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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김] 숯과 다이아몬드
숯이 압력을 받으면
다이아몬드가 된다고 합니다.
당신 안에는 얼마나 많은 다이아몬드가 숨어 있어
이제나 저제나 세상 밖으로 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고통은 바로 숯을 다이아몬드로 바꾸는 압력입니다.
고통은 우리를 보다 완전한 인간이
되도록 해주는 축복입니다.


- 버니 S. 시겔의《내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해》중에서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재인용

......엄청난 힘으로 숯을 꽉 쥐어서 순식간에 다이아 만드는 슈퍼맨은 그럼 뭔가효 OTL
(하여튼 딴죽을 걸어도 뭔가 좀 괴이한 방향으로 걸게 되는구만;;;)
by 잠본이 | 2009/08/26 23:26 | 대영도서관 | 트랙백 | 덧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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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청빛 at 2009/08/26 23:28
아니 그것보다, 디즈니 '덕테일즈'에서 스쿠르지 영감이 석탄 위에 땅콩을 뿌려놓으니 그걸 먹으려고 몰려든 코끼리들의 압력으로 석탄이 전부 다이아몬드가 되어버리는 장면이;; (슈퍼맨이야 뭐 나름 '신급'이기라도 하지요...)
Commented by 스킬 at 2009/08/26 23:53
훗...
나를 숯으로 정의한 버니씨에 대해서 단호히 거부합니다.
그리고 숯을 불완전하고 하찮은 것으로 말하는 것도 거부감이 드네요.
지금 이시간에도 당신이 거부한 하찮은 숯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구제받는지 모르고 하신 말씀이시겠죠?
욕망에 찌들어 피를 부르는 다이아몬드 보다는 숯이 훨씬 아름다워 보이는 군요.


- 버니S. 시겔씨에게 보대는 편지.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9/08/27 23:07
다이아몬드가 무슨 죕니까 사람이 나쁜거죠 OTL
Commented by 고독한별 at 2009/08/26 23:57
"아아, 여왕님 저를 더 때려주세요. 숯처럼 보잘 것 없는 저를
여왕님의 다이아몬드로 만들어 주세요. 끝없는 고통으로 저를
완전하게 만들어 주세요. 여왕님의 벌로 저를 축복해 주세요~"

... 라는 대사가 갑자기 불현듯 머리를 스치고는 사라지는 이유는
대체 뭘까요? (도망~)
Commented by 언럭키즈 at 2009/08/27 00:07
'슈퍼맨 포 투모로우'에선 복숭아씨를 꽉 쥐었다가 폈는데 다이아몬드(로 추정되는 결정체)를 만들어내더군요.
....이게 가능한겨?
Commented by 나이브스 at 2009/08/27 02:35
뭐... 지구도 몇번 뒤도 자전 시킨 인물에게...

어찌 상식적인 걸...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8/27 10:27
자연이 숯을 오랜시간 압력과 열로 바꾸는거나
신(수퍼맨)이 한번 꽉- 쥐어서 그 오랜 세월 겪을 고통을 한번에 겪는거나.. 역시 숯 입장에서는 욕나올 일일지도요. :)
Commented by 시릴캣 at 2009/08/27 13:07
숱을 엄청난 압력을 가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다이아몬드는 단순히 공업용 연마재로서만 쓰이고 보석으로선 못 쓰인다는 슬픈 전설이..... (....)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9/08/27 23:06
아니 그런 엄청난 반전을 OTL
Commented by rumic71 at 2009/08/27 16:29
저도 제목 보았을 때 수퍼맨 생각을...
Commented by 일단 서 at 2009/08/27 18:19
슈퍼맨을 대충봐서 그런지 다이아몬드 만들어 내는 장면은 기억에 없군요. 고통의 압력이 나중에 행복으로 변하게 되는거군요.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9/08/27 23:06
원작만화에만 나오고 영화에선 묘사가 없기 때문일 겁니다.
Commented by 영원제타 at 2009/08/27 23:47
수퍼맨 영화에서도 나오지 않나요 ? 3편인가에서 시골 여자 친구에게 만들어 주는 것을 본 기억이 납니다만…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9/08/28 00:00
3편 본지가 좀 오래돼서 확인좀 해봐야 할듯 OTL
Commented by 고독한별 at 2009/08/28 00:20
저도 영화 3편에서 본 것 같은데요.
Commented by 셰히리 at 2009/08/28 00:47
슈퍼맨에게 쥐어 짜이고 살아 남으면 다이아가 될 수 있는 걸까요. [응?]
Commented by 풍신 at 2009/08/28 02:39
그러니까 "슈퍼"맨이죠. (이제와서 이런 말 해봤자지만...)

분명 3편인지 4편에서 라나(가난한 아기 딸린 시골 여자 친구A?)에게 보석 던져 주죠. 숯이 아니라 석탄을 꽉 쥐고 눈에서 고열을 발산해서...(그런데 보석 감정이 없는 것이라 도움이 되었을지는 의문...)

한데 포인트는 슈퍼맨은 만들지만, 브루스 웨인은 사서 준다!!!
Commented by 암벨람바 at 2009/08/28 05:18
성이 시겔이라면 유대인인데...별로 유대인답지않고 오히려 천주교신자가 할 것 같은 소리를...
Commented by 빨간밀짚모자 at 2009/08/28 17:28
교훈

1. 능력있는 사람은 고통을 겪지 않고도 다이아몬드를 얻을수 있다.

2. 그 능력은 유전이다. 즉 부모를 잘만나야 한다.





Commented by 바람소리 at 2009/08/28 21:10
요령의 차이...

전문가는 한 큐에,
비 숙련가는 다이아몬드 캐러 브라질 가는 거죠.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9/08/28 22:21
브라질보다는 남아공이 더... OTL
Commented by marlowe at 2009/08/29 18:06
다이아몬드가 되기 전에 가루가 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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