 타악기 소리와 함께 앞뒤 컷을 빠르게 교차편집하여 긴박감을 주는 연출인데, 이 수법은 나중에 <트랜스포머> 등에도 영향을 주었다.) 앤더슨의 제작회사인 AP필름즈가 '센추리 21 프로덕션'으로 회사명을 바꾼 뒤 처음으로 제작된 작품이기도 하다.

전작 <선더버드>의 미국 네트웍 진출이 실패하자, 스폰서인 루 그레이드는 곧바로 시즌2의 제작을 취소하고 새로운 시리즈의 제작을 지시한다. 그렇게 해서 제작에 들어간 차기작의 컨셉은 프로듀서 제리 앤더슨이 예전에 구상했었던 경찰 실사 드라마의 기획에 바탕을 두고 있다. 주인공이 시리즈 도중에 예기치 않게 살해당하고 새로운 캐릭터가 그 자리를 메운다는 점이 그 기획의 특징이었는데, 이것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주인공이 매회 끝에 죽지만 다음회에는 반드시 되살아나서 활약한다는 아이디어를 짜낸 것이다. 여기에다 당시 과학계에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었던 '화성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이라는 소재를 결합하여, 화성과 지구 사이에 대규모의 행성간 전쟁이 벌어지고, 거기에 대처하기 위해 국제적 스케일의 지구방위 조직이 활동한다는 설정이 태어났다. 기획 단계의 타이틀은 악역인 화성인의 이름을 딴 <미스테론(The Mysterons)>이었는데, 나중에 주인공의 이름이 확정되면서 <캡틴 스칼렛과 미스테론>으로 변경되었다.

주인공들과 적대하는 존재인 미스테론의 가장 큰 특징은 절대로 전면에 나서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신 음침한 목소리와 공중에 떠도는 두 개의 녹색 고리만으로 그 존재를 드러내며, 파괴한 물체나 생물을 재구성한 뒤 자기들의 대행자로 내세워 작전을 수행한다. 따라서 그 모습을 본 사람도 없고, 그 실체도 완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이것은 당시의 전형적인 외계 침략자와는 확연하게 구분되는 이미지를 창출하기 위해 제리가 짜낸 아이디어로, 아예 화성인이 모습을 보이지 않게 해 두면 나중에 화성에 생명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더라도 '있긴 있는데 우리 눈에 안 보일 뿐이다'라고 얼버무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다. 본편에서는 확실하게 묘사되지 않지만 기획 단계에서 작성된 설정에 따르면 미스테론의 정체는 머나먼 초고대에 다른 항성계에서 화성에 이주한 수수께끼의 문명이 구축한 컴퓨터 지성체로, 원래의 문명이 퇴거한 뒤 자의식을 발전시켜 화성에서 계속 살아왔다고 한다. '참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공격을 계속해 오는 정체불명의 적'이라는 설정은 이후 앤더슨의 실사 SF드라마 < UFO >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미스테론의 지구 침공이 단순한 정복욕 때문이 아니라 지구인의 선제공격에 대한 보복이라는 설정에서는 단순한 권선징악의 틀을 벗어나 보다 깊이있는 스토리를 지향하려 했던 제작진의 열의가 느껴진다.

주인공들이 소속되어 있는 지구방위조직 스펙트럼은 언제 어디서든 적의 공격에 재빨리 대응할 수 있도록 초고공에서 비행중인 대형 공중항모 '클라우드 베이스'를 근거지로 지구 각지를 모니터하고 있다. 이제까지의 작품에서는 주로 지하나 외딴 섬을 비밀기지로 삼은 데 비해 본작에서는 확 트인 구름 위에 기지를 띄워올림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이런 설정은 제작진들의 2차대전 참전 경험에서 힌트를 얻은 것인데, 악천후 등의 장애물 없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전투기를 출격시켜 적을 요격하려면 공중에 활주로가 있는 편이 제일이라는 아이디어를 그대로 영상화한 것이다. (츠부라야의 <울트라맨 가이아>에 등장하는 공중요새 에어리얼 베이스는 바로 이 클라우드 베이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스펙트럼의 엘리트 요원들은 각자 색깔을 모티브로 한 코드네임으로 호칭되며 제복도 각자의 색에 맞게 차별화되어 있다. 스펙트럼 제복 등의 의상 디자인은 실비아 앤더슨을 주축으로 진행되었는데, 당시 이름을 날리던 프랑스 디자이너 피에르 카르댕의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흡수하여 시대를 초월하는 세련된 패션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전자악기의 실험적인 도입에 따른 독특한 분위기의 배경음악이나 <선더버드>에 못지 않게 매력적인 메카디자인 또한 본작의 매력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했다. 전원이 여성으로 이루어진 전투비행대 '스펙트럼 엔젤스'의 존재 또한 시대를 앞서가는 설정으로서 인정받고 있다.

