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크(新)는 처음부터 끝까지 벼랑에 매달리는 걸로 먹고 산다. 역시 주인공은 팔힘이 세야 한다.
2. 스팍(新)과 원조스팍의 가장 눈에 띄는 공통점은 뾰족귀나 번개눈썹이 아니라 콧구멍이 크다는 것이다.
3. 공식 보도자료의 오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켈빈호를 엔터프라이즈호로 알고 있어서 미치겠다.
4. TNG만 본 사람들이 나중에 커크가 대머리 되는 걸로 착각하고 있어서 더더욱 미치겠다.
5. TNG만 본 사람들이 여기 메인테마까지 제리 골드스미스 작곡으로 알고 있어서 말을 잃었다.
6. 뻔한 내용인데도 계속 보고 싶은 영화는 별쌈옛뎐 에피4와 변압기 더무비(1986) 이후 처음인듯.
7. 별거 아닌 메모라도 이렇게 꾸준히 적어놔야지 괜히 긴 글 쓰려고 아끼고 있다가 다 까먹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