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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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 20세기소년 제2장 잡생각
1. '친구' 기념관이 불타오르는 것을 지켜보는 도우미들이 내질렀을 법한 마음의 소리:
"아, 안돼! 소년 선데이가! 모험왕이! 소년 매거진이! 마그마대사 프라모델이! 아카카게 가면이!!!!"

2. "아, 이거 알아요. 로봇이죠? 뭐였더라...건담이었던가?" "철인 28호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사다키요 당신을 친구랜드 공식 오덕 챔피언으로 임명하노라~ (하나도 기쁘지 않을 듯 OTL)

3. 엔딩 나올때 다음편 예고가 따라나오니 보고 가라고 자막을 넣어주는 친절한 메가박스씨
......근데 정작 문제의 예고편은 자막이 없어서 뭔 소리들 지껄이는 건지 도통...(1편때도 이랬던 기억이~)

4. 모로보시와 만죠메에 이어서 이번엔 '야마네'냐... 그러고보니 '닥터 키리코'도 좀 수상한 네이밍;;;
(그나저나 키리코누님이 고지라면 칸나는 자동으로 미니라가 되어버리는데 이래도 되는겨? OTL)

5. 인물관계나 수수께끼 풀이 같은 미시적인 부분은 좋지만 거시적인 국면에서 보면 납득이 안 감.
(특히나 그 부활쇼... 총에 맞은 놈이 가짜일수도 있고 관속에 있다가 일어난 놈이 가짜일수도 있는데 어떻게 다들 속아넘어가? 게다가 도대체 '친구'가 무슨 수로 외국 세력까지 자기편으로 만들었는지 알수가 없음. 도쿄 시민+수도권을 속여넘기는 정도라면 어떻게든 납득하겠는데 겨우 십수년만에 교황과 UN 사무총장과 미국 대통령하고도 친구먹는 사이가 되다니 이건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 OTL)

6. 마지막에 등장한 '기타의 그양반'은 그 꼬질꼬질한 몰골이 원작의 완벽재현에 도전하는 것처럼 보여서 약간 놀랐음. (배우 자체가 워낙 원작에 비해 잘난 얼굴인지라 1편에서는 전혀 다른 이미지였는데;;;)
by 잠본이 | 2009/12/29 00:26 | 시네마진국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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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DAIN at 2009/12/29 00:40
아으 시간이 없어서 못보고 있는게 안타까운... T_T
Commented by 마스터 at 2009/12/29 01:07
너무 오밀조밀한 감이 있긴 한데, 원작 가물가물하게 기억하고 끝까지 읽지도 못한 제가 무리없이 따라갔으니 꽤 괜찮은 물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나저나 1편이나 2편이나 진리는 엔딩 크레딧의 대 마보얀보전인 듯. 어린 유키지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TT
(무려 유일하게 대사까지 준 걸 보니 감독도 동감인듯;;)
Commented by 풍신 at 2009/12/29 17:09
감히 철인 28호를 건담으로 부르다니 이런 몹쓸...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는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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