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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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 코믹스 캐릭터 사전 : 베로니카 럿지
Basic Data

○ 이름: 베로니카 '로니' 럿지(Veronica "Ronnie" Lodge)
※때로는 애칭을 더욱 줄여서 '론'이라 부르기도 한다.

○ 데뷔: Pep Comics #26 (1942)

○ 나이: 16세 / 신장: 5피트 6인치(약 168cm) / 체중: 120파운드(약 54kg)

○ 머리색: 검정 / 눈동자: 검정 / 생일: 3월 19일(물고기자리)

○ 설명: 베로니카는 매혹적이고, 취향이 까다로우며, 섹시하고, 무엇보다도 돈이 많다. 장래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럿지 엔터프라이즈를 경영하고 싶어하는 야심가이다. 자기 미모와 일처리 능력에 대해서도 절대적인 자신을 갖고 있다. 엄청난 가격의 명품 의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니는 곳마다 돈벼락을 뿌려대는 유명인사이기도 하다. 매우 거만하고, 변덕이 심하며, 놀라울 정도로 경박한 성격. 밴드 '아치스'에서는 키보드와 보컬을 담당한다. 베로니카는 까맣고 긴 생머리와 거역할 수 없는 매력으로 남자들을 손쉽게 사로잡지만, 아치 앤드루스만은 예외다. 그녀는 베티를 누르고 아치의 마음을 쟁취하기 위해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동원할 것이다. 아치는 이미 그녀의 손바닥 위에서 놀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Character History

베로니카 럿지는 아치와 친구들이 세상에 태어난 다음 해에 합류했다. 럿지라는 성(姓)은 보스턴의 명문가 '럿지 가문'에서 따왔고, 베로니카라는 이름은 당대의 인기 여배우 베로니카 레이크에서 유래한다. 본래 베로니카는 지방 소도시인 리버데일과 아무 연관이 없는 도회지 사람이었으나, 우연한 사고를 계기로 리버데일에 이사온다. 명문가의 딸로 유명해진 그녀를 흠모한 아치가 장난으로 그녀를 동네 댄스파티에 초대하는 편지를 썼다가 사고로 그 편지가 배달되는 바람에 흥미를 느낀 베로니카가 진짜로 아치를 찾아오고, 그런 사실은 꿈에도 모른 채 베티를 이미 댄스파티에 초대한 아치는 베로니카의 등장으로 인해 일생일대의 곤경에 처한다. 이렇게 해서 50여년 동안 끈질기게 이어지는 전설의 삼각관계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대기업 회장이자 리버데일 최고 갑부인 하이람 럿지와 부인 허마이오니 럿지 사이에서 난 외동딸로, 출신에 걸맞게 비싼 최신 유행옷만 입고 언제나 스타일리쉬한 삶을 꿈꾼다. 이후의 에피소드에서는 그녀가 리버데일로 이사오게 되는 동기가 약간 바뀌는데, 딸이 버릇없는 도회지 갑부네 애들하고만 어울리다가 인간말종이 되지 않을까 걱정한 럿지 씨가 건전한 서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딸을 올바르게 키우고자 리버데일로의 이주를 추진했다는 설정이다. (베로니카의 하는 짓을 보노라면 솔직히 그게 얼마나 효과가 있었을까 의문스럽긴 하지만.) 워낙 전형적인 인물형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데뷔 이래 성격이나 외모에 가장 변화가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사촌으로 버르장머리 없는 남자애 리로이(Leroy)와 책벌레 소녀 마시(Marcy)가 있으며 가끔 트럭 운전사인 글래디스 숙모(Aunt Gladys)가 찾아오기도 한다.

리버데일 고교의 유명인사로, 특히 남학생들 사이에서는 부동의 인기를 자랑하며, 베로니카 본인도 그 사실을 익히 알고 있다. 때로는 그러한 인기를 이용하여 자기가 원하는 바를 이루려 하기도 하고, A급 VIP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대규모 파티를 열기도 한다. 요리나 가사 전반에 대해서는 별로 소질이 없지만 엄청난 쇼핑 중독자이며 여자들 사이의 소문에 목을 매는 평범한 면모도 가지고 있다. 운동 능력은 에피소드에 따라 최하급에서 슈퍼스타급까지 수시로 달라지기 때문에 일관성 있는 자료를 찾기 힘들다. 단순히 부모가 부자일 뿐만 아니라 베로니카 자신이 보유한 자산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2002년의 일일 연재만화에서는 베로니카의 자산 가치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대형 미터기가 등장하기도 했다.)

아치 앤드루스를 '아치킨스(Archie-kins)'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친근함을 표시하지만 그들의 관계는 시대에 따라 약간씩 다르게 묘사된다. 어떤 경우에는 베로니카가 아치의 관심을 끌기 위해 베티와 경쟁하지만 또 다른 경우에는 아치가 베로니카를 쫓아다녀도 그녀는 아치를 철저히 무시한다. 초기 에피소드의 표지그림에서 베로니카가 아치에게 '내가 잘생기지도 않은 남자에게 끌리는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 했어'라고 가슴에 비수를 꽂는 대사를 하는 걸로 보아 그녀가 아치에게 관심을 갖는 이유가 얼굴이 아닌 것만은 분명하다. 때로는 자기와 맞먹는 재력가이자 나르시스트인 레지 맨틀에게 더 관심을 보이기도 하지만 항상 아치의 순진함 때문에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정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한다. (덕분에 럿지 씨는 아치와 베로니카가 결혼하여 애를 낳는 악몽을 계속해서 꾸게 된다.)

※정보출처: 공식홈, 위키백과
Images (C) Archie Comic Publications 1941-2009
by 잠본이 | 2009/11/22 19:53 | 리버데일 얄개들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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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잉그램 at 2009/11/22 20:58
여기다가 츤데레 성격을 도입한다면.....진히로인이 되는건가요?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9/11/22 20:58
미국인들에게 그 개념이 먹힐지가 좀 의문이라...
Commented by 天照帝 at 2009/11/22 21:38
그런데 그게... 실제로 존재합니다. (미국인 츤데레)

모 SNS 게시판에서 친구추가 요청하는 덧글로 츤데레질하는 양인 아가씨 보고 쓰러질 뻔 한 기억이 있어서. -_-;
Commented at 2010/02/13 23:5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0/02/14 18:32
http://en.wikipedia.org/wiki/The_Veronicas#Band_name
원래는 영화 '헤더스'에서 따왔는데 아치 코믹스에서 소송거는 바람에 그쪽하고 크로스 프로모션을 하게 되었다는 사연이 OTL
Commented at 2010/02/14 19:00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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