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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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울트라 갤럭시의 세계다!

이것이 ‘울트라 갤럭시 사가’다!!

-영상뿐만 아니라 다종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개중인 대괴수배틀!
-이 글을 읽으면, 대괴수배틀이 더욱 더 재미있어진다구!


■ 『대괴수배틀 울트라 몬스터즈』
데이터 카드다스(아케이드 카드 게임) / 2007년 가동개시(반다이)
※ 본항의 내용은 게임 본편에서는 직접 다루어지지 않는 배경설정이다. 실제 게임 내용은 코믹스로 발표된 『대괴수배틀 울트라 어드벤처』와 중복된다.

때는 우주시대를 맞이하려 하는 근미래. 지구로부터 괴수들이 모습을 감추고, 인류가 괴수재해로부터 해방된 이래 벌써 반세기가 지났다.

허나, 그 평화를 손에 넣기까지 인류는 우주 규모의 대이변을 극복해야만 했다….

‘갤럭시 크라이시스’라 불리는 반세기 전의 그 혼란기에는 대괴수들이 시공을 넘어서 우주적 규모로 계속해서 출현! 그 피해는 지구에도 미쳤다.

지구에서는 지상의 혼란 수습과 동시에 우주로부터의 괴수재해를 막기 위해, 발족한지 얼마 되지도 않는 ZAP SPACY에 긴급조치로써 하이퍼 오메가 포(砲)를 장비한 오메가 제너레이터 형(型) 무장 우주전함을 지급하여 이에 대처하도록 했다. 그 중에서도 숱한 격전을 돌파하여 수많은 무훈(武勳)을 세운, 휴우가 히로유키 선장이 지휘하는 ‘행운의 배’ 스페이스 펜드라건은, 그 뒤에도 여러 시대에 걸쳐 활약하는 우주선으로 자리잡았다.

이 시공간 혼란기에, 어떤 이는 지구에서, 또 어떤 이는 우주에서, 울트라맨들의 모습을 목격했다고 한다.

마침내 이 우주 규모의 위기도 잦아들고, 지구에는 평화가 찾아왔다. ZAP SPACY에 배치된 우주전함들도 그 역할을 끝내어, 무장을 봉인한 뒤 우주개척에 사용되는 우주 수송선으로 모습을 바꾸게 되었다.

하지만 이 갤럭시 크라이시스야말로, 옛날에 야푸르도 히포리트 성인(星人)도 두려워했다고 전해지는 레이브래드[*1] 성인의 계략에 의해 4차원괴수 불톤이 벌인 짓이었는데, 머나먼 은하 저편에서는 ‘레이오닉스’라 불리는 괴수조련사들이 벌이는 장렬한 레이오닉스 배틀이 거듭되고 있었던 것이다.

{*1 - 이름의 유래는 미국 SF작가 레이 브래드버리(1920~).}

레이브래드 성인은 궁극생명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는 그 육체를 잃어버렸지만, 정신생명체로서 계속 살아남아, 지금도 우주를 그림자 속에 숨어서 조종하고 있다는 전설을 지닌 사악한 존재다. 그 레이브래드 성인의 계획에 따라 레이오닉스 배틀이 벌어졌을 때, 갤럭시 크라이시스 현상이 발동되었던 것이다.

■ 『울트라갤럭시 대괴수배틀』
실사 TV시리즈 / 2007년 12월 1일~2008년 2월 23일 방영(BS11 디지털) / 전13화

예전의 갤럭시 크라이시스로부터 반세기가 지나서, 지구는 평화로운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구로부터 엄청나게 멀리 떨어진 우주 저편에서는 커다란 위기가 찾아오려 하고 있었다….

우주개척을 위해 여러 가지 위험한 임무에 종사하는 스페이스 미션의 전문가 집단 ZAP SPACY. 그들의 활약 덕분에 지금의 인류는 거주 가능한 행성들을 수색하고 자원을 조사할 목적으로 은하의 저편까지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ZAP SPACY 소속의 휴우가 히로시 선장을 비롯하여 부관 하루나, 정비사 쿠마노, 그리고 신참 승무원 오키로 구성된 4명이 탑승한 우주선 스페이스 펜드라건은 개척 도중에 연락이 두절된 자원행성 보리스[*2]에 원인 규명을 위해 도착한다. 그곳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지구에서는 반세기 전에 모습을 감춘 괴수들의 모습이었다.

