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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공주 밍키가 뮤지컬로 부활?!
'아니메! 아니메!' 2010년 1월 19일자 중에서:

1982년에 TV로 첫 방영되었던 <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국내명 <요술공주 밍키>)가 뮤지컬이라는 형태로 되살아난다. 제작발표회에 따르면 2010년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이케부쿠로[池袋] 선샤인 극장에서 <뮤지컬 밍키모모 거울나라의 프린세스>를 공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어른이 된 밍키모모 역에 카츠라 아사미[桂亜沙美] 씨, 이번 뮤지컬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나이트메어 역에 아이돌그룹 AKB48 소속의 아키모토 사야카[秋元才加] 씨 등등 출연진 구성도 화려하다. 그리고 어린이 모습의 밍키모모는 700명의 후보 중에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2명의 소녀 - 오카 안나[岡杏奈] 양과 카츠누마 미쿠[勝沼美紅] 양이 연기한다.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무대를 만들겠다는 것이 이번 공연의 목표.

<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는 1982년에 TV방영된 여아 대상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이다. 제작은 아시[葦] 프로덕션(현재는 프로덕션 REED)이 맡았다. 지구에서 멀리 떨어져나온 꿈의 나라 페나리나사를 다시 지구로 돌려놓기 위해 페나리나사의 공주 모모가 활약한다는 스토리. 주인공 모모가 이런저런 직업의 성인여성으로 변신한다는 점이 어린이들의 인기를 모았다. 이른바 '마법소녀물'이라 할 만한 작품인데, 당시 토에이[東映]동화(현재는 토에이 애니메이션) 이외의 회사에서 제작하여 처음으로 성공한 '마법소녀물'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 후, 작품의 높은 인기 덕분에 1991년에는 제2기 시리즈가 제작되어, 이쪽도 인기를 모았다. 양쪽 시리즈 둘 다 해외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뮤지컬은 기존의 TV시리즈 2개와는 전혀 이어지지 않는 새로운 세계관을 무대로 한다. 각본을 담당한 히로이 오지[広井王子] 씨가 '거울나라'라는 새로운 컨셉을 도입한 것이다. 거울나라 미러나사는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잃으면 사라지고 만다. 런던 교외에 나타난 밍키 모모는 꿈과 희망을 되찾기 위해 악몽을 상대로 싸운다.

2010년 1월 19일에 도쿄 이케부쿠로에서 개최된 제작발표회에서는 뮤지컬의 가사도 손댄 히로이 씨가 이번 작품에 대해서 "몇번이고 회의를 거듭한 끝에 [페나리나사와 마린나사에 이은] 제3의 세계 '거울나라'를 창안해 냈습니다. 기존 시리즈를 파괴하지 않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나갈 것입니다."라며, 작품 제작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한편 연출담당인 후지모리 이치로[藤森一朗] 씨는 "뮤지컬은 연기연습도 매우 즐겁습니다. 그 연습에서의 즐거움을 그대로 본 공연에도 가져오고 싶어요. 지금의 어린이들이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추억할 수 있는 무대로 만들고 싶습니다."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출연자인 카츠라 아사미 씨는 "이번에 처음으로 밍키 모모를 보고, 요즘 시대에도 통할 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어요. 꿈은 어느 시대에도 변치 않는 힘을 갖고 있으니까요."라는 멘트를 남겼다.

아키모토 사야카 씨는 AKB로부터 독립하여 솔로로 뮤지컬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KB 가극단을 통해 뮤지컬의 멋진 면을 알고 나서, 좀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마침 출연제의가 들어왔어요. 너무너무 좋은 기회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답니다."라며 출연사실을 기뻐했다. 또한 AKB의 동료들 사이에서도 밍키 모모에 출연한다는 것이 화제가 되었다는 사실도 밝혔다.

이번 뮤지컬 제작은 2012년에 전개될 예정인 밍키 모모 방송개시 30주년 프로젝트 '30TH Anniversary'의 일환이기도 하다. 30주년을 맞이하기 1천일 전부터 미리 분위기를 띄워나간다는 초대형 이벤트인 것이다.

뮤지컬 제작발표회에서도 새로운 TV시리즈의 제작 가능성이 언급된 것으로 볼 때, 2012년을 향하여 또 다른 기획이 나오리라 기대해도 괜찮을 듯 하다.

Original Text (C) animeanime
Translated by ZAMBONY 2010

사실 TV판 부활 기획은 몇년 전부터 계속 얘기가 나오고 있긴 했는데 이번엔 진짜 이루어지려나...
세라문과 테니프리같은 현역 히트작도 아니고 상당히 오래된 고전의 뮤지컬화라니 세상 참 신비롭군;;;
(하긴 요술공주 샐리나 사파이어 왕자도 뮤지컬이 나온 마당에 뭘 못하겠어)

.................그런데 히로이 오지라고 하니까 왠지 사쿠라대전 스러운 밍키가 나올까봐 좀 무섭 OTL
by 잠본이 | 2010/01/23 23:48 | ANI-BODY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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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행인5 at 2010/01/24 00:42
그리고 뮤지컬도 엔딩은 역시 교통사고로 밍키가 죽는다는 결말이!!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0/01/24 00:45
에이 설마;;;
Commented by 블랙 at 2010/01/24 09:37
.....그리고 마지막에 어딘가에서 나타난 2층버스가 밍키에게 돌진해 와서...
Commented by 후로에 at 2010/01/24 10:45
밍키는 잘 모르지만...

사파이어...나카요시에서 리메이크 만화를 연재했었지만...

개인적으로 별로였다는...
Commented by 차원이동자 at 2010/01/24 11:07
마지막은 킬러조가 등장..
Commented by rumic71 at 2010/01/24 13:03
3대 밍키가 되는 셈이로군요. 훗날 밍키 전대가 완성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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