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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OF THE TRANSFORMERS○ A NEW -진화혁명 : 테크노 오거닉의 시대- (1)
하지만, 비스트 전사들의 세계를 뒤흔들 격동의 소용돌이는 훨씬 뒤에 전혀 별개의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메가트론의 바이러스 전술에 의해 사이버트론 행성이 제압당하고, 메가트론 한 사람의 의사에 지배당하는 단일기계화 세계로 눈 깜짝할 사이에 변조되기 시작한 것이다.
요행히 살아남은 소수의 비스트 전사를 통솔하던 옵티머스 프라이멀은 전설의 ‘오라클 컴퓨터’가 내린 계시를 받고, 이것이 머나먼 과거에 이 행성에서 일어났던 사건의 재현임을 깨닫는다.
오라클에 따르면, 원래 사이버트론 행성은 녹색이 울창한 유기생명체의 세계였는데, 로봇 생명체들이 나타나서 본래의 생태계를 몰아내버린 결과가 현재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 A NEW -진화혁명 : 테크노 오거닉의 시대- (2)
메가트론이 사이버트론 행성의 단일기계화 계획을 숨가쁘게 진행하고 있는 동안에 맥시멀 일행이 추구하기로 한 목표는 단순히 메가트론을 쓰러뜨리고 사이버트론의 예전 모습을 회복하는 것도 아니고, 태고의 유기생명체들이 살던 환경을 그대로 부활시키는 것도 아닌, 그 두 가지 세계를 한계에 가까운 경지까지 융화(融和)시킨 궁극의 밸런스, 즉 ‘테크노 오거닉’의 세계를 실현하는 것이었다.
비스트 전사들은 힘겹고 기나긴 싸움을 계속한 끝에, 드디어 메가트론의 야망을 저지한다.
그 결과 사이버트론 행성은 그곳에서 태어난 트랜스포머들뿐만 아니라, 행성 전체가 기계와 유기생명체의 완전조화를 이룬 테크노 오거닉의 낙원으로서 새롭게 태어난 것이었다.
○ A NEW -끝없는 차원간 전쟁-
테크노 오거닉의 세계가 탄생함으로써 트랜스포머의 정통 역사는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허나, 바로 그 때를 기점으로 하여, 그들의 수많은 차원에 걸친 싸움이 발발(勃發)하기 시작했다.
먼 미래, 프라이머스와의 최종결전을 예상한 유니크론이, 무수한 차원, 무수한 시대로부터 소환한 트랜스포머들로 구성된 대군단 ‘미니언 오브 유니크론’을 결성, 우주를 뒤흔드는 대전쟁 ‘유니버스’의 막을 연다.
하지만 그 싸움은 다른 차원에서 벌어진 ‘슈퍼 링크’ 전쟁에서 괴멸한 유니크론이 거대한 블랙홀로 변질된 사건의 영향을 받아 무효로 돌아감으로써, 어이없는 결말을 맞이한다. 그 후 흩어진 미니언의 일부 대원이 ‘갤럭시 포스’의 세계에 침입, 그랜드 블랙홀의 위협에 의존하여 사이버트론 행성 = 프라이머스 본인을 말살하고,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별개 버전의 프라이머스들까지 한꺼번에 블랙홀과 맞바꿈으로써 멀티버스(다차원우주) 전체를 파괴하려고 획책(劃策)한다… 말하자면 지금도 그들의 싸움은 한 개의 우주에서 수습할 수 없을 정도로 확대일로를 걷고 있는 셈이다.
Original Text (C) TOMY
Translated by ZAMBONY 2009트랜스포머,
하스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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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스,
다차원우주,
많기도하다,
OTL