{*2 - 이름의 유래는 영국 출신 호러 전문배우 보리스 카를로프(1887~1969)로 추정.}

그리하여 그들은, 의문의 아이템 ‘배틀나이저’로 괴수를 조종하는 정체모를 청년 레이와 함께 보리스에 나타난 괴수들을 상대로 맞서 싸우고, 그러다가 마침내 레이오닉스라 불리는 괴수조련사끼리의 싸움에까지 말려들게 된다.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모험에 뛰어들게 된 펜드라건 승무원들은 빈센트 섬[*3]에서 재해의 생존자인 소녀 미쿠라 카렌의 안내를 받아 돌로 변해버린 울트라맨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들을 추격해 온 여성 레이오닉스 케이트는 너무나도 충격적인 진실을 밝힌다. 레이는 지구인의 DNA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합성인간 ‘레이몬’으로, 태어나기 전부터 레이오닉스가 될 운명이었던 것이다….

{*3 - 이름의 유래는 미국 호러배우 빈센트 프라이스(1911~1993)로 추정.}


■ 『울트라갤럭시 대괴수배틀 NEVER ENDING ODYSSEY』
실사 TV시리즈 / 2008년 12월 20일~2009년 3월 14일 방영(BS11 디지털) / 전13화

괴수무법지대로 변해버린 보리스에서 괴수들과의 싸움을 거듭한 끝에 행성 전체가 붕괴하는 위기로부터 가까스로 탈출한 스페이스 펜드라건의 승무원들은, 더욱 더 본격화된 레이오닉스 배틀에 말려들어, 레이오닉스 배틀의 결전장으로 선택된 행성 해머[*4]에 불시착한다.

{*4 - 이름의 유래는 영국의 호러영화 전문 제작사 해머 필름(1934년 창립)으로 추정.}

그곳에는 미래에 파괴될 운명인 고향별을 구하기 위해 모든 레이오닉스를 말살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는 페단 성인의 레이오닉스 토벌부대도 와 있었다. 그들 페단 성인은 반세기 후 레이오닉스에 관여하여 배틀나이저를 분석, 악용하려는 시도가 화근이 되어, 고향별에 괴멸적인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이다.

레이오닉스로서의 숙명에 과감히 맞선 레이는 괴수조련사로서 본래 갖고 있었던 힘을 각성시켜 폭주하지만, 그를 끝까지 믿고 도와준 펜드라건 승무원들과의 인간적 교류를 통하여 싸움보다 평화를 바라는 마음이 더욱 강해진다. 그리고 레이의 그러한 결심은 레이의 목숨을 노리던 레이오닉스 헌터 다일이나, 사상최강의 레이오닉스인 킬 성인 그란데의 마음까지도 움직이게 된다. 그리하여 결국 최후의 레이오닉스 배틀을 극복해낸 레이는 정신생명체로서 암약하며 자신의 후계자가 될 만한 존재를 길러내기 위해 레이오닉스 배틀을 획책한 레이브래드 성인에 대하여 반기를 든다.

마침내 레이는 동료들과 함께 레이브래드 성인을 쓰러뜨리고, 우주에는 다시 평온한 한때가 돌아온다. 지구에 귀환한 펜드라건은 그 후, 태양계 내에 갑자기 출현한 ‘울트라 존’의 탐사에 나섰다가 그곳에서 또 다시 엄청난 모험에 뛰어들었다고 전해진다.[*5]

{*5 - 2009년 개봉한 극장영화 『대괴수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의 내용. 대괴수배틀 시리즈뿐만 아니라, 전작 『울트라맨 메비우스』 및 각종 울트라 전사들이 총출동하는 초 스펙터클 대작이다.}


■ 『대괴수배틀 울트라 어드벤처』
코믹스(작가: 니시카와 신지) / 2007년~2009년 연재(카도카와서점 「케로케로 에이스」)

행성 보리스, 행성 해머에서 ZAP SPACY의 스페이스 펜드라건 승무원들이 대모험을 겪은 시대로부터 다시 반세기가 경과한 우주시대. 보리스나 해머에서 벌어졌던 위기상황은 지구까지 그 피해가 닥쳐오지는 않았고, 스페이스 펜드라건의 모험도 일반인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채 역사의 뒤안길에 묻혀버렸다. 따라서 지구에서는 약 1세기 동안 괴수 출현이 없는 평화로운 시대가 계속되고 있었다. 그런 지구에 갑자기, 옛날에 모습을 감추었을 터인 괴수들이 다시 나타나, 무자비하게 날뛰기 시작한다.