본작은 '죽음과 부활을 거듭하는 주인공의 기구한 인생'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초자연적인 적의 공포'라는 설정 때문에 이전의 작품들보다 훨씬 어둡고 음산한 분위기를 띠고 있다. (어떤 평론가는 본작을 두고 '제리 앤더슨의 고딕 시대'라는 다소 익살스런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스토리 또한 권선징악이나 인명구조보다 수수께끼 풀이와 스파이 활극의 요소에 더욱 집중하고 있으며, 가동이 더욱 불편해진 인형의 특성상 미니어처 특촬 장면에는 인물이 전혀 비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적도 투명인간에 가깝기 때문에, 처음부터 차근차근 시청하지 않으면 줄거리 자체를 이해할 수 없는 경우도 허다했고 특히 주 시청자층인 어린이들에게는 상당히 난해한 작품으로 인식되었다. 그 때문에 전작 <선더버드>만큼의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현재는 특유의 개성 넘치는 분위기 덕에 적지 않은 열성팬을 거느린 컬트 클래식의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1980년에는 ITC 뉴욕지사에 의해 미국 판매용으로 총집편 영화 <캡틴 스칼렛 대 미스테론(Captain Scarlet vs the Mysterons)>과 <화성인 미스테론의 복수(Revenge of the Mysterons from Mars)>가 제작되었고, 2005년에는 <제리 앤더슨의 신(新) 캡틴 스칼렛(Gerry Anderson's New Captain Scarlet)>이라는 TV용 CG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일본 방영 제목은 '캡틴 스칼렛[キャプテン・スカーレット]'. 저연령층 시청자의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원본에는 없는 나레이션이 추가되었다. 위에서 열거한 문제점 때문에 일본에서도 방영 당시의 인기는 별로 좋지 않았던 듯하다. 프라모델 판권을 따낸 이마이는 전작 <선더버드>의 실적에 고무되어, 이 작품에서도 어느 정도의 히트를 기대하면서 열정적으로 신상품을 내놓았지만 결과는 생각만큼 좋지 않아서 부도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하지만 역시 일부 열성팬들 사이에서는 <선더버드>에 못지 않은 걸작 취급을 받고 있으며, 일본의 대중문화 여기저기에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극중에서 '현재 이상 없음'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구호 'S.I.G.(Spectrum Is Green)'인데, <싸워라! 마이티잭>(1967)의 'S.M.J.'나 <울트라맨 메비우스>(2006)의 'G.I.G.'가 여기서 따온 구호이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TV판 제44화 < CLAT여 영원히 >에서 시바 시게오의 꿈 속에 등장하는 뉴욕시경 레이버부대는 여러 앤더슨 작품들에서 따온 비주얼 디자인으로 점철되어 있는데, 특히 대원들의 제복은 본작의 스펙트럼 제복을 그대로 패러디한 옷이다.

< Links >
http://en.wikipedia.org/wiki/Captain_Scarlet_and_the_Mysterons
http://www.bbc.co.uk/cult/anderson/scarlet/
http://www.spectrum-headquarters.com/
http://www.rijhwani.org/~raj/scarlet.htm
http://www.angelfire.com/pa2/trekker/scarlet.html
http://captainscarlet.sfdaydreams.com/
http://fabgearusa.com/captain_scarlet.html
http://www.carygrant.net/captainscarlet/index.html
http://www.cloudster.com/sets&vehicles/SPV/SPVTop.htm
http://www.amazon.com/dp/B000065Q9A
http://www.tvshowsondvd.com/reviews/Captain-Scarlet-Mysterons-Complete-Series/1184
http://www.superdramatv.com/line/c_scarlet/index.html
http://laird.fluid.energy.osakafu-u.ac.jp/Mworld/captain_sclt/models-cs.html
http://www.geocities.jp/mujirushi_sos/cap_sca.htm
http://www.tvgroove.com/tvdatabase/detail/111.html

< Videos >



(C) ITC Entertainment
오프닝 크레딧



(C) ITC Entertainment
엔딩 크레딧 (매일 죽어야 사는 남자 캡틴스칼렛의 개고생 퍼레이드)

가사 보기


Captain Scarlet,
He's the one who knows the Mysterons' game,
And things they plan.
Captain Scarlet,
To his Martian foes, a dangerous name,
A Superman.

They crash him, and his body may burn.
They smash him, but they know he'll return,
To live again.

Captain Scarlet,
As the Angels are flying, wing to wing,
Into the scene,
Spectrum is Green.

Captain Scarlet,

Though the Mysterons plan to conquer the Earth,
This indestructible man will show what he's worth.

Captain Scarlet,
In-des-tructible,
Captain Scarlet.

(*가사출처: http://www.supermarionationforever.co.uk/spectrum_database/lyrics.htm)




(C) ITC Entertainment
켈로그 시리얼 CM (그 유명한 장면전환 수법을 그대로 연출!)



(C) ITC Entertainment
팬이 편집한 뮤직비디오



(C) ITC Entertainment
일본판 오프닝



(C) ITC Entertainment
이마이 프라모델 CM


※편역: 잠본이(2010. 2. 12)
※전재/인용시 출처 및 글쓴이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by 잠본이 | 2010/02/11 22:40 | 특촬최전선 | 트랙백 | 핑백(1)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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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Nine One at 2010/02/12 11:00
아무래도 엔딩의 슈퍼맨이란 단어는 잘못 말한 것 같습니다. '좀비'지...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0/02/12 22:09
특히나 그 다음 부분의 가사를 보면 참 오싹합니다.
패고 불태우고 으깨도 언제나 돌아온다니 OTL
Commented by draco21 at 2010/02/12 23:46
,.... 이 뒤에 했던 만화를 보기 위해서 였을까요. 이 대부분의 시리즈들... 계속 엔딩만 들었던 기억이 남는군요. 그런데 봤던 만화는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고 예들만 머리속에 남는군요. 도무지 알 수 없는 제 머리속입니다. ^^:

스칼렛은 왠지 자이안트로보의 무라사메켄지를 생각나게 해주는 설정이군요. 그냥 타고난 초능력인겁니까?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0/02/13 00:53
설명을 보니 후천적인 것인 듯 합니다.
초기설정에서는 두번 죽은 뒤에 스펙트럼의 컴퓨터가 사이보그로 되살려 낸다는 게 있었는데 너무 그로테스크하다는 이유로 생략하는 바람에 어째서 제정신 차리게 된 건지 아무도 모른다가 되어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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