바로 그때, 지구인 소년 ‘미쿠라 이오’[*6]의 집으로 수수께끼의 아이템 배틀나이저가 배달되어 온다. 갑자기 나타난 꼬마괴수 피그몬의 충고에 따라, 이오 소년은 배틀나이저로 고모라를 몬스로드(소환)하여, 괴수들과 싸운다. 그 후 소년은 지구로부터 먼 길을 떠나, 어떤 때는 페단 성에서, 또 어떤 때는 반세기 전의 행성 보리스로 타임슬립하여, 괴수를 조종하며 가혹한 레이오닉스 배틀을 헤쳐나가야 하는 처지가 된다.

{*6 - 행성 보리스에서 살아돌아온 미쿠라 카렌의 후손.}

덧없는 싸움을 달갑지 않게 여기고 배틀을 어떻게든 수습하려 하는 이오. 그런 그의 앞에는 카네곤이나 킬 성인 비토리오 등의 라이벌 레이오닉스가 연이어 등장한다. 그리고 그런 소년의 싸움을 배틀나이저를 매개체로 삼아 몰래 지켜보는 의문의 존재가 있었으니, 그의 정체는 바로 옛날 레이브래드 성인에게 반기를 들었던 전설의 영웅 레이몬이었다!


■ 『대괴수배틀 울트라 몬스터즈 NEO』
데이터 카드다스(아케이드 카드 게임) / 2008년 가동개시(반다이)
■ 『대괴수배틀 울트라 어드벤처 NEO』
코믹스(작가: 니시카와 신지) / 2009년~연재중(카도카와서점 「케로케로 에이스」)

레이오닉스의 한 명으로서 배틀나이저를 손에 든 카네곤은 배틀의 승자가 되는 것보다도 눈앞의 돈에 더 신경을 쓰는 구제불능의 상대였다. 카네곤은 배틀나이저를 돈으로 바꾸려고 하다 대혼란을 일으키고, 차원의 틈이 벌어지자 그 속으로 도망치고 만다. 카네곤이 도착한 곳은 평행세계의 또 다른 지구! 그곳은 지구평화연합 TPC의 특수팀 GUTS가 활약하며, 동시에 은색의 거인 ‘울트라맨 티가’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는 시대였다.

길을 잃고 헤매던 카네곤은 그 세계의 지구인 소년 ‘아사마 아이’와 만난다. 소년은 아직 서툴긴 해도 배틀나이저로부터 몬스로드한 레드킹을 어느 정도 조종할 수 있는 모양이었다. 카네곤은 그에게 배틀나이저를 맡기고, 소년은 카네곤과 함께 시공을 넘어 배틀나이저를 쫓아온 다양한 우주인이나 괴수들과의 싸움을 헤쳐나가면서, 스스로도 시공을 넘어 울트라 갤럭시의 세계로 찾아온다. 새로운 싸움에 뛰어든 아이 소년의 곁에 이오와 비토리오, 그란데나 레이몬도 가세하여 대모험을 펼쳐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울트라 갤럭시 사가는 계속된다….


-출전: 「울트라갤럭시 대괴수배틀 NEO 초전집」(쇼가쿠간, 2009) pp.50~51
-보충자료: 「HYPER HOBBY PLUS VOL.5」(토쿠마서점, 2009), 위키백과
-해석: 잠본이 (2010. 1. 9)
by 잠본이 | 2010/01/09 19:33 | 언밸런스 존 | 트랙백 | 핑백(1)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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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잠보니스틱스 : 울트라 워즈 .. at 2010/06/29 23:59

... 처: PR TIMES, 시네마토픽스 온라인, 특촬 히어로 작전! 다크롭스는 아무래도 '다크'+'사이클롭스'(외눈박이 거인)인 듯. ...........근데... 보리스 카를로프와 해머 필름에 이어 이번엔 '론 채니'냐! OTL ... more

Commented by 대마왕 at 2010/01/09 19:57
어..
이것이 울트라 갤럭시 '사기'다....라고 읽었어요..히히
Commented by fkdlrjs at 2010/01/10 15:16
TV판과 극장판 이후로도 레이는 고생하는구만...
Commented by at 2010/01/10 17:27
모든 미디어믹스가 이어지다니orz
Commented by 음음군 at 2010/01/12 22:11
울트라겔럭시의 세계.......정말 방대